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2

19세기말 설복성이 도착한 상해

글쓴이:한부울​들어가며​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은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한반도 구성원 만의 글일까?이러한 의문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한글이 가지고 있는 범용적 가치와 매우 과학적으로 개발된 언어생성과정에서 그러한 스캐일자체가 작은 영토, 매우 역사적으로 의도적, 더 나아가 기획적이다시피 한정된 영역인 한반도만의 글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현재 한글의 글로벌화된 상황까지 따져보면 더욱 그러한 생각을 강하게 확신케 하는 것이 사실이다.첫째 한글은 배우기가 쉽다. 매우 범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폭이 넓다. 그리고 타 언어들의 수용력이 강하다.세계 어떤 인종과도 관계없이 누구나 배워쓸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문맹퇴치에 가장 효율적인 글자가 바로 한글이라는 사실이 전세계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돋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쪽 한 지방으로 가 올해 해돋이를 또렷이 맞이했습니다. 온 세상을 정화시키며 밝게 비추는 태양신이시여, 천지신명님이시여.세계에서 가장 빛나면서 찬란하고 위대한 영광의 역사를 태동시킨 선조님이시여.굽어 살펴소서.하해같은 은혜를 입으며 국세가 나날이 번창하던 이때 내부적으로 우여곡절,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극복해가는 과정에 있음을 온마음으로 느끼며 올해 온누리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정성을 다해 기원해봅니다. 새글이 없는 허전하고 빈약한 블로그를 끊임없이 방문해 주시는 구독자, 동지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거침없으시길 바랍니다. 부끄럽고 송구합니다. 2024년 계획은 다대했었지만 실제로 실행을 하지 않았으니 이로인한 스스로 자책..

앎깨달음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