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지리 227

한해(瀚海)는 고비사막이 아니다.

한해(瀚海)는 고비사막이 아니다.​글쓴이:한부울​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101권, 선조 31년 6월 12일 乙丑 3번째기사에 도독 진인이 접반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 일부를 되돌려 준다고 도독(都督) 진인(陳璘)이 게첩을 보냈다.에서 보면 將使頓奴, 隻是不歸, 一帆不返, 永絶爭桑之患, 肅淸瀚海之波。 앞으로 저 흉악한 왜노로 하여금 한명도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한 척의 전함도 돌아가지 못하게 하여 쟁상(爭桑)의 근심을 영원히 끊어버리고 한해(瀚海)의 파도를 맑게 하겠습니다. 한 것에서 보면 국사편위(國史編纂委員會)가 해석한 역주[譯註]에 설명하길 한해(瀚海)는 사막(沙漠)을 말하기도 하고 북해(北海)를 말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는 일본을 가리킨 말이라고 하여 한해란 개념자체가 한반도 역사에서 정사를 주지하는 조..

암염층(Salt Dome)과 로마 실체

*******************************암염층(Salt Dome)과 로마 실체소제:로마는 플로리다주에 기원전 500년경부터 존재하였다고 하는 마나소타문명(Manasota culture)권내 도시이어야 한다. 글쓴이:한부울 인류역사를 통틀어 소금의 이용은 문명의 중심이 되었다고 말한다.그것은 과학적으로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 중 하나이었기 때문일 것이다.때문에 인간은 소금의 원천이 되는 장소나, 소금을 교역할 수 있는 장소 주위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경향이 늘 있어왔다고 말하고 있다.하여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도 몇번 살펴본 적이 있는데 본 블로그 글 "붕어(鯽魚:carassin, carrushens)와 발해(渤海)https://han0114.tistory.com..

금련화(金蓮花)와 석가(釋迦)탄생지 인도(印度)는 어딘가.

************************금련화(金蓮花)와 석가(釋迦)탄생지 인도(印度)는 어딘가.   글쓴이:한부울 소제:석가(釋迦)의 성(性), 찰리(刹利)는 칠레이다.   분류 오주연문장전산고 경사편 3 - 석전류 1/ 석전총설(釋典總說) 석교(釋敎)ㆍ범서(梵書)ㆍ불경(佛經)에 대한 변증설(辨證說) 부(附) 석씨잡사(釋氏雜事)불씨(佛氏) 내력 《내전(內典)》에 “석가의 성(性)은 찰리(刹利)인데, 막 태어났을 때 대지(大智)의 광명(光明)을 놓아 시방세계(十方世界)를 환히 비추었고, 땅에서는 금련화(金蓮花)가 솟아나와 저절로 두 발을 받들었는데, 이 때 석가는 손을 나누어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사자후(獅子吼)를 내었다. 때는 주 소왕(周昭王) 24년 4월 8일이었다. 그는 나이 19세에 출가하여 ..

중국 원산지 과일 이동에서 밝혀진 역사

************************************중국 원산지 과일 이동에서 밝혀진 역사   글쓴이:한부울   2020년 경자년이다.경자년은 시작의 해이고 풍부, 풍만의 해이며 물질부분에서 부자의 해이기도 하다.또한 20의 숫자가 나란히 있는 것에서 올해는 완성에 대한 희망도 크다.숫자 '1' 이 체(體)가 되고 '2 '가 용사(用事)가되어 움직임 동(動)이라 할 때 완성의 숫자 '10' 이 2(둘)이니 끊임없는 움직임은 완성에 가깝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글쓴이가 생물학적 분석으로 기존역사와 차이가 있는 괴리(乖離)문제를 들여다보길 이미 근 10년이 다 된 것 같다.그동안 캄캄했던 것들이 이제는 무엇인가 손에 잡히는 것 같다는 위안이 오늘에 잡히는 것도 있다.서양인들이 18, 19세기 세계생..

천평(天坪)의 큰사막은 그레이트베이슨사막

********************천평(天坪)의 큰사막은 그레이트베이슨사막 글쓴이:한부울 1)백산은 일좌산(一座山)이 아닌 지척(地脊)의 산맥군이다.2)천리천평(千里天坪)과 스네이크 강 평원(Snake River Plain)3)백두산과 마자마산(Mountain Mazama) 세기의 화산폭발4)미졸라의 대홍수(Missoula Floods)와 흑수백산과 신시(神市) 1)백두산은 일좌산(一座山)이 아닌 지척(地脊)의 산맥군이다. 정조 21년 정사(1797)9월 18일(갑신) 헌납 정지원(丁志元)이 상소하여 북도 군오의 퇴폐함과 그 개선책을 아뢰다 而北路中六鎭與三、甲, 凡限衣帶一水, 最當要衝之初地헌납 정지원(丁志元)이 상소하기를, 북도 중에서도 육진(六鎭)과 삼수(三水)ㆍ갑산(甲山)은 가는 강줄기 하나만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