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댁, 이젠 당당한 한국인 됐죠” "중국댁, 이젠 당당한 한국인 됐죠” [세계일보] 2007년 04월 04일(수) 오후 08:50 “한국에서 외국인이 아닌 진정한 한국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어 무척 기뻐요. 이젠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 됐으니까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꼭 투표하겠습니다.”법무부 출입국관리국으로부터 최근 있었던 귀화증서 수여.. 겨레동포 2007.04.04
조총련, 日 정부 탄압 고발위해 유엔에 대표단 파견 조총련, 日 정부 탄압 고발위해 유엔에 대표단 파견 [연합뉴스] 2007년 03월 15일(목) 오후 04:52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 내 친북동포 단체인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산하단체 관계자 체포와 관련시설 압수수색 등 부당한 탄압을 고발하기 위해 제네바에.. 겨레동포 2007.03.16
일제시대 조선인 도와 헌신한 일본인 2명 독립유공자 추서 도적 같은 마음을 가지지 않고 짐승 같은 잔인함을 경멸하면서 오직 정의감으로 뉘우치고 분개하며 진정한 한국인이 스스로 되고자 하는 일본인이 현재에도 있다면 그들을 기꺼이 두 손 벌려 가슴으로 감싸 안아야 할 것이고 그들의 거룩한 용기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야 할 것이다. 과거 일제시대때 .. 겨레동포 2007.02.28
ABC 방송 '월드 뉴스' 진행자는 한국계 ABC 방송 '월드 뉴스' 진행자는 한국계 소냐 크로퍼드씨, 한국서 태어나 고교졸업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760만명이 시청한다는 미국 ABC방송의 '월드뉴스' 주말 진행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을 한 뒤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계 혼혈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 겨레동포 2007.02.22
한인청년 죽음에 美마을이 울었다 한인청년 죽음에 美마을이 울었다 [동아일보] 2007년 02월 01일(목) 오전 02:59 [동아일보] “이렇게 보내려고 그 고생을 했는지….” 이국땅에서 대낮에 느닷없는 강도의 총격으로 아들을 잃은 노부부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들이 살던 동네도 슬픔에 잠겼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근교 메릴.. 겨레동포 2007.02.01
사할린 탄광촌에서 온 ‘분노의 편지’ 사할린 탄광촌에서 온 ‘분노의 편지’ [연합뉴스] 2007년 01월 02일(화) 오후 03:39 "사할린주한인협회 지원 중지해달라"(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2일 아침 대한적십자사와 재외동포재단, 주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 연합뉴스에는 사할린 탄광촌에서 보낸 편지 1통이 도착했다. 러시아 사할린.. 겨레동포 2007.01.02
뇌종양 조선족 모녀 `한국에서 기적을...` 뇌종양 조선족 모녀 `한국에서 기적을...` [파이미디어 2006.12.28 13:35:44] 열세 살 수란이는 8개월 전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고 말았다. 3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어 한 시름 놓던 찰나였다. 놀란 마음으로 간 병원에선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미 뇌에 퍼진 악성종양이 .. 겨레동포 2006.12.28
재미유학 여대생, 실종 7개월만에 시신 상태로 발견 재미유학 여대생, 실종 7개월만에 시신 상태로 발견 [연합뉴스] 2006년 12월 21일(목) 오전 07:31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미국 여자 명문 웰슬리대를 졸업, 하버드대 평생교육원에 수학중이다 7개월째 실종됐던 재미 유학생 제인 박(24)씨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힝엄의 한 공원에서 시신인 상.. 겨레동포 2006.12.21
미국서 한국 초중생들 추방 미국서 한국 초중생들 추방 [조선일보] 2006년 12월 16일(토) 오전 12:33 최근 우리나라 초·중학생들이 관광비자(B2)로 미국에 입국한 뒤,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다가 추방당하는 사례가 늘어, 미 행정부가 우리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영.. 겨레동포 2006.12.16
父情의 父情에 美도 울었다…제임스 김 부친의 아들사랑 父情의 父情에 美도 울었다…제임스 김 부친의 아들사랑 [동아일보] 2006년 12월 09일(토) 오전 03:02 [동아일보] 눈 쌓인 산간의 혹한보다 스펜서 김(60·사진) 씨의 마음이 더 시렸다. 구조 헬기 소리만 이따금 적막을 가를 뿐, 익숙한 아들의 목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어느 해보다 가혹한 올겨울의 시작.. 겨레동포 200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