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돌아가신 날이야, 왜 추모도 못하게 해? 전직 대통령 돌아가신 날이야, 왜 추모도 못하게 해? [오마이뉴스] 2009년 05월 23일(토) 오후 10:35 가슴이 아프다. 23일 새벽까지 기사를 정리하고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 창을 열었을 때. 꿈이길 바랐다. 이해할 수 없었다. 추악하고 더러운 짓을 저지른 전직 대통령들은 가만히 잘 살고 있는데 .. 애도 2009.05.24
노 전대통령 사과, 정치인 도덕적 책무의 상징’ NY타임스 노 전대통령 사과, 정치인 도덕적 책무의 상징’ NY타임스 [뉴시스] 2009년 05월 24일(일) 오전 00:06 뉴욕타임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하며 노 전 대통령의 사과는 정치인의 도덕적 책무를 상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A섹션 8면에 “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 애도 2009.05.24
아버지 노무현의 마지막 선택, 많은 신세졌다 아버지 노무현의 마지막 선택, 많은 신세졌다 [노컷뉴스] 2009년 05월 24일(일) 오전 05:57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서에서,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박정규 전 .. 애도 2009.05.24
[서거...하셨습니다] [盧 前 大統領 任 逝去...하셨습니다. 삼가 哀悼 드립니다] 대통령님! 당신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지도자이시고 얼굴이십니다. 민주주의 표상이시고 후세가 반드시 본받아야 할 투사이십니다. 귀중한 생명까지도 대의를 위해 초개 같이 버릴 수 있는 진정한 투사이십니다. 천지신명의 가호가 영원하.. 애도 2009.05.23
용산참사' 김남훈 경사 눈물의 영결식 용산참사' 김남훈 경사 눈물의 영결식 [연합뉴스] 2009년 01월 22일(목) 오전 11:12 母 `남훈아,남훈아' 아들 부르다 끝내 실신 엄마 여기 있어 남훈아. 네가 어디로 가느냐…." 22일 오전 9시30분 용산 철거민 진압 작전 도중 순직한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엄수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 .. 애도 2009.01.22
선원들 폭력 피하다 바다로 떨어져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海警 사망 故 박경조 경위 빈소 추모의 물결 [연합뉴스] 2008년 09월 28일(일) 오후 01:27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검문하려다 숨진 故 박경조(48) 경위의 빈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수많은 추모객이 찾아 박 경위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박 경위의 빈소가 마련된 전남 목포시 상동 한국병원 장례식장에는 28일 해경, .. 애도 2008.09.27
투신자살' 구하려다 순직…경찰특공대 故 전성우 경사 투신자살' 구하려다 순직…경찰특공대 故 전성우 경사 [세계일보] 2008년 06월 06일(금) 오후 07:27 “사흘 전 촛불집회 때문에 걱정돼서 아들한테 전화한 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6일 부산시 거제동 부산의료원 장례예식장 9호실. 전날 시내 모 빌라 4층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20대를 구하려다 순직한 부.. 애도 2008.06.09
故 박형진 대령 영결식 故 박형진 대령 영결식 2008-03-13 10:29:27 (성남=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유엔 네팔임무단(UNMIN)에서 활동하다 지난 3일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고(故) 박형진(50.육사38기) 대령(1계급 추서)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리고 있다. 신영근 애도 2008.03.13
故박형진 중령 헬기추락 6일만에 신원확인 故박형진 중령 헬기추락 6일만에 신원확인 [연합뉴스] 2008년 03월 09일(일) 오후 03:50 순직 1계급 추서키로..11일 오전께 시신 국내 도착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유엔 네팔임무단(UNMIN)에서 활동하다 지난 3일 탑승한 헬기가 추락하면서 희생된 고(故) 박형진(50.육사38기) 중령의 사체가 사고 6일 만에.. 애도 2008.03.09
잘가, 여보… 헬기 추락사고 유가족 '통곡의 작별 잘가, 여보… 헬기 추락사고 유가족 '통곡의 작별 [조선일보] 2008년 02월 23일(토) 오전 00:42 (故 선효선 소령)와의 영원한 작별인데 생후 5개월 된 은결이는 할아버지 품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강보에 싸인 아이는 찬 공기로 볼이 빨개졌다. 22일 오전 9시 헬기사고로 숨진 7명의 장병에 대한 합동영결식.. 애도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