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5

19세기말 설복성이 도착한 상해

글쓴이:한부울​들어가며​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은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한반도 구성원 만의 글일까?이러한 의문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한글이 가지고 있는 범용적 가치와 매우 과학적으로 개발된 언어생성과정에서 그러한 스캐일자체가 작은 영토, 매우 역사적으로 의도적, 더 나아가 기획적이다시피 한정된 영역인 한반도만의 글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현재 한글의 글로벌화된 상황까지 따져보면 더욱 그러한 생각을 강하게 확신케 하는 것이 사실이다.첫째 한글은 배우기가 쉽다. 매우 범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폭이 넓다. 그리고 타 언어들의 수용력이 강하다.세계 어떤 인종과도 관계없이 누구나 배워쓸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문맹퇴치에 가장 효율적인 글자가 바로 한글이라는 사실이 전세계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926년 마이애미 허리케인(Miami hurricane)로 본 역사

**********************************1926년 마이애미 허리케인(Miami hurricane)로 본 삼한역사 글쓴이:한부울 머리말1920년 시카고 그리고 필라델피아태풍과 허리케인이 구분되어야 했던 역사1926년 그레이트 마이애미 허리케인(Great Miami Hurricane)제물포와 보스톤마이애미 허리케인 발생부터 소멸까지의 상황1926년에 동아일보가 보도한 태풍마무리 머리말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 역사는 열도일본 뿐만아니라 미국과 소련, 신중국의 관심사였다.결정적인 자료를 보면 그렇게 볼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하다.러시아제국 마지막황제 일가족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등장한 사회주의 국가 소련도 미국 못지 않게 적극적이었다고 본다.왜냐하면 우리나라 역사를 강제적으로 한반도에 ..

태풍인가 허리케인인가?

******************************* 태풍인가 허리케인인가? 글쓴이:한부울 태풍인가 하리케인인가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발생지역 차이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백과사전을 보면 태풍은 위도 약 5도 에서 25도 사이 부근의 해면 수온이 약 27도 이상의 따뜻한 바다위에서 가열된 공기가 가벼워져 그 지역에 저기압(低氣壓:cyclone)을 만들고, 저기압에 있는 반시계 방향의 약한 소용돌이가 태풍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전문적인 기상학 문제를 여기서 다루 수는 없다. 다만 최소한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일제 식민지기간(1910~1945)동안 기록된 매체, 특히 신문기사들 중에서 조선이 있었다고 하는 한반도에 태풍이 상륙한 사실에 대해 진위를 밝혀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