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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화(金蓮花)와 석가(釋迦)탄생지 인도(印度)는 어딘가.
글쓴이:한부울
소제:석가(釋迦)의 성(性), 찰리(刹利)는 칠레이다.
분류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3 - 석전류 1/ 석전총설(釋典總說)
석교(釋敎)ㆍ범서(梵書)ㆍ불경(佛經)에 대한 변증설(辨證說) 부(附) 석씨잡사(釋氏雜事)
불씨(佛氏) 내력
《내전(內典)》에 “석가의 성(性)은 찰리(刹利)인데, 막 태어났을 때 대지(大智)의 광명(光明)을 놓아 시방세계(十方世界)를 환히 비추었고, 땅에서는 금련화(金蓮花)가 솟아나와 저절로 두 발을 받들었는데, 이 때 석가는 손을 나누어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사자후(獅子吼)를 내었다. 때는 주 소왕(周昭王) 24년 4월 8일이었다. 그는 나이 19세에 출가하여 단특산(檀特山)에서 도를 닦아 30세에 성도한 다음 천인사(天人師)라 호칭되고, 녹야원(鹿野苑)에서 사체(四諦)의 법륜(法輪)을 굴려 논도 설법(論道說法)하면서 49년간 세상에 머물다가 청정한 정법(正法)을 제자인 마하가섭(摩訶迦葉)에게 부촉(付囑)하며 계(偈)를 주고 나서 구시나성(拘尸那城)의 사라쌍수(娑羅雙樹) 아래 이르러 오른편으로 누워 발을 포개고 담담하게 입적(入寂)하였다. 때는 주 목왕(周穆王) 52년 2월 15일이었다.
조선 후기의 학자 이규경(李圭景:1788~1863)이 쓴 백과사전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부(附) 석씨잡사(釋氏雜事) 불씨(佛氏)내력에 보면 "석가(釋迦)가 막 태어났을 때 대지(大智)의 광명(光明)을 놓아 시방세계(十方世界)를 환히 비추었고, 땅에서는 금련화(金蓮花)가 솟아나와 저절로 두 발을 받들었는데, 이 때 석가는 손을 나누어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사자후(獅子吼) 즉 부처님의 한 번 설법에 뭇 악마가 굴복하고 귀의한다는 뜻으로, 부처님의 설법을 내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련화(金蓮花)가 땅에서 솟아나왔다고 하였는데 이 금련화는 불교가 탄생한 인도(印度:Indies)를 상징하는 것이다.
본 블로그 글 "강남(江南)을 섬멸하면 조선(朝鮮)은 주머니 속에 든 물건이다.
https://han0114.istory.com/17050634 "에서 본래 만주의 한자는 ‘滿珠’이나, 잘못 전해져서 ‘滿洲’가 되었고 '만주(滿洲)는 문수보살(文殊師利:Manjusri)을 신봉하던 민족이 사는 땅'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원시불교(原始佛敎)시원의 땅일 것이라 하면서 그 지역이 멕시코라고 한 적이 있고 그곳의 덥고 따뜻한 곳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금련화 즉 한련화를 밝혀보지 않을 수가 없다.
위 근거가 되는 내전(內典)이라 함은 유교 서적인 외전에 상대하여 불교 경전이나 불교 서적을 이르는 말이며 경(經)·율(律)·논(論)과 어록(語錄) 등을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이는 불교도들이 불교의 교리가 진리라고 하는 입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내적(內籍), 불경(佛經)이라 하고 1019년(北宋天禧三年)에 도성(道誠)이 지은 석씨요람(釋氏要覽)에 의하면 불경은 심신수양을 위주로 하는 것이라 하였는데 이것을 내전(內典)이라 한다.
문수보살은 석가(釋迦)가 열반한 후 인도(印度)에서 태어나, 만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불법의 참다운 이치를 깨닫는 지혜를 의미하는 반야(般若)의 도리를 널리 알렸다고 하며, 항상 반야지혜(般若知慧)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왔다.
문수사리(文殊師利), 만수시리(滿殊尸利), 만수실리(曼殊室利)등으로도 음역되고 문수, 만수는 묘(妙)를 뜻하고 사리, 실리는 두(頭)·덕(德)·길상(吉祥) 등의 뜻이므로 지혜가 뛰어난 공덕이라는 말이 된다 한 것이다.
다시말해 불경에서 이야기하는 석가께서 태어나실 때 금련화(金蓮花)가 땅에서 솟아나왔다고 하는 것에서 이 금련화의 원산지가 곧 석가가 탄생한 성지(聖地) 인도(印度:India)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된다.
즉 과연 석가께서 탄생하실 때 인도는 과연 어디였는가를 명확히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금련화(金蓮花)를 다른 이름으로 옛 광서에서 한련화(旱蓮花:廣西)라 하고 그 외 한하화(旱荷花), 왜금련(矮金蓮), 한하련(旱荷蓮), 하엽련(荷葉蓮), 대홍조(大紅鳥), 금부용(金芙蓉), 한금련(旱金蓮:種子植物名稱), 하엽칠(荷葉七:雲南保山)이라 한 것이다.
旱金蓮屬(Tropaeolum)又名金蓮花屬,是十字花目旱金蓮科旗下三個屬的其中一種植物,有80多個不同品種的一年生及多年生草本植物。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十字花目 Brassicales
科: 旱金蓮科 Tropaeolaceae
屬: 旱金蓮屬 Tropaeolum L. 1753
한금련, 트로페올륨(Tropaeolum)(屬)은 쌍떡잎식물강(雙子葉植物綱:Magnoliopsida), 십자화목(十字花目:Brassicales), 한금련과(旱金蓮科:Tropaeolaceae), 한금련속(旱金蓮屬:Tropaeolum)이다.
덩굴성 식물로 다소 육질이고 잎은 어긋나며 넓적한 방패 모양이며 꽃은 양성화이다.
열매는 분과(分果)이며 종자에 배젖이 없으며 세계적으로 1속(屬) 80종(種)이 알려져 있는데 주로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에 걸쳐 분포한다라고 되어 있다.
트로페올륨 한금련속(屬)은 스페인의 식물학자 니콜라스 모나르데스(Nicolás Monardes:1493-1588)에 의해 스페인으로 처음 수입되었고, 그는 1569년에 신대륙에서 온 즐거운뉴스<Joyful Newses Out Of the Newe Founde Worlde>라는 제목의 책을 발표하면서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식물과 동물들에서 묘사했고 이어 브리티시의 약초학자 존 제라드(John Gerard:1545-1612)는 1597년 저서 '약초 또는 식물의 일반역사'(The Herball, or Generall Historie of Plantes)에서 유럽으로부터 이 식물의 씨앗을 받았다고 기록 하였다.
어쨌든지 한련화 즉 금련화는 남아메리카대륙에서 발견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트로페올륨 한금련속(屬)에서 대표 종인 금련화(한련화), 트로페올륨 마조스(Tropaeolum majus)는 스웨덴출신 식물학의 시조(始祖) 칼 린네(Carl Linnaeus:1707-1778)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 식물이 그에게 고대관습(ancient custom)을 상기시켜 주었기 때문에 트로페올륨의 속명(屬)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 속명의 어원을 보면 옛 로마인들이 전투에서 승리한 후, 패한 적들의 갑옷과 무기들이 걸려 있는 트로피 폴(trophy pole)또는 고대 그리스, 특히 로마에서 육·해전의 승리를 기념해서 세운) 전승(戰勝)기념비 트로피움의 "전리품(trophy)"의 어원이라 말하고 있다.
그것은 식물의 둥근 잎사귀가 린네에게 방패를 떠올리게 했고, 피투성이가 된 헬멧은 꽃을 떠올리게 했다는 설이다.
속명의 트로페올륨(Tropaeolum)은 그리스어 τροπαίο ‘tropaion(트로피)’의 뜻으로 방패같은 잎과 투구 같은 꽃의 형태에서 유래되었다고 말하고 있어 일치한다.
남미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한금련, 트로페올륨(屬:Tropaeolum)에는 매우 인기 있는 정원식물이 몇 가지 들어 있다.
가장 흔한 것은 'Tropaeolum majus', T'ropaeolum peregrinum', 'Tropaeolum speciosum'이다. 강한 종(種)중에 하나는 칠레에서 온 'Tropaeolum polyphyllum'으로, 그 다년생 뿌리는 3,300 m의 고도에서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고 이 속성(屬性)의 식물들은 화려하고, 종종 매우 밝은 꽃을 가지고 있으며, 육경(肉莖)을 중앙에 두고 둥글고, 펠테이트(방패 모양의)잎을 가지고 있다.
꽃은 암수 한 몸(雌雄同體)의 좌우동형(左右同形)으로 5개의 꽃잎과 우수한 3개의 심피난소(心皮卵巢), 뒤쪽에 깔때기 모양의 과즙이 있어 5개의 꽃받침중 하나를 수정하여 형성된다.
이상과 같이 한금련, 트로페올륨속(屬:Tropaeolum)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련속(旱蓮屬:Tropaeolum)은 십자화목(十字花目:Brassicales)의 단형(單型:monotypic taxon)인 한련과(旱蓮科:Tropaeolaceae)에 속하는 유일한 속(屬)이다.
물냉이 나스투르티움(nasturtium)과 동일하게 설명되기도 하지만 나스투르티움은 십자화과(十字花科:Brassicaceae)의 강한 매운맛의 향신료 중 하나로써 트로페올륨속(屬:Tropaeolum)과는 엄연히 다른 종(種)이다.
트로페올륨속(屬:Tropaeolum)에는 약 80종(種)의 초본류(草本類) 및 지하부에서 뿌리 또는 그밖에 형태로 살아남았다가 이듬해 새로운 싹을 틔우는 다년생 초본류(多年生草本:perennial herb)꽃식물로 이루어진 속(屬)인데 주로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트로페올륨속 80종(種) 중 7가지 주요 종(種)을 순서대로 알아보기로 하자.
트로페올륨(Tropaeolum)(屬)
(1)트로페올륨 마조스(Tropaeolum majus)L.1753
(2)트로페올륨 잉키숨(Tropaeolum incisum)(Speg.)Sparre,1955
(3)트로페올륨 페레그리눔(Tropaeolum peregrinum)L.1758
(4)트로페올륨 폴리피륨(Tropaeolum polypyllum)Cav.1798
(5)트로페올륨 스페키오숨(Tropaeolum speciosum)Poepp & Endl 1836
(6)트로페올륨 트리칼로(Tropaeolum tricolor)Sweet 1828
(7)트로페올륨 투베로숨(Tropaeolum tuberosum)Ruíz & Pav.1802
(1)트로페올륨 마조스(Tropaeolum majus)는 인디언물냉이(Indian cress), 또는 수도사물냉이(monks cress)라 하는 한금련과(旱金蓮科:Tropaeolaceae)에 속하는 꽃식물의 일종으로 볼리비아(Bolivia)북쪽에서 콜롬비아(Colombia)에 이르는 안데스(Andes)산맥이 원산지이다.
원반모양의 잎과 빛이나는 오렌지와 붉은 꽃을 가지며 쉽게 자라는 일년생 재배종으로, 아마도 교배종의 혈통이 될 것이다. 두판채속(豆瓣菜屬) 나스투르티움(Nasturtium:물냉이를 포함)과는 관련되지 않는다.
종명 majus 의 어원은 'larger' 뜻의 라틴어이다.
특징적으로 해질 무렵에는 오렌지색 꽃들이 '번쩍' 빛을 내뿜는 엘리자베스 린네푸스 현상(Elizabeth Linnæus Phenomenon)이 있다. 한때 전기현상이라고 믿었던 것이 오늘날 오렌지 꽃과 주변의 초록 빛의 대조에 의한 인간의 눈의 광학적 반응이라 한다.
이 꽃은 매우 흔하게 소비되어 특별히 장식용 샐러드 재료로 만들어지며, 물냉이를 연상시키는 약간 후추 맛이 있으며, 볶음에도 사용된다.
이꽃의 대부분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이 꽃에는 100g(3.5oz)당 약 13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이는 파슬리(parsley)에 함유된 양과 거의 같고 더욱이 100g당 최대 45mg의 루테인(lutein)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 식물 중 가장 많은 양이라 한다.
설익은 어린 씨앗 알맹이를 수확하여 양념된 식초에 넣어 지중해산 관목의 작은 꽃봉오리를 식초에 절인 케이퍼(capers)대용으로 향신 조미료로 사용된다.
트로페올륨 마조스는 호흡기 감염과 요로 감염에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고 민간에서 방부제와 거담제, 호흡기 질병에 사용된 약초이며 기침감기에 좋고 새로운 혈액 세포의 형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독일의 안고친 안티 인펙트 엔(Angocin Anti-Infekt N)이라는 약은 한련화(Nasturtium)와 서양고추냉이, 호스래디시 루트(Horseradish root:Armoracia rusticana)만으로 만들어 처방할 수 있는 항생제인데 급성 부비동염(acute sinusitis, 축농증), 기관지염 및 요로감염(UTI)의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초기 연구에 따르면 고추냉이(Horseradish root)와 한련화(Nasturtium)가 함유된 특정약품 안고친 안티 인펙트 엔(Angocin Anti-Infekt N)을 7~14일 정도 복용하면 급성 기관지염(Bronchitis)증상, 부비강염 축농증(Nasal swelling:sinusitis)증상, (Urinary tract infections (UTIs)증상을 항생제처럼 효과적으로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
서양고추냉이는 와사비(山葵:wasabi, Japanese horseradish)와는 다르다.
[Salad with flowers and leaves]
(2)트로페올륨 잉키숨(Tropaeolum incisum)
노랑 복숭아색조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봉우리가 남아 있을 때 더 짙은 주황색 갈색을 띠며 때로는 얼룩진 보라색을 띠고 줄기를 기어오르거나 길이 60cm 정도의 깊게 갈라진 물결모양의 푸른회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안데스남부 마른 동쪽측면에 자란다.
트로페올륨 잉키숨(T. incisum)은 트로페올륨 폴리피륨(T. polyphyllum)과 많이 닮았는데, 줄기 전역에 흙이 퍼지고 회색빛의 푸른 잎을 가지고 있고 트로페올륨 잉키숨(T. incisum)의 잎은 파란색보다는 크고 회색인 반면, 잎은 더 깊게 갈라져 있고 가장자리는 강한 기복이 있다. 그러나 트로페올륨 폴리피륨(T. polyphyllum)은 더 밝은 노란색을 지녔을지 몰라도 두 종의 꽃은 유사하다.
분류법에서도 유전자 분석 결과 트로페올륨 잉키숨(T. incisum)은 트로페올륨 폴리피륨(T. polyphyllum)뿐만 아니라 트로페올륨 렙토피륨(T. leptophyllum)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트로페올륨 미리오필륨(T. myriophyllum)은 트로페올륨 렙토피륨(T. leptophyllum)과 트로페올륨 잉키숨(T. incisum)사이의 교차에서 유래할 수 있다.
분포를 보면 트로페올륨 잉키숨(T. incisum)은 북부 파타고니아(Patagonia:northern Chubut, western Río Negro, Neuquén, and southern Mendoza Provinces)의 아르헨티나 호수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웃 칠레(Chile)에서도 볼 수 있지만 고개 근처에서만 볼 수 있다. 그것은 3000m까지 고도에서 자라고 안데스산맥의 비그늘(산으로 막혀 강수량이 적은)지역에서 건조한 모래밭과 낮은 곳에서 자란다.
(3)트로페올륨 페레그리눔(Tropaeolum peregrinum)은
흔히 카나리아덩굴(canary-creeper, canarybird flower, canarybird vine, canary nasturtium)로 알려져 있는데 페루의 서남미(western South America) 및 에콰도르(Ecuador)에서도 자생하는 트로페올륨(Tropaeolum)종이다.
다른 초목들을 앞다퉈서 2.5m 높이까지 자라는 등반식물이다. 잎은 직경 2-5cm이고, 손바닥모양의 잎을 3-7개 가지고 있으며 잎사귀 안에 꽃잎이 붙어, 가장자리 근처에도 붙어 있다. 꽃은 직경 2~4cm이며, 주름진 꽃잎 5개, 밝은 연한 노란색(카나리아색)이고, 때때로 꽃잎 밑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고, 8개의 더듬이, 그리고 뒤쪽에 12mm의 과즙 돌출부가 있다. 그리고 세계각지에서 장식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4)트로페올륨 폴리피륨(Tropaeolum polypyllum)
트로페올륨 폴리필룸은 아르헨티나, 칠레에서 유래한 기질 식물이다. 은빛으로 물들어 있고, 깊은 잎사귀와 줄기의 긴 줄기에 작고 밝은 노란 꽃이 많이 피었다. 한여름에 꽃이 피면 새싹이 다시 사그라들고 식물은 이듬해까지 휴면상태를 유지한다. 이따금씩 싹을 틔우는 근경(뿌리줄기)를 가진 여러해살이풀이다. 물이 잘 빠진 토양이 있는 양지바른 곳에서 몇 년 동안 살아남을 것이며 매우 강한 종이다.
칠레(Chile)와 아르헨티나(Argentina)의 산악지대에 특생한 것으로, 스페인어 "sandadito de la cordillera(great soldier of the mountains)"즉 산맥의 위대한 군인으로 불린다
이 식물은 작고 둥근 괴경을 가지고 있어 땅속 깊이 60cm(24인치)파묻혀 몇 달 동안 눈으로 덮은 채 살아남을 수 있으며 기온은 -20 ° C (-4 ° F)까지 견딜 수 있다.
이 식물은 작고 둥근 괴경을 가지고 있어 땅속 깊이 60cm(24인치)파묻혀 몇 달 동안 눈으로 덮은 채 살아남을 수 있으며 기온은 -20 ° C (-4 ° F)까지 견딜 수 있다.
(5)트로페올륨 스페키오숨(Tropaeolum speciosum)
트로페올륨 스페키오숨은 칠레(Chile)가 원산지인 한금련과(旱金蓮科:Tropaeolaceae)에 속하는 꽃식물의 일종으로, 현지에서 코랄리토(Coralito), 퀸트랄리토(quintralito), 보키(voqui)등으로 알려져 있는 3미터(9.8피트) 높이까지 자라는 튼튼한 초본 덩어리 다년생이다. 이 꽃은 기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어떤 곳에서는 번성하고 다른 곳에서는 완전히 실패한다. 스코틀랜드에서 특히 잘 하고 있으며, "스코티쉬 불꽃 꽃(Scottish flame flower)"과 "스코틀랜드 고지의 영광(glory of the Highlands)"으로 불려왔다. 그것은 때양지나 그늘에서 자라지만 시원하고 촉촉한 뿌리환경을 좋아하며 산성이나 중성 토양에 적합하다. 종자나 뿌리나누기로 전파되고 장시간 적설상태를 견딜 수는 없지만 약 -12°C(10°F)의 온도까지는 견딘다. 그것은 "USDA Hardeness Zone 8" 에 있으며 휴면 기간 동안 일반적으로 서리가 때때로 침투하지 않는 작은 지하 덩이줄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간주된다.
[South America Hardiness Zone Map]
(6)트로페올륨 트리칼로(Tropaeolum tricolor)
는 빨강, 자주, 노랑 관상동맥 꽃으로 성장한 또 다른 덩굴이다. 칠레와 볼리비아에서 왔으며 믿을 만한 겨울을 가진 종이다.
삼색칼러인디어갓물냉이(the three-coloured Indian cress), 칠레나스투르티움(Chilean nasturtium)으로 한금련과(旱金蓮科:Tropaeo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의 한 종이다.
트로파올룸 트리콜러는 겨울부터 봄까지 꽃이 피는 여름 휴면 덩굴식물이다.
그것은 불그스름한 색깔의 덩이줄기에서 2m 또는 3m까지 뻗어나가는 가늘고 질긴 줄기를 가지고 있다.
잎은 방패모양(줄기가 중앙에 위치함)으로, 거의 원형이며, 5~6개의 깊이 베인 엽(葉)를 가지고 있다.
그 수많은 꽃들은 잎의 엽액(葉腋)에서 자라는 길고 뻣뻣한 줄기에 하나씩 피어 있다.
그것들은 좁은 깔때기 모양이고 길이는 약 3 cm 이다.
다섯 개의 꽃받침은 빨강, 주황 또는 노랑색이며 보라색 띠로 끝이 뾰족하며, 빨간 돌출부가 뒤로 나와있다. 작고 초록빛이 도는 노란색의 둥근 꽃잎은 발톱이 달린 밑동을 가지고 있다. 꽃받침은 꽃이 지고 나면 갈색으로 변하고 두 세 개의 짙은 갈색 씨앗을 에워 싸고 있다.
이것의 분포지를 보면 300~900m(980~2950ft)의 칠레 북부(northern Chile)연안 산의 운무림(雲霧林)에서 자라고 남쪽으로 더 가면 중앙과 로스 라고스(Los Lagos)지역의 내륙 온대림(溫帶林)에서까지 자란다. 여기서 평평한 땅이나 북향의 경사면에서 햇볕이 내리쬐거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곳에 자라며 여름에는 최대 10개월의 가뭄을 견딜 수 있고 덩이줄기(塊莖)는 잘 묻혀 약 -8°C(18°F)의 온도까지 견디며 짧은시간의 적설도 견딘다.
이 꽃은 칠레의 토산으로, 작은 붉은 군인의 뜻을 가진 솔다디토 로호(soldadito rojo) 또는 성도(成道, 聖者)의 유골을 보관되는 장소 또는 사리함(舍利函)의 뜻을 가진 레리가리오(tragario)라고 불린다.
뇌리를 세게 때린다.
이것은 석가의 탄생지를 찾는 이번 작업의 휘날레(finale)를 장식하는 상당한 의미의 결과를 찾은 것이다.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부(附) 석씨잡사(釋氏雜事) 불씨(佛氏)내력에 보면 석가의 성(姓)은 찰리(刹利)라 하였다.
찰리(刹利)는 칠레(Chile)이다.
석가가 도(道)를 닦아 30세에 성도(成道)하자, 천인사(天人師)라 불렀다.
불도의 진리를 완전히 깨닫는 것을 성도(成道)라 한다.
불전(佛典)에 이르기를 “석가여래(釋迦如來)는 천축국(天竺國)의 중앙에 위치한 마하타국(摩訶陀國) 정반왕(淨飯王)의 태자이다."라고 하였다.
이쯤하여 정리하자.
끝으로 볼 것은 마슈아(Mashua)라고 하는 학명 트로페올륨 투베로숨(Tropaeolum tuberosum Ruíz & Pav.1802)으로 다년생식물로 덩이 모양을 이룬 땅속줄기의 괴경(塊莖)을 식용하는 것인데 안데스산맥(Andes)의 일부에서 주요식량으로 취급되었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한금련속(旱金蓮屬:Tropaeolum)의 꽃나무의 한 종(種)으로 안데스 산맥, 특히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재배되며, 에콰도르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보야카 주(Departamento de Boyacá)에서도 채소로 조리되거나 볶아 먹는 덩이줄기이며 특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작은 식량 공급원이었다고 하고 있다.
마슈아는 2-4m(7~13ft) 높이까지 자라는 초본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이것은 (1)트로페올륨 마조스(Tropaeolum majus:garden nasturtium)와 관련이 있고 밝은 색의 관상꽃의 장식물로 재배되기도 한다고 자료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식물은 날것일 때는 맛이 톡 쏘지만, 익으면 쏘는 맛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으며 수확기에 전통 토기로 만든 화덕에 구운 마슈아덩이는 별미로 꼽히고 생 덩이는 얇게 썰어 샐러드에 첨가하여 매운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마슈아의 대중화는 강한 향과 성욕억제제라는 사실때문에 대중화가 못되고 한정되었다는데 스페인의 베르나베 코보(Bernabé Cobo)신부는 16세기에 잉카제국에서 군인들에게 아내를 잊게하기위해 엄청난 양의 마슈아를 군대에 공급했다고 한다.
마슈아는 마취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마슈아 덩이를 먹은 수컷 쥐에 대한 연구에서 겨자유(mustard oil)화합물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류(isothiocyanates)란 존재로 인해 고환에서 추출되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수치가 45%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十字花科:Brassicaceae)채소에는 ‘isothiocyanates’라는 화합물이 풍부하다. 때문에 마슈아라고 하는 뿌리채소 덩이는 강한 맛과 성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다고 여겨져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또 이 덩이줄기 마슈아는 신장병을 치료하고 이뇨제로도 사용되었다.
지금까지 밝혀본 사실에서 한금련속의 금련화, 즉 한련화는 주요분포지가 전부 남아메리카대륙 안데스산맥을 기준으로 페루에서 아르헨티나까지 길게 뻗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지만 서양인들이 말하고 있는 잉카제국(Inca Empire:Tawantinsuyu)은 상당히 축소된 역사로써 하나의 체제 거대한 제국의 일부분으로 특히 안데스산악지역을 바탕으로 하던 번외 계층의 역사그룹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다.
온통 남아메리카대륙에 잉카제국만이 존재하고 그것을 서양 해적출신 스페인인들이 멸망케 했다는 구도이다.
그러므로 남아메리카대륙에는 잉카제국이외 다른 역사주체가 없었던 것처럼 주장한다는 이야기다.
서양세력 해적깡패였던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1451-1506)가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하기 이전, 남아메리카대륙에 존재하던 가장 거대한 국가체제가 잉카제국(Inca Empire:1438-1533)라 하고 그 잉카제국을 에스파냐(스페인)의 해적 프란시스코 피사로(Francisco Pizarro:1471-1476)에 의해 고용된 106명의 보병과 62명의 기병을 합해 불과 168명의 병력으로 대군 8만 여명의 군단에서 추린 5,000여 명의 호위를 받았던 잉카제국 황제 아타우알파(Atahualpa:1497-1533)를 기습하여 사로잡고 살해하고 멸망케 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수의 군사력으로 대군을 물리쳐 그들의 우월성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당시 남아메리카대륙의 사정은 다른 요인이 지배했다는 사실이 존재하고 1507년부터 서인도제도(西印度諸島)에 처음 천연두가 유행했다는 사실과 1518년 남북아메리카대륙에서 당시 인구가 대략1억여 명이었으나 이 중 90%이상(90,000,000명)이 천연두란 역병으로 모두 몰살했다고 전하고 있는 사실과도 연결되어 실제로 많은 혼란이 존재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서쪽 해안으로 파고든 스페인 소수의 해적용병들이 충동적으로 안데스문명을 이은 거대한 잉카제국을 단숨에 멸망시켰다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 다른 요인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러한 이유들은 아마도 잉카제국이란 역사주체를 크게 부풀린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서양학자들도 안데스문명(Andean civilizations)을 이야기했지만 약 B.C 1000년경 푸나(Puna)라고 불리는 페루의 춥고 건조한 고원지대에서 발흥했다는 사실과 초기의 잉카족이라 하여 이를 유목민으로 추정하는 것들은 다른 대륙역사 문명사회와 비교할 때 상당히 축소된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안데스문명에는 페루의 해안 사막의 강과 계곡에서 주로 발달한 다양한문화가 존재했고 민족의 복잡한 사회를 형성하였으며 에콰도르의 안데스산맥에서 해안따라 남쪽으로 내려가 칠레와 아르헨티나북부까지 뻗어 있었다고 하면서 페루(Peru)의 카랄수페(Caral-Supe) 또는 노르트 치코(Norte Chico)문명을 말하고 있으며 거의 기원전 3,000년경부터 이집트의 나일 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흥한 이집트문명의 시기와 동일한 시기인 기원전 3,2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갔다거나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쨌던 남아메리카대륙 전체의 고대문명을 잉키제국으로 묶어 독립적으로 만들고자 한 의도가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는 실제로 이집트문명과 수메르문명을 되집어 보지않으면 안된다.
이것과 함께 잉카제국 황제 아타우알파가 스페인용병들에게 사살되고 제국이 멸망할 시기에 조선에서는 중종(中宗,1488-1544,재위:1506-1544)때로서 1530년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 새롭게 편찬되었다는 사실도 겹쳐 볼 수 있는 것이다.
분명 조선 중종시기에 다른 영토들을 쳐서 복속시키거나 점령했다는 사실은 신증동국여지승람이란 지리서로 등장한 것이라고 풀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B.C 3200년경 페루(Peru)의 카랄수페(Caral-Supe) 또는 노르트 치코(Norte Chico)문명시기에 삼한(三韓)역사를 따진다면 고조선의 한웅(居發桓)이 세운 신시시대(神市時代:B.C.3898-B.C.2381)가 존재할 때이며 같은 시기로는 안부련(安夫連:B.C.3240-B.C.3167)환웅시대이기도 하다.
또한 안데스문명은 인류최초국가가 등장한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의 수메르(Sumer:B.C.4000)문명보다 1,000년 후에 발생했고 이집트 피라미드가 건설된 때와 같은 시기이며,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메소아메리카(Mesoamerica)의 올멕(Olmec:B.C.1200)문명보다 2,000 여년 가까이 앞선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13세기때 페루 남동부 쿠스코(Cusco)에서 제1왕조(쿠스코 왕국:Kingdom of Cusco:1197-1438)가 성립되고 망코카팍(Manqu Qhapaq,재위:1200년경-1230년경)이 초대 왕이며 A.C 1200년대 잉카인들이 이주해 오기 전 A.C 900년부터 A.C 1200년까지 키르케인(Killke culture)들이 이 지역을 지배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빠진 것이 있을 것이다.
이시기는 세계삼한역사적으로 볼 때 통일신라이후 고려(高麗:918∼1392)가 들어서던 시기이며 남북조시대(420-589)를 이었다고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대륙남부는 신라인들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남아메리카대륙에 신라(sylla)라는 역사흔적이 산재되어 있다는 문제가 또한 존재한다.
다시 서두문맥으로 돌아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부(附) 석씨잡사(釋氏雜事) 불씨(佛氏)내력에 보면 "석가(釋迦)가 막 태어났을 때 대지(大智)의 광명(光明)을 놓아 시방세계(十方世界)를 환히 비추었고, 땅에서는 금련화(金蓮花)가 솟아나와 저절로 두 발을 받들었다"한 것에서 학명(6)트로페올륨 트리칼로(Tropaeolum tricolor) 혹은 삼색칼러인디어갓물냉이(the three-coloured Indian cress), 칠레나스투르티움(Chilean nasturtium)이라 하는 금련화는 이에 일치하는 종(種)임을 확인할 수가 있다.
다시말해 석가(釋迦)께서 탄생하시때 땅에서 금련화가 솟아나와 저절도 두발을 받들었다는 하던 금련화가 바로 이 학명의 종(種)이며 특징적으로 이 종은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알록달록한 삼색칼러인디어갓물냉이의 이름처럼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어 금련화 중 가장 신비스럽고 성스러운 꽃이라고 생각되기까지 한다.
이것이 곧 석가 탄생지를 밝혀주는 핵심적 증거라고 할 수밖에 없다.
위 게시한 그림 지도와 같이 이 금련화의 원산지가 칠레 북부(northern Chile)연안 바스케이 데 프레이 호리해 공원(Bosque de Fray Jorge National Park)부근의 운무림(雲霧林)에서 부터 남쪽으로 로스 라고스(Los Lagos)지역의 내륙 온대림(溫帶林)에서 까지 자란다고 밝혀졌다.
그렇다면 이 바스케이 데 프레이 호리해 공원(Bosque de Fray Jorge National Park)의 역사에서 1627년 성 프란체스코의 회원이었던 신부가 이곳을 발견한 후 칠레 북부 코킴보주(La Serena)(州)의 도시 라 세레나(La Serena)에 있는 교회 종탑을 짓는데 사용했다고 하는 목재도 이곳으로부터 옮겨진 것이라고 하였으니 그 만큼 성스러운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꽃이 주는 성스러운 것을 보면 칠레의 토산이었기 때문에 옛부터, 작은 붉은 군인의 뜻을 가진 솔다디토 로호(soldadito rojo)라 하거나 또는 성도(成道, 聖者)의 유골을 보관되는 장소 또는 사리함(舍利函)의 뜻을 가진 레리가리오(tragario)라 한 것까지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에서 B.C.563년에 석가(釋迦)께서 탄생하실 때 땅에서부터 솟아나온 식물인 금련화(金蓮花)는 바로 학명(6)트로페올륨 트리칼로(Tropaeolum tricolor)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원시불교가 태양신 라(羅:Ra)을 숭앙한 사실과 본 블로그 "코라이(korai)는 그리스(Greece)에 어떤 의미로 존재했을까? https://han0114.tistory.com/17050473 "에서 삼한의 원시불교와 배화교가 회교와 기독교로 둔갑하였다는 사실등을 주장한바가 있지만 전혀 원시불교와 상관이 없을 성 프란체스코가 그곳을 신성하게 보았던 사실도 궁금하기 짝이 없다.
태양신을 근원으로 하는 붓다(Buddha)로 알려진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ha:B.C563-B.C483) 즉 석가(釋迦)의 원시불교(原始佛敎:Primitive Buddhism)는 붓다가 도(道)를 깨닫고 전도를 시작한 때로부터 입적(入寂)후 제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정리하여 성립된 불교를 일반적으로 의미한다고 백과사전에 정리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불교가 남방불교라고도 하는 소승불교(小乘佛敎)와 북방불교란 대승불교(大乘佛敎)로 나누고 특별히 태양신을 별도로 모시지 않고 부처상 후광(後光:halo)만 모신다는 사실은 원시불교와 상당한 이질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후광 헤일로(halo)와 할렐루야(Hallelujah)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삼한의 고구려, 신라에 전파된 원시불교가 바로 배화교(拜火教)라고도 하는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일 가능성이 높고 시기적으로 따져 볼 때 신라는 사산왕조라 판단되며 신라(新羅)가 인도(印度)일 가능성이 있으며 신라(新羅)의 주(主)종교가 원시불교(原始佛敎)였던 것으로 이것은 티베트 불교 라마교(喇嘛教)와 연결되고 있어 사실상 로마(羅馬:Roma)와도 무관하지 않고 라마교(喇嘛教)의 라마(喇嘛:Lama)의 한자풀이에서 라마를 고승에 대한 존칭이라 했고 이것 역시 원시불교를 시원으로 할 때 이 라마 역시 천축국과 연결되고 본 블로그 글 "라마(駱馬, Lama glama)와 신라마(新羅馬) https://han0114.tistory.com/17050453"에서 우리 옛 사서 오주연문장전산고와 동국이상국전집에서 말한 낙마(駱馬)라는 동물도 라마(Lama glama Linnaeus, 1758)이며 이 종(種)은 신성(神聖)한 동물로 취급된 것으로 지금의 안데스산맥 즉 금련화 학명(6)트로페올륨 트리칼로(Tropaeolum tricolor)분포지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때문에 신라(新羅) 선덕여왕(善德女王:632-647)때 자장율사(慈藏律師:590-658)가 당(唐)에서 돌아오면서 석가(釋迦)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져왔다는 사실과 또한 연결되고 있다.
별칭 칠레나스투르티움(Chilean nasturtium)이라고도 하는 금련화(金蓮花)의 분포지는 대체적으로 안데스문명의 카랄수페(Caral-Supe) 또는 노르트 치코(Norte Chico)문명이 존재 한 위치에 합치하고 이곳을 천축(天竺:India)이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로 풀어볼 수 있는 것이다.
석가(釋迦)께서 태어나신 곳을 기존 역사가 중인도, 중천축국(中天竺國) 가비라(迦毘羅:kapila-vastu)라고 했고 그곳 성주(城主) 정반왕(淨飯王)의 태자(太子)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또한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에서의 혜초(慧超:704~787) 역시 중천축국으로 갔고 그곳에서 사대영탑(四大靈塔)을 방문하였으며, 또한 석가의 탄생지인 가비라의 룸비니(Lumbini)도 방문하였다고 알려진다.
중천축국(中天竺國)이 지방 삼만리(地方三萬里)라는 것은 다섯(오)천축국을 다스리는 나라가 중(中)천축국(中天竺國)을 중심이라는 뜻이 포함된 말이며 천축국은 동천축국, 서천축국, 남천축국, 북천축국, 중천축국을 합하여 지방 삼만리(地方三萬里)라 하였고 그곳에는 수십개의 나라(數十國)가 있었으며 모두 왕(王)을 두었고 그 나라 이름은 비록 다르지만 모두 신독국(身毒國)이라 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본 블로그 글 "기니피그(guinea pig)가 가리키는 천축(天竺)은 인도(indies)
https://han0114.tistory.com/17050620"에서 천축(天竺)에 대한 한어자료를 보면 <史記大宛傳>에 인도(印度)는 최초에 신독(身毒)이라고 하였고 <山海經>에는 서방에 천독국(天毒国)이 있다 하였으며 <漢書>에 동남쪽으로 따라가면 신독국(身毒国)이 있었다고 하여 수천리가 그들의 도시라 하였고 <後漢書·西域傳>에는 천축국(天竺国)은 일명 신독(身毒)이라고 하여 당조(唐朝) 초기에 천축(天竺)이라 칭하였다라고 하였다. 천축은 페르시아어 힌두(Hindu)라 음역한 것이며 페르시아인들은 신두(Sindhu) 또는 힌도(Hindu)라 하였고, 그리스인들은 힌두(Hindu), 인두(Indu)라 하여 모두 인도(印度)가 되었다는 것이며 '古謂天毒即天竺' 옛말에 천독(天毒)이라는 말은 천축(天竺)을 말하였다.
《康熙字典·竹部·二》竺:《广韵》《集韵》《韵会》张六切《正韵》之六切,?音竹。《广雅》竺,竹也。其表曰笢。又天竺,国名。《后汉·西域传》天竺国,一名身毒国,在月氏东南数千里。《山海经》有国名曰朝鲜、天毒。《郭璞注》卽天竺国。《括地志》天竺国,有东、西、南、北、中央五国。《通志略》天竺卽捐毒也。又姓。
위 강희자전에 보면 산해경에서는 조선을 천독이라 했고 곽박(郭璞:276-324)은 그것은 천축국이라 하여 즉 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