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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Houston)은 몽고성(蒙古城)이다.
글쓴이:한부울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리아(Mongolia, 蒙古)이다.
몽골(Mongol)이란 용어는 원래 ‘용감함’이란 뜻을 지닌 부족(部族, tribe)명이었다. 그런데 몽골부족이 칭기즈칸(Chingiz Khan:1162-1227)에 의해 통일된 이후 부족명 자체가 민족명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과대포장한 면이 있고 칭기즈칸 역시도 본 세계 삼한역사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실체를 분간하기 어려운 인물로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도 첨가하고 싶다.
사실상 쿠빌라이 칸(元世祖, khubilai khan,1215-1294)이 가졌던 영역은 그대로 고려(高麗:Tatar)의 영역으로서 이어 조선(朝鮮:caule)이 취하였다는 것은 부인 할 수가 없다.
조선이 해체되던 시점 1881년이나 오스만제국이 붕괴되는 시점까지 신라와 백제가 존재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더 알아보아야 할 일이지만 어쨌거나 거대한 영역의 삼한역사 연결은 1922년까지 계속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몽골지역은 아시아 대륙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알타이산맥을 경계로 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것도 근세기에 조선을 해체시키고 난 후 생성된 제로게임(Zero game)결과에 따른 공백을 신생세력인 서세가 나서 발칸화(Balkanization 소국분할화) 즉 분화작업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인지 알 수 없어 고려연합체제 당시 몽골족의 본래의 영역위치가 현재 위치라고 단정지울 수 없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몽고(蒙古)는 어떤 뜻인가?
물론 몽골과 몽고는 같은 뜻이라고 여겨진다.
몽골(Mongol, 蒙古) 또는 몽골리아(Mongolia, 蒙古)는 몽골어라고 하지만 따지면 고려체제 내 고려어이니 고려어라고 내세울 수 없었다면 이것 역시 조작된 마르코폴로의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을 바탕으로 한 근세기에 생긴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고려체제내에 있었던 몽골족이라는 사실을 숨기려한 정황이 커다란 사실이다.
몽골의 원 태조는 칭기즈칸(테무친)이라고 하고 원 세조는 쿠빌라이 칸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근세기 역사판짜기 과정에서 독립적으로 만들어진 이름(名)들이다.
그것들은 글쓴이가 어린 시절 테무진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자본천국인 미국헐리우드 영화사가 난데없이 동양정복자의 영웅시하는 영화를 거대한 자본을 투여하고 만들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영화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정복자(The Conqueror)란 제목의 이 영화는 1956년에 제작된 미국의 서사적 역사 드라마 영화로써 우리나라에는 1958년 개봉되었으니 상당히 빨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딕 파웰(Dick Powell)이 감독하고 오스카 밀라드가 각본을 맡았으며 서부활극의 아이콘 존 웨인이 테무진과 몽골 정복자 징기스칸으로출연했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이 영화의 제작자가 기업가 하워드 휴즈(Howard Hughes)였는데 이 사람은 프랑스 위그노혈통을 가진 사람이다.
위그노라면 본 블로그 글 "루스벨트가와의 역사적 악연https://han0114.tistory.com/17050778"을 보면 안다.
이 영화촬영지가 본래 유타주 세인트조지였지만 주로 2차대전과 연관이 있을 법하고 1951년부터 58년까지 핵실험 장소로 사용되었던 네바다사막 한가운데 였다는 사실과 이로 인해 출연했던 배우들이 암과 각종질환으로 조기 사망한 원인이라고도 알려지고 있다.
감독 딕 파웰은 8개주를 항공을 탐색하여 가장 몽고적장소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 전세계질서를 장악한 미국입장에서 세계역사 판짜기 완성단계에서 세계역사지형을 안착시켜야 할 시기에 특히 국수주의자들에 의해 충분히 시도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여기서 몽골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몽골어 Монгол Улс(Mongoluls)"몽골 울스"에서 "몽골"(Монгол)은 민족이름을 뜻하고 "울스"(Улс)는 몽골어로 "나라" 또는 "국가"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몽골 민족의 나라(국가)"라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몽골의 국호가 특정한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도 주장이 있고 몽골어로 "골"이란 강(江)을 말하고 몽골은 "몽(Мон)이란 강 이름"을 의미 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니 “몽 강”이란 말이며 몽골이란 두 단어의 합성어라고도 한다.
음의 "믕"은 올바른, 진실 된 또는 기초라는 현대 몽골어로서 "몽"은 발음의 편의상 모음이 변화한 형태라고 하고 있으며 "골"은 중심(core), 중요함, 축을 의미하는 뜻으로서 이렇게 몽골을 합치면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고려(corea)의 근원인 태(胎, bare-bear) "core"를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core 는 영어로 속, 응어리, 과심, 핵심, 축, 중심부 등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위에서 설명한 몽골의 뜻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이라면 그것은 core 이고 골(col=gol)이며 corea 라는 것이다.
그러니 몽골이나 몽골제국이나 지금의 몽고처럼 단독으로 떼 내어 명명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고려연합(United of corea)체제내에 있던 몽골족을 근세기 발칸화 하면서 확대하거나 과대포장한 면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cores, core, coray, coria, corai 등 변화하는 삼한역사의 대표격인 고려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칭기즈칸은 유목민을 재편성하여 초원국가의 틀을 만들고 나라 이름을 '이흐 몽골 울스'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는 "대몽골국"이란 뜻이다.
이 대몽골국 건설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들은 민족, 출신, 언어, 용모(?)에 관계없이 "몽골" 으로 시작하여 이때부터 몽골국명이 시작되었다고 하고 있다.
이것 역시 다민족, 다문화, 다원적인 체제 고려연합제국의 설명을 하는 것 같이 들린다.
종종 한자로 몽고(蒙古)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중국(中國)명나라 즉 고려(高麗)때 중국인(고려)들이 고려연합이 지배하는 영역내에서의 부족인 몽골족을 "무지하고 몽매한 야만인"으로 경멸하거나 비하하기위해 쓰였던 표현이기 때문에 몽골에서는 "몽고"라는 명칭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점이다.
이렇게 볼 때 몽골을 몽고(蒙古)라고 한다는 것은 당시 역사를 세운 주체가 분명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몽골제국이란 거대한 나라를 세운 주체는 누구일까?
바로 서양역사학자들이 타타르(Tatar)라 칭 하는 고려연합(United of corea)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들 몽골의 "골"이 중심 즉 핵심, 축(core)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골은 바로 고구려이며 고려이기에 삼한 역사 속에 포함되어야 할 이름이라는 사실이다.
몽골이 십자군을 말하는 것이라고 재야사학자들에게 오해를 받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인데 이러한 설에서도 따지고 보면 몽골은 골(Gol)족이라고 할 수 있어 인식이 그렇다는 것이다.
골족은 지금 프랑스 북부지역에 살던 민족이다. 또한 이 골족이 프랑스 구성원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즉 core 가 지배하는 영역에서 왕따를 당하던 민족이나 무시받던 민족이기 때문에 골이라고 했을 것이고 그것이 고려연합을 대적한 십자군으로서 정체가 바뀌어 근대사 무대에 등장한 것이라고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엄밀히 따진다면 골(gol)은 고구려의 후예들을 총칭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북유럽 전체를 고구려가 지배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기정사실로 들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오늘날 몽골 국기를 보면 고대 조선을 상징하는 아사달 문양이 명백하게 나와 있고 아래는 태극문양까지 합체되어 있는데 이는 삼한 역사를 몽골이 따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이 국기는 대한제국 즉 1922년에 술탄 또는 칼리프(Sultan, caliph)제 폐지로 오스만투르크제국(Osman Turk Empire, 1299-1922)이 최종적으로 소멸하였던 시점에서 2년 후인 1924년 제1회 대 인민회의에서 민족의 문양으로 정해졌다 한다.
그들은 아시달 문양을 의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겠지만 1959년에 산동성 지역에서 대문구(大汶口) BC.4500-2500년경의 다양한 문화 유적이 발굴 되었고 그중 산동성 거현(莒縣) 능양하(陵陽河)에서 상형문자가 새겨진 팽이형토기 문양에서 아사달 문양이 발견된 것이다.
[조선(朝鮮)이라는 말은 ‘아사달=밝은 땅. 광명 땅’-신용하 교수]
[블로그 남순대 글에서]
중요한 것은 아사달문양이 삼한역사의 머리 조선(朝鮮)을 상징했다는 사실이다.
두 문양을 합치면 조선의 수도이름을 뜻하는 `아사달'이 되고 이것을 한자로 옮긴 것이 '조선'이라 했으며 문양 아랫부분에 산이 그려져 있는데 이 문양을 상형문자인 한자의 기원으로 보았다.
그 이유는 대문구(大汶口: BC 4500-2500년경)말기에는 한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 능양하(陵陽河)의 문양을 한자의 기원을 알려주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몽골 그들의 국기는 분명 이 아사달 문양에서 따온 것이며 태극문양을 보아도 삼한역사를 따르는 것이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당시 기득권을 구체제로 부터 빼앗은 서세들은 몽골이란 지역을 새롭게 만들고 그곳을 중심으로 살고 있던 북방 한국인들을 한반도로 이동시켜 아시아 역사를 만들고 그곳에 삼한역사를 들여앉혔던 것이다.
그것은 처음부터 알타이산맥이 있는 곳에 몽골(Mongol)이란 이름(名)을 만들고 몽고역사를 만들어 그와 같은 역사나 영역을 아시아에 묶어 더 이상 삼한 역사가 아시아권내를 벗어나지 목하도록 주의하며 그 범주 내에 넣고자 하는 거대한 역사 음모가 있어 그러한 속셈에서 발판이 된 알타이지명과 몽골지명이 만든 것이라고 여겨지는 대목이다.
삼한 역사에서 보면 지금의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등은 특히 그들이 항해시대라고 외치던 15세기 이후 이윤을 추구하던 장사꾼으로서 삼한 역사 외방에서 축적된 자본으로 정치세력화 한 그룹이라고 보며 이들세력들은 삼한제국 주위에서 맴돌던 해양 무리를 전부 삼한 역사에서는 일본 또는 왜라고 칭하였던 것을 바탕으로 그룹명인 왜와 일본을 묶어 동양의 일본을 만들고 그들은 각기 영역을 차지하게 하여 국가로 변모된 것이라고 풀이가 가능하다.
이들은 삼한역사에서 하나의 정치세력들로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부풀여 그들의 역사로 탈바꿈 시킨 것이며 마침내 2차세계대전이 끝나는 시점에서 그것을 전부 마무리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근세기 세계질서를 장악한 서세그룹들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왜와 일본이란 역사를 통째로 묶어 동양인 모습의 일본을 만들고 그들의 땅을 지금 열도로 지정하면서 한반도가 삼한역사가 태동한 근원지라 속이고 근대사의 초판을 만들었다고 본다.
그렇게 되니 전유럽을 석권한 고구려나 고려가 분리 될 수밖에 없었으며 한반도에 쪼그라들 수밖에 없는 처지로 몰리게 된 것이다.
삼한이 그들의 역사에서 분리되고 극동 반도로 쫓겨나니 그들의 역사를 지배한 것은 민족이나 국가가 아닌 교회가 되고 예수회가 되고 교황이 되었으며 현대 기독교가 된 것이다.
어떤 식으로 조선이 해체된 것인지 그 내막을 밝혀야 하겠지만 어쨌던 조선이 해체된 1881년 이후부터 서세그룹은 동아시아대륙에 신중국을 만들기 시작했고 앉혀 새로운 역사판짜기를 시작한 것이다.
그들 노름에 덩달아 설쳤던 주체들은 모두 영국이나 미국유학을 경험한 동양인들이었다는 사실은 매우 많은 것들을 말하게 하고 있다.
미국북아메리카 대륙에서는 1881년부터 중국이 내쫓기가 시작된다.
동아시아대륙에 이미 신중국을 만들고 일본을 만들고 그리고 한반도에 삼한을 만들었으니 그곳으로 쫓아내어도 근대사에서는 이상할 것이 없다.
깔끔하게 미리 청소를 해댔으니 이상할 근거가 사라지고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이런 몽골 즉 거대한 고려의 자취라 할 수 있는 북아메리카 멕시코만(Gulf of Mexico)해안에 있는 휴스턴(Houston)이 몽골 옛 이름을 감추고 있었다는 사실은 꽤 충격적이라 하지않을 수 없다.
바로 휴스턴은 몽고성(蒙古城)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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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Houston)은 미국 텍사스(Texas)주의 가장 큰 도시이며, 미국 전체로는 네 번째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도시이다.
2005년 인구 조사 추산으로 인구는 200만 명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며 운하로 멕시코만과 연결되어 ‘바다 없는 항구’이면서 미국 제1의 면화 수출항이다.
석유의 산출이 많고, 합성고무, 기계 등을 산출한다.
또 그 유명한 미국 항공우주국 린든존슨우주센터(Lyndon Johnson Space Center)이 있다.
휴스턴(Houston)은 바다가 없는 항구라 했는데 그 이유는 운하를 통한 항구였기 때문이란다.
이 부분에서 1960년대 가요 “바다없는 항구”, 최갑석 노래가 있다.
나는 이 제목을 들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했다.
바다가 없는 항구?
어떤 모습일까?
바로 운하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 휴스턴은 목화 즉 면화 제1의 수출항이라 했는데 이것은 역사기록에서 나오는 목화집산지로 알려진 우리나라 목포항(木浦港)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다.
休士頓的官方綽號為 太空城(Space City),因為它是約翰遜航空中心的所在地,任務監控中心也設在這裡 因此,(休斯敦)是在月球上說的第一個詞。許多當地人喜愛稱作(牛沼城)。其他綽號還有 全球城市, H鎮, 腳爪城 或 蒙古城。
위는 한어자료에 나오는 것인데 풀어보면"휴스턴(Houston)당국의 닉네임은 우주도시(Space City)이다. 존슨 항공 중심 소재지이기 때문에 임무는 중심을 감시 제어 장비가 설비되어 휴스톤(Houston)은 달 위에 하나의 어구이다. 많은 현지사람들은 우소성(牛沼城)이라 칭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별명은 H진(鎭), 각동물발의성 각조성(腳爪城) 혹은 몽고성(蒙古城)이라 한다"고 나온다.
또 휴스턴이 몽고성이라고 하였다는데 이 몽고를 풀이하는 한문을 보면 옛날에는 몽고를 매우 비하 했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
蒙古大夫 :①옛날, 돌팔이 의사 ② 옛날 ③ 돌팔이 의사
蒙 :① 속일 몽 ② 입을 몽 ③ 몽골 몽
古 :옛날. 고대. 낡다. 오래되다.
예를 들어 蒙古大夫 라 하여 옛날, 돌팔이 의사라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蒙=矇 을 같은 뜻으로 사용했는데 뜻으로 "속일 몽"이라고 하여 저급한 비유에 많이 쓰인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이 몽고란 단어를 몽고인 스스로가 싫어한 것이다.
어쨌던 북아메리카 텍사스주에 있는 휴스턴은 몽고성이라는 사실에서 북아메리카 대륙은 삼한역사찾기 하는 과정에서 무한한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 보물섬이라고 생각된다점에서 또한 고무적인 것이라고 생각되어 기쁘다.[세계삼한역사연구: 한부울]
휴스턴(Houston)의 역사를 보면 1836년 8월 뉴욕시에서 부동산업을 하던 존 커비 앨런(John Kirby Allen)과 오거스터스 채프만 앨런(Augustus Chapman Allen) 형제가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현재 휴스턴(Houston)시 중심부에 있는 버팔로(buffalo)하천지역을 따라 6,642 에이커(ac 또는 acre. 1x4,840 yd2=4,047㎡)의 부지를 구입하면서 휴스턴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앨런형제는 시의 이름을 샌 하신토 전투(San Jacinto Battle)에서 멕시코 군에게 대승하고 1836년 텍사스 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샘 휴스턴(Samuel Sam Houston, 1793-1863)의 이름을 따서 휴스턴이라고 명명하였다 한다. 휴스턴(Houston)시는 1837년 6월 5일 제임스 홀만(James S. Holman)을 초대시장으로 추대했으며 같은 해 해리스버그 카운티(Harris County)의 행정중심 소재지이자 텍사스 공화국의 임시수도가 되었다.
샌 자신토 강(San Jacinto River): 휴스턴 북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강, 미국 Texas 주 동부를 동남으로 흘러 Galveston gulf(灣)으로 들어간다; 이 강의 어귀 가까이에서 텍사스군이 멕시코군을 격파했다(1836).
1840년 수도를 오스틴으로 옮겼다. 그러고 나서, 휴스턴은 해운업의 중심지로까지 발달되기 시작하였다. 1850년대에 철도 공사가 시작되면서 도시와 텍사스의 다른 지역들 사이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다. 1870년대와 1890년대 사이에 목화 생산이 늘면서, 휴스턴이 면화 수출항으로 되기 시작했다. 1914년에는 운하가 열렸다. 1900년에는 휴스턴의 인구가 44,633명에 도달하였다. 1900년대 초반에는 텍사스 동부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 도시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1940년에는 인구 384,514명으로, 1960년에는 938,219명으로 늘어났다.
히스패닉(Hispanic)의 인구가 37%, 흑인이 25%를 차지하고, 영국,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계의 주민들도 산다.
세계 최대의 정유공업지대의 하나이며, 합성고무를 비롯한 화학공업과 아울러 멕시코 만안에 풍부한 석유·천연가스·황·소금을 원료로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 기계(특히 채유용 기계)·조선·철강·무기·종이·펄프·시멘트·유성페인트·마대(麻袋) 등이 생산된다. 만안의 풍요한 농목지대의 중심에 위치하여 목화·소·밀·쌀의 취급 및 농축산물 가공업이 성하여 해마다 가축전시회가 열린다. 휴스턴항(港)은 거래 화물의 양에서는 미국 제3위이며, 석유·목화·면실유·황·곡물·목재 등을 선적한다. 시내에는 많은 병원, 의과대학 등이 있어 주(州) 의료의 중심이 되어 있다. 또 휴스턴대학교·텍사스남부대학교·라이스대학교·미술관·동식물원·역사박물관 등 훌륭한 문화시설을 자랑하는 문화도시이다. 교외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관제센터가 있어, 1967년 7월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Apollo)11호를 비롯한 우주선의 관제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위키 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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