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Korean dogwood (한국인의 산수화나무)

한부울 2012. 8. 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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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가 가르쳐 주는 Korean dogwood (한국인의 산수화나무)의 실체

 

글쓴이:한부울

 

東方亞細亞(동방아세아)가 어딜까?

그곳에 이 산수화가 났단다.

첫째 아세아(亞細亞)는 지금의 아시아대륙을 가르킨 것이 아니다.

동방(東方)역시 한반도를 가르킨 것이 아니다.

모두 북아메리카를 지칭하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16세기, 17세기 지도로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는 지금의 대서양을 대동양(大東洋)이라고 했다는 사실도 전 장에서 언급하였다.

 

대서양(大西洋)과 대동양(大東洋)은 같은 바다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50515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더 증명해야 하는가?

동방아세아(東方亞細亞)는 북아메리카 동부를 말하는 것이다.

신증에 경상도 경주는 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와 구기자(枸杞子:Wolfberry, Lycium barbarum L)가 풍부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76년 전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서도 경주를 산수유 자생지라고 했다.

하수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역시 경주부에서 난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물산을 분석한 결과 웬지 경주는 오랜 영욕의 역사가 묻어있는 원시불교의 도시일 것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하다.

말채나무 즉 산수유나무는 같은 종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명으로 혼란을 주고 있다.

아래 자료에 보듯이 Korean Dogwood (Cornus coreana or Swida coreana)는 산수유이다.

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Korean dogwood 를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ASIATIC DOGWOOD 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학명이 주는 혼란과 진실이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산수유와 같은 학명을 정립하지 못하고 말채나무(Cornus walteri Wanger.)

와 같이 쓰고 있다.

말채나무는 여러가지 이명을 붙여 놓았는데 모래지엽[毛?枝葉], 홍영자:紅零子, 홍경산수유:紅梗山茱萸, 나수:癩樹, 팔수:八樹: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쵸우센미즈키[チヨウセンミヅキ: 일본(日本)], 조선송양(朝鮮松楊), 말채목, 층층나무, 말채나무 등으로 부른다.

무엇이 이렇듯 혼란을 주고 있는 것일까?

산수유 정식 학명인 Cornus officinalis 는 Japanese cornel or Japanese cornelian cherry로 하여 일본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역시 바로 대조선의 식물을 정리한 장본인 지볼트(1796 –1866)와 주카리니(1797-1848)이며 그들의 새끼 nakai 작품이다.

그들은 아예 Korean dogwood 를 ASIATIC DOGWOOD 로 바꾸어 놓았다.

1910년 이후 nakai 가 다시 고친 것이다.

하지만 산수유과에는 코르누스 차이넨시스(Cornus chinensis)가 있고 코르누스 코리아나(Cornus coreana)가 있다.

둘 다 미국 식물학자 F.T.Wangerin가 명명했다.

Cornus chinensis 는 Asiatic dogwood라고도 한다.

즉 아시안 말채나무, 아시아 산수유나무이다.

그리고 Cornus coreana 는 Korean Dogwood 조선산수유라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Korean Dogwood 는 산수유의 학명이 감춰지는 바람에 알 수 없는 학명으로 알려진 것이다.

그러나 산수유 속명인 (Cornus)는 코리아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미국자료 Discover life 에서 comus 속명을 본포지도를 보면 완전히 북아메리카 대륙을 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산수유라고 알려진 학명 Cornus officinalis 의 분포지도를 보면 더욱 확실하게 북아메리카 대륙임을 표시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또 하나 이 산수유에서 놀라운 사실은 힌두교 세례까지 받고 indra란 세례명까지 가진 미국인 가수 데벤드라 반하트(Devendra Banhart)가 2005년 Korean Dogwood 란 제목의 노래를 만들어 불렀는데 그 노래가사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던 그 무엇이 숨겨져 있는 듯 마치 타고르 시를 접하는 느낌이다.

(페이지 맨 아래쪽에 그의 노래와 가사를 수록하였음)

Korean Dogwood가 조선산수유라고 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북아메리카 원산지라고 하는 붉은 참나무(Red oak)와  Sugar(사탕수수) 를 같은 부류에 놓고 읊었다는 것도 매우 의미심장한 사실인 것이다.

잉카제국과 고려꽃이라고 판단되는 수레국화(cornflower)는 또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노래 가사 중에 inca cornflower 라고 나온다.

또한 Kangas를 "강(가)변(江邊)에"로 읽고 Lit by mission moonlight Kangas on that hillside. 을 해석하면 뜻이 통하는 듯하다.

이것은 고려(corea)와 인도, 힌두, 그리고 원시불교간에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이고 그의 노래속 여기저기 연관된 자취가 계속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지 않을 수 없다.

산수유는 북쪽온대지역과 북쪽아열대에 속하는 나무종류이다.

대륙 주요산지로 절강, 안휘, 하남, 협서, 산서를 말하는데 세종지리지가 기록한 산수유 토산지 경상도 경주부는 어딜까?

杭萸肉:为产于浙江杭州一带者

한어자료에 보면 산수유편에 절강성 항주일대 사람들은 산수유를 항수육(杭萸肉)하고 있다.

절강성 항주에 남경이 있다.

대륙지형적으로 따진다면 절강성 항주와 남경이 있는 곳을 동경이라 해야 맞다.

그러나 이것은 동아시아대륙을 말하는 것이 분명아니다.

그러나 베트남 북부 홍하(紅河:송코이강)의 삼각주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있는 도시 하노이를 서세동점시기에 바로 통킹(東京 Tonkin/Tongkin/Tongking) 이라 하였다.

대륙사적인 면에서 이상하게 뒤틀려있는 동경이다.

高麗太祖王建改稱為慶州、東京

고려태조 왕건때 경주를 동경이라고도 했다.

그렇다면 대륙경주가 있을 곳은 절강성 항주나 남경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동아시아대륙이 아니라면 그곳은 어딜까?[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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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地理志 / 慶尙道/ 경주부(慶州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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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 제21권  

경상도(慶尙道)

경주부(慶州府)

[토산]백반(白礬) 사라현(舍羅峴)에서 난다. 사철(沙鐵) 부의 동쪽 팔조포(八助浦)에서 난다. 석유황(石硫黃) 비월동산(非月洞山)에서 난다. 전복[鰒]ㆍ연어(鰱魚)ㆍ넙치[廣魚]ㆍ은어[銀口魚]ㆍ대구(大口)ㆍ홍합(紅蛤)ㆍ청어(靑魚)ㆍ방어(魴魚)ㆍ황어(黃魚)ㆍ홍어(洪魚)ㆍ김[海衣], 미역[藿] 바다 속에 나물이 있으니 속명(俗名)으로 미역[藿]이라고 한다. 그 종류는 곤포(昆布)ㆍ다시마[塔士麻]와 같은 것으로서 통틀어 미역이라 한다. 송이[松蕈]ㆍ잣[海松子]ㆍ꿀[蜂蜜]ㆍ옻[漆]ㆍ산무애뱀[白花蛇]ㆍ천문동(天門冬)ㆍ하수오(何首烏)ㆍ오수유(吳茱萸)ㆍ산수유(山茱萸) 『신증』 왜저(倭楮)ㆍ농어[鱸魚]ㆍ문어(文魚)ㆍ송어(松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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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 제22권  

경상도(慶尙道)

영천군(永川郡)

[토산]은어[銀口魚]ㆍ황어(黃魚)ㆍ꿀[蜂蜜]ㆍ송이[松蕈]ㆍ왕골[莞草], 입초(笠草) 풀로 갓을 만들 수 있다 해서 이렇게 이름 지었다. 산수유(山茱萸)ㆍ인삼(人蔘)ㆍ복령(茯笭), 철(鐵) 고을 동쪽 건천(乾川)에서 난다. 잣[海松子]ㆍ지치[紫草]ㆍ옻[漆]ㆍ지황(地黃)ㆍ맥문동(麥門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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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선생집(谿谷先生集) 제31권  

칠언 율시(七言律詩) 2백 33수(首)

경주 부윤으로 부임하는 권정오 연백을 전송하며[送鷄林尹權靜吾年伯]

蓬海歸來兩鬢霜。一麾南去意何長。名都自是徐耶伐。雅望其如替戾岡。靈跡舊傳舒發墓。儒風尙記晦齋鄕。仍思茱杞饒秋實。莫惜封題寄遠將。

발해(渤海) 건너 돌아온 길 하얗게 센 귀밑머리 / 蓬海歸來兩鬢霜

남쪽 수령 떠나다니 착잡도 하시리라 / 一麾南去意何長

유명한 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이긴 하다마는 / 名都自是徐耶伐

평소의 명망 비춰 볼 때 체려강이 웬 말인고 / 雅望其如替戾岡

신령스런 서발의 묘 예로부터 전해 오고 / 靈跡舊傳舒發墓

유자(儒者)들 상기도 떠올리는 회재의 고향 / 儒風尙記晦齋鄕

생각하면 산수유(山茱萸)며 구기자 풍성한 곳 / 仍思茱杞饒秋實

아끼지 말고 한 보따리 멀리 보내 주셨으면 / 莫惜封題寄遠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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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2권  

양화(養花)

산수유(山茱萸)

未凍前解氷後。皆可種。二月開花。紅實亦可翫。 俗方 以鷄糞壅之則盛。 四要

땅이 얼기 전이나 언 땅이 풀린 뒤에는 언제나 심을 수 있다. 2월에 꽃이 피는데 붉은 열매도 보고 즐길 만하다. 《속방》

닭똥으로 북돋워주면 무성히 자란다. 《산거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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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산수유(山茱萸) 석조(石棗) 라고도 한다. 심는 방법은 양화(養花) 조에 보인다.

九月十月採實陰乾。旣乾皮甚薄。每一斤。去核。取肉皮四兩。爲正。 本草 酒浸去核。慢火焙乾用。 入門

9월과 10월에 열매를 따서 음건(陰乾) 한다. 이미 마르면 껍질이 매우 얇아서 매양 1근에서 씨를 빼내고 살과 가죽만으로 4냥을 취할 수 있어야 정품(正品) 이 된다. 《증류본초》

술에 담갔다가 씨를 버리고 만화(慢火 뭉긋하게 타는 불)에 배건(焙乾 쬐어말림) 하여 사용한다. 《의학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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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촉초(蜀椒) 초피나무 열매. 천초(川椒)ㆍ파초(巴椒)ㆍ한초(漢椒) 라고도 한다.

樹似茱萸而小。有鍼刺。葉堅而滑。四月結子。無花。但生於葉間。如小豆顆而圓。皮紫赤色。 本草 收子用乾。 拌和埋於避雨水地內。約深一尺。勿令水浸。生芽。至來年二月。取出肥地。深耕種之。 神隱 十一月。用焦土乾糞。培壅草蓋。免致凍死。以米泔水澆灌。上同 六月中伏後。遇天晴。帶露收。陰一日後。晒三日。則紅而烈。遇雨。薄攤當風處頻番。若㷈則黑。又不香。 神隱 八月採實。陰乾。 本草 酒拌濕蒸。入瓮陰乾。勿見風。 入門 須去目及閉口者。勿用。合口者殺人。 本草

나무 모양은 산수유(山茱萸) 나무와 비슷하나 작고 침 같은 가시가 있으며 잎은 단단하고 매끄럽다. 4월에 열매를 맺으나 꽃이 없고 잎사귀 사이에 소두(小豆) 만한 덩이가 둥글게 생기며 껍질은 자적색(紫赤色) 이다. 《증류본초》

씨를 따서 말려 빗물이 닿지 않는 땅 속에 한 자 깊이로 파서 묻고, 물에 젖어 싹이 나지 않게 했다가 다음 해 2월에 꺼내어 건 땅에 깊이 갈고서 심는다. 《신은지》

11월에 초토(焦土 불에 태운 흙)와 건분(乾糞) 으로 북을 주고 풀로 덮어주어 얼어 죽지 않도록 하고 쌀뜨물을 촉촉하게 뿌려준다. 《신은지》

6월 중복(中伏) 뒤에 맑게 갠 날을 만나면 이슬에 젖었을 때 거두어서 하루를 그늘에 말린뒤에 3일 동안 햇볕에 말리면 붉게 되고 매워진다. 그러나 우기(雨期)를 만나서는 바람타는 곳에 얇게 펴 널고 자주 뒤쳐주어야 한다. 만약 불에 쬐어 말리게 되면 빛깔이 검어지며 또 향기가 나지 않는다. 《신은지》

8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음건(陰乾) 한다. 《증류본초》

술에 적셔 쪄서 항아리에 넣어 음건하고 바람을 쐬지 않게 한다. 《의학입문》

모름지기 눈과 입을 다문 것은 버리고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입을 다문 것은 사람을 죽인다. 《증류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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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山茱萸目 Cornales

科: 山茱萸科 Cornaceae

屬: 山茱萸属 Cornus

種: 山茱萸 C. officinalis

二名法

Cornus officinalis Sieb. & Zucc.


山茱萸(学名:Cornus officinalis),山茱萸科落叶灌木或小乔木。其成熟果实为中药,别名山萸肉、药枣、枣皮、蜀酸枣、肉枣、薯枣、鸡足、实枣、萸肉、药枣、天木籽、山芋肉、实枣儿。


Cornus officinalis is a species of dogwood known also as Japanese cornel or Japanese cornelian cherry.

 

                                                                      trunk

 

                                                                    brush

 

                                                                    leaves

 

                                                                  flowers


山茱萸是北温带和北亚热带树种,主要分布于东亚国家,如:中国、日本、朝鲜等。

主产于浙江、安徽、河南、陕西、山西

[英文名] Asiatic Cornelian Cherry Fruit 

[別名] 山萸肉、藥棗、棗皮、蜀酸棗、肉棗、雞足、鼠矢

[來源] 為山茱萸科植物山茱萸Cornus officinalis Sieb.et Zucc. 的果肉。 

[採制] 秋末冬初果皮變紅時採收果實,用文火烘或置沸水中略燙後,及時除去果核,乾燥。有時酒制用。 

[性味]性微溫,味酸、澀。無毒。 

[植物形態] 落葉小喬木或灌木,高4~7m。老枝黑褐色,嫩枝綠色。葉地生,卵形至長橢圓形,長5~10cm,寬2.5~5.5cm,先端漸尖,基部上楔形,面疏生平貼毛,下麵毛較密,側脈6~8對,脈腋間有黃褐色毛叢;有葉柄。花先葉開放,傘形花序生於小枝頂端;總苞片4,黃綠色;花瓣4, 黃色;雄蕊4;花盤環狀,肉質;子房下位,2室。 核果橢圓形,熟時深紅色。花期3~4月,果期9~10月。 

[主要成分]含莫羅忍冬甙(morroniside)、7-0-甲基莫羅忍冬甙(7-0-methylmorroniside)、獐牙菜甙(sweroside)、番木鼈甙(Ioganin)、山茱萸鞣質1、2、3、(cornus-tannin 1,2,3)等。 

[功能主治] 補益肝腎,澀精固脫。用於眩暈耳鳴、腰膝酸痛、陽痿遺精、遺尿尿頻、崩漏帶下、大汗虛脫、內熱消渴。 

[附注] 果肉呈不規則的片狀或囊狀,長1~1.5cm,寬0.5~1cm。表面紫紅色至紫黑色,皺縮,有光澤,肉厚約1mm。質柔軟。氣微,味酸、澀、微苦。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로가닌(Loganin)· 타닌(tannin)·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사과산·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등에 의하면 강음(强陰), 신정(腎精)과 신기(腎氣)보강, 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두통·이명(耳鳴)·해수병, 해열·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차나 술로도 장복하며, 지한(止汗)· 보음(補陰) 등의 효과가 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다.[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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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누스 차이넨시스 Cornus chinensis(Asiatic dogwood)

 

 

 


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Plantae

(unranked): Angiosperms

(unranked): Eudicots

(unranked): Asterids

Order: Cornales

Family: Cornaceae

Genus: Cornus

Subgenus: Swida

Species: C. coreana

Binomial name

Cornus coreana Wangerin

Cornus walteri-F.T.Wangerin, 1908

이명

Cornus coreana-Wangerin, 1908


Cornus chinensis Wangerin, Repert. Spec. Nov. Regni Veg. 6: 100. 1908.

川鄂山茱萸 chuan e shan zhu yu


Trees 4–8 m tall; axis monopodial. Bark dark brown; winter buds of leaves terminal or axillary, narrowly conical. Flower buds in pairs, lateral, separated by terminal leaf bud, subglobose, pubescent with yellowish brown trichomes, apex acute. Leaf blade ovate-lanceolate to narrowly elliptic, 6–11 × 2.8–5.5 cm, abaxially sparsely pubescent with grayish white appressed trichomes and a cluster of conspicuous gray long trichomes in axils of veins, or sometimes tomentose, veins 5 or 6. Umbellate inflorescences lateral; bracts broadly ovate to elliptic, 6.5–7 mm, papery to leathery, both surfaces pubescent with appressed trichomes; peduncle purplish brown, 5–12 mm, ± pubescent. Pedicels 8–9 mm, slender, pubescent with long, yellow trichomes. Calyx triangular-lanceolate, ca. 0.7 mm. Petals lanceolate, ca. 4 mm. Stamens ca. 1.6 mm; anthers subglobose. Ovary campanulate, ca. 1 mm, pubescent with short gray trichomes; style 1–1.4 mm, glabrous. Fruit red or black (when ripe), oblong, 6–8(–10) × 3.4–4 mm; stones narrowly ellipsoid, ca. 7.5 mm, with few ribs. Fl. Apr, fr. Sep.


Dense forests, mixed forest margins, slopes; 700–2500(–3500) m. Gansu, Guangdong, Guizhou, Henan, Hubei, Shaanxi, Sichuan, Xizang, Yunnan, Zhejiang [?Myanmar].


The fruit is used medicinally to treat the same ailments as is Cornus officin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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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Dogwood (Cornus coreana or Swida coreana, Korean: 산수유, sansuyu) is a deciduous shrub or small tree 8–16 m tall, native to eastern Asia in Korea and adjacent northeastern China. It has opposite, simple leaves, 5–12 cm long.


The flowers are produced in inflorescences 6–8 cm diameter, each flower individually small and whitish. The flowering is in spring, after it leafs out. The fruit is a round, reddish-purple berry 2.5-3.5 cm diameter.


It is closely related to the Chinese Walter's Dogwood (C. walteri) and the European Common Dogwood (C. sanguinea). There is a song by singer Devendra Banhart(데벤드라 반하트) entitled "Korean Dogwood(산수유)" on his album "Cripple Crow(절름발이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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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작 Cripple Crow 엘범에 수록된

Korean dogwood (한국인의 산수화나무)

(Devendra Banhart)

 


1981년 5월 30일 텍사스 휴스톤에서 베네수엘라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와 어머니 재혼으로 다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라나 다른 두 문화권의 세례를 충분히 받을 수 있었던 Devendra Banhart(디벤드라 반하트)는 천둥과 비를 내리는 인도 힌두 신 indra 세례명까지 받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즐겨 그리며 예술적 기질을 내비쳤던 반하트는 샌프란시스코 미술대학 재학 당시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기도 했는데, 친구들의 격려에 힘입어 기획사들에 데모를 보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반하트는 2002년 데뷔 앨범 [Oh Me Oh My...]를 발표하는데, 당시 많은 사람들이 반하트를 Donovan(도노반), Marc Bolan(마크 볼란), Tiny Tim(타이니 팀), 심지어 Bob Dylan(밥 딜런)과 비교하기도 했으니, 이 21살 청년의 숨은 재능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반하트에게는 운도 따랐다. 때마침 Gorky's Zygotic Mynci(고르키스 자이고틱 민치)의 [The Blue Trees]가 발매되어 Psychedelic Folk(사이키델릭 포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졌고, Karen Dalton(카렌 달튼)과 Linda Perhacs(리타 퍼핵스) 등 이 장르의 숨은 뮤지션들의 음반이 재발매 되며 반하트 또한 자주 언급되었던 것이다. 2003년에는 전작보다 더 큰 평단의 호응을 받은 [The Black Babies]가 나왔고, 이듬해 전작들보다 가다듬어진 [Rejoicing In The Hands]와 [Nino Rojo]로 반하트는 음악계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은 듯했다. 특히 전통 클래식 교육을 받았으면서도 전위적인 포크 음악을 추구하는 Joanna Newsom(조안나 뉴섬)이 그 해 데뷔 앨범 [The Milk-Eyed Mender]을 발표하자 언론은 앞다투어 반하트와 뉴섬의 음악을 함께 언급하며 이 두 사람을 Freak Folk(프릭 포크)의 왕과 왕비로 떠받들었다. 22곡이 담긴 2005년작 [Cripple Crow]는 John Lennon(존 레논)의 영향이 물씬 느껴지는 앨범으로, "Heard Somebody Say", "Long-Haired Child" 등의 트랙이 돋보인다. 다섯 곡의 노래를 스페인어로 소화한 반하트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Bossa-Nova(보사노바) 사운드까지 도입하여 자신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냈다.

 


Red oak, Sugar

And Korean Dogwood, Korean Dogwood

Vibes turn to rubbed rum

Lit by mission moonlight Kangas on that hillside.


You are my life

And you baffle me some like vanilla's maple.


Inca Cornflower

You're my baby's blue eyes


And when your gown dissolves in a prayer

You'll hear a sound that rings true and fair.


Black King, lightning

The dawn of Orange blossoms and orange blossoms

My friend Keegan(Piegan)

Drawing endless love songs, endless love songs


Calm breath, Sweet being

Show me what you're seeing, show me what you're seeing

And though right and loud and proud

Every little word It still ain't heard.


Strange prayers looming

Over all our brothers, over all our brothers.

Prison life served

But Navajo Gospel is a rope thrown helpful.


But for sure all that we've made

Will be swallowed by the earth for it's got no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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