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잡다

[공지]안타까운 말씀 드립니다

한부울 2013. 8.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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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아껴주시던 선생님들께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쓰는 저의 모든 글은 비공개로 하되 친구블로그에 한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음을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글 쓰는 일에만 급급하여 순순하고 호기심 많은 한 블로그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고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그가 결국 저를 인간성이 없는 냉철한 인간으로 평하는 사태까지 제가 몰고 간 것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남보다도 더 많은 호기심으로 무단복제하였다고 하여 제가 공고니 뭐니 하였으니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결과는 저로 부터 나온 것임을 알고 제가 뒤로 물러나겠습니다.

세계삼한역사연구가 이제 자리를 어느정도 잡게 되었다고 보고 이제부터 구체적으로 들어가야 할 사한입니다.

제가 불법복제니 뭐니 따져서 될 일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 무르익지 않는 저의 글이 다시는 왜곡되어서 나타나게 할 수 없다는 신중함이 너무 과하게 표현된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제가 기인한 것입니다.

저의 글이 없었다면 이러한 문제들도 없었겠지요.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글들이 반도역사와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일 뿐만 아니라 지금 서서히 들어나고 있는 것은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 온 역사과정도 문제가 될 수있는 소지가 있으며 이제부턴 아주 구체적으로 따져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종전처럼 막연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주 구체적인 문제가 들어나고 이미 글을 상당수 써 놓고 어떻게 공개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지작업차원에서 제가 너무 민감하였던 같습니다.

결국 세계삼한역사 상식이 없는 분들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로만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공개를 조심스럽게 진행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비공개로 저의 글이 확대 재생산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반도역사에 대적하여 세계삼한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합심해도 부족한 마당에 풍파를 일으킬 순 없다고 판단되어 제가 모든 것을 접고 세계삼한역사 찾기 본궤도에 들어 가 글쓰기에만 몰두 할까 합니다.

단 300명 남짓한 친구블로그를 상대로 하여 글을 편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88개의 즐겨찾기 하신 분들은 가능하시면 친구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 글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들은 최소한 세계삼한역사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니 한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공고따윈 이미 삭제하여 딱딱함을 없애버렸습니다.

저의 글은 누구만의 글이 될 수 없습니다.

모두가 공유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의 글은 아직 진행 단계이지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이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가 쓰는 글은 세계삼한역사 연구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글쓰기에 몰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위트, view 등에도 올리지 않습니다.

친구블로그가 되어 제글을 읽어주시길 당부 말씀드립니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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