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깨달음

분노!

한부울 2006. 8. 2. 00:26
 

 

분노 


분노가 왜 일어나는 걸까?

분노는 네가 나를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알아주기를 왜 바라는가.

내가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다 내가 중요하다.

하느님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

그리고 나를 똑 같은 하느님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분노를 느끼는 내안에 하느님은 계시지 않는다.

귀하게 생각 하시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으니 나만 중요하다.

그래서 중요한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화가 난다. 

하느님은 너와 내가 하나라고 하셨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은 하느님과 같다는 것이다.

나만 중요하니까 너에게 막 대하였다.

그럼에도 나보다 중요하지 않은 네가 나에게 막한 것만 생각한다.

내가 너를 나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도 나에게 막 하였다.

나를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너에게 분노를 느낀다.

너와 내가 하나라는 것을 알고 하나를 아는 나를 느끼거나 알면

절대 내가 분노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그곳에는 나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느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내가 너이고 또한 나라고 하셨다.

어찌 너와 내가 다르다고 할 것인가. 

 

()민족의 천지신명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