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남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놀림을 당할때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
그 순간은 상대방을 죽이고 싶도록 미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잠시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찾아보면 내가 잘 못한 모습이 켑쳐된다.
바로 마음으로 느낀다.
나도 그랬다.
너를 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이라고 하여 거침없는 말과 행동을 하였다.
너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지금 내가 받은 수모하고 똑 같았을 것이다.
나에게 수모를 준 네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너가 나란 인식이 부족했던
내가 잘못 한 것이다.
다시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비우고 느껴보자.
"너는 나고 나는 너다"라고...
스스로 무한한 행복함과 여유가 가슴에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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