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태극(太極)과 일장(日章)의 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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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태극(太極)과 일장(日章)의 상징성

한부울

[1]미29보병사단(步兵師團)[The 29h Infantry Division]

1917년 7월 18일 미국이 1차세계대전에 참전함에 따라 29보병사단(步兵師團)이 창설되고 57번째 보병여단, 113보병연대 미육군주방위군으로 임무가 부여되면서 1.2차대전을 거치고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다.

현재 주 방위지역은 버지니아(Virginia), 메릴랜드(Maryland),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플로리다(Florida)이다.

특히 남북전쟁기간 동안 메릴랜드와 뉴저지는 북군(Blue)에 속하고 버지니아주는 남부(Gray)에 속함에 따라 남북모두 소속되었다고 하여 부루(Blue)와 그레이(Gray)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캠프는 앨라바마(Alabama)의 포트 맥렐런(Fort McClellan)에 주둔 했다. 

                            

                          

Active	1917–68 1985–present
Country	United States
Branch	United States Army
Type	Infantry
Size	Division
Part of	Army National Guards of Virginia, Maryland, North Carolina, and Florida
Garrison/HQ	Fort Belvoir, Virginia, U.S.
Nickname(s)	"Blue and Gray" (special designation)
Motto	"Twenty-nine, let's go!"
Engagements	World War I • Meuse-Argonne World War II • Normandy • Northern France • Rhineland • Central Europe Peacekeeping in Bosnia and KosovoIraq War War in Afghanistan

                      

                                            

[2]미37보병사단(步兵師團)[The 37h Infantry Divisin]  

                         

The 37th Infantry Division was a unit of the United States Army in World War I and World War II. It was a National Guard division from Ohio, nicknamed the "Buckeye Division". Today, its lineage is continued through the 37th Infantry Brigade Combat Team, with battalions from both Ohio and Michigan.

Active	1917–68
Country	United States
Branch	United States Army
Type	Infantry
Size	Division
Nickname(s)	"Buckeye Division"
Engagements	World War I • Ypres-Lys • Meuse-Argonne World War II • Northern Solomons • Luzon

1913년에 16 보병사단(步兵師團)으로 오하이오주 방위군 편성이 되었고 1917년 8월에 연방 정부에 의하여 37보병사단으로 활성화되었으며 1차세계대전 기간중인 1918년 6월에 프랑스 북쪽 뫼즈-아르곤 공세(Meuse-Argonne)전투와 이프르(Ypres)-리스(Lys)전투에 참전하였으며 1940년 10월 15일에 다시 활성화되엇고 1942년 5월 26일 태평양 솔로몬섬(Solomon Island)과 루손 섬 전투(Battle of Luzon)에 참전하였고 1945년 12월 18일 해체되었다가 1946년에 오하이오 군대 주방위군에 편입되면서 루이지애나주 캠프 포크(Polk)에서 1952년부터 1954년까지 임무를 완수하였으며 1968년 2월 15일에 해체되었다.

위 두 사단(師團)마크의 정체성이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우선 눈에 보이고 설명되는 것들은 세계삼한역사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는 사실이다.
29연단(The 29h Infantry Division)의 마크가 태극이라는 것은 곧 북아메리카대륙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미국이 생성할 수 있는 이유가 남북전쟁이라 할 때 이 남북전쟁의 상징성이 모두 이 마크 하나에 집결되고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 태극은 북군의 부루(BLUE)와 남군의 그레이(GRAY)가 함축된 것으로서 하나의 삼한역사를 표현한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여단은 특히 세계삼한역사 기(畿)라 할 수 있는 버니지나(Virginia), 메일랜드(Maryland), 노스캐롤라이아(North Carolina)와 플로리다주(Florida)까지 미육군주방위군의 심볼(symbol)이라는 의미가 존재한다.

반면 일장의 마크를 가지고 있었던 37사단은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던 것으로 알려지는 것과 함께 오하이오(Ohio)주 방위군 편성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오하이오(Ohio)는 특히 근세기이후부터 친일(親日)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여실히 나타난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1968년 2월 15일에 해체된다.

어쨌거나 이 두 상징성은 거대한 세계를 장악한 미국이 의도하지 않게 오늘날 갈팡질팡 길을 찾지 못하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가르켜 주는 진실의 역사 열쇠가 아닌가 착각하게 한다.

본 블로그 글 "루스벨트가와의 역사적 악연 http://blog.daum.net/han0114/17050778 "에서 언급한 이야기지만 동아일보 창간지에 미국(米國)육군 상비병 유육(紐育)발전(發電)이라는 제목과 함께 미국은 뉴욕시(New York)에 육군 상비병원을 300,000명 정하기로 국회에서 결의하였다는 사실에서 미국(米國)이 그동안 상비군조차 없어 1920년 비로소 의회에 결의를 거쳐 군대조직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위 1917년에 창설한 사단의 면면들이 과연 미국이 통솔하고 지배한 군사력인지를 의심케 하는 것이다.

이미 1886년에 코리아를 찾은 영국인 총영사대리(總領事代理) 에드워드 파커(Edward Harper Parker:1849-1926)의 글에서 나타나는 당시 코리아 군사 수가 호서 139,229명, 호남 210,574명 영남 310,447명, 해서 153,828명, 관동 46,839명 등으로 자치군 총수가 989,376명으로 나타나는 사실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것이며 위 두 사단이 창설된 시기가 1차대전이 진행되고 있던 1917년이란 사실에서 우리가 결코 세계삼한역사가 이야기 하는 문제들이 가중된 이야기 아님을 우리가 알아야 하고 더군다나 에드워드 파커의 기록에서 416,685 belong to the 京案 or Seul commands 이라 한 것처럼 416,685명은 수도(畿)의 무관이 지휘하는 경안(京案)에 소속돼 있었다고 한 사실에 비추어 뉴욕은 그들만의 도시로서 그들만의 군사를 창설한 것이라고 할 때 태극마크의 사단은 왜 그들에게 절실했는가를 알 필요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해가 좀 처럼 되지 않는 것은 왜 동아일보가 그것도 창간지에 일제압박이란 환경에서 동경기사이면 몰라도 머나먼 땅 북아메리카대륙 그것도 동부에 있는 뉴욕기사를 실어야만 했을까?

의문이 하늘처럼 쌓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즉 동아일보창간환경이 뉴욕의 기사를 싣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이야기로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세계삼한역사관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윗글을 보충하면 노르망디상륙작전은 유럽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네브래스카 주(Nebraska)의 오바마가 있고 유타 역시 아메리카대륙에 있는 지명이다.
1944년 6월 6일 오전 6:00 시가 되자 전함들이 일제히 함포사격을 하면서 상륙이 시작되었으며 6:30 시각에 유타 비치(Utah Beach)에는 미 보병4사단, 미 보병 90사단, 오마하비치(Omaha Beach)에는 미 보면 1사단, 미보병29사단이 상륙용주정(LCVP:Landing Craft Vehicle and Personnel)을 이용하여 상륙을 개시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태극문양의 미 보병29사단은 1944년 6월 6일 D-day 노르망디상륙작전 당시 레너드T. 게로소장(Leonard T. Gerow:1888-1972)의 미5군단 소속으로 오마하해변(Omaha Beach)에 상륙하였다고 기록에 나타난다.
오바마해변이라고 했지만 버니지나(Virginia), 메일랜드(Maryland), 노스캐롤라이아(North Carolina)와 플로리다주(Florida)에서 그렇게 멀지 않고 태극마크가 있는 미 제29보병사단이 등장하는 전쟁영화를 보면 지상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1962) , 라이언일병구하기(Saving Private Ryan,1998)로 나타나는 것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빨라도 1962년 이후라는 이야기다.
노르망디 상륙에서 해안가로 다가갈 첫 군단들의 사령관이었던 버지니아주의 피터스버그(Petersburg)출신인 레너드 게로(Leonard T. Gerow:1888-1972)는 1차 세계 대전 기간에 프랑스의 통신대(Signal Corps)의 직원으로 일했다고 하고 주로 텍사스지역과 멕시코지역에 근무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상한 것은 프랑스군인으로 있다가 미국으로 들어간 후 그는 바로 1920년 7월 1일 소장으로 진급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다.
즉 프랑스는 조선이거나 고려라고 할 수 있겠고 위 본문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인데 미국(米國)은 1920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미국육군 뉴욕 상비병원을 300,000명 정하기로 국회에서 결의하였다는 사실에서 그동안 상비군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1920년에 가서야 미국의 신생국가체제가 비로서 갖추어지기 시작했다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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