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구상나무(Abies koreana)로 본 소나무와 삼한역사 관계

한부울 2012. 8. 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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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Abies holophylla), 구상나무(Abies koreana),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의 차이점

 

글쓴이:한부울


본 블로그가 찾고자 하는 모든 역사 사실들은 이미 19세기 서양세력들이 엎질놓은 것들이다.

역사자료찾기함에 있어 그들 입맛에 맞게 만든 근대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사실이나 생물학적 사실을 근거로 한다는 것은 모순이 있지만 어쩔 수가 없다.

그것 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 수도 없겠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무엇을 찾고자 시도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그들에 의해 상식으로 굳어진 것은 진실이 말하는 역사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근거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현재 본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역사찾기 하는 모든 이들이 느끼는 난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적으로 입증이 불가능하거나 또는 역사사실 접근에서 상당한 모순이 있다 할 때 그러한 헛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데 나의 역사찾기의 방식이 있다 하겠다.

그대로 따를 것인가 말것인가는 무엇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충분한 몫이기 때문이다.

 

세계삼한역사적으로 볼 때나 생물학적으로 보았을 때 대단히 중요하게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은 식물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소나무(Pine)라고 할 수 있다.

소나무(Pine)은 산에서 나는 나무라는 뜻의 켈트어 ‘Pin’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소나무는 어쩌면 삼한역사관계 설정에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식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나무의 학명 Pinus densiflora-Korean Red Pine 를 살펴보면 들어나는 오류는 명백하다.

어쩌면 생물학체계를 그들이 세우면서 제일먼저 이것부터 그들의 의해 치밀하게 조작되었다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수정되었을 것이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아시다시피 적송(赤松, red pine)이라고도 하는 공식적인 소나무의 학명은 Pinus densiflora 인데 자료에는 모두 하나같이 Japanese Red Pine 이라고 하였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즉 한국적송(赤松, red pine)을 일본 적송이라 한 것이다.

 

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듯이 자료일부에서는 Korean Red Pine 라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The Japanese Red Pine (also called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has a home range that includes Japan, Korea, northeastern China (Heilongjiang, Jilin, Liaoning, Shandong) and the extreme southeast of Russia (southern Primorsky Krai).

위 영어자료에 기록에서 보듯이 Pinus densiflora 는 Japanese Red Pine 로 알려지지만 Korean Red Pine 라고도 불리었다고 분명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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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을 공격하는데 앞장선 일제, 숙명의 탈 [Japan] 이란 용어의 영어어원

제이프스(Japes)는 잽과 원숭이의 합성어

"Let's Blast the Jap Clean Off the Map(잽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자),  

 

 

Original from National Archives
"GI's at the Rainbow Corner Red Cross Club in Paris, France, whoop it up after buying the special edition of the Paris Post, which carried the banner headline, `JAPS QUIT.'"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1945년 8월 10일자 파리의 신문에 보면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알리는 신문 머리기사로, 신문에는 "잽은 떠났다"("Japs quit")라고 쓰여 있다.

이상한 것은 "떠났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에서 떠났다는 말일까? 매우 궁금하다.

미국 나가사키가 아니면 떠났다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인데 이상하지 않을 수 없다.

그외 영어로

"Rap the Jap" (잽을 두들겨라),

"Let's Blast the Jap Clean Off the Map(잽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자),

"Kill the Jap"(잽을 죽여라)등의 슬로건이 널리 유행했다.

Jap [dʒæp] a., n.

① (구어·경멸적) =JAPANESE.

② (j-) (미국속어) (야비한) 기습.♣pull a ∼ (미국속어) (숨었다가) 기습하다.

Jap [dʒæp] vt.

(j-) (미국속어) 숨어 기다리다, ┅을 기습하다.

Jap.Japan; Japanese.

japan n.

U 옻칠(漆); 칠기; 일본제 도자기[비단].

japan vt. (-nn-)

┅에 옻칠을 하다; 검은 칠을 하다, 검은 윤을 내다.

japán bláck

흑칠(黑漆).

Japán Cúrrent [Stréam](the ∼) 일본 해류, 구로시오(黑潮).

Jápanese ísinglass 한천(寒天), 우무.

Jápanese ívy-식물-담쟁이덩굴.

Jápanese persímmon-식물-감(과일).

Jápanese quínce-식물-모과.

Jápanese ríver fèver Chigger-borne rickettsiosis

리케차병(리케차에 의한 일본 특유의 풍토병).Rickettsia

japanner [ʤəpǽnər] n. 옻칠장이.

 

위 일본이란 영어 어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당시 서세들에게 얼마나 모욕적인 표현의 대상이 되었는가를 알 수가 있다. 동양역사에서 왜구로 통칭되던 일본이 서양인들에게 또 다시 원숭이보다 더 못한 묘사가 만연(蔓延)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

이러한 역사가 그들에게 자랑스러운 것일까?

이런 일제를 따르는 친일하는자 들은 무엇인가?

 

 

일본 쪽바리도 싫어하지만 일본 쪽바리보다 더 싫어하는 것은 친일쪽바리새끼들이다.

 

여러분을 아는가?

일본(日本, Japanese)이라는 지칭은 근세기에 서세에 의해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사실을...

그렇다면 두말할 것 없이 근세기의 작품인 것이다.

지금 열도에 현존하는 일본(日本, Japanese)이 실제 역사상 일본(日本, Japanese)이라고 증명된 바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일본이 열도에 있었다는 사실 또한 역사적으로 특별하게 담보된 것이 없다는 점이다.

일본서기 또한 근세기에 만들어졌다는 것인데 일본서기(日本書紀:Nihon shoki)는 고사기(古事記)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사에서는 모호할 뿐이다.

있지도 않는 신화시대부터 697년까지를 기록하고 있다는 역사책은 거의 날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이러한 역사사실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본인들은 그것들을 철저하게 믿으려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진짜 역사라고 필요이상으로 광분한다는 것이다.

일본이란 명칭은 삼한역사에서 나오는 이름이다.

그것이 현재 열도의 일본이란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근세기에 들어 서양세력들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지고 도식되었을 뿐이다.

적어도 동양인 일본역사는 애초부터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옳다.

서양세력들에 의해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근세기 동양과 서양을 분리시키지 않으면 안되었고 그렇게 분리된 상황에서 동양은 아시아인 서양은 유럽인이라는 공식이 생겨버렸던 것이다.

어쨌던 서양세력에 의해 대조선이 1881년 해체되기 이전에는 이러한 사실은 없었다고 보면 정확한 일이다.

대조선이란 이름으로 통치되었던 세계 제국들은 분리하길 좋아하는 서양세력들에 의해 모두 발칸화되면서 인위적으로 동서양이 구분되게 하였고 동양(東洋)이라고 하는 동아시아(East Asia)에 새롭게 만들어진 역사를 집어 넣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지금의 열도에 일본이란 국명이 들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시기를 본 블로그는 아직도 정립되지 않은 명치유신(明治維新)이라는 틀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1867년 존왕양이(尊王攘夷)가 일어난 이후라고 볼 때 1869년 보신전쟁과 1873년 명치정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과욕에 의한 미국과 서세를 상대로 전쟁을 벌려 마침내 핵폭탄 공격을 받고 1945년 패망하면서 쫓겨날 신세가 되었을  때 나라의 명맥을 지켜주려 한 미국을 포함한 서세들에 의해 현재 열도에 정착하도록 된 것이 아닌가도 여겨진다.

지금 열도는 과거 대고려 땅으로서 즉 중국 영토이다.

때문에 현재로선 어떤 자료에도 열도에 옛부터 일본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있다면 모두 다 근세기에 꾸며지거나 만들어진 자료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근원을 억지로 따진다면 세계를 지배하고 통치하던 조선을 거부하던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영국을 포함한 섬 세력)들의 해양세력이라고 보는 것이 현재 재야학자들의 정설이며 속칭 왜구라고 하는 집단이다.

그러나 현실은 서양세력들이 뒤집어 쓰게 한 이상한 껍데기를 쓰고 원숭이 일본행세를 하는 것이며 오래전 부터 동아시아 열도에 기거한 것처럼 꾸며 동양인의 일본인으로 둔갑하고 말았던 것이다.

때문에 일본은 모든 면에서 근본이 없다고 멸시를 당하는 것이다.

Japanese 는 서세가 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추악한 문신일 뿐이다..

결국 동양의 일본인들은 잘난척하지만 처음부터 각본에 의해서 몹쓸 놈, 나쁜 놈으로 낙인 찍혀 악당의 역할을 떠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을 어릭석게도 그들의 역사라고 우기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어찌보면 서양세력들에 의해 나쁜 짓을 하는 집단처럼 처음부터 역할이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일본인들을 "JAP" 잽 이라고 하거나 원숭이라고 조롱하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자기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겠지만 불쌍한 종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역사 구도속에서 일그러진 소나무 학명을 본다면 근세기에 얼마나 장난이 심했던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정답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소나무의 총칭인 Korean Red Pine 은 서세들의 장난에 의해서 japanese red pine 로 바꾸어 졌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한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원숭이니 하지만 어쨌거나 Korean 보다 japanese 가 친 서방적이다.

현재 세계정치구도에서도 이러한 점을 곳곳에서 느낄 수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스포츠 대결이나 사회적인 문제 또는 우리와 일본간 첨예하게 부딪치는 독도문제와 연관시켜 볼 때도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처럼 그러한 대결에서 꼭 일본편을 두둔하고 나서는 것이 영국과 프랑스 미국등 서세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역사사실에 비추어 볼 때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이다.

과거 역사적인 관점에서 현재 세계질서 속에서도 한국(corea)은 조선의 역사를 물려 받은 것이기 때문에 서세들은 과거처럼 그들이 세운 역사원칙에 따라 일본에게 무조건 밀어주기 식이 지금도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는 문제임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다.

 

조선(corea) 고유종인 구상나무(Abies koreana)를 찾아 모체 소나무로 들어가면

The red pine (Pinus resinosa)is pine native to North America.

위 영어자료에 보면 원래 적송(red pine)의 학명은 Pinus resinosa 라 했고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라고 나온다.

미국자료 Discover life 사이트에 분포지도를 보면 적송(red pine)학명 Pinus resinosa 의 분포지가 모두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corea) 가 붙었다고 하여 한반도에 한정된 것이라고 보는 것은 일제가 만든 반도사만을 결국 추종하는 것이 된다.

소나무 적송의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라는 사실은 근세기 바뀌기전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경우인 것이다.

이것이 진실된 소나무의 역사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서양세력들이 억지로 분리하고자 애를 썼던 (corea)가 북아메리카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우리는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잣나무(Korean Pine) 홍송(紅松)과 소나무(Pinus densiflora-Korean Red Pine)적송(赤松)의 혼란 http://blog.daum.net/han0114/17049727

 

다시 말해 이것은 적송이 원래 북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이었고 또한 “korea”도 북아메리카대륙에 있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추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의 자료가 아닌 그들 영어자료에서 나온 것이며 그것은 근대사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세력들이 남긴 자료라고 할 때 아이러니(irony, 反語)하게도 신빙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대제국 조선을 1881년 해체하고 난 후 그들 멋대로 역사를 만들고 생물학체계를 억지로 꾸민 것이라고 볼 때 난데없이 일본 적송이라고 바꿔치기 한 사실에서 특히 적송(赤松:red pine)인 Korean Red Pine 학명 Pinus densiflora 를 숨기고자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나무 학명이 우리에게 주는 혼란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나무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전나무(Abies holophylla), 구상나무(Abies koreana),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근원적으로 식물의 아버지라고 하는 소나무 뿐만아니라 잣나무, 전나무, 구상나무까지 모두가 corea 란 모체적 DNA 를 숨길 수가 없다는 사실이며 이것은 변할 수가 없으며 근본이라는 원칙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의 나무들 모두가 소나무과(Pinaceae)에 속한다는 사실은 학명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는 그들이 만든체계인 것도 명확한 사실이다.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소나무(Pine)은 산에서 나는 나무라는 뜻의 켈트어 ‘Pin’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 켈트는 고구려와 연결된다는 이야기 역시 corea DNA 부분을 확실하게 하는 사실이다.

소나무과(Pinaceae) 소나무속(Pinus)에는 홍송(紅松)이라고 하는 잣나무(Pinus koraiensis)와 적송(赤松)이라고 하는 소나무(Pinus densiflora-Korean Red Pine)모두가 Corea DNA 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뿐만아니라 크리스마스 트리(tree)로 사용되는 구상나무(Abies koreana)역시 Corea DNA를 가졌으며 또한 바이올린 첼로 등 서양악기의 재료가 되는 가문비나무(Picea koraiensis)역시 고려운삼(高丽云杉)이라 하여 Corea DNA 를 가졌다는 것을 총체적으로 알 수가 있다.

 

정리를 하면 소나무과 (Pinaceae)에는 소나무아과(Pinoideae), 가문비나무아과(Piceoideae), 잎갈나무아과 (Laricoideae), 전나무아과(Abietoideae)로 나뉘며 다시 소나무아과(Pinoideae)에는 소나무속(Pinus)이 있고 가문비나무아과 (Piceoideae) 가문비나무속 (Picea)이 있으며 전나무아과(Abietoideae)에는 전나무속(Abies), 개잎갈나무속(Cedrus), 황금낙엽송속 (Pseudolarix), 케텔레에리아속(Keteleeria), Nothotsuga, 솔송나무속(Tsuga)등이 있다.

그 중 전나무속(Abies)에 전나무(Abies holophylla), 구상나무(Abies koreana),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가 있는 것이다.

결국 전나무(Abies holophylla), 구상나무(Abies koreana),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는 전나무속(Abies)의 아종(亞種)이며 이는 모두 전나무과에 드는 것이니 전나무는 분명 구상나무(Abies koreana)와 다르지 않다고 보면 분명 koreana 가 근원이니 이 모든 것이 또한 세계삼한역사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싶다.

특히 구상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된다는 사실은 서양세력들이 근원으로 여기는 기독교 종교역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를 수 있으며 그러한 사실까지 숨기려 하는 어떤 원칙이 들어있다는 느끼는 것이고 이 또한 근대사가 애써 감추어야 할 대상이라고 여겨진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생물학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자료에서 근세기에 구상나무는 1907년 제주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포리(Faurie) 신부가 한라산에 올라가서 채집할 당시까지만 해도 분비나무로 알려져 있었음에도 그 후 1915년 하버드대 교수인 윌슨(Wilson) 박사가 한라산을 다시 답사한 후, 분비나무는 솔방울의 비늘 끝이 곧으나, 구상나무는 갈고리처럼 뒤로 휘어진다는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구상나무가 빛을 보게 된 것이라고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알려주고 있다.

이것은 다분히 한반도를 기준으로 한 이야기다.

하지만 서양세력들이 속이고자 하는 북아메리카대륙을 말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실도 따지고 보면 세계삼한역사를 한반도로 만들어 분리하고자 하는 서양생물학자들의 장난이었다고 볼 수 있어 그들의 이야기는 꾸며진 것일 수도 있다.

이제 큰 고리가 풀린 듯하다.

다만 정확한 사실을 정립하고 체계화시키는 길만이 남아 있을 뿐이라고 판단된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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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Abies koreana, Korean Fir)는 관상수(觀賞樹, ornamental plant)로 인기가 있다.

 

바늘 모양(針狀)의 돌기가 갈고리처럼 꼬부라진 모양을 뜻하는 ‘구상(鉤狀)’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 공원수, 정원용이나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Abies koreana Wilson KOREAN FIR(Discover life)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松柏門 Pinophyta

綱: 松柏綱 Pinopsida

目: 松柏目 Pinales

科: 松科 Pinaceae

屬: 冷杉屬 Abies

種: 朝鮮冷杉 A. koreana

二名法

Abies koreana E.H.Wilson

 

위  구상나무 분포지도를 보면 북아메리카에 노란 점 표시를 찍어 보면 아래 자료가 나온다.

바로 메사츄세츠(Massachusetts)다. 학명 Abies koreana 의 분포지가 북아메리카를 표시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실을 읽게 하는 것이다.

 

Silberlocke은빛 고수머리, 은발  ‘Silberlocke’는 잎이 짧고 왜성품종이다.

The Award of Garden Merit, or AGM, is an award made to garden plants by the British Royal Horticultural Society after a period of assessment by the appropriate committees of the Society.

 

특정지역의 생태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징적인 야생동식물 깃대종으로도 선정된 구상나무는 세계에서 우리 땅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의 특산식물로서 학명인‘Abies koreana Wilson’에서도 그리고 ‘한국 전나무’라는 뜻을 가진 영명(Korean Fir)에서도 모두 한국이 유일한 고향임이 잘 나타나 있다.

구상나무는 1907년 제주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포리(Faurie) 신부가 한라산에 올라가서 채집할 당시까지만 해도 분비나무로 알려져 있었다.

그 후 1915년 하버드대 교수인 윌슨(Wilson) 박사가 한라산을 답사한 후, 분비나무는 솔방울의 비늘 끝이 곧으나, 구상나무는 갈고리처럼 뒤로 휘어진다는 차이를 발견함으로써 구상나무가 빛을 보게 된 것이다.[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선아]

 

최초 우리나라 자생수종이 외국에 유출된 것은 문헌기록상 1861년 잣나무가 일본을 통하여 미국에 전해진 것으로 현재까지 외국에서는 한국원산 및 자생수종을 도입하여 왔으며 도입수종을 개발하여 조경식물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자생수종중 구상나무, 종비나무, 왕자귀나무, 잣나무, 콩배나무, 노각나무, 만리화, 개나리등은 1917년부터 1918년 사이에 E. H. Wilson이 일본의 식물학자 Nakai의 안내를 받아 채집해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라산과 지리산에 자생하는 구상나무는 1908년 프랑스 신부 프리에에 의해 유럽에 알려졌다. 도입된 수종중 신품종을 선발하여 상품화한 것도 있고 교잡종을 육종하여 상품화한 것도 있는데 상품가치가 뛰어난 수종이 많다. 미국 내 라일락 시장의 30%를 장악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 김 라일락은 원래 우리나라 자생수종이지만 1976년부터 역수입되어 국내 재배되고 있다.[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심경구]

 

                                                           [Abies koreana]

Abies koreana Wilson 구상나무

Abies koreana for. chlorocarpa T. Lee 푸른구상

Abies koreana for. nigrocarpa Hatus. 검은구상

Abies koreana for. rubrocarpa T. Lee 붉은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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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杉松, Abies holophylla)

 

又名东北杉松、沙松、遼東冷杉 냉삼(冷杉) : 전나무. 젓나무.

소나뭇과의 상록교목(常綠喬木)으로 목재는 가구, 건축, 제지용으로 쓰이고, 정원수로 재배됨

전나무(문화어: 저수리)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큰키나무이다. 젓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20~40m, 지름 1.5m 가량으로 고산지대에서 잘 자란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도는 암갈색으로 거칠며 비늘조각 모양이다.

 

Abies holophylla Maxim. MANCHURIAN FIR(Discover life)

 

[메사츄세츠]

 

[워싱턴DC]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松柏門 Coniferophyta

綱: 松柏綱 Coniferopsida

目: 松柏目 Coniferales

科: 松科(Pinaceae)

屬: 冷杉屬(Abies)

種: 杉松(A. holophylla)

二名法

Abies holophylla Maxim.

Carl Johann Maximowicz (also Karl Ivanovich Maximowicz, Russian: Карл Иванович Максимович; 1827 in Tula, Russia – 1891 in Saint Petersburg) was a Russian

botanist(식물학자).

 

전나무(檜木 Fir=Abies) http://blog.daum.net/han0114/1704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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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나무(臭冷杉, Abies nephrolepis)

 

为松科冷杉属的植物。分布于朝鲜、俄罗斯、臭松、白松、臭枞(东北)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는 한반도·중국 북동부·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침엽수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25m, 지름 75cm에 달한다. 새가지에 갈색 털이 있고 겨울눈은 다갈색이며 털이 없고 수지가 약간 묻는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어린 가지에서는 끝이 갈라지고 뒷면이 백색이다. 암꽃이삭은 서고 자줏빛이 돌며 포는 끝이 약간 보일 정도이다.

종자는 삼각형이고, 날개가 있다. 목재는 가볍고 연하므로 펄프용재로 쓴다.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松柏门 Pinophyta

綱: 松柏纲 Pinopsida

目: 松柏目 Pinales

科: 松科 Pinaceae

屬: 冷杉属 Abies

種: 臭冷杉 A. nephrolepis

二名法

Abies nephrolepis(Trautv.) Maxim.

Ernst Rudolf von Trautvetter (1809, Jelgava - 1889, St. Petersburg), was a Baltic German botanist, specialising in the flora of the Caucasus and central Asia.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1703년 표트르 대제에 의하여 개설된 이래 1914년까지 상트 페테르부르크(성 베드로의 도시)라고 불렀고, 1914~24년에는 페테르그라드(Petrograd)로 바꾸었으며 레닌 사후 레닌그라드로 불렸으며, 1991년 소비에트 연방 해체 후 다시 상트 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Abies nephrolepis(Discover life)

 

[메사츄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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