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1348

올방개(荸荠:Eleocharis)와 발해(渤海)

******************** 올방개(荸荠:Eleocharis)와 발해(渤海) 글쓴이:한부울 머리말 올방개란? 우리사서에서 기록과 오매초(烏昧草)의 혼란 주요한 학명으로 본 올방개의 근원지 베를린 옛 지명 제네르바의 진실과 그리고 결어 머리말 한문 어근에서 발해(渤海)지명(地名)과 근원적으로 연관되었다고 판단되는 발(葧)을 찾아보니 “산흰쑥”과 “올방개”가 숨어 있었고 일차 앞글에서 “산흰쑥”에 대한 생물학적 판단을 나름대로 해보았다. “산흰쑥”편에서 말했듯이 발해(渤海)를 찾기 위해 발(渤)의 어원을 찾다가 발(葧)을 발견하였고 이 발은 발해의 발(渤)과 같은 음(音)으로서 부수(部首)"艹"초두머리가 붙어 1.풀, 2.거친 풀, 3.황야(荒野), 4.초원(草原), 5.시초(始初), 6.초안(草案..

흰쑥(白蒿 : Artemisia cana)과 발해(渤海)

*************************************** 흰쑥(白蒿)과 발해(渤海) 글쓴이:한부울 실제로 발해는 어디에 있었던 지명일까? 이것은 두말 할 필요조차 없이 세계삼한역사연구에 매우 핵심적인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그동안 발해를 찾기 위해 여러각도로 분석하였고 이러한 사실을 밝히기 위해 관계가 있는 식물을 통해 생물학적 판단을 하였지만 막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발해(渤海)를 찾기 위해 발(渤)의 어원을 찾다가 발(葧)을 발견하였고 발은 발해의 발(渤)과 같은 음으로서 부수 "艹"초두머리가 붙어 이 초두머리가 의미하는 것으로서 1. 풀 2. 거친 풀, 잡초(雜草) 3. 황야(荒野) 4. 풀숲, 초원(草原) 5. 시초(始初) 6. 초고(草稿), 초안(草案) 7. 초서(草書)..

히말라야시다(雪松:Cedrus deodara)로 본 히말라야

************************************** 히말라야시다(雪松 Cedrus deodara)로 본 히말라야 글쓴이:한부울 히말라야시다(Hymalaya cedar)라는 것은 히말라야삼나무 또는 서양삼나무라고 하는 것으로서 학명 세드러스 데오다라(Cedrus deodara)이다. 이것의 분류체계를 보면 송백강(松柏綱:Coniferopsida), 송백목(松柏目:Coniferales), 소나무과(松科:Pinaceae), 개잎갈나무속(雪松屬:Cedrus)에 속하는 것으로 시다(cedar)는 라틴어(Latin)의 케드루스(cedrus)이고 고대 그리스어(Ancient Greek), 케드로스 "삼나무[κέδρος(kedros)]"가 어원이라 한 것을 보면 근원적으로 히말라야시다가 삼나무(杉)임..

일본풍토병 리케차(Japanese river fever)발생지역

************************** 일본풍토병 리케차(Japanese river fever)발생지역 글쓴이:한부울 리케차(rickettisia)는 발진티푸스(發疹-typhus)의 병원체로서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40도 내외의 고열이 나며 병원체는 리케차의 일종으로 겨울에서 봄에 걸쳐 이(l虱:ouse)의 매개로 감염된다고 알려진 것으로 모세혈관의 충혈에 따라 일어나는 장밋빛의 작은 홍반, 장미진(薔薇疹)을 일으키는 증상의 법정전염병 제3군이다. 일반적으로 ‘츠츠가무시’, ‘쓰쓰가무시(Orientia tsutsugamushi, Scrub typhus)’란 용어로 불리는 이 병원체는 ‘털진드기’란 뜻을 가진 것으로 라케차(rickettisia)와 혼동(混同)되고 있는데 같은 ‘제3종 감염병’이지..

여진어와 영어

******************** 여진어(女眞語)와 영어 한부울 여진인은 코카시안인가? 여진(女眞)이라하는 것에는 두 가지 우리가 아는 역사 원칙이 있다. 하나는 삼한영역 북계(北界) 서북면(西北面)과 동계(東界) 동북면(東北面)에 포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고 하나는 만주족(滿洲族)의 시원(始原:origin)라는 것이다. 여진족이라는 표현은 10세기 여진족 언어의 "여진"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으며 이 단어의 기원이 현재 학계에서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그만큼 역사적으로 실사에 확실한 보장을 받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여진어란 실체가 없는 동아시아대륙사를 만들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이다. 때문에 좀 과하게 말을 하자면 여진어(女眞語)라고 할..

대구(鱈, 㕦魚)와 조선(朝鮮)

*********************** 대구(鱈, 㕦魚)와 조선(朝鮮) 글쓴이:한부울 자료에 보면 회충에는 큰 대구 한 마리를 물로 씻지 않고 달여 먹으면 구충이 잘 된다고 하였고 임산부가 젖몸살로 젖이 부을 때 대구 껍질을 물에 담갔다 붙이면 잘 듣는다고 하였다. 본래 대구(大口)는 입이 크다고 해 붙여진 이름임을 알 수가 있다. 한자어 중 대구설(鱈)자가 있는데 고기어(魚)변에 눈 설(雪)자가 합쳐진 것으로 이는 대구가 겨울이 가장제철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글자라 하였다. 대체적으로 기후가 냉한 지역에 서식한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대구 구[夻]라고도 하는데 세속에서는 대구어(大口魚)를 ‘夻’의 글자로 만들었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㕦魚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東國土俗字辨證說 夻。【音..

복어(河魨)와 일본

*************************** 복어(河魨)와 일본 글쓴이:한부울 河魨,常作河豚,古名肺鱼,俗称气鼓鱼、气泡鱼、吹肚鱼、雞泡魚、青郎君、刺䲅等 一般泛指魨形目中二齒魨科、三齒魨科、四齒魨科以及箱魨科所屬的魚類。 在中文里,河豚自古以来有多种叫法。因河豚在受到威胁时会鼓起身体,还能发出“咕咕”的声音,因此中国古代称其为䲅、?鱼、黄驹、魺、嗔鱼、鲑。广东海康、潮州、汕头一带的闽语仍然有称河豚为“鲑鱼”的用法。 因河豚体表的斑纹,中文里又称其为鲐鱼,以及鮧、鯸鲐、鯸鮧、鰗鮧、鹕夷、鯸䱌等音近的称呼。此外,还有䰽的称呼。 위 한어 위키자료를 보면 하돈(河魨) 또는 하돈(河豚)이라고 하며 옛 이름은 폐어(肺鱼)이고 속칭 기고어(气鼓鱼), 기포어(气泡鱼), 취두어(吹肚鱼), 계포어(雞泡魚), 청낭군(青郎君), 자규(刺䲅)등이라 하였고 일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