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잡다

일본풍토병 리케차(Japanese river fever)발생지역

한부울 2014. 7. 30. 19:20

**************************

일본풍토병 리케차(Japanese river fever)발생지역

 

글쓴이:한부울

 

리케차(rickettisia)는 발진티푸스(發疹-typhus)의 병원체로서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40도 내외의 고열이 나며 병원체는 리케차의 일종으로 겨울에서 봄에 걸쳐 이(l虱:ouse)의 매개로 감염된다고 알려진 것으로 모세혈관의 충혈에 따라 일어나는 장밋빛의 작은 홍반, 장미진(薔薇疹)을 일으키는 증상의 법정전염병 제3군이다.

일반적으로 ‘츠츠가무시’, ‘쓰쓰가무시(Orientia tsutsugamushi, Scrub typhus)’란 용어로 불리는 이 병원체는 ‘털진드기’란 뜻을 가진 것으로 라케차(rickettisia)와 혼동(混同)되고 있는데 같은 ‘제3종 감염병’이지만 ’‘츠츠가무시’는 가을철 논이나 밭, 산에 서식하는 털진드기 유충(幼蟲)에 의해 감염되는 병원체로서 발진티푸스 일본홍반열(日本紅斑熱:Japanese spotted fever)과 병원체가 다르다.

리케차(rickettisia)란 이름은 1909년 발진티푸스(typhus)의 병원체를 연구하다 사망한 미국의 병리학자이며 세균학자인 리케츠(Ricketts, Howard Taylor;1871-1910)의 이름을 따 명명한 것으로서 리케츠는 로키산열(Rocky Mt. spotted fever)환자의 혈액 속에서 이 병원체를 발견하였고 발진티푸스 환자에게 기생하던 이(l虱:ouse)에도 같은 종류의 미생물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체코(Czech)의 동물학자이며 기생충학자인 프로바젝(Prowazek, Stanislaus von;1875-1915)이 재확인하였으며 후에 브라질 의사이며 병리학자인 로차 리마(Rocha-Lima Henrique da;1879-1956)가 이 병원체들을 1916년에 '리케차속(Rickettsia)'으로 분류 창제하면서 발진티푸스 리케차(Rickettsia prowazekii)와 로키산열 리케차(Rickettsia rickettsii)등으로 명명하였다.

리케차과(Familia Rickettsiaceae)와 리케차목(Ordo Rickettsiales)은 각각 1936년과 1939년에 핑커톤(Pinkerton), 기스츠키빅츠(Gieszczkiewicz)에 의해 창제되었다.

 

여기에는 발진열리케차 집단(Spotted fever group), 티푸스리케차 집단(Typhus group) 그리고 기타

오리엔탈 츠츠가무시’, ‘쓰쓰가무시(Orientia tsutsugamushi)가 있다 : 이전 학명은 Rickettsia tsutsugamusi. 덤불 발진티푸스(Scrub typhus)라고도 불리우는 쓰쓰가무시(쯔쯔가무시; 일본어로 '진드기 유충')를 유발한다. 전염 요인은 털진드기 유충이다.

 

리케차는 리케차속(Rickettsia) 병원균에 속하는 세균을 통틀어 말한다
科學分類
域: 細菌域 Bacteria
門: 變形菌門 Proteobacteria
綱: α-變形菌綱 Alphaproteobacteria
目: 立克次體目 Rickettsiales
科: 立克次體科 Rickettsiaceae
屬: 立克次體屬 Rickettsia da Rocha-Lima 1916
模式種
Rickettsia prowazekii da Rocha-Lima 1916

티푸스리케차집단(Typhus group). 유행성 발진티푸스(Epidemic·recrudescent·sporadic typhus) 유발. 이(l虱:ouse; Subordo Anoplura; Sucking louse(Pl.-lice))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발생한다.

 

발진열 리케차 집단 9종[Spotted fever group]

[1]Rickettsia rickettsii (Western hemisphere)Rocky Mountain spotted fever-로키산열

 반점열리케차. 로키산열(Rocky Mountain spotted fever) 유발. 진드기(Superfamilia Ixodoidea; Tick)에 의해 전염되는데, 특히 이것이 기생하는 것은 로키산 나무진드기(Rocky Mt. wood tick)이다(다른 것에 기생할 확률은 적다). 서부 반구에서 발생한다.

Rickettsia rickettsii (Wolbach 1919) Brumpt 1922 (Approved Lists 1980)

[2]Rickettsia akari (USA, former Soviet Union)Rickettsialpox-매독리케차. 리케차매독(Rickettsialpox) 유발. 진드기에 의해 전염되며, 사망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Rickettsia conorii Brumpt 1932 (Approved Lists 1980)

지중해열리케차. 부톤네즈열(Boutonneuse fever/Mediterranean Spotted Fever) 유발. 진드기의 일종인 트롬비쿨라(Trombicula)에 기생하여 이에 의해 전염되고 지중해 국가와 아프리카,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시아에서 발생한다. (Mediterranean countries, Africa, Southwest Asia, India)

[4]Rickettsia sibirica (Siberia, Mongolia, northern China)Siberian tick typhus or North Asian tick typhus시베리아진드기 티푸스(Siberian tick typhus) 유발. 시베리아, 몽골, 중국 북쪽 등지에서 발생한다.

[5]Rickettsia australis (Australia)Australian tick typhus

호주진드기 티푸스(Australian tick typhus) 유발.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에서 발생한다.

[6]Rickettsia felis (North and South America, Southern Europe, Australia)Flea-borne spotted fever

[7]Rickettsia japonica (Japan)Oriental spotted fever

동부반점열(동부열; Oriental spotted typhus) 유발. 일본에서 발생한다.

[8]Rickettsia africae (South Africa)African tick bite fever

[9]Rickettsia hoogstraalii (Croatia, Spain and Georgia USA)Unknown pathogenicity

 

이 리케차에서 구분되는 것으로 영어사전에 japan을 검색하면 바로‘Jápanese ríver fèver Chigger-borne rickettsiosis’ 리케차병(리케차에 의한 일본 특유의 풍토병)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발진티푸스 일본홍반열(日本紅斑熱:Japanese spotted fever)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 열거한 발진열 리케차 집단 9종[Spotted fever group]중 [7]번이다.

지금까지 서세에 의해 꼭꼭 숨겨져 있는 일본인의 고유 영역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병원체는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으로 오래전부터의 일본고유영토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에게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질환이고 풍토병(風土病:endemic disease)이었다는 사실에서 일본주민들의 옛 거주 지역에서 발생한 병원체로 하여금 명확하게 그들의 거부지역을 확인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현대 일본과학자들도 이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풍토병이라고 알려진 일본홍반열(日本紅斑熱:Japanese spotted fever or oriental spotted fever)이 현재 열도(列島)에서 발병한 사례를 찾을 수 없다고 하였고 혹 이것이 기타 병원군에 속하는 쓰쓰가무시(Orientia tsutsugamushi, Scrub typhus)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그들로 보아서는 어처구니가 아닐 수 없다.

일본과학자들은 꿈에도 일본인의 본거지가 지금의 열도가 아닐 것이란 사실을 알턱이 없고 과거 일본이 변함없이 열도를 근거로 하였다고 믿기 때문에 이러한 이상한 현상을 과학자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다행히 쓰쓰가무시라는 기타병원군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지만 한심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들 역시 현 열도환경만을 가지고 일본 풍토병 리케차를 판단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결국 일본열도에는 고유의 일본홍반열(日本紅斑熱:Japanese spotted fever or oriental spotted fever)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얻을 수가 있다.

그러나 분명 영어사전에 “JAPAN”을 검색하면 이 리케차(rickettisia), 발진티푸스(發疹typhus)‘Japanese river fever Chigger-borne rickettsiosis’ 일본 특유의 풍토병란 사실이 명확하게 확인 된다.

이것을 정리를 하면 현재 일본열도는 고유의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며 고유의 일본홍반열(日本紅斑熱:Japanese spotted fever or oriental spotted fever)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는 곳은 열도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열도가 아닌 풍토병인 일본 홍반열이 발생한 곳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DNA 분석을 토대로 하는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의 분포지도로 라케차의 근원지를 살펴볼 수 있다.

 

 

북아메리카대륙으로는 워싱턴주 포트갬블(Port Gamble)과 브레머턴(Bremerton), 그리고 동부에 미국 메릴랜드주(州) 아나폴리스(annapolis), 하와이, 중앙아메리카에 파나마의 보카스델토로(Bocas del toro) 그리고 남아메리카대륙의 북서부 해안 베네수엘라(Venezuela) 바르셀로나(Barcelona) 앞바다와 아르헨티나 그리고 북대서양에 있는 아조레스군도(Azores)의 상미겔 섬(Sao Miguel)과 카보베르데(Cape Verde), 아프리카 세네갈과 기니아(Guina) 앞바다 섬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래 해적들의 은신처라고 할 수 있는 곳은 대서양 무수히 많은 섬을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이 거주했다고 여겨지는 가장 의심되는 지역은 바로 파나마(Panama)와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