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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蘿葍)이 난 나주(羅州)는 캘리포니아
글쓴이:한부울
Ⅰ.
이스라엘 함포사격에 어린이 4명 희생…팔레스타인 222명 사망
중동에서 날아든 기사이다.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일찍이 오직 삼한인(三韓人)들에게만 부여된 "chosen"란 명예가 지금의 유대인에게 씌워져 있다는데 나는 결코 찬성할 수가 없다.
과거 이스라엘국가의 구성원이 유대인이어야 하는 원칙에도 동의할 수가 없다.
그것은 근세기에서 구세력이 신세력에게 무너질 때 신세력에게 전쟁자금을 공여하고 그 대가로 취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들이 악착같이 끌어모아 보유한 자본을 이용하여 지들만의 세상 만들기에 도취된 집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욕심이 과다하고 돼지같은 민족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근원적으로 유대인들에 의해 참혹하게 고립상태에 있는 팔레스타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행위가 이처럼 도가 넘는 것은 히틀러가 한 짓과 진배없는 학살 그 자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아마도 선악을 구분한다 할 때 이스라엘을 차지할 수 있었던 민족은 유대인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이어야 맞지 않았는가 의심까지 낳게 하고 있다.
다른 것은 다 차치하고서라도 그들은 서양세력들에 의해 떳떳할 수 없는 대가로 받은 남의 땅을 차지한 사실이 있다면 인류에게 빚을 졌으니 끝까지 모범적인 국가 운영을 해야 마땅하다.
그들이 절박했던 적이 언제이던가.
그들이 세계인들에게 구원을 요청하며 절규했던 적이 언제이던가.
그때 절박함과 절규가 다 그들이 살아남기 위한 가식이었다 말인가.
지금 팔레스타인들에게 하는 행태를 보면 세계삼한제국을 와해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유대인 테러집단들의 진 모습을 보는 듯하다.
그것이 가식 없는 진짜 모습이 아닌가?
그들이 태생적으로 상업술수의 재질을 능한 것을 바탕으로 축적한 자본을 등에 업고 지금 세계를 지배하려 드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짓거리이고 그들 행위의 심각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들로 인해 또 한번의 인류참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그 이후에는 지금의 역사가 아니라 본래의 역사로 완전히 바껴 버리고 말 것이다.
"chosen"이란 단어가 그들에게 어울리지 않게 그들의 역사관은 처음부터 일그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안타까운 것은 현재 팔레스타인들보다 더 궁하고 절박했었던 옛날 그들의 모습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그들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구원에서 물질자본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물질 자본만이 언제까지고 영원할 것을 그들은 기도할 것이다.
하지만 불식간 천재지변 한번이면 물질 자본은 아무 쓸모가 없어지고 종이 조각신세를 면할 수가 없다는 것을 삼한역사를 모르는 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그때 그들은 쓸모없는 종이조각을 안고 무엇을 믿고 버틸 것인지 궁금하다.
이것들의 근원적인 해결책이 바로 세계삼한역사 찾기에 숨어 있을 것이란 생각을 더욱 강하게 하는 매우 안타까운 중동 기사가 아닐 수 없다.
Ⅱ.
라주(羅州), 라성(羅城), 가주(加州), 낙성(洛城)까지 포괄하고 있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특히 지명 낙성은 하남(河南)의 낙양(洛陽)과 다르지 않는다는데 있다.
캘리포니아(California)는 cali→hot,“热”;fornus→forno→“oven”이란 스페인어 “caliente fornalia”의 뜨거운 화로(热火炉)란 뜻이라 하였다.
그 만큼 더운 도시라는 것이다.
또한 별칭으로는 캘리포니아를 김천(金泉)의 옛 지명 금주(金州:Golden State)라고 알려져 있고 샌프란시스코를 금산이라고 하는데 김천(金泉)을 금산(金山), 금릉(金陵)이라 한 사실과 같고 이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1848년에 시작된 골드러시(gold rush)때문에 각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이런 뜻으로 지명이 생성된 것은 훨씬 더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을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캘리포니아의 주요도시로 또한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를 들 수 있는데 이 도시의 이름이 라성(羅城)이다.
인도 히말라야산 기슭 석가모니 탄생지 가비-라성(迦毗羅城)과 비슷하거나 같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라(羅, Ra, Rah, Ré)는 태생적으로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을 뜻하는 것이며 창조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야 맞다.
아마도 그 주위 어디에 이집트도 있었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근세기에 엄청난 지하자원을 취득한 서양세력들이 신흥세력으로 부상한 것은 어찌보면 이상할 것이 없다.
1892년의 캘리포니아주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 당시 미국은 세계 석유 생산량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고, 캘리포니아 지역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산유국으로 만드는데 한몫을 했다는 곳이기도 하다.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를 특히 라성(羅城)이라 한 것에서 태양의 중심지라고 보았을 때는 열대기후가 아니라 지중해성기후(地中海性氣候)와 같음을 알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지중해기후(地中海氣候)가 쾨펜의 기후분류(Koppen's climatic classification)구분에서 온대기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람이 가장 최적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적합한 기후환경임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깡그리 다 지워지고 없지만 과거 오래된 역사에서도 이 지역을 중요하게 여겼을 것이고 사람이 최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후와 장소로 자연스럽게 이동이 되어 수많은 역사사건과 엄청난 속도의 발전이 있었을 것이란 판단을 할 수 있게 하는 곳이다.
물론 이러한 역사사실은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절대 나타나지 않는 이야기다.
하지만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보았을 때 이러한 자연환경을 인류가 유럽인들이 들이 닥친 16세기까지 그대로 방치하고 썩혀버렸다고 볼 수 없다는 문제가 이치적으로 존재한다.
적어도 이러한 곳은 인류역사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꽃피울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근세기 이전 역사가 전무하다고 하여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분명코 인류문명의 발상지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이며 이집트, 메소포나미아 문명이 발흥되었을 충분한 여건이 마련된 곳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곳 역사는 1542년부터 시작된 유럽인의 역사밖에 들어난 것이 없다.
당시 유럽인이 아니라면 역사조차 쓸 수 없었다는 이야긴데 처음 유럽인의 방문을 시작으로 한 캘리포니아의 역사가 있을 뿐이다.
처음 유럽인(first European)으로서는 1542년 포르투갈인지 스페인인지 알 수 없지만 탐험가 후안 로드리게스 카브리요(Juan Rodríguez Cabrillo:1499-1543)가 샌디에이고 만(San Diego bay)을 여행하였다는 사실이 있고,1565년에는 스페인 항해자에 의해 무역통로를 개설되었다고 하였으며 참으로 한심한 것은 영국 해적출신 프랜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1545-1596)가 1579년에 두 척의 스페인보물선을 포획하고 난 후 태평양에서 캘리포니아의 해안을 따라 항해 했다고 하지만 그가 캘리포니아 어떤 해안에 상륙했는지 분명하게 기술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뿐만아니라 유럽역사에서 해적을 그처럼 중요시한 것은 인류역사의 맥을 흐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 진실된 역사로서의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기야 해적들이 어딜 못가겠는가?
그 이후 거의 200년동안 유럽인 누구도 찾음이 없다가 스페인 식민지 기간(Spanish colonial period:1769-1821)이라 하여 1769년에 스페인의 성직자 후니페로 세라(Junipero Serra:1713–1784)에 의해 21개의 캘리포니아선교회(California Missions)가 세운 것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의 유럽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1781년경에 정착민의 3분의 2는 라틴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하는 유럽인과 아메리카토착민간의 혼혈 메스티소(Mestizo)와 백인과 흑인의 혼혈 물라토(mulatto)가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인적구성원까지 완성시켰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캘리포니아의 과거 엄청난 역사와 태양신의 라(羅:La, Ra)를 설명하기에는 턱없는 부족한 것이 아닐 수 없으며 이처럼 엄청난 역사를 아예 없었던 것으로 깡그리 묻었을 공산이 매우 크다.
현재 캘리포니아지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자연 혜택과 호화스러울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만끽하고 즐기면서 정작 왜 똑 같은 환경에서 그들처럼 엄청난 역사를 창조하였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유럽인 역사 이전에는 역사가 없었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인지 너무 왜곡된 자의적인 판단이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마도 그곳에서 기원전 4세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오리엔트 지방을 통일하기 전까지의 오리엔트문명 중 BC2686년부터 나일강 유역에서 일찍부터 관개농경(灌漑農耕)으로 생산을 증가시켰다고 하는 이집트문명(Egyptian civilization)과 BC4000년경부터 수메르인(Sumerian)에 의해 문자가 만들어지고 BC3200년경부터 각지에 도시국가를 건설했다고 하는 메소포나미아문명(Mesopotamian civilization)까지 깊이 찾아야 할 곳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세계언어학자들이 수메르어가 셈어족(Semitic)이 아닌 다른 언어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과 수메르인(Sumerian)들이 인류문명역사를 훨씬 뛰어넘는 시기인 기원전7000년부터 어딘지 확실하지 않는 수메르지방(?)에서 살기 시작하였다고 추측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유럽인들에 의해 수메르문명이 존재한 곳의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Ⅲ.
이쯤하고 이제부터 바로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었다고 할 수 있는 나복(蘿葍)에 대해서 살펴보자.
성소부부고 제26권 설부(說部) 5 도문대작(屠門大嚼)에 보면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우’이다.
蘿葍。產于羅州者極好。味如梨而多津。
즉 “무[蘿葍]가 나주(羅州)에서 나는 것이 매우 좋다하였고 맛이 배와 같고 물기가 많다하였는데 이것이 나복이다”하고 있다.
이것을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따듯하고 맛은 매우면서 달고 독은 없으며 음식을 소화시키고 가래를 내리면서 목마름을 멎게하고 뼈마디를 부드럽게 해주면서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폐가 약해 피를 토(吐)하는 것과 피로하여 여윈 것,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하고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무라는 것일까?
그러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럴 것 같지가 않아 세세하게 적어본다.
식물분류체계적으로 보면 쌍떡잎식물강(雙子葉植物綱:Magnoliopsida), 십자화목(十字花目:Brassicales), 십자화과(十字花科:Brassicaceae), 무속(蘿蔔屬:Raphanus)이라고 하여 무를 래디쉬(radish)로 정리한다.
래디쉬는 라틴어(Latin) radix(root)의 ‘뿌리’ 뜻으로서 뿌리식물임을 알 수 있다.
蘿蔔屬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未分级) 被子植物 Angiosperms
(未分级) 真双子叶植物 Eudicots
目: 十字花目 Brassicales
科: 十字花科 Brassiaceae
屬: 蘿蔔屬 Raphanus
蘿蔔屬(学名:Raphanus)是十字花科下的一个属,为一年生至多年生草本植物。该属共有约8种,多产自地中海地区
(1)Raphanus caudatus L. 1767 serpent radish, or tail-pod radish
(2)Raphanus raphanistrum L. 1753 (Wild Radish, Jointed Charlock)관절로 된 들무
(3)Raphanus sativus L. 1753 (Garden Radish)
拉丁文學名 |
漢語 |
朝鮮語 |
越南語 |
日語 |
日語古名 |
英語 |
Daucus carota |
胡蘿蔔 紅蘿蔔 |
당근(唐根) [danggeun]홍무(紅무) [hongmu] |
Cà rốt (音譯自法語) |
にんじん(人参) |
せりにんじん(芹人参) |
Carrot |
Raphanus sativus var. longipinnatus |
蘿蔔 白蘿蔔 |
무 [mu] |
Củ cải (榘?) |
大根(だいこん) |
須々代(すずしろ)蘿蔔(すずしろ) |
Daikon(羅馬化日文)/radish |
Panax ginseng |
人蔘 |
인삼(人蔘) [insam] |
Nhân sâm (人參) |
高麗人参朝鮮人参 |
人蔘(にんじん) |
Ginseng (音譯自汉语) |
白蘿蔔:是東亞最常見的蘿蔔,也是體積較大的一種,也叫耙齿萝卜。日文稱其為「大根」。它的形狀和胡蘿蔔甚為相似,味道不甚濃烈。可以蒸、煎,或作為湯料。蘿蔔也可以製成較複雜的食物,如蘿蔔糕或以蘿蔔絲為餡料的酥餅。
青蘿蔔:顧名思義,是根部呈青綠色的蘿蔔。可以醃漬、鮮食,也可以作為湯料。
櫻桃蘿蔔:歐美各地最常見的蘿蔔,體積較白蘿蔔小。可以醃漬或鮮食。[萝卜=蘿蔔]
백나복(白蘿蔔):동아시아에서 가장 일반적인 무이고 이것보다 더 큰 종은 파치나복(耙齿萝卜)이라고 불린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대근이라고 하고 모양이 당근과 매우 유사하고 맛이 매우 강하다. 찜 튀김, 스프로 사용하고 더 복잡한 요리에 쓰이며 당근 떡과 나복을 갈아 바삭바삭하게 구운 과자를 만든다.
청나복(青蘿蔔):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녹색 무의 뿌리이다. 절인고기적과 함께 탕거리로도 사용한다.
앵두나복(櫻桃蘿蔔):유럽에서 가장 일반적인 무로서 흰색무보다 작은 크기에 절이거나 신선한 음식에 사용한다.
위 표를 보면 무 종류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여기서 나복(蘿蔔)과 백나복(白蘿蔔)으로 나뉜다. 그런데 위 표에 일본은 이것을 다 합해 영어로 다이콘(Daikon)이라 하여 대근(大根)이라고 처리하였고 희면서 큰 뿌리만을 나타내어 백나복(白蘿蔔)이라 하였던 것이다.
위 한어자료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아시아에 대부분이 무라고 하였고 때론 파치나복(耙齿萝卜)이라 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반도에 있는 우리가 혼동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 백나복만이 우리가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 나복은 무엇인가?
바로 학명 Raphanus sativus L 의 근원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현재까지 한반도에 살면서 이곳 환경에 적합한 품종인 백나복(白蘿蔔)을 무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상 성소부부고 제26권 설부(說部)5 도문대작(屠門大嚼)에 기록된 나주(羅州)에서 난다는 나복(蘿蔔)이 아니라는 사실을 위 도표와 분류를 보고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내복(莱菔)또는 채두(菜頭)라고 하는 나복의 근원적인 분포지가 어딘지 살펴보자.
蘿蔔(學名:Raphanus sativus)。别名莱菔、菜头,十字花科草本植物。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十字花目 Brassicales
科: 十字花科 Brassicaceae
屬: 蘿蔔屬 Raphanus
種: 蘿蔔 R. sativus
二名法
Raphanus sativus L. (Garden Radish)
나복속(蘿蔔屬)의 종류를 보면 크게 린네가 명명한 종으로 세가지 종이 있다.
첫째(1)학명 "Raphanus caudatus L." 에서 보듯이 1767년이니 명명시기가 좀 떨어지고 쥐꼬리나복(鼠尾蘿蔔, 鼠尾萝卜)이라 하거나 뱀 무, 꼬리까투리무라고 하는 등으로 불리는 것과 같이 생김모양이 꽁깍지같다.
두번째(2)학명 "Raphanus raphanistrum L 1753" 은 아래 그림을 보면 별칭처럼 야생무(Wild Radish) 또는 관절의 들무(Jointed Charlock)처럼 인식되기까지 한다.
세번째(3) 학명 "Raphanus sativus L. 1753"가 비로서 무형태를 띠는데 정원무(Garden Radish)라 하면서도 경작무, 재배무(Cultivated radish)라 하였으니 역사적으로 재배하였으며 경작하였던 무임이 확실하다.
이것을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의 분포지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놀랍게도 우리가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북아메리카대륙의 캘리포니아주임을 알 수가 있다.
나주에 난다고하는 나복의 무우가 위 그림에 울긋불긋한 모습으로 또는 완전히 진자주색의 무우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무우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성소부부고 제26권 설부(說部) 5 도문대작(屠門大嚼)에 보면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우’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희고 큰뿌리의 백나복(白蘿蔔)이 아님도 알았다.
그렇다면 성소부부고에서 말한 나주(羅州)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한반도가 아님을 알 수 있고 위 분포지도를 통하여 분명히 캘리포니아란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어진다.
나성(羅城)이 있었기때문에 나주(羅州)라했던 것이다.
나주(羅州)는 태양신이 있었던 곳으로 지중해성기후(地中海性氣候)로서 사람이 가장 최적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적합한 기후환경을 가지고 있었던 지명임을 명확하게 알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삼한역사라 할 수 있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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