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마음이 편안하여야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냉정을 찾으라는 말도 따지고 보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는 말과 같다.

머리를 비우고 동시에 마음을 비워야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현실에서 내가 한 행동이 바로 보인다.

내 마음속에 있는 또 다른 내가 지금 나를 바로 본다는 것이다.

진한 삶의 공간속에서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스님들이 계율을 만들어 세상과 연결된 모든 인연을 끊으라고 하면서 엄히 요구하였겠는가.

속세라고 하는 세상은 진한 고통의 삶이기 때문이다.

속세, 그만큼 어려운 현실이다.

그곳에서 평상심을 찾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