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조(黑潮)의 진실이 주는 일본의 정체
글쓴이:한부울
일본이라고 하는 “Japan”을 찾아보면 아래 짧은 자료가 나온다.
Japán Cúrrent [Stréam](the ∼) 일본해류, 구로시오(黑潮).
즉 대만(臺灣)의 남쪽에서 시작(始作)하여 일본(日本) 열도(列島)의 근해(近海)로 흐르는 쿠로시오(くろしお)난류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지금까지 흑조(黑潮)라고 한 것이다.
이에 더 하여 바다탐험을 좋아하는 다이빙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 “청물을 몰고 오는 쿠로시오 해류는 일본어로 흑조(黑潮), 즉 검은 조류라는 뜻이다. 난류인 따뜻한 바닷물에는 산소가 적게 녹아들어 플랑크톤 등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플랑크톤이 적게 산다는 것은 물속에 부유물이 적어 물이 맑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부유물이 적은 난류는 맑고 짙푸르게 보인다. 그래서 적도 인근에서 발생하여 쓰시마 섬에 이르는 난류를 일본 사람들은 검푸른 물이란 뜻의 쿠로시오라 이름 지었다”라고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맑아 짙푸른 것을 흑조(黑潮)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러함에도 기어코 일본사람들은 검푸른 물이라고 하면서 흑조(黑潮)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니 어딘가 역사성이 있을 것 같은 흑조의 의미와 어긋나는 느낌을 주면서 형태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 임을 알게 한다.
일본사람들은 가르쳐 주는대로'Japán Cúrrent [Stréam]'은 일본해류이고 동아시아대륙 쿠로시오라는 정도만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흑조(黑潮)라 했다 함은 단순하게 검푸른 물이거나 짙푸른 물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아닌 흑(黑)이 주는 무거운 무슨 역사적인 뜻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특히 근세기에 완성되지 않는 어줍잖은 과학을 앞세워 자연과 하늘의 이치에 절대 겸손하지 못하던 인간들은 그때부터 자만에 빠져 자연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기록하지 않고 그들만의 역사를 위해 인위적으로 변형시키거나 자연이 가지고 있던 이치를 무시하고 멋대로 자연현상을 바꿔버렸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지금까지 생물학적 판단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수도 해아릴 수 없이 비일비재한 경우를 목격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흑조 역시 그러한 인위적인 조작과 다르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역사지명이나 자연현상에 따른 고유명칭들은 오랜 역사에서 나온 사실적인 기록에 의한 것들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자연의 현상들은 오래전 태고적부터 주기적으로 또는 순환기를 거치면서 발생한 것으로서 절대 이것을 단순하게 볼 수 없다는 점에서 고유명칭들을 대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때문에 흑조(黑潮)처럼 무거운 자연현상들은 하늘의 이치가 만들어낸 현상들임에도 그것을 엉뚱한 곳에 만들어 붙일 수 있다는 것은 허욕에 물든 못된 인간들이 가진 헛된 배짱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하여 아래기사를 게시하여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2002년 4월 1일 미국플로리다 해안에 흑조(黑潮)가 발생한 사실을 기사한 것이다.
美 플로리다 해안에 불가사의한 거대 `黑潮'
[연합뉴스:2002-04-01 16:28]
(워싱턴=연합뉴스) 김성수특파원= 미국의 플로리다 남부해안에서 올 1월초부터 바닷물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 불가사의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과학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흑조(黑潮)' 혹은 `검은 찐득이' `얼룩'으로 부리는 이 검은 물덩어리(水塊:water parcel)는 지난 2월 최고조에 달했을 때 네이플스(Naples)에서 플로리다 키스(Florida Keys)산호초에 이르는 길이 100마일(160km)의 거대한 군집을 이뤘다. 현재 이 검은 물덩어리는 플로리다 키스를 지나 남쪽으로 향하면서 희석되고 있는 상태다.
문제는 전문가들조차 이 검은 덩어리가 무엇인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그러나 해양 동물들은 이 검은 덩어리의 존재를 파악하고 이를 피하고 있어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한 가지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검은 물덩어리가 플로리다 강들로부터 유입된 물질 때문에 유발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또 검은 덩어리는 일종의 대규모 플랑크톤 꽃가루 같은 것일지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사라소타에 위치한 모트 해양독성연구소의 해양화학자 리처드 피어스는 "거대한 플랑크톤 꽃가루가 햇빛을 흡수해 물빛을 검게 만들었을 것이며 야간에 이들 플랑크톤은 산소를 끌어 쓰기만 하기 때문에 산소가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물고기들은 이 검은 덩어리를 피하게 됐을 것"이라는 가설을 제기한다.
과학자들은 이번 검은 물덩어리가 몇 년 전 멕시코만 북부 미시시피강 하구에서 발생한 `죽음의 지역(deadzone)' 현상과 다르다고 전한다. 당시에는 모든 어류와 생물이 떼죽음을 당했지만 이번에는 어류 등에 직접적인 위협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지금 해양과학자들은 불가사의한 검은 물덩어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연구에 본격 착수한 시점에 검은 물덩어리는 이미 많이 희석된 상태였고 희석된 물덩어리마저 끊임없이 떠다니고 있어 어려움은 매우 크다.[연합뉴스]
위 기사를 보면 '바닷물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라고 하여 과학자들이 그 원인을 찾느라고 애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자연의 현상이니 과학자인들 명확하게 풀 수가 없는 것이다.
적어도 흑조라고 하면 이런 신비로운 현상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으로 무엇인가 무게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 막연하게 검푸른 색, 짙푸른 색이 바다에 보인다고 흑조라고 하면 바로 자연현상의 이치를 아무렇게나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꼴이 되며 넓은 바다 곳곳에 검푸른, 짙푸른 색의 바다가 어디 한 두 군데 이겠는가라는 비판이 받을게 뻔하다.
'JAPAN' 이란 단어사전에 ‘Japan Current [Stream]’이라고 기재된 사실은 분명 일본해류가 독특한 형태를 가진 현상이기 때문에 단어장에 있는 것이라고 보이며 ‘Current Stream’ 해류 흐름을 찾아보면 ‘Gulf Stream’으로 세계해류지도에서 유일하게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Gulf Stream)로 나타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해류‘Japan Current' 뒤에 분명[Stream]이라고 하여 스트림을 강조한 것은 세계 해류지도에서 단 한 곳임을 알게 하는데 바로 'Gulf Stream'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인 것이다.
형태적으로도 쿠로시오(くろしお)와 다르지 않는 것이 위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인데 두 해류모두가 서남쪽에서 북동쪽으로 흐르는 모양새가 같고 또한 난류(暖流)라는 것도 같다.
현재 동아시아대륙에서 쿠로시오(くろしお)라고 하는 것은 대만(臺灣)의 남쪽에서 시작(始作)하여 일본(日本) 열도(列島)의 근해(近海)로 흐르는 난류이지만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는 멕시코에서 시작하여 미국 남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흐르는 난류(暖流)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따져 보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멕시코 한문명칭 묵서가(墨西哥)이다.
멕시코(Mexico)의 묵서가(墨西哥)의 묵(墨)은 본디부터 ‘검은(Black)’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土(토)와 黑(흑)의 합자(合字)이고 묵(墨)은 '아궁이에 생기는 그을음'이 본뜻이라고 하는데 이 그을음을 흙에 섞어 휘저어 만든 것의 뜻으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도자기를 연상케 하는 것이지만 여기서 해류와 연관시켜 보면 바다가 육지쪽으로 들어와 있는 형태로 가만히 있는 만(灣)을 묵(墨)이라 한 것처럼 이것을 멕시코 만(Gulf of Mexico)이라고 하였으니 멕시코 영토가 묵(墨)의 서(西)쪽에 있는 형태에서 가(哥)를 붙여 묵서가(墨西哥)한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즉 묵(墨)은 멕시코 만을 지칭한 것임을 알 수가 있으며 상징적으로는 검은 것을 나타내는 한자라는 사실이다.
묵(墨)
1. 먹
2. 형벌(刑罰)의 종류(種類)
3. 그을음
4. 먹줄(나무나 돌에 곧은 줄을 긋는데 쓰는 도구)
5. 다섯자
6. 점괘(占卦), 귀갑(龜甲)의 균열상
7. 척도의 이름
8. 묵자(墨子)의 학파(學派), 묵가(墨家)의 줄인 말
9. 잠잠하다
10. 가만히 있다
11. 말이 없다
12. 검다, 검어지다
13. (사리에)어둡다
14. 더러워지다, 불결하다(不潔--)
묵(墨)이 그렇다면 멕시코만해류라고 하는 지금의 명칭과 합체된다는 뜻이다.
바로 흑조(黑潮)는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Gulf Stream) 또는 '걸프 스트림'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Japan Current [Stream]즉 흑조(黑潮)라는 판단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동아시아의 흑조, 태평양의 쿠로시오(くろしお)난류는 멕시코만해류에 비해 그야말로 얌전한 새댁과도 같다.
얌전한 새댁과도 같다고 했지만 실제로 해류의 역할을 보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Gulf Stream)가 얼마나 거대한 것이고 역사성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으로 해양학의 선조라고 하는 미국의 해양학자 윌리엄 유잉(William Maurice Ewing, 1906-1974)이 말하길 멕시코만으로부터 출발하여 북극해로 흘러 들어가는 해저(海底, sea floor)의 큰 바다 대하(大河)의 속도는 미시시피강의 유속(16,790 m³/s)이나 아마존강의 유속(209,000 m³/s)을 견디고도 남음이 있고 유량(流量)은 이러한 강의 1000배 이상에 달한다라고 하였으며 만류(灣流)즉 만에서 나온 흐름의 폭은 200 km전 후, 두께(thickness)는 2 km에 이르러, 유량(流量:discharge)은 7400만~9300만톤/초라고 하였고 그 가장 빠른 부분에서는 시속'9 km'라고 하였으니 그야말로 엄청난 해류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힘이 있기 때문에 이 해류가 대서양을 박차고 나아가 유럽에 도달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미시시피(Mississippi River)와 거대한 아마존(Amazon River)은 이 멕시코만해류에 비해 작은 강에 불과하다 한 것을 보더라도 이 멕시코만난류의 흐르는 에너지는 실로 어마어마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백과사전에 의하면 이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Gulf Stream)는 플로리다해류가 바하마제도의 북단을 통과하는 부근부터 시작하여, 서인도제도의 동쪽에서 흘러오는 앤틸리스해류(Antilles Current)와 합친 다음, 북아메리카 남동해안을 따라 북류하다가 해터러스곶(Cape Hatteras:串)앞바다를 지나면서부터 북아메리카의 연안을 지나, 서경 30°, 북위 40° 부근의 뉴펀들랜드 섬 남동쪽에 그랜드뱅크스(Grand Banks)까지에 도달하여, 거기서부터 북대서양 해류로 이어지는데, 해터러스곶(Cape Hatteras)앞바다부터 북쪽의 부분까지를 멕시코만난류(墨西哥灣暖流:Gulf Stream)라 하고 그 이전의 부분을 플로리다해류(Florida Current)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하였으나 전체를 멕시코만난류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원인으로 무역풍(貿易風:trade wind)을 말하는데 이 무역풍에 의해 전해진 해수의 운동에너지와 아마존, 미시시피등의 하천수가 멕시코만의 수위를 높임에 따라 플로리다해협으로부터 넘쳐 흐르는 일류(溢流)에 기인한다 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때문에 1513년 유럽의 탐험가 후안 폰세 데 레온(Juan Ponce de León, 1474-1521)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 이후 카리브 해(Caribbean Sea)에서 에스파냐로 항해하는데 이 해류를 이용되었다고 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역사적인 자연현상은 충분하게 흑조라고 이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멕시코만 지역의 해류가 흑조란 사실은 현재 위 연합뉴스의 기사를 참고하더라도 알 수 있는 것인데 분명 멕시코 만에서 북아메리카대륙 남동쪽으로 흐르는 해류를 묵(墨)을 따 흑조(黑潮)라 했을 것이란 짐작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실제로 위 해류지도를 보면 'Current Stream'을 Gulf Stream 이라고 한 곳은 바로 멕시코만난류이다.
그렇다면 영어사전에 나오는'Japan Current [Stream]' 은 멕시코만난류를 말한 것이 틀림이 없다.
이와같은 사실에서 현재 일본 열도의 태평양의 쿠로시오(くろしお)난류를 흑조(黑潮)라 하는 것은 근세기에 역사판짜기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묵(墨)자가 있는 그곳 어디에 일본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묵(墨)의 상대개념을 옻칠(漆)으로 본다.
먼저 언급한 사실에서 묵(墨)은 '아궁이에 생기는 그을음'이 본뜻이라고 하였고 그을음을 흙에 섞어 휘저어 만든 것의 뜻으로 쓰였다고 한 사실에서도 볼 때 도자기가 생각나고 또한 옻칠(漆)의 무거운 느낌이 없지 않다.
아래 영어사전에서 "japan" 을 검색한 결과 나타나는 것인데 도자기와 옻칠을 상징으로 하고 있다.
japan n. 옻칠(漆); 칠기; 일본제 도자기[비단].
japan vt. (-nn-)┅에 옻칠을 하다; 검은 칠을 하다, 검은 윤을 내다.
japán bláck흑칠(黑漆).
이렇게 볼 때 묵(墨)과 옻칠 그리고 "japan"은 동질의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지금까지의 결과를 두고 보면 멕시코와 일본은 불가분의 관계임을 알 수 있는데 일본이란 명칭은 근세기에 생성된 것이라고 한다면 태양(日)이 뜨는 근원이라고 하는 본(本)의 의미에서 열대지방의 기후상징성을 가지고 집단형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멕시코만을 기준으로 할 때 중앙아메리카연방공화국(United Provinces of Central America)일 수 있다는 판단이 있고 이 연방공화국은 비록 1823년에 생성되어 불과 18년 존속하고 1841년 해체되었지만 이 조직의 공백은 단순하지 않다는 것에서 연방공화국을 대신하여 "japan"이란 이름으로 통칭되었을 가능성을 진단하는 것이다.
그것은 일본은 멕시코 남부에 인디언 오악사카(Oaxaca)출신으로 법률가이면서 1857년부터 1872년까지 멕시코의 대통령을 지낸 베니토 후아레스(Benito Pablo Juárez García:1806-1872)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다음에 한번 더 이야기 하겠지만 멕시코-미국 전쟁(Mexican-American War:1846-1848)에서 해군을 지휘한 페리제독이 이 전쟁이 끝난 후 수습하기도 바쁜 와중에 난데없이 동아시아대륙 일본열도에 개항을 요구하기 위해 1853년 6월 함대을 이끌고 에도만의 우라가에 입항했다는 것은 일부러 즉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지리지형상, 전쟁전략상, 자연이치상, 이치의 역사전개상 전혀 맞지 않는 설정이기 때문에 페리제독이 실제로 간곳은 동아시아대륙 열도가 아니라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영역속에 어떤 항구일 것이라는 사실을 간파 할 수 있어 그 시대라면 이것을 극복한 멕시코 정치인은 바로 오악사카(Oaxaca)출신 후아레스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이후 명치시대(明治時代:1868-1912)체제가 생성되는데 그 시기는 바로 후아레스가 사망한 시기와 일치한다.
막번체제(幕藩體制)를 무너뜨리고 왕정복고를 이룩한 변혁과정이라고 일본근대사는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허구라고 보이고 후아레스체제에서 1858년에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와 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은 결국 페리가 시작한 멕시코 개방을 요구하는 전쟁수습이 완료된 것임을 알 수 있어 일본 1867년 명치왕이 승계되면서 그 다음해가 명치체제(明治時代:1868-1912)가 시작되는 것과 흡사하고 1873년 조선정벌론에 의한 정한론 정변(征韓論政変)이 일본 역사에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때부터 대조선으로부터 등을 돌린 것으로 짐작되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멕시코는 후아레스가 죽고 난 후 공백기가 계속되다가 3년 후 역시 오악사카(Oaxaca)출신 포르피리오 디아스(José de la Cruz Porfirio Díaz Mori, 1830-1915:재임1876-1880, 1884-1911)가 35년간 집권하는데 장기집권에서 명치왕(44년간 집권)과 흡사하다.
특이한 것은 오악사카(Oaxaca)출신이 연이어 배출되었다는 사실과 장기집권자 포르피리오 디아스모리역시 현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10년간 페루 대통령으로 집권한 알베르토 후지모리(Alberto Fujimori Fujimori:1938-:재임1990-2000 )도 모리(Mori)란 이름을 가진 것으로 모리는 전통적인 일본인 이름이라고 하겠다.
백과사전에서 말하길 포르피리오 디아스는 1876년 쿠데타에 성공하여 이후 멕시코혁명(Mexican Revolution:1910-1917)으로 쫓겨나기까지 35년간 멕시코의 최고 실권자로 군림하면서 재임 중 모든 민중운동을 탄압하고 대신 대지주계급을 보호하였으며 철도, 광산을 중심으로 외국자본을 도입하여 멕시코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실현시켰다는 인물인 것이다.
이것 역시 명치유신이라고 하여 일본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사실과 거의 같다.
멕시코 혁명이 시작된 1910년 까지가 일본과 멕시코가 섞인 것이다.
이후 부터 현대 멕시코가 탄생된 것이며 동아시아 열도에 일본이 탄생한 것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실제로 한반도 식민지시기와 일치하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한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한 것은 일본명치왕과 멕시코 포르피리오 디아스 모리와 거의 같은 모습의 그림과 사진을 볼 수가 있다.
분명 디아스의 사진과 명치왕의 그림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반전의 증거이다.
과거 일본과 멕시코는 불가분의 관계일 것이다.
황당하게도 일본 왕대를 보면 122대라고 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역사 연대년수(年代年數)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연속성이다.
즉 꾸미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물론 흑조의 사실관계를 따져보더라도 일본 가공역사의 근거는 멕시코라고 할 수밖에 없다.
좀 더 일본과 관계되는 사실들을 파악한 뒤에 일본실체를 명확하게 논하고자 한다.
이렇게 하나하나 접근하다 보면 고대 삼한시대부터 왜(倭)라 하던 일본(日本)의 본 모습이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들어 날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
'세계삼한역사 > 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가 건조한 1,000톤급 코레(core)호 정체? (0) | 2013.11.16 |
---|---|
홍모번(紅毛番)과 흑방(黑坊) (0) | 2013.10.19 |
어멀리 켐프(Emily Georgiana Kemp)가 방문한 코리아. (0) | 2013.09.27 |
황해(黃海)지명에 대한 문제점 (0) | 2013.07.29 |
바실 홀(Basil Hall)의 유황섬(硫黄島:Sulphur island)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