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금은화(金銀花:Lonicera caerulea L)로 본 가우리(Caule)의 위치

한부울 2012. 7. 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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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金銀花:Lonicera caerulea L)로 본 가우리(Caule)의 위치

 

글쓴이:한부울

 

위 글은 일찍이 인동초(忍冬草)에 타타리안 속명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글을 썼던 적이 있다.

근세기에 서양인들이 대조선을 타타리안(Tartarian)이라고 했다면 실제 그 타타리안(Tartarian)이름에 가려 있는 대조선을 지칭하는 또 다른 명칭이 분명히 있을 법한데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가우리(Caule)라는 명칭이 여러 생물학적인 자료에서 밝혀지고 증명되고 있음을 알았고 그외 여러차례 확인까지 한 상태가 되었다.

 

[클릭원본]

                                                 [콜롬버스의 지리학 개념도]

 

그러던 차에 인동초 학명에서 다시 타타리안(Tartarian)에 이어 가우리(Caule)란 속명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 인동초 역시 타타리안(Tartarian)인동초와 같이 북아메리카에 원산지를 두고 있다는 사실에서 타타리안(Tartarian)과 가오리(Caule)는 최소한 근원적 친밀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 예측을 할 수밖에 없게 한 것이다.

그러나 밝힐 수 있는 자료의 한계로 인하여 그렇다는 사실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면이 없지 않지만 어쨌던 타타리안(Tartarian)과 가우리(Caule)는 아무래도 근원이 같은 대제국의 명칭임을 확신하게 하고 있다.

 

금은화(金銀花)는 우리가 인동초로 알고 있다.

나는 생각하길 이 식물이야 말로 근대사의 어두운 구석을 다 가지고 있을 것이란 느낌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 금은화를 자료에는 겨우살이덩굴, 금은등(金銀藤), 인동덩굴,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 등으로도 불린다 한 것을 보면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지만 타타리안의 예를 보더라도 근세기 서양인에 의해서 분류체계를 세울 당시 인위적인 맞추기 혼란이 있었다고 보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왜 이런 많은 이름이 존재해야 하는가?

그리고 타타리와 가우리는 같은 제국이며 삼한 계통의 역사를 기초로 한 나라이고 명칭임을 알 수 있는데 이를 또 다시 나누었다는 것은 서양인들이 습성에서 나뉨이 아닌 무엇인가 이를 하나라는 사실을 감추고 싶은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이 많은 이름 중에 인동초로만 잘 알려져 있다.

인동초 같은 사람....갖은 고초와 끈질길 인내심으로 버텨온 사람을 보통 지칭하는 말인데 고생하여 성공한 사람을 치켜세우면서 일상적으로 하는 말이 바로 인동초를 닮았다고 한다.

이 인동초가 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금은화(金銀花)이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는 자각해야 할 것이 있는데 동(冬)이라는 한자의 의미이다.

수많은 좋은 어휘가 있을 것인데 왜 추운 동(冬)이란 의미를 표출한 것일까?

인동초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극한(極寒) 추운지방을 전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반도도 춥다. 지금열도 북부라면 일본도 춥다. 그러나 시베리아가 더 춥다.

그러나 북아메리카 북도도 시베리아 못지 않게 춥다.

이런 비유가 좀 단순하다 싶지만 분명한 것은 극한 추위를 견뎌내는 것을 인동(忍冬)이라고 하였으니 가장 추운 곳을 말한다고 여기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한 극한 추위속에서 자란다는 습성에서 인동초라했을 것이란 추측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인동초(忍冬草)로 불리려면 이러한 기후환경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동초는 하필 인동덩굴(忍冬-, Lonicera japonica)이라고 하는 일본종명(japonica)이 붙어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가 아닌 일본 역사이기에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는 당시 튠베리(Carl Peter Thunberg:1743-1828)가 이 종명을 "japonica"을 붙인 이유가 있었지만 현재 변질 되어 이 사실을 우리가 알턱이 없다.

"일본의 린네"라고 알려진 이사람은 1784년에 최고조로 활동한 스웨덴식물학자로서 그 영향력은 린네에 못지 않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왜 그는 한사코 불가능하다 싶을 지금의 열도에 방문하여 그곳에서 수집활동을 했다고 하였을까?

"japonica"란 의미가 과연 열도일본이라는 도식정도로만 보아야 할까?

이 자포니카를 서세들의 모든 영역과 활동과정의 총칭이며 그들의 모든 영역을 나타내는 상징성이 있다고 한다면 큰일이라도 날 수 있다는 이야긴가?

튠베리(Carl Peter Thunberg) 와 일본학명 "japonica"란 속명은 대체적으로 아열대, 또는 열대지방에 자라는 식물에 학명을 붙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명명의 당사자이므로 그는 채집이나 수집하던 곳에 체류하고 활동했을 것이란 추측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곳이 지금의 열도라는 것은 맞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극한 추위에서 자랄 수 있는 식물도 일본 땅 어디에 있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더군다나 아열대지방 또는 열대지방에 거처한 사실에서 튠베리(Carl Peter Thunberg)가 붙이 학명이라고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문제가 분명하게 있다는 것이다.

자료에 보면 일본 나카사키에서 2년동안 체류하였다는 튠베리가 있었던 기후는 다 알다시피 더운 지방 동남아시아라고 비유할 정도로 습하고 더운 곳인데 자꾸 지금의 열도라 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지만 갑자기 더운지역에서 극한 추위에서 자라는 인동초의 학명을 "Lonicera japonica Thunb"이란 이름으로 자포니카를 붙였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으며 튠베리(Carl Peter Thunberg:1743-1828)가 활동한 시대가 지금 열도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있다.

이사람이 극한 추위에 있는 식물까지 답사하였다는 사실은 어떤 자료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첨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바로 아래지도그림은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한 1900년 이전까지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의 분포영역이다.

 

 

                            분포지도 [Lonicera japonica . Thunb JAPANESE HONEYSUCKLE]

 

그리고 바로 위 지도 자료는 Discover Life 분포지도인데 명확하지 않는 것이 있으나 대체로 일본 열도에 점이 있지만 동남아시아에는 점이 없는 것을 알 수 있고 대신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많은 점이 표식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미안하지만 튠베리가 동남아도 아닌 중앙, 남아메리카에 체류한 것이 된다.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川續斷目 Dipsacales

科: 忍冬科 Caprifoliaceae

屬: 忍冬屬 Lonicera

種: 忍冬 L. japonica

二名法

Lonicera japonica Thunb.

Carl Peter Thunberg, also known as Carl Pehr Thunberg or Carl Per Thunberg (1743-1828), was a Swedish naturalist and an apostle of Carl Linnaeus.

 

학명을 명명한자가 그 유명한 스웨덴 식물학자 칼 페테르 툰베리(Carl Peter Thunberg, 1743-1828)이지만 생물학적 판단에서 상당한 모순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 사람은 등장할 때마다 설명을 했지만 린네의 제자로서“남아프리카공화국 식물학의 아버지” 또는“열대지방에 있는 일본의 린네”라고 불리면서 1775년에 일본 나가사키에 도착하여 1777년 7월 떠날 때까지 약 2년간 체류하며 식물을 수집했다는 사실에서 그가 일본식물학계에 지대한 공이 있었다는 것은 자료에 즐비하게 나타나는 사실이다.

그곳이 지금의 열도가 아니라 중앙아메리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튠베리는 나중에 멕시코에 갔다는 것인지 가지 못했다고 하는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그기 까지 기록이 있다는 것은 중앙아메리카대륙에서 활동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 생긴다.

이러한 사실에서 나는 대조선의 식물학명에 관여한 그로서 그가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근세기 조작된 역사의 혼란 중심에 있는 중요한 한사람의 인물임을 알 수가 있다.

이런식으로 아시아, 동양식물학체계 근본적인 틀을 모두 뒤 바꿔 놓았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가 2년간 체류하였던 곳은 어쨌던 덥고 습한 곳 아열대지방이나 열대지방이라는 사실을 전제한다면 그래서 종전까지 열도는 근접할 수 없었다고 보이고 아시아 말레이반도, 자바, 수마트라 일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가능성은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북부 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할 수 있다.

어쨌던 이 학자가 명명한 Lonicera japonica Thunb 는 극한 추운 지방에서 자란다는 사실을 주요조건적 요소라면 근세기에 벌어진 분류학체계는 그야말로 엉터리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근세기 역사판짜기에 이용되었거나 그가 또다른 세력에게 이용당하면서 조작 세력에 동참하였던지 간에 생물학적 판단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하는 주요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판단된다.

 

그렇게 들어나는 사실을 한번 더 따져 살펴보기로 한다.

앞에서 금은화(金銀花)라고 하는 인동초(忍冬草)가 자랄 수 있는 기후환경이 극한(極寒) 추운지방을 전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만기요람(萬機要覽) 재용편에 기록에서 조선 각처에서 바치는 물건을 각공(各貢)이라 하여 이 금은화(金銀花) 매근에 8두, 혹은 5두를 표시하고 있다.

이 말은 조선지방에서 조공으로 들어 온 목록을 기재한 사실이다.

그러한 기록을 뒷받침한 것이 세종지리지에 나타나는 토공목록인데 경기(京畿), 충청도(忠淸道), 경상도, 전라도 / 남원 도호부 / 운봉현, 또 강원도를 적시하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한반도로 치면 강원도는 이해하지만 그외 지방은 추운 지방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극한 추위를 말하는 것이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산림경제 치약(治藥)편에서 금은화(金銀花)는 바로 인동(忍冬)의 꽃이라 하였고 꽃에는 황색과 백색이 있어 금은화라고 한다 라고 나온다.

여기서 보면 일단 금은화라고 하였는데 백색이라는 설명은 없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툰베리(Thunberg)가 명명한 Lonicera japonica Thunb 의 꽃은 은색이 아니라 아예 백색이다.

그렇다면 조선산림경제에 등장하는 금은화가 아닌 것이다.

 

또 하나는 이 금은화(金銀花)라고 하는 인동초(忍冬草)의 원종(原種)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 원종은 세계전역을 가름하여 자생하던 식물이라는 설명이다.

 

이 원종은 꼭 추운 곳에서만 자란 것은 아니란 말이다.

 

ASIA-TROPICAL

Indian Subcontinent: Pakistan

 

위에 나오는 자료에서 보면 파키스탄도 그 범위에 들어가고 있다.

바로 툰베리의 스승인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가 명명한 종(種)으로서 "Lonicera caerulea L"라는 학명이다.

"Lonicera caerulea L"를 우리나라에서는 "댕댕이나무"라 하여 인동초와 다른 것처럼 나타내고 있다.

이 학명은 가우리 학명 원조라고 생각된다.

이와같이 볼 때 Lonicera cauriana(가우리)의 학명이 비슷하다.

린네가 일찍이 이를 플라이 허니서클(Fly Honeysuckle)이라 칭하면서 학명을 지었다는 것인데 이 원종(原種)에서 파생한 아종(亞種, subspecies)들이 아래와 같아 툰베리(Thunberg)가 명명한 Lonicera japonica Thunb 는 들어가지도 못한다.

 

                       분포지[Lonicera caerulea L. BLUE-BERRIED HONEYSUCKLE]

 

                    1900년 이전까지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의 분포영역

 

위 지도를 보면 일본 북해도에 점이 있고 나머지는 북아메리카 서북부에 몰려있음을 알 수 있다.

 

See also subordinate taxa:

Lonicera caerulea var. altaica (2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cauriana (no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dependens (1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edulis (36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emphyllocalyx (11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kamtschatica (4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pallasii (no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villosa (1 accessions)

 

Lonicera caerulea var. cauriana

Family : Caprifoliaceae – Honeysuckle family
Genus : Lonicera L. – honeysuckle
Species : Lonicera caerulea L. – sweetberry honeysuckle
Variety : Lonicera caerulea L. var. cauriana (Fernald) B. Boivin – bluefly honeysuckle

 

 

Native: (links to other web resources are provided for some distributions)
NORTHERN AMERICA
Western Canada: Canada - Alberta, British Columbia
Northwestern U.S.A.: United States - Idaho, Montana, Oregon, Washington, Wyoming
Southwestern U.S.A.: United States -
California, Nevada

 

오늘날까지 인동초라고 알고 있는  Lonicera japonica Thunb 의 허구를 본 것이다.

원종이라고 하는 것도 가우리학명이 들어간 것과 매우 흡사하고 혼란을 야기시키에 충분하다.

물론 인동과이다.

댕댕이나무가 인동초가 아니란 말인가?

백과사전에 아종(亞種, subspecies)은 생물분류학상 종(種)의 하위단계로 동일한 종(種)중에서 주로 지역적으로 일정한 차이를 가지는 집단이 인정될 때에 사용되며 여기에서 빠졌지만 근세기에 일어난 분류혼란상을 볼 때 고의적인 이식(移植)도 포함된다고 해야 맞다.

우리가 그토록 인동초라고 여겼다면 그래서 그 인동초가 일본이름이 들어간 Lonicera japonica Thunb 기 되었다면 원종에는 못 끼어도 원종에서 분류된 아종(亞種)에는 있어야 할 것이다.

 

가우리역사를 따른 것 같은 원종 Lonicera caerulea 의 라틴어를 분석해보았다.

Lonicera(=honeysuckle) Meaning: Named for Adam Lonitzer(Latin Pronunciation: luh-NIS-er-a), 16th century German botanist and author는 16세기 독일식물학자 이름을 딴 것이라고도 하고 인동덩굴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속명 caerulea (Honeyberry, Blue-berried Honeysuckle, Sweetberry Honeysuckle) is a honeysuckle, native to the cool temperate Northern Hemisphere

caerulea (Latin to Persian translation)페르시아어를 번역한 라틴어라고 하고 있다.

caerulea(=blue-colored)

칼라 부루(blue)라는 의미로 나타난다.

 

Lonicera cauriana(가우리)

 

 

 

위를 보면 Lonicera cauriana 가우리(caule)가 들어간 이 학명의 원산지역이 캘리포니아 금산이라고 할 수 있는 시에라네바다산맥(Seirra Nevada Mountains)이 표시되어 있다.

그곳이 가우리란 사실을 강조하는 듯하다.

또한 Lonicera caerulea var. cauriana (no accessions)  학명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가우리(caule)라는 단어이다.

엄밀하게 따진다면 어쩌면 caerulea=>가 cauriana 로 변한 것과 같이 cauriana 가 caerulea 로 변하게 한 것은 아닐까?

종(種)을 다르게 만들어 같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애를 쓴 흔적이 보인다.

뒤에 붙은 아종(亞種) 명에서 보면 cauri-ana 이기 때문에 caule=cauli 가 같다고 할 수 있어 분명 가우리를 나타내는 아종명(亞種名)이 맞다.

그렇다면 뒤 아종명에서 원종명과의 차이를 한번보자.

caerulea=>cauriana 원종명에 er 만 제거하면 바로 가우리(caule-a)와 같아진다.

반대로 이야기 한다면 caule=cauri=er 붙여 다른 용어처럼 caerulea 인동덩굴(Honeyberry)의 라틴어을 끌어 썼다는 가정이 생긴다.

바로 “Lonicera caerulea L” 종의 진짜 원산지가 캘리포니아(California)주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가우리(caule)가 Lonicera cauriana 도 캘리포니아라고 볼 수 있다.

그의 대표적인 아종인 가우리 아종명(亞種名)을 가진 Lonicera caerulea var. cauriana (no accessions)는 가우리가 붙어있어 식물체계분류에서 의도적을 뺀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붉은 글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승인을 못 받았다는 딱지가 붙어있다.

무엇 때문일까?

이것역시 캘리포니아와 북아메리카 북서부를 나타내고 있다.

감히 말하건데 이 모든 지역이 가우리(caule)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그리고 타타리안 인동초와 확실하게 위치가 겹쳐진다는 사실이다.

1925년에 명명한 “Lonicera cauriana Fernald”역시 이 아종 역시 뒤 아종명에 가우리아나(cauriana)가 붙어 있다. 이 학명을 붙인 자는 당시 명망이 높았던 미국식물학자 메리트 퍼낼드(Merritt Lyndon Fernald:1873-1950)라고 한다는 사실 또한 무게가 실린다.

 

Distribution:

Wyoming to Washington & California, United States of America (Northern America)

U.S. name: bluefly honeysuckle 푸른 날개 인동덩굴

 

그 붙인 이 학명의 원산지가 위에서 보듯이 와이오밍(Wyoming) 켈리포니아(California)를 지정하고 있다.

나는 와이오밍을 요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 주장은 변함이 없다.

그곳을 어찌 고구려 땅 바로 요동이기에 가우리(caule)라고 충분히 할 수 있다.

그곳은 이미 콜롬버스가 그린 착각지도에도 타타리안 영역으로 그려져 있다.

이 엄청난 사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동초로 밝혀진 것이다.

그래서 인지 알 수 없지만 이를 다른 식물처럼 "댕댕이나무"라고 혼돈을 주고 있다.

타타리안이나 가우리가 본래 북아메리카에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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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銀花-겨우살이덩굴, 금은등(金銀藤), 인동덩굴,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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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요람(萬機要覽)

재용편 1

각공(各貢,각처에서 바치는 물건)

선혜청 57공(宣惠廳五十七貢)

경기. 금은화(金銀花) 매근에 8두, 혹은 5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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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록(扶桑日錄)

10월 19일(기사)

맑음. 우도궁오(宇都宮奧)에 도착 식후에 출발하여 덕차량에서 점심 먹고 우도궁오에 도착했다. 아침에 기운이 심히 편치 못하므로 금은화(金銀花 인동꽃)를 먹고 땀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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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금은화(金銀花) 바로 인동(忍冬)의 꽃이다. 꽃에는 황색과 백색이 있다. 그래서 금은화라고 한다.

5월에 채취하여 음건한다. 《속방》

옹저(癰疽)를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성열(盛熱)ㆍ번갈(煩渴)ㆍ감한(感寒)을 발산시키는 데 모두 효력이 있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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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리지 /

경기(京畿)

충청도(忠淸道)

경상도

전라도 / 남원 도호부 / 운봉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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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 AMERICA (Check conservation status in U.S. & Canada in NatureServe Explorer database)

Eastern Canada: Canada - New Brunswick, Newfoundland, Nova Scotia, ontario, Prince Edward Island, Quebec

Western Canada: Canada - Alberta, British Columbia

Northeastern U.S.A.: United States - Connecticut, Maine, Massachusetts, Michigan, New Hampshire, New York, Ohio [Ashtabula Co.], Pennsylvania, Rhode Island, Vermont

North-Central U.S.A.: United States - Minnesota, Wisconsin

Northwestern U.S.A.: United States - Idaho, Montana [w.], Oregon, Washington, Wyoming [n.w.]

Southwestern U.S.A.: United States - California [e.], Nevada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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