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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 CORIA, CORREA, KORAI 의 실체
글쓴이:한부울
1.COREA,
2.CORIA
3.CORREA
4.KORAI
소제:코리아(CORIA)는 스페인이고 고려이다.
1.COREA,
우리가 왜 역사적으로 노예일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것은 전혀 근거 없는 것으로 기존 엉터리같은 역사사실을 비판없이 믿는 것이고 때문에 우릴 스스로 노예처럼 만든 것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의 역사는 앞뒤, 양쪽, 옆면, 위아래 모든 공간, 입체적으로 살펴보아도 노예라는 근거자체를 찾을 수가 없고 오히려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서세들을 당시 노예로 삼았다는 것을 여러면에서 알 수가 있으나 근세기에 그들은 자본속성을 앞세워 역사를 근원부터 전체를 그들의 입맛에 맞게 둔갑시켜 완전하게 뒤집어 놓은 것이다.
위 그림 한장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조선인들이 갑자기 일본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그림은 1983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Christie’s auction house)에서 최고의 경매가 324,000 pounds(파운드), 한화 6억6천만원에 붙여지면서 유명해진 것이며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바로크시대 유럽의 화가, 페터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1577-1640)의 그림으로서 제목이 “한복입은 사람(A Man in Korean Costume)”이었다.
물론 노예라고 하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위 그림에서도 조선복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지만 이 당시 저고리의 옷깃, 소매모양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굳이 한반도 조선옷이라고 한정지운다.
코리아(COREA)라고 하니 한반도조선인이라 하고 생몰년대도 알 수 없는 안토니오 꼬레아(Antonio Corea)가 유럽이탈리아에서 조선복장을 하고 남겨진 삽화가 발견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를 한반도역사에 꿰 맞추어야 했고 때마침 신분도 확실하지 않는 일본인 역사가 야마구치(山口)를 대동하여 이에 대한 논문을 들춰내 억지로 알린다는 사실은 연결 톱니바퀴가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맞춰졌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세계삼한역사관점은 차치하고서라도 1890년부터 10년 동안 성공회 신자이며 내과의사였던 란디스 박사(Eli Barr Landis:1865–1898)가 인천에 체류하면서 수집한 동양에 관한 유럽인의 연구자료들이 경성(京城)의 정동교회(貞洞敎會)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는 것이며 더군다나 1만(萬)권의 문서들을 열도일본의 역사학자인 야마구찌 마사유끼(山口正之)가 발견하고 1932년 자신의 논문 “임란중 포로의 행방-조선인 노예 매매의 예”를 기다렸다는 듯이 발표하였다는 것에서도 영국과 일본이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점에서 진의판단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고 이러한 사실이 역사라는 것 자체가 믿음을 줄 수 없는 것으로 우리에게 대단히 혼란스러운 것일 수밖에 없다.
사실상 영국을 브리티시라고 하지만 잉글랜드가 맞고 이 잉글랜드는 일본과 겹쳐진다는 것을 글쓴이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이들의 이러한 노력들은 실제로 한반도에 임진왜란이 있었던 것처럼 만들고 임진왜란 때 수많은 포로들이 이탈리아로 팔려간 것임을 기정사실화하여 결국 이탈리아에 코리아란 이름을 가진 조선인을 노예신분일 것임을 단정짓고 엉터리 없이 어거지로 설정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본 블로그 글 "1890년에 영국인들이 말한“COREAN” 시대(Era)라고 한 의미https://han0114.tistory.com/17050588"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Seoul)정동(貞洞)에 세워진 영국대사관(英國大使館)건물 초석(礎石)의 날짜가 1890년 7월 19일인 것을 보면 1890년 처음 영국인들이 서울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한반도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사실 이 초석에는 그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국명(British or England)이 새겨지지 않고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이탈리아의 마르코폴로(Marco Polo,1254-1324)가 1271년부터 1295년까지 동방을 여행한 체험담을 수록했다는 동방견문록 [東方見聞錄]과 같은 근세기 역사판짜기일환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피렌체(Firenze)출신의 여행가 프란체스코 까를레티(Francesco Carletti:1573-1636)가 1701년 에 공식 출간한 '동서인도 여행기'에 등장하는 조선인 노예 “안토니오 꼬레아”의 존재를 기존역사 바탕으로 사실화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은“프란체스코 까를레티”가 실제로 전 세계를 불가사의하게 돌아 어렵게 여행을 했다고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서인도와 동양의 다른나라들을 방문하면서 귀중한 견문록[travels is of' West Indian, and Oriental As of other countries]을 남겼다고 굳이 주장한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지 1594년에[Reise um die Welt]이탈리아어로 번역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많은 나라언어로 재번역, 재생산하여 이것을 1701년에 '동서인도 여행기'란 것에 묶어 역사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심히 의심쩍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이것 역시 허구의 역사를 여행기란 형식을 빌어 만든 것으로서 마르코폴로의 의문과 함께 근세사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모순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초대강국이 된 세력은 열도일본인 역사학자를 앞세워 이탈리아 남부에 임진왜란때 조선인 노예가 팔려갔다는 것을 정당화 할 필요가 있었고 지금도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의 주도(州都) 카탄차로(Catanzaro)인근 알비(Albi)시에 22가구 80여명이 '코레아'라는 성(姓)씨의 집성촌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서양사와 근대사를 합리화하면서 이에 꿰 맞출 수밖에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
결국 유럽의 화가, 페터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의 작품에 등장하는 한복을 입은 남자는 이러한 운명적 역사만남에서 조선인 노예 “안토니오 코레아”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의 후손들이 칼라브리아주에 모여사는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이러한 사실들을 한반도인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마침내'한국·이탈리아수교 130주년'이자 '프란체스코교황 방문의 해'라고 하여 2014년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인에 의해 이탈리아로 팔려간 조선인 노예들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기가막힌 조작극에 의해 벌어진 슬픈 이야기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은 거대한 역사조작 세력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사실들이 우리를 얼마나 가슴아프게 하는 것인가를 새삼알게 하는 것이고 우리의 생활전반에 걸쳐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기존 역사사실을 바탕으로 굳게 믿고 있는 한반도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반도인들의 비극적이고 암울한 운명적인 선택은 제한적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이 눈앞을 캄캄하게 가리고 있다.
이것은 기구한 운명같은 드라마틱한 근원적인 이야기라 할지라도 어쨌거나 지금은 현실속에서는 운명처럼 우리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세계삼한역사가 가지고 있는 본래 “COREA”가 주는 명칭의 의미를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세계삼한역사는 여러분들에게 또 한번 놀라운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명인 “COREA, CORIA, CORREA, KORAI”등의 명칭을 전세계인들이 오래전부터 그들의 가문명(家門名)으로 사용했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문이나 한글을 사용하면서 “한국”이나 “민국”이라는 이름이 사용되듯이 옛 세계인들은 그렇듯 그들의 가문명(家門名)으로 삼한역사명칭을 삼아 가지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이다.
Other names that sound a bit like Corea
Caher, Cahir, Cairo, Car, Carah, Caraway, Caray, Care, Carew, Carey, Caro, Carr, Carraway, Carre, Carreau, Carree, Carri, Carrie, Carro, Carrow, Carry, Cary, Caurah, Cayer, Cerie, Cerro, Chaure, Chayer, Cheer, Cherow, Cherrie, Cherrow, Cherry, Cherwa, Chiara, Chree, Cieri, Cihura, Coare, Cohr, Cora, Corah, Core, Corey, Corio, Corr, Corrao, Corray, Corre, Correa, Correia, Correy, Corrie, Corriea, Corro, Corry, Corway, Cory, Cougher, Courie, Couroy, Coury, Cowher, Coyer, Craw, Cray, Craye, Cre, Crea, Creagh, Cree, Creigh, Crew, Crewe, Crewey, Crey, Crie, Crow, Crowe, Croy, Cruea, Cruey, Crye, Csar, Cser, Cuer, Cure, Curee, Curie, Curoe, Curr, Curragh, Currao, Currey, Currie, Curro, Curry, Cury, Cyr, Czerr, Tchir.
위에 열거한 것처럼 우리역사상징의 코리아“COREA”란 이름에서도 같은 음(音)을 가지고 비슷하게 가문명(姓:家門名)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이것을 보면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것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삼한역사명칭에서 파생한 비슷한 이름들이 이처럼 많고도 많은 것이다.
예를들어“COREA”음과 전혀 관계 없을 법한 리스트 끝에 있는“Tchir”에 대해 알아보면 Polish-Slav surname of uncertain origins. 기원히 확실하지 않지만 슬라브계 폴라드인의 이름이라 하였고 Celt, Gael, Slav or Mongol, all of whom were black haired. 켈트, 게일, 슬라브, 몽골까지 머리털이 검은 사람(black haired)들의 국가적 근원(national origin)을 말하고 있다.
the Slav 'Tschorn', the Polish 'Czarny', the Czech 'Cerny', the German 'Schorn' and the Russian 'Cherny'all of whom mean 'dark skinned'... 이것을(Tchir) 슬라브어 쇼니, 폴란드어 자니, 체코어 서니, 독일어 션, 러시아어 셔니(Черный)등 모두 피부가 검은(dark-skinned)의미를 가진다고 자료에 나타난다.
물론 수많은 음(音)이 같은 이름 중에 하나인“Tchir”만 보면 그렇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본 블로그 글 “악라사관기(鄂羅斯館記)로 본 대한제국 https://han0114.tistory.com/17050734”에서 악라사라고 하는 대비달자국(大鼻橽子國)의 사람들은 얼굴이 검고 코가 높다는 사실과 이갑(李押1737-1795)의 연행기사(燕行記事), 문견잡기(聞見雜記)기록에 "몽고인은 청인과는 아주 다르게 생겼다.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눈이 푸르며 수염이 붉다“는 사실까지 알아본 것이 때문에 특별하다고 할 수 없다.
때문에 코리아(COREA)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검은얼굴과 검은머리털을 가졌다고 하여 이상하게 볼 것이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세계삼한역사에서 밝혀보았던 것은 통째로 역사가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결국 한반도역사에서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역사판단과 생각들이 한정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세계삼한역사가 주는 역사사실은 한반도 우리의 판단과 생각이 아닌 전혀 다른환경 에서 세계전대륙을 영토로 인류문화의 거대한 역사를 창달하고 창조하였던 삼한(三韓) 즉 코리아(corea, coria, correa, korai)란 상징성의 명칭들은 세계인들이 존중하고 그리워하거나 흠모하면서 자자손손 이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전통이라 함은 사상이나 관습, 행동따위가 계통을 이루어 대대손손 현재까지 전해진 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전통성을 이어간다는 것은 동서양이 다를수가 없으며 어쩌면 차원 높은 종교적인 관심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삼한역사의 진의가 희석되고 사라지게 되겠지만 어쨌던 이처럼 우리가 아닌 세계인들이“COREA”란 명칭을 가문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지금 우리 한반도인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어떻게 한반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문 성씨 김(金), 이(李), 박(朴) 그 외 다수의 성(姓)은 세계역사로 볼 때 극히 일부분에 불과 한 것으로 하나의 부분, 한문언어의 역사라는 것 쯤은 우리가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에서 차원이 다른 COREA 의 역사성을 우리는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가 서세(西勢)에 의해 비록 한반도에 집어넣어져 쪼그라들었다고 하지만 세계삼한역사는 결국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각성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세계삼한역사는 엄밀하게 따진다면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다.
세계인들에게는 비록 삼한역사의 형태가 달리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역사성을 잇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COREA”란 명칭으로 그들의 가문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의 혼란스러운 생각과 판단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영어명 “Kim, Lee”등도 있지만 위 열거한 “COREA”의 같은 음에 의한 파생어가 이렇게 많고 그것을 전부 세계인들이 각자의 가문명이나 각자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이것이 바로 세계삼한역사의 잠재된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인들이 COREA 명칭으로 이름을 사용한다는 놀라운 상황에서 보면 세계에서 언어와 상관없이 참으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삼한역사를 나름대로 잇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마광(司馬光:1019-1086)의 자치통감(資治通鑑)에서 고구려 말(末)에 옛 땅을 되찾는 것을 다물이라 한다(麗語謂復舊土爲多勿)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학계에 몸담고 있는 지식자들은 무엇을 다물(多勿)할 것인가?라고 되묻기까지 한다.
그만큼 역사지식인들은 찌들어버린 반도역사상식에서 다물이란 진정성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글쓴이는 다물을 당당하게 세계삼한의 어마어마한 역사정신을 찾아 복원시키는 일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이것이 그들과 글쓴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COREA”란 이름을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것은 삼한역사 잇기를 하는 것으로서 멀지 않는 장래에 현재 역사찾기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한 세계삼한역사의 체계를 세우고 전 세계인들에게 하나같이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갑자기 19세기말엽에 무도한 서세에 의해 사라진 세계삼한역사를 비로소 복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마광이 기록한 다물(多勿)반석위에 비로소 세계삼한역사를 단단히 세우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First found in Castile, in north central Spain.
먼저 이 COREA 이름이 발견된 것은 16세기초까지 스페인을 통일한 ‘카스티야 왕국’의 핵심부 즉 성지(城地)라는 뜻의 카스티야(Castilla)왕국(Kingdom of Castile:1065–1230)이 있었던 곳이라 하였다.
이것은 스페인 핵심역사에 "코레아(COREA)"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임을 알 수가 있다.
이 지료에서 말하기를 “Corea”라는 성은 아주 오래 되었으며 이들이 신대륙에 건너간 것도 1534년이라고 하며 스페인의 ‘COREA’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본격적으로 정착한 시기는 19세기때라고 하지만 모든 자료에서 이미 그 이전부터 “COREA”이름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많았고 북아메리카대륙 정착문제도 그이전 시기에 찾을 수밖에 없다.
1837년에 ‘COREA’란 성을 가진 남자가 페루에 상륙했다고도 알려지는가 하면 ‘COREA’성을 가진 남자가 1851년 캘리포니아(California),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상륙했다고도 나타난다.
물론 이들은 전부 스페인사람이라고 전제하고 있다는 사실은 근대사 기록과 다르지 않다.
위 자료는 엔서트리 자료로서 "COREA 페밀리"명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미국영토내 분포지상황임을 알 수 있는데 초기 1840년에 동부 코네티컷과 매릴랜드에서 나타나고 점차 서부 캘리포니아로 크게 움직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삼한인들의 이동경로라고 할 수 있다.
본 블로그 글 "하니 피크(Harney Peak)의 화재 감시탑(Fire Lookout Tower) https://han0114.tistory.com/17050701"에서 보았듯이 북아메리카대륙 동부 미주리주 인디펜던스(Independence, Missouri)에서 서부 오리건시티(Oregon City)까지 3492km의 오리건산길 또는 오리건통로(Oregon Trail)의 경로도로서 1869년 첫 번째 대륙횡단철도가 완성 될 때까지 1843년부터 노새나 황소가 끄는 덮게 마차로 약 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했다고 하며 하루에 15마일(24km)씩 4~6개월 동안을 이동한 사실과 동시에 코리아(COREA)페밀리가 섞였을 것이란 짐작이 가능한 것이다.
그 이후 1880년에는 서부지역인 유타(Utah), 텍사스(Texas)와 뉴멕시코(New Mexico), 루이지애나(Louisiana)까지 남부에 옮겨가 있음을 알 수 있고 1920년에 코리아(COREA)페밀리는 확대되어 동부에는 뉴욕과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뉴저지주, 서부에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애리조나주를 기반으로 퍼져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코리아페밀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Corea Name Meaning Spanish:nickname from corea ‘chorea[Ancestry]
어쨌던 인터넷 엔서트리[Ancestry]자료에 따르면 스페인어로 “COREA”는 라틴어 커리어(chorea)의 어원으로서 그리스어의 ‘춤(dance)’이란 뜻이며, 이것을 무도병(舞蹈病)이라 하고 얼굴, 손발, 혀 등의 근육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운동장애를 나타내는 증후군이라 하였다.
Southern Italian: possibly a habitational name from Corea, a place in Calabria.[Ancestry]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칼라브리아주(州)에 코리아(COREA)이름을 쓰는 주민들이 모여사는 거주지가 있다한 사실은 이와 같다.
COREA,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
[1]아먼드 앤터니 코리아(Armando Anthony Chick Corea:1941~ 첼시(Chelsea:매사추세츠주)출신, 미국재즈그리고 퓨전 피아니스트, 건반악기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
[2]버논 코리아(Vernon Corea:1927-2002)스리랑카/브리티시 라디오 방송자,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3]위자야 코리아(Vijaya Corea) 스리랑카 방송간부, 라디오, TV 진행자 및 아나운서,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4]이반 세레비라트네 코리아(Ivan Seneviratne Corea:1902-1968)실론교회 성직자,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5]니콜라스 닉 코리아(Nicholas Nick J. Corea:1943-1999)미국저작자, 텔레비전 작가, 연출가, 제작자, 화가
[6]대사만야 가마니 코리아(Deshamanya Gamani Corea:1925-2013)스리랑카 경제학자, 외교관, 국제 연합 무역 개발 회의(UNCTAD:1964)사무총장이며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7]조지 클로드 스탠리 코리아(George Claude Stanley Corea:1894-1962)스리랑카 실론(Ceylon)치라우(Chilaw)출신 정치가와 외교관, 영연방(UK)고등판무관 및 주미대사,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8]어네스트 코리아(Ernest Corea:)저널리스트와 외교관 스리랑카 까뚜나야께 구라나 출신Canon Ivan Corea 아들, 주미대사,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9]도미니쿠스 코리아(Dominicus Corea:Edirimanne Suriya Bandara,1565-1596,재위:1596)포트투갈군대와 1594-1596년까지 전쟁을 벌렸다. 콜롬보에서 31살 나이에 포루투갈 사람에 의하여 포획되고 1596년 7월 14일 처형당한다.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0]제임스 크리포드 아엘리안 코리아(James Clifford Aelian Corea:1904-1988)교육자, 왕립콜롬보대학(Royal College Colombo)학장,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1]찰스 에드거 코리아(Charles Edgar Corea:1866-1946)스리랑카의 정치인이며 저명한 자유의 투사, 1919년 싱할라와 타밀인들로 구성된 실론 국민당(Ceylon National Congress)당수(1924),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2]스리쿠라다스 찰스 셜리 코리아(Srikuradas Charles Shirley Corea:1906-1974)스리랑카 정치인이며 국회의원,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3]찰스에드워드 반다라나이크 코리아Charles Edward Bandaranaike Corea:?–1872)스리랑카 정치법률가, 자유투쟁가,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4]제임스 알프레드 어네스트 코리아(James Alfred Ernest Corea:1870-1939)최고법원 감독관, 스리랑카 칠라우(Chilaw)출신,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5]제임스 에드워드 코리아(James Edward Corea), 실론(Sri Lanka) 식민지시대지도자(colonial-era headman), 코리아페밀리연합(ECFU)회원
[16]H하린드라 코리아(Harindra Corea:?~2008)저명한 스리랑카 정치가와 국회의원, 법률가(Attorney-at-Law), 외무부차관
[17]찰스 알프레드 어네스트 코리아(Charles Alfred Ernest (Ernie) Corea:1920-2010)스리랑카 변호사
그렇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은 위 자료리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코리아페밀리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간직하고 대대로 유산처럼 물려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인데 바로 스리랑카인들이다.
“COREA”를 가문명(家門名:family name)으로 하는 회원이 소속된 에디리마니 코리아페밀리연합(ECFU:Edirimanne Corea Family Union)은 우리에게 특별한 것이 아닐 수가 없다.
위 리스트에서 대표적인 인물들을 살펴보면 스리랑카 캔디안 왕국(Kandyan kingdom)의 스리랑카의 대표적 민족 신할리족(Sinhalese) 에이릴레 반다라(Edirille Bandara)가계의 콜롬보(Colombo:Kotte)와 아비사웰라(Avissawella:Sitawaka)지역의 국왕으로서 사자왕(Lion King)이라고 하는 돈 제로니모 코리아(Don Jeronimo Corea:Rajasinha:1544-1593,재위:1581-1592)와 그의 아들 도미니쿠스 코리아(Dominicus Corea:Edirimanne Suriya Bandara,1565-1596,재위:1596)가 대표벅인 인물이며 도미니쿠스 코리아는 1505년에 침입한 포트투갈군대와 1594년에서 1596년까지 3년간 전쟁을 벌렸으며 안타깝게도 콜롬보에서 31살 나이에 포루투갈인들에 의해 체포되었고 1596년 7월 14일 처형당했다고 기록으로 나타난다.
참으로 특이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위 파이 차트(pie chart)는 2000년 미국인구조사국에 의해보고 된 성(姓:surname)의 "COREA"의 고유의 민족분포비율인데 코리아의 페밀리명을 사용하는 미국내 백인이 24.08%차지하고 히스페닉계는 71.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2.CORIA
이제 COREA 가 아니라 'e'가 'i' 로 변한 CORIA를 보자.
Ancient origin of the name (usually pre-1100)
영어자료에 보면 "CORIA페밀리명"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서기1100년 이전이라고 알려져 있고 이것이 가문(페밀리)이름으로의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중세기에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시작한 것은 1500~1600년 사이로 알려지는 것으로 이 시기는 신대륙발견(1492~1504)과 연결되고 있으며 "CORIA페밀리명"이 북아메리카대륙에 처음 정착한 것도 이 시기라는 사실이다.
Coria Name Meaning Spanish: habitational name from Coria in Cáceres province (Latin Caurium), or from Coria del Río, a place in Seville province.
코리아(CORIA)란 이름의 기원은 스페인어로서 에스파냐 서부 세비야주(Provincia de Sevilla)안달루시아 자치지역(Comunidad Autónoma de Andalucía)의 코리아 델 리오(Coria del Río)이나 스페인 중서부, 에스트레마두라지방의 이슬람교도인 무어인과 기독교인들 사이의 전투 역사가 남아있는 카세레스(Cáceres)에서의 코리아 거주지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From the Irish surname which was either derived from the Old Norse name Kori or from the Irish meaning “ravine”.
또 다른 기원설을 보면 데인(Danes), 또는 노스(Norse)라고도 하는 고대 스칸디나비아인의 이름, 코리(Kori) 또는 아일랜드어로 계곡(谷:ravine) 즉 곡(kok)이라는 의미 중에 하나로 부터 기원하는 아일랜드 성(姓:surname)을 말한다고 하였다.
사실상 코리(kori)라고 알려지지만 이것은 그리스어로 복수의미로 코라이(korai)와 연결되는 역사단어이다.
또한 서양관점으로“CORIA”는 색깔이 푸르다는 청(靑, 靑丘)을 말하고 숫자를 이용한 점술, 수비학특성(Numerology Analysis) 60 이란 숫자에서 총체적으로 내성적이고(Introvert), 익살스러운(Zany), 쾌활하고(Vivacious), 화려하며(Splendid), 청조적인(Creative), 신비한(Mysterious)것으로 풀이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이채롭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다.
그외 60이란 숫자는 시간에서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 각도에서 1도는 60분, 간지(干支)육십갑자(六十甲子), 아르키메데스의 다면체 60개꼭지점, 바빌로니아 수자(base-60) 또는 수메르의 숫자 등이 있다.
서두에서 소제로 코리아(CORIA)는 스페인이고 고려라고 못을 박았다.
이것은 아래와 같은 사실을 전제한 것임은 물론이다.
'세 번의 위대한'이란 의미를 가진 트리스메기스토스(Trismegistos.org)란 이름의 학제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실에서보면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상당히 충격적인 것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바로 에스파니아(Hispania)가 스페인이라고 한 것처럼 코리아(CORIA)가 곧 에스파니아(Hispania)라고 한 사실인데 이것은 본 블로그에서 한번 언급한 것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다는 것은 귀중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라틴어 카우리움(Caurium)이 코리아(Coria)라고 하며 민족 전통적인 에스닉(Ethnic)으로 볼 때 “Cauriensis”이라한 존재성에서도 에스파니아가 코리아라는 등식은 Hispanus Cauriensis = of Caurium in Spain 라는 이야기다.
에스파니아(Hispania)의 역사는 기원전3세기(3rd BC)를 말하듯이 이것은 고구려와 역사가 연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고구려(高麗)기원역사를 반도역사에서는 기원전37년이라 하고 있지만 본 블로그 글 “고구려韓(무쿠리칸汗)계보와 영역 https://han0114.tistory.com/17045482”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그 보다 훨씬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무쿠리제국의 제1대 칸(재위:BC199∼BC168) 메르켄의 재위가 시작된 시기는 BC199년까지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이때 코르분(Khorbun)란 도시를 건립하였고 코리챠(Koryak, Koritsa)라 하였다는 사실 또한 접미어 ak, tsa를 때어내면 “Kori”라 한 사실과 일치하며 또한 신명(神明)이라 고도 하는 부여(扶餘) 즉 코리(kori)부가 속해 있던 바이칼호 동쪽의 동부리야트제국의 카불(解夫婁:Kabul)칸까지 올라 간다면 기원전 5세기까지 무난하게 이야기 할 수가 있다.
로마제국 원수정(元首政:Principate) 서기(AD200)에 시작한 지방(provincia)분리에서 이베리아반도 서부 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Hispania Ulterior)는 바에티카(Baetica)와 루시타니아(Lusitania)로 분리되는 과정에서 고대 로마령 루시타니아(Lusitania)라 하였으며 무쿠리역사의 산상왕(Shansan Khan,재위197년~227년.Lennu:Irimu)시기 209년 10월에 칸은 수도를 카한투(Khantu,丸都)환도성으로 옮겼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다른 거처지 라틴어로“Conventus Emeritensis”한 것을 보면 루시타니아(Lusitania) 주도로 알려진 capital in Emerita Augusta(Mérida, Spain) '메리다'인 것으로 나타난다.
즉 라틴어 “Conventus Emeritensis”는 ‘A meeting the inhabitants of Emerita’ 이란 의미로서 에스파냐 남서부 바다호스주에 있는 도시 메리다(Mérida)에 거주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Modern region)은 에스트레마두라(Extremadura)라고 하는 곳으로 나타나고 과디아나강 중류의 카세레스주, 바다호스의 두 주(州)와 포르투갈의 일부 알렌테주, 에스트레마두라에 걸치는 지역과 남쪽은 시에라모레나산맥에 이르는 지방으로 카스틸랴 라 누에바(Castilla la Nueva)의 서쪽에 해당하는 카세레스(Cáceres)지역을 라틴어“municipium”즉 도시“town”라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도시가 환도성인지는 알 수가 없으며 이베리아반도를 지배한 로마황제 루키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Lucius Septimius Severus,146-211,재위:193-211)와 동일인물이라는 주장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결론적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Trismegistos.org)란 이름의 학제포털사이트가 밝힌 사실에서 스페인이라고 하는 에스파니아(Hispania)는 “CORIA”를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에스파니아는 신라(新羅)를 합병한 고려(高麗)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셈이 된다.
coria(Κορία) a name of the fourth Minerva, among the Arcadians( Αρκαδιανς.아르카디안:이상향에 사는 사람들)
Beiname der Minerva bei den Arkadiern 아르카디아의 미네르바 별명
라틴어 코리아(Coria)는 네 번째 미네르바의 이름(a name of the fourth Minerva)이라 하였고 미네르바는 그리스전쟁의 여신이나 아테나(Athena)를 말하는 것으로 또는 이상향에 사는 사람들 아르카디안:미네르바에게 지칭되는 “coria”는 서양인들에게 숭앙에 대상이었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라틴어의 다른 뜻으로 ‘coriaceus’라 한 것은 무질한 가죽, 피혁(leather)을 의미한 것이고 ‘coria’에 접미사‘ceus’가 붙은 것은 거주자의 직업(the inhabitants of Ceos)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될 수가 있다.
유럽인들의 성(姓)을 붙이는 것에서 부친이름을 딴 성(Patronymic surname), 모친이름을 딴 성(Matronymic surname), 직업명에 의한 성(Occupational surname), 거주지 위치나 지명의 성(Toponymic surname), 유래된 별병에 의한 성(Derived from a nickname), 귀한 상징적인 대상의 성(Ornamental surname), 성별을 딴 성(Gender-specific versions of surname)등으로 나타나지만 이것은 유럽인들이 가문명(surname)으로 각종직업에 따라 정하고 대대로 이어갔다는 주장과 일치하며 보충한다면 이것은 세계삼한역사가 구분짓던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 페밀리성 "CORIA" 의 분포지도 한번보자.
위 자료는 앞서 "COREA 페밀리"명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미국영토내 분포지 상황을 알아보았듯이 "CORIA"에 대한 분포지가 나타난다.
COREA 와 다른 것은 1840년 상황은 생략되었다는 사실이며 1880년에는 서부지역인 유타(Utah), 텍사스(Texas)와 뉴멕시코(New Mexico), 루이지애나(Louisiana)가 나타나는 것과 다르게 동부지역, 뉴욕과 인디애나, 로드아일랜드에만 나타나며 1920년에 코리아(COREA)페밀리는 서부에는 캘리포니아 뿐만아니라 워싱턴, 오리건(Oregon), 몬태나, 콜로라도에는 나타나지 않고 애리조나, 텍사스, 무주리, 뉴욕과 뉴저지, 매사추세츠가 짙게 나타난다.
그외 특이하게 플로리다주가 CORIA 페밀리명 분포지로 나타난다.
물론 이러한 사실에서 COREA 에서 보았던 2000년 미국인구조사국에 의해보고 된 성(姓:surname)의 고유의 민족분포비율 역시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한다.
또한 CORIA 페밀리명은 세계분포지로 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은 것으로 57%를 가르킨다.
그 다름에는 멕시코이며 다음으로는 미국이다.
그외 캐나다, 스페인, 필리핀,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도 나타나고 이란과 남아메리카대륙에서 브라질, 우루과이, 볼리비아, 칠레, 페루등이다.
3.CORREA
이것은 1.‘COREA’에서 스펠(spell) 'r'이 하나가 더 붙어 "CORREA"가 생성된 것임을 알 수가 있지만 앞서 살펴본 ‘COREA’ 나 ‘CORIA ’와는 사뭇 다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삼한명칭 "COREA”범위를 벗어날 수가 없다는 사실임을 알 수가 있다.
Spanish: variant of Correa.Southern Italian: possibly a habitational name from Corea, a place in Calabria.
위 영어자료에서도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CORIA”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탈리아 서남부 가장자리에 위치한 칼라브리아(Calabria)거주지에서 “코리아”란 이름의 거주지 페밀리명(habitational name)이 존재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COREA’ 나 ‘CORIA’ 똑같이 페밀리명으로 지정하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 지중해에 면한 지역을 보면 장화모양의 앞굽에 해당하는 반도이며 높은 산과 기름진 계곡, 황무지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곳에 거주인들은 근세기에 옮겨진 것이 분명하다.
이곳들은 전부내륙이 아니라 해안임을 알게 하고 어디에서 배로 바다를 통해 상륙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Correia is a common noble Portuguese and Galician language surname,
또한 코레아(Correia)는 일반적으로 ‘포르투갈 귀족’이라 하였고 갈리시아(Galician)언어의 성(性)이라 하였다.
On the other hand, Galician and Portuguese are very close languages.
특히 갈리시아어(Galego)는 라틴어와 사촌지간되는 언어로, 에스파냐어보다는 포르투갈어과 가까운 언어이며 대륙 켈트어군(Continental Celtic languages)라고 알려지며 4세기 동안 갈리시아어는 갈리시아의 유일한 공용어였다고도 한다.
"Galicians are called so, because of their fair skin, as the Gauls",
7세기 독일계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는 이시도르(Isidore:560-636)에 의해 저술된 어원백과사전(Ethymologiarum sive originum)에서 갈리시아인들이 갈리아와 같은 흰 피부색을 가졌기 때문에 갈리시안으로 불리었다고 한 것에서 백인이라고 하는 갈리시안이나 포르투갈인이“CORREA”란 가문명(家門名)을 쓰면서까지 어쨌던 전통을 유지했다는 것은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생각할 때 상당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가 틀림없다.
물론 이시도르가 유대인이라는 것이 마음이 걸리지만 "CORREA"란 가문명이 갈리시안에게 사용되었다는 점을 알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The Gauls were Celtic peoples inhabiting Gaul in the Iron Age and the Roman period (roughly from the 5th century BC to the 3rd century AD)
위 자료에 보면 흰피부를 가졌다고 하는 갈리안은 철기시대(鐵器時代:Iron Age)와 로마시대때 갈리아(Gaul:Gallia)에 거주한 켈트인(Celtic tribes)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앞에도 살펴보았지만 무쿠리라고 하는 고구려만 하더라도 기원전3세기까지 올라가며 부여(扶餘) 즉 코리(kori)부까지 포함하면 기원전 5세기를 훨씬 넘어선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스나 라틴명칭으로 갈라티아(Galatia)나 갈리아(Gallia)가 불리어진 시기가 기원전4세기(4th century BC)라 하였다.
철기시대(鐵器時代)라는 하는 것도 따져보면 한반도역사사실과 많은 괴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말하길 철기보급이 서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지방에서 서기전 13세기 제일먼저 발생한 사실과 이어 이집트는 서기전 12세기, 이란에는 서기전 10세기, 유럽은 이보다 늦은 서기전 9∼8세기경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철기문화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된 것을 알 수있지만 철기시대의 융성함이 최고조로 이를 때 유럽에서 게르만족에 의해 민족대이동이 발생했다는 점과 그것은 극동아시아에서 출현한 훈족이 로마를 공격하면서부터 발단된 것으로 철기문화의 근원은 훈족이 출현한 극동이라는 것 쯤은 얼마든지 짐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역사는 철기문화을 서기전 300년경부터라고 하고 있으니 약 천년가량을 빼먹어버린 것으로서 얼마나 부당한 이야긴지 알 수가 있다.
기원전 4세기 갈리아의 원 거주민은 켈트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갈리아라는 이름 자체가 '켈타이(Celtae)'를 라틴어식으로 옮긴 것이라 하였으니 고구려를 지칭한 여러 가지 명칭중에 하나였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다.
실제로 이것을 파악한 본 블로그 글 "충격적인 동방역사(東方歷史)에 들어가면서 https://han0114.tistory.com/17050378"에서 高盧(고노, 고로)는 프랑스 북부지방의 갈리아(Gallia)를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던 바가 있다.
그렇다면 코레아(Correia)는 포르투갈 귀족이라 한 것도 중요한 사실이지만 코레이아(Correia)의 오래전 기원이 코레아“CORREA”라고 하였다는 것은 곧 포르투갈 귀족들의 이름이 COREA 또는 CORIA 라는 것을 얼마든지 추리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삼한시대때 일본이 신라와 고구려의 지배와 영향을 받은 사실과 거의 같은 이야기다.
Correia is a common noble Portuguese and Galician language surname, meaning "leather strap". It may appear in the archaic form Corrêa.
코레이아(Correia)는 갈리시안어이고 포르투갈어라고 하지만 그 뜻은 가죽끈, 혁대(leather strap)라 하는 것으로서 고대에는 분명“Corrêa”라 하였으며 이것은 앞에 “CORIA”설명과 다르지 않는 것이다.
It is believed to originate from the pre 7th century word 'correa' which has a multiplicity of meanings. "Spanish: possibly from correa ‘leather strap’, ‘belt’, ‘rein’, ‘shoelace’, plural correas It's also the Spanish word for 'strap', 'watchband', 'belt', 'leash''.
코레아(correa)란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7세기 이전(pre 7th century)에서부터 사용된 것으로 믿고 있으며 '끈'에 대한 스페인어 단어, 손목시계, 벨트, 가죽 끈으로도 나타난다.
가죽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이름을 가졌던 것으로 이야기될 수 있고 또 다르게 의미를 찾을 때 라틴어“corrigia”즉 구두끈 모양의 넥타이[shoe-tie]라 했음이 확인된다.
이러한 원칙에서 가죽사업에 관계되는 직업 성(姓)들은 대체로 세습적이지 않았다고 하지만 유럽인들의 가족명을 정하는 원칙에서 아들 또는 손자, 사업의 같은 틀에서 따를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과 다만 아버지가 그 직업을 가지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유전이되지 않았다는 규율을 지켰다고 한다.
본 블로그 글 “미국 메인(Maine)주의 코리아(COREA)마을? https://han0114.tistory.com/17050589”에서 살펴보았듯이 아마도 메인에 도착한 삼한거주자들은 코레아(correa)란 이름으로 정착한 것이사실이라면 이러한 계통적인 설명은 포르투갈의 행보와도 관계되어야 할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어쨌던 현재 많은 사람들은 이 코레아(correa)라고 하면 포르투갈을 이야기 하거나 또한 고아(Goa)를 생각하는 모양이다.
물론 근대사가 그렇게 기록한 결과이다.
고아(Goa:果瓦,果亞)를 포르투갈이 향료무역을 위해 말라카해협으로 들어가기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1510년 11월 25일에 다수의 소함선 관리자 포르투갈인 아폰수 드 알부케르크(Afonso de Albuquerque,1453-1515)가 당시 비자푸르(Bijapur)를 지배하고 있는 이슬람교군주, 유숩 아딜 샤(Yusuf Adil Shah:1450–1511)를 쳐 멸망한 것으로 이슬람 군주 유숩 아딜 샤는 오스만제국의 무라트 2세(II. Murat,1404-1451,재위:1421-1444,1446-1451)아들이라고 알려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는 이 무라트2세는 조선의 단종(端宗,1441-1457,재위1452-1455)으로 해석한바가 있다.
비록 포르투칼어에서 최초 이름이‘Correia’일지라도, ‘Goa’와 다른 오래된 포르투칼어 계통에서 “Correa”가 되었다는 것은 ‘i’을 잃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잃은 것이 아니라 덧붙였을 수도 있는 것이다.
Recorded as Correa, Correas(Spanish), and Correa, Correia and Corriea(Portugese), this is a surname of the Iberian Peninsula.
그렇더라도 공통적인 것은 Correa, Correas 는 스페인어로 Correa, Correia and Corriea 는 포르투갈어로 구분된다고 하였고 이것들은 모두 이베리아반도의 가문명(姓:家門名)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Correa[Correa is a Spanish surname姓 and word meaning leather strap.]
• Alejandro Correa, an Uruguayan football player
• Antonio Correa Cotto, a Puerto Rican criminal
• Charles Correa, an Indian architect
• Emilio Correa Sr., a Cuban boxer, Olympic Gold medalist 1972
• Emilio Correa Jr., a Cuban boxer, Son of E.Correa Sr., PanAm Champion 2007
• Fernando Correa, an Uruguayan football player
• Francisco Correa de Arauxo, a Spanish organist and composer of the late Renaissance
• Francisco Correa, a Spanish businessman
• Gilberto Correa, a Venezuelan television personality
• Harvey Correa, a Judo instructor / Provincial 100kg Champion 2006 to 2008
• Lou Correa, a California State Senator of the 34th Senate District
• Maevia Noemi Correa (1914-2005, M.N.Correa), an Argentine botanist
• Mark Anthony Correa, a Lieutenant Commander in the United States Navy
• Mathias F. Correa, a U.S. intelligence pioneer, lawyer and prosecutor
• Mateo Correa Magallanes, often referred to as Father Correa or St. Mateo Correa, a Mexican Martyr
• Rafael Correa, the president of Ecuador
• Vladimir Correa, a pornographic actor
Correia [Correia is a common noble Portuguese and Galician language surname姓, meaning "leather strap". It may appear in the archaic form Corrêa.]
Portuguese
• Paio Ramiro, noble medieval knight of the County of Portugal and who gave the family name Correia also spelled as "Correa". He was Ricohombre of Alfonso VI of León and Castile
• Paio Peres Correia, Grand-Master of the military Order of Santiago
• Francisco Correia de Heredia, 1st Viscount of Ribeira Brava, a Portuguese noble, political and a paternal great-great grandfather of H.R.H. Isabel, The Duchess of Braganza
• Berto Correia de Sousa, bank manager
• Adriano Correia de Oliveira, musician
• António Correia (disambiguation)
• Fausto Correia, politician
• Hélia Correia, writer
• João Maria Correia Ayres de Campos, 1st Count of Ameal, politician, art collector, maecenas and humanist
• José Correia da Serra, known as Abbé Correa, philosopher, diplomat, statesman, politician and scientist
• José Homem Correia Teles, jurist, judge and politician
• Luís Correia, cinematographer
• Manuel Correia, Baroque composer.
• Manuel Pio Correia, botanist
• Natália Correia, writer
• Pedro Correia Garção, lyric poet
Correa, Correia의 이름을 사용하고 인물들을 살펴보면 한마디로 놀라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이사람들은 알 수 없겠지만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는 삼한역사의 명칭을 이름으로 사용하고 대대로 이어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4.KORAI
이제 끝으로 코라이를 살펴본다.
코라이(Korai)는 유럽인들에게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가를 알아보자.
ko·re(kôr′ē, kôr′ā), n. pl. kor·ai (kôr′ī)
원래는 코레, 코리(kore)가 원어이며 이것을 복수로 취급할 때 korai 가 된다고 하는 설명이다.
A sculpture representing a standing young woman clothed in long robes, especially one produced in Greece before the fifth century bc.
기원전 5세기에 그리스에서 제작된 장의(長衣)을 입고 서 있는 젊은 여성을 묘사한 조각을 말한 것이라고 한다.
[Greek korē, young girl, kore; see ker- in Indo-European roots.]
in Greek mythology, the daughter of Zeus and Demeter, also called Persephone in her aspect as Hades's wife, from Greek kore "maiden" (see crescent (新月)).
이것을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와 곡물과 땅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을 가르키며 코레(Kore)를 처녀라고 하는 것처럼 하데스의 아내라고 해석하고 페르세포네(Persephone)라 했다고 설명된다.
surname Korai and a list of some of the the most common names in South Africa that contain it.
그리고 코라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흔한 이름으로 알려진다.
What is the origin of name Korai? Probably Pakistan or Saudi Arabia.
코라이의 근원지가 어디냐고 하니 확실하지 않지만 파키스탄이나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한다.
The word Corea evidently is nothing but a corruption of the dead and buried word korai.
서양인들의 관념적인 코리아란 단어 설명에서 분명한 것은 코라이 단어를 타락시켜 쓸모없게 만들거나 매장시켰다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마치 코리안들이 스스로 어리석은 짓을 한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역사를 바르게 아는 사람들은 이러한 파렴치함을 분노할 것이다.
Korai spelled backwards is Iarok
재미있는 것은 korai 가 주는 다른 형태의 단어가 수없이 많으며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코라이를 역순으로 하면 단어 “Iarok”이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한다.
철자순서가 바뀌 단어(Anagrams): Akoir, Airko, Rakio, Karoi, Akroi, Iraok 표시하기도 하고 철자가 잘못된 단어(Misspells): Korsi, Kotai, Koray, Kolai, Koai, Koraia, Kroai, Koria, Koari 라 했고 운이 비슷한 단어(Rhymes)를 Madurai, samurai, caravanserai, karate, quasi, groggy, cloche 등 일본발음이 많다.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코라이의 근원지를 밝히는 일이다.
앞에서 파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로 보았지만 실제 나타나는 곳은 이란(Iran)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란의 코레히(Korrehi), 카라이(Karai), 코라이이오야(Korai-ye Olya), 코라이이소피(Korai-ye Sofla)지방이며 본 블로그 글 "코라이(korai)는 그리스(Greece)에 어떤 의미로 존재했을까? https://han0114.tistory.com/17050473"에서 살펴보았듯이 인도 오리사의 코라이(Korai, Jajpur, Odisha (Orissa))가 있고, 파키스탄 바스티의 코라이(korai, Basti), 스리랑카의 카말 코라이(korai, Karapu), 그리스(Greece) 도시에 산재된 수많은 코라이(korai)란 이름의 도로명(道路名)들이 대표적인 것이다.
Koria is a village in the former Elimäki municipality of Finland
그 외 코라이는 아니지만 코리아(Koria)는 핀란드의 엘리매키(Elimäki)의 마을지명으로도 사용된다.
앞서 본 것처럼 위 자료는 엔서트리 자료이다.
물론 "COREA"와 CORIA 이어 코라이(KORAI)를 보는 것이다.
1920년 이전에는 코라이라는 명칭의 페밀리명을 사용한 사람이 미국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설명과 같다.
이 워싱턴에는 시애틀(Seattle)이 있다.
미국동부와 잇는 퓨젯사운드(Puget Sound)지방의 첫 철도는 1883년 태극마크를 사용하던 노던퍼시픽철도회사(Northern Pacific Railway Company)가 터코마(Tacoma)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완공되었다.
1889년 시애틀의 비지니스 구역에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1897년과 1898년 유콘준주(Yukon)의 클론다이크(Klondike)와 알래스카의 골드러쉬가 일어나고 금(金:gold)체굴로 향하는 가로 길에 있던 퓨젯사운드 지방으로 수천명의 정착자가 당도한 지역이기도 하다.
시애틀과 터코마의 항구들이 1914년 파나마운하의 개통된 후에 국제해운업의 중심지로 탄생된 지역이며 1916년 7월 15일 보잉사가 설립되어 항공기 생산지가 되었고 1917년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워싱턴 주의 경제는 임업제품, 농업상품과 전쟁노력을 위한 군수물자등으로 경제붐이 일어났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위는 미국의 코라이의 분포지도와는 별도로 세계 코라이 페밀리명칭 사용하는 분포지를 알 수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파키스탄,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임을 알 수 있고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러시아와 호주이다.
물론 미국대륙과 알래스카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라이 페밀리명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아프리카에 알제리와 모로코가 있으며 남아메리카공화국 그리고 짐바웨이가 짙게 나타난다.
유럽에는 잉글랜드가 짙게 나타나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터어키, 코라이의 도로명이 산재하던 그리스가 또한 짙게 나며 터키가 있다.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가 보이고 특히 열도일본이 코라이 페밀리명을 사용한 지역으로 나타나는 것은 참으로 이외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듯 전 세계인이 우리의 삼한명칭을 페밀리명으로 하여 대대손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세계삼한역사가 사라지지 않고 전세계인들에게 살아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The sobriquet 'Hermit Kingdom' was first used in an article 'Corea, last of the Hermit Nations' in The Independent, New York, May 1878.[Corea, the Last of the Hermit Nations. Sunday Magazine, New York, May, 1878]
Corea(1613)soon became normal, but Korea appears as early as 1738 and was generally accepted in the 19th century, though corea lingered as a rarity until 1940.
그럼에도 불구하고 "COREA"란 명칭사용은 1878년 5월 뉴욕에서 선대이메거진(Sunday Magazine)에 의해 마지막으로 지칭한 것으로 나타나고 미국 각종 자료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그 이후부터 현재 사용되고 있는 “Korea”란 명칭을 한반도에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우리의 뜻이 아니다.
서세들이 전통적인 "COREA"란 명칭을 빼버리고 그들 마음대로 황색찌라시에 "Korea"라 하여 붙여 놓은 것으로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님을 알 수가 있다.
또한 "COREA"란 명칭이 사라진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붙이고 있지만 “Korea”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 사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설명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지속적을 현재 사용되고 있는 "korea"란 명칭은 이미 1838년부터 불리어졌다는 것을 힘주어 말하고 있으며 불리어졌다는 사실자체가 피동적인 것이라 우리의 순수한 뜻이 아님도 알 수가 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들은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COREA"란 명칭을 그들은 없애버릴 수밖에 없었을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위 나타나는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페밀리명이라는 사실때문이다.
때문에 근세기에 들어 서세들이 장악한 신문이나 소설책(기행문)자를 빌어 일반적으로 인정된 것처럼 " KOREA" 라는 명칭을 대표명으로 만든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이런 글을 쓰면서도 한심스럽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찾기는 이런 몹쓸짓을 한 서세자료에 메달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겐 이를 극복할 만한 자료가 전혀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현실적으로 깊은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더라도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는 한반도인들이 반도역사에 마취가 되어 세계삼한역사의 진정성을 알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이러한 작태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글을 마치면서 상기해볼 때 분명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근거가 힘들게 마련된 것이다.
세계인들이 지금까지 본 블로그가 밝혀본 바대로 삼한역사명칭을 그들의 가문명, 가계명, 페밀리이름(姓:surname) 다 같은 의미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도 매우 귀중한 사실이며 대단한 의미로 해석할 수가 있다.
끝으로 이렇듯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장식한 초강대국이 가리운 그늘은 세계삼한역사의 어두운 면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구의 역사를 사실처럼 만든 것은 한반도 역사가 가지고 있는 숙명적인 것이라 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이를 완전하게 제대로 바로 세우기는 쉽지 않다는 사실이 더 두렵게 느껴지며 이와같은 역사가 그들이 조작하고 만든 거짓이라고 할지라도 당장 어떻게 변하게 할 수 없다는 막막함이 없지 않다.
언제까지고 싫더라도 가지고 갈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무시할 수가 없다.
우리가 비록 나약하지만 열심히 이를 깨우치다보면 결국 역사가 바르게 세워지겠다는 희망이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100년간은 이러한 불리함이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열도일본인들에 의해 노예가 되어 버린 루벤스(Peter Paul Rubens)그림의 한복입은 남자(A Man in Korean Costume)처럼 상징적으로 우리 한반도인들은 노예신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한복입은 남자가 실제인물이던 아니던 간에 잘못된 역사사실로 인해 노예신세가 되어버린 것에서 참으로 안타까움이 가슴 밑바닥부터 고통스럽게 밀려올라온다.
그것이 어째 죄송스럽다든가 아니면 송구스럽다는 생각만이 전부이겠는가.
엄밀하게 따진다면 삼한역사의 조상임에 틀림없지만 못난 후손때문에 졸지에 노예가 되어버렸으니 어찌 조상님에게 얼굴을 제대로 들 수가 있겠는가.
못할짓을 한 것이며 분명코 죄스러운 것이다.
이것은 우리세대에서 풀어야 할 숙제이고 성업이라고 하겠지만 아직 해결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절망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다.
그저 나같은 미친 사람들이 정상적인 삶을 포기한체 지속적으로 이 애닯음에 메달릴 수밖에 없다는 몸부림이 최선이라 할 수밖에 없으니 무엇을 더 이야기하랴.
그렇다. 지금은 이것이 희망이라 할 수밖에 없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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