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용쑥(龍蒿:Artemisia dracunculus L)

한부울 2013. 8.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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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쑥(龍蒿:Artemisia dracunculus L)

 

글쓴이:한부울

 

나는 이 문제에 들어가면 먼저 생각하는 것은 프랑스의 불명확한 영토개념이다.

이것은 프랑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전체 국가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 결여된 불확실성이다.

무슨말인가 하면 실제로 프랑스는 대조선의 주(州)정도의 영토개념만을 부여 할 수밖에 없는 특정지역의 이름정도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무수히 발견되고 확인된 사실이다.

앞서 나폴레옹과 홍경래(洪景來, 1771-1812)의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한 내용인데 프랑스계(French, Franco系:ethnic group)정도의 명칭이었음을 상기할 필요성이 있겠다.

쑥은 실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 또한 각양각색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독특한 식물이다.

사실 한문 명칭에서 용쑥(龍蒿)이라고 하면 일단 용(龍)자가 붙어 있기 때문에 동양사(東洋史)입장에 있는 아시아 권역에 쑥(蒿)이라고 생각되기가 싶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용쑥(龍蒿)의 어원을 유심히 관찰하면 동양사적인 것보다 오히려 서양사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왜냐하면 바로 프랑스가 자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실제로 이러하다면 이것은 동양과 서양의 틀을 깨뜨리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드래곤(Dragon) 즉 용(龍)이라고 하면 사악함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동양에서는 뱀(巳, snake)에서 용(龍)이 나온다고 한 것에 반해, 서양에서는 파충류인 도마뱀(蜥蜴, skink)에서 드레곤이 나온다고 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부감을 가져 혐오스러운 동물로 여기며 기독교 사상적으로도 사탄으로 비유하거나 적대적인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친밀성을 주장할 수 없는 종교적 근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을 매우 정확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16세기부터 기독교의 보루라고 자칭하던 러시아제국문장에 나타나는 문양을 보면 말 탄 신 게오르기(Georgy)가 창을 들고 용을 찌르는 모습을 하고 있는 그림을 볼 수 있는데 그것에 절정을 이루는 것은 러시아 제국의 문장(1883-1917)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러시아제국이 시작한 년도 1883년이라 함은 바로 대조선이 해체된 1881년에서 불과 2년후이다.

물론 1881년 알렉산드르 2세(Alexander II, 1818-1881.3.13,재위:1855-1881)가 백주대낮에 분리주의자들에 의해 피살당하고 난 후에 이야기다.

때문에 용은 근원적으로 서양인들에게는 맞지 않는 아이콘이다.

용(龍)은 아시아 또는 북아메리카대륙을 포함한 동양(東洋)으로 상징되고 대조선(大朝鮮)을 지칭한 것이라고 보이지만 기독교에서는 이를 악(惡)으로 치는데 게오르기우스(Georgios)는 초기 기독교의 순교자이자 14성인(聖人)가운데 한 사람을 가르키는 것으로서 농부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파생한 라틴어로서 회화(繪畵)에서는 일반적으로 칼이나 창으로 드래곤(Dragon)을 찌르는 백마를 탄 기사의 모습으로 그려진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굿에서 상고사 찾기]자료를 보면 풍이족(風夷族)은 뱀에서 태어난 민족이라는 뜻으로서 9,900년 전에 삼한(三韓)을 세운 종족이 바로 풍이족(風夷族)이라고 하였고 이 풍이족(風夷族)의 풍(風)자에 들어 있는 충(虫)자는 뱀을 의미하는 문자라고 하여 풍이족은 뱀을 종족의 아이콘으로 사용하였다는 설명이다.

吹來長風幾萬里
취래(吹來)는 불어온다는 말이고 장풍(長風)은 오래 부는 바람으로 해석되는데 바람은 풍이(風夷)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바람(風)이 기만리(幾萬里)를 불어온다고 하였던 것은 수만리의 영토를 풍이(風夷)가 차지한 것이란 말과 같다.

장풍을 몰고온 풍이족(風夷族)이 뱀을 종족의 아이콘으로 가지고 있었으므로 뱀에서 용(龍)이라는 아이콘을 만들어지고 마침내 최고지도자 상징용으로 썼으므로 용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턱이 없다.

오히려 존경하고 신성시(神聖時)하였던 것이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중국은 용(龍)으로 상징되고 있는 것이다.

이 용(龍)을 처음 신성하게 여긴 지역이 바로 아메리카대륙으로서 전 지역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형태임을 알 수 있다.

 

방울뱀(Rattlesnake, 響尾蛇)으로 본 마지막 대조선(大朝鮮) 애국가
http://blog.daum.net/han0114/17050522

 

위 본 블로그글에서 이미 언급한 것으로서 방울뱀(Crotalus:Rattlesnake, 響尾蛇)이 다른 곳이 아닌 북아메리카대륙 전체를 포괄한다는 근원지문제를 명확하게 밝혀던 사실이 있다.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뿐만 아니라 미국식민지 지식인들까지 방울뱀의 상징성에 길들여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당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Kingdom of Great Britain,1707-1801)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1775년 10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의 호소가 있었고 이 호소에서 방울뱀을 상징으로 하여 단결할 수 있었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원주민이라고 하면 아메리칸인디언(merican Indian)이라고 하여 원시미국인을 빼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따지고 보면 잘못된 것으로서 북아메리카대륙 원주민은 원시미국인들을 포함한 것으로서 이 방울뱀을 신성시하면서 내려오던 전통적인 관습에 젖어 있었다는 사실은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이용했거나 노렸다고 볼 수 있을 때 방울뱀이 가지는 상징성은 미국독립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하는 근원적인 끈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바로 풍이족(風夷族)이 북아메리카대륙을 근거로 하였고 기원으로 하고 있었던 종족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서양에는 도마뱀을 종족의 아이콘으로 쓰지 않았으며 드레곤을 최고지도자의 아이콘으로 쓰지도 않았고 과하게 이야기 한다면 저들만의 애초부터 정해진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뱀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할 수밖에 없다.

현재 서양인이라고 하는 것은 당시 풍이족 번외에 뿌리 없이 존속하던 무리라고 보면 맞다.

때문에 근원적으로 서양 입장에서는 이 용(龍)에 대하여 거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용쑥(龍蒿:Artemisia dracunculus L)이라 하여 이 쑥을 특히 프랑스 타라곤 (French Tarragon)이라고 하였는데 타라곤(Tarragon)이란 이름은 프랑스어의 에스트라곤(estragon)의 사투리라고 하며 어원은 작은 용(little dragon)이라고 하였다.

학명의 종명(種名)으로도 되어 있는 라틴어의 드라쿤쿠루스'dracunculus' 역시 작은 용(little dragon)이라는 뜻으로서 뒤엉켜 있는 갈색의 뿌리가 작은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고 있다.

또 13세기 이슬람의 황금 시대 아랍 식물학자인 이븐 바이타르(Ibn al-Baitar:1197–1248)는 타라곤(Tarragon)을 가리켜 투르쿠훔(turkhum)이라고 불렀는데, 강하고 때때로 입안을 얼얼하게 하는 향미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그보다는 뱀처럼 꾸불꾸불한 뿌리 때문이었다고 하였으니 이 테라곤(Tarragon)은 뱀을 상징한 것이 틀림없는 것으로서 페르시아 طرخون tarkhūn에서 차용 된 것이라 하기도 한다.

프랑스가 뱀을 상징으로 한다니 기존 서양사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이러한 사실을 단순한 것이 아닌 근원적으로 이 타라곤(Tarragon)은 곧 프랑스를 의미하였으며 타라곤이라고 하면 프랑스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게 보아야 할 이야기다.

 

 

龍蒿(学名:Artemisia dracunculus)又稱香艾菊、狭叶青蒿、蛇蒿、椒蒿、青蒿、他拉根香草
原產於시베리아(西伯利亞)和서아시아(西亞)。아랍인(阿拉伯人)統治스페인(西班牙)時期,才引入歐洲。中文圈裡,俗誤稱為茵陳蒿。最優良的品種通常稱為法國龍蒿(在德國則稱為德國龍蒿),以和劣等的俄國龍蒿

 

또한 위 한어자료에 나타나는데 이 용쑥(龍蒿:Artemisia dracunculus L)을 다른 이름으로 향애국(香艾菊), 협엽청호(狹葉青蒿), 뱀쑥(蛇蒿), 초호(椒蒿), 청호(青蒿)라고 한 것에서도 역시 뱀쑥이라는 이름이 있다. 이어 중문권리에 잘못 말하길 인진호(茵陳蒿)라고 하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는데 이 용호를 바로 인진호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 이 태라콘이 요리에 사용되었는데 품질을 설명한 것에서 보면 최고우량품으로서는 프랑스 용쑥(法國龍蒿:French tarragon)이고 이것 보다 열세인 것이 러시아 용쑥(俄國龍蒿:Russian tarragon)이라고 하였다.

다음 위키자료를 보면 이러한 호칭에 대한 혼란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분류학적으로 미국원산지를 두고 있는 용쑥을 학명 'Artemisia dracunculoides L' 라고 하는데 이것을 프랑스용쑥이니 러시아용쑥이니 하였다는 사실은 매우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을 빗대어 만수국(萬壽菊:marigolds)이란 식물도 모두 멕시코 원산에도 불구하고 프렌치만수국(法國萬壽菊, 孔雀草)이니 아프리칸만수국(african marigold)이라 명명한다고 하는 것과 같다라는 논리를 펴 혼란스러운 것을 덮으려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불란서만수국(法国萬壽菊)은 황국화(Tagetes patula)란 조선의 꽃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50578

하지만 미안하게도 이미 위 블로그 글에서 불란서만수국은 조선의 꽃이라는 사실을 밝혔었다.

 

그렇다면 이 타라곤, 용쑥(龍蒿)이 과연 어디에 근원한 것인지 알아볼 수밖에 없는데 DNA 분석을 바탕으로 디스커버라이프(Discovr life)가 제공하는 분포지도를 보자.

 

Artemisia dracunculus L. French Tarragon

 

龍蒿(学名:Artemisia dracunculus)又稱香艾菊、狭叶青蒿、蛇蒿、椒蒿、青蒿、他拉根香草
原產於시베리아西伯利亞和서아시아西亞。아랍인阿拉伯人統治스페인西班牙時期,才引入歐洲。中文圈裡,俗誤稱為茵陳蒿。
最優良的品種通常稱為法國龍蒿(在德國則稱為德國龍蒿),以和劣等的俄國龍蒿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菊目 Asterales
科: 菊科 Asteraceae
屬: 蒿屬 Artemisia
種: 龍蒿 A. dracunculus
二名法
Artemisia dracunculus L.
 

역시 북아메리카대륙을 근원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미국원산지를 두고 있는 용쑥(Artemisia dracunculoides L)을 왜 프랑스용쑥이니 러시아용쑥이니 하였을까?

만수국(萬壽菊:marigolds)이란 식물도 모두 멕시코 원산에도 불구하고 프렌치만수국(法國萬壽菊, 孔雀草)이니 아프리칸만수국(african marigold)이라고 한 사실도 서양사에서 이야기 하려는 것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다.

곧 프랑스니 러시아니 하는 것은 근세기에 생긴 나라이름이라고 할 때 이 식물들에게 프렌치, 또는 러시아란 식으로 명명한 것은 그 지역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용쑥은 북아메리카대륙에서 그 근원을 찾아야 하고 만수국은 멕시코에서 그 근원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만 다를 뿐이다.

이와같은 비교는 곧 프랑스와 러시아가 서로 인접하거나 멀리 떨어지지 않는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본 블로그 글 '나폴레옹이 주는 단서(端緖) 캘리포니아 http://blog.daum.net/han0114/17050659 '에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1812년 6월 23일에 나폴레옹이 450,000명의 군을 이끌고 러시아 고을(州)을 침공(vasion of Russia)하였다는 사실도 엄밀하게 따진다면 프랑스와 러시아가 근접한 곳에 있어 나폴레옹이 극복할 수밖에 없는 지역에 러시아가 벋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때문에 프랑스용쑥과 러시아용쑥이 거의 같은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북아메리카대륙에서 말이다.

 

디스커버라이프(Discovr life)가 제공하는 분포지도를 보더라도 용쑥 즉 타라곤의 근원지 자체도 현재 러시아 영역이나 프랑스 영역은 크게 들어나는 것 없을 정도로 미미할 뿐이다.

이와같은 사실은 용쑥이 북아메리카대륙을 원산지라고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지만 근세기 이전까지 프랑스와 러시아는 북아메리카대륙 서부, 중부, 서북부에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그것은 우리말로는 고을 또는 주(州)라고 하였을 것이고 그곳의 사람들은 프랑스, 러시아계(系:ethnic group)등으로 불리었을 것이란 추측을 할 수가 있다.

 

이 타라곤, 용쑥(龍蒿:Artemisia dracunculus L)기원전 5000년 경부터 그리스인등이 재배하고 있었다는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고 히포크라테스는 타라곤을 뱀이나 미친개에게 물렸을 때 상처의 해독제로 사용했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원산지로는 현재까지 러시아와 유럽동부라고 알려져 있는데 정확하지 않는 설명이고 북아메리카대륙을 근원으로 하였다는 사실은 위 디스커버리 분포지도를 통해할수가 있는사실이다.
물론 여러자료에서는 유럽과 북아메리카로 퍼져나가 새로운 풍토에 적응하며, 꺾꽂이나 분할로 증식하였다고는 하나 ‘드래곤 허브’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특히 프렌치 타라곤은 기르기에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하였으며 씨에서 바로 싹을 틔우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특정한 토양에서만 자라는 것으로서 재배관리가 매우 힘든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때문에 현재 DNA 분석을 통한 분포지도의 밀집도를 보았을 때 북아메리카대륙은 꺾꽂이나 분할로 증식되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생장 특징적으로 볼 때도 프렌치 타라곤(Artemisia dracunculus)은 거의 꽃을 피우는 일이 없는 다년초로, 무더운 여름철 동안 날렵한 잎이 북실북실 자라나며, 끊임없이 잎을 따도 계속 새 잎이 올라온다고 하였다.
특히 간과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인간이 오랜 삶과 연결될 수 있는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는 점인데 이 타라곤잎 하나만 넣어도 완전히 새로운 요리로 인식될 정도라 하였으며 달콤한 향기와 약간 매콤하면서도 쌉쌉한 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고 있으며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허브의 여왕으로 여겨지고 타라곤을 생으로 씹었다가는 혀가 마비될 정도라 하였으니 요리 배합으로는 으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오랜 세월 동안 프랑스인들은 이 타라곤을 접하고 애용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정작 근원지가 유럽이 아니라는데 있다.

끝으로 한가지 더 첨부할 것은 타라곤 비니가(Tarragon Vinegar)가 있는데 이것도 용초(龍醋)이다.

처음으로 타라곤(Tarragon)식초(龍醋)를 만들어 상품화한 것도 프랑스인들이었다고 하는데 식초에 신선한 타라곤을 넣은 식초는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Escargot)에는 빠질 수 없는 조미료이다. 이 모든 것은 순간적으로 나온 것이 절대아닌 오랜 시간과 전통을 구가 한 결과물이다. 그곳은 바로 북아메리카대륙이어야 맞다.

타라곤의 특유한 향미를 이용하여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나라는  러시아(Russia), 우크라이나(Ukraine), 카자흐스탄(Kazakhstan),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아르메니아(Armenia), 그루지야(Georgia)라고 한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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