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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의 꽃-수레국화(矢車菊 Cornflower)
글쓴이:한부울
이 꽃을 센토레아(Centaurea), 수레국화 즉 시차(거)국(矢車菊)이라 하며 학명은(Centaurea cyanus)이고 영어로는 콘플라워(Cornflower) 혹은 단추 모양의 꽃(Bachelor's button)으로 불리운다.
특이한 것은 이 수레국화를 고려 꽃이라고 하는데 Corn-flower 라고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cor-n-flower 임을 알 수 있는데 "N"은 사람으로 처리되어 고려인으로 풀이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또 corea 를 coray 또는 conray 로 불리었다는 점도 참고 해야 한다.
이것이 곧 고려인의 꽃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 페이지에 붓꽃(馬藺, 鳶尾, 溪蓀:Iris)을 고려사랑, 애려사(愛麗絲)라고 한 적이 있다.
이 꽃 역시 자료에 보면 분포지로 북아프리카, 레바논, 카프카스지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등으로도 나오는데 또 다른 영어자료를 보면
riverbanks of Europe, the Middle East and northern Africa, Asia and across North America.
붓꽃(애려사)은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막연하게 아시아, 그리고 북아메리카의 강기슭, 강변에서 자란다 하였다.
Centaurea cyanus(Cornflower, Bachelor's button, Bluebottle, Boutonniere flower, Hurtsickle) is a small annual flowering plant in the family Asteraceae, native to Europe.
이 수레국화 역시 지중해연안을 원산지로 하고 있는 꽃인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 또는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국화(國花)이다.
이 수레국화는 매우 아름답다.
꽃잎이 사방으로 뻗은 것이 수레바뀌처럼 보이는 센토레아는 황제의 꽃이라는 별칭을 가졌다.
우리말로 수레국화라고도 하는 센토레아의 꽃이야기가 있는데 제우스가 반인반마 괴물 키론에게 치료약을 주었는데 이것이 바로 센토레아 꽃이란 전설이다.
물론 상처에 곪지 않도록하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수레국화 학명 Centaurea cyanus 는 학명의 시조인 칼 폰 린네(Carl von Linne 1707-1778)가 명명한 유럽 동남부가 원산이다. 그러나 corn-flower 라고 하는 고려(coria)를 종명으로 하는 Cornflower Coriandrum Sativum 는 지중해와 서아시아를 원산지로 하고 있다.
어쨌던 이 모든 식물들이 아메리카대륙은 속 빼놓고 있다.
그러나 미국자료(Discover Life)를 보면 유럽만 자생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위 분포지를 보면 주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대륙을 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어쩌면 린네가 학명을 정리하면서 이것을 북아메리카에서 수집하였으면서도 고려인들의 자취를 감추고 유럽원산지로 만들기 위하여 어떤 식이던지 왜곡한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 면이 없지 않다.
본 블로그에 올린 "습한 땅에 나는 고수(胡荽:香菜:Coriander)를 조선에서 재배했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9617 란 자료에서도 보면 Coriandrum는 "고려인의 길"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Sativum"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포괄적인 내용으로 남녀 모든 고려인들이 오가는 "길"이란 뜻으로 풀이 할 수 있어진다.
다시말해 고려가 있었던 곳은 위 고수나 전자에서 말한 붓꽃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수레국화 모두가 생장곳이라 할 수 있으며 같은 지역을 명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곳은 바로 고려인들이 살았던 삶의 땅이며 그곳에서 자란 식물이란 것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다.
고려이전 고구려, 백제, 신라 삼한의 영역이 유라시아를 근거 한 사실도 고려해야 할 문제이지만 결국 수레국화 (Cornflower Coriandrum Sativum)에서 보면 북아메리카대륙을 또한 무시할 수 없어진다.
고려인들이 오가는 길에 피어있는 국화라 할 수 있다 것은 여러 서양자료에서 기어코 원산지가 지중해와 서아시아를 나타내고 한결같이 북아메리카대륙은 빼놓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 많은 의문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 앞장에서 언급한 고수와 붓꽃의 원산지를 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것은 공통적으로 고려인 것이 틀림 없다.
고려인의 꽃-수레국화(矢車菊 Cornflower) 역시 유라시아 또는 유럽이라고 하겠지만 근세기때 지명이 이동되면서 새롭게 지명된 곳이라고 볼 때 지명 이동되기 전 그곳은 북아메리카 지역임을 암시하는 것으로서 때문에 고수, 붓꽃, 그리고 수레국화가 난 고려 땅은 북아메리카 지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을 수가 없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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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矢車菊:Cornflower)
Cornflower Coriandrum Sativum 팔랑개비국화
矢車菊(學名:Centaurea cyanus,英文:Cornflower或Bachelor's button)是菊科矢車菊屬植物,又名藍芙蓉、車輪花,也有人稱矢車草,外形細小,每年都盛開矢車菊藍之花卉。矢車菊大多生長在歐洲的玉米田(即麥田),但現在已流傳到北美洲和世界其它的地區,其種子發芽期需約16日。
藍色的矢車菊是德國、愛沙尼亞的國花,自1968年以來象徵愛沙尼亞豐衣足食。這並且是瑞典政黨瑞典自由人民黨和愛沙尼亞的政黨愛沙尼亞人民聯合黨的標誌。
독일 연방 공화국, 에스토니아 공화국, 몰타 공화국의 국화이다.
Centaurea cyanus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未分级) 被子植物 angiosperms
(未分级) 真双子叶植物 eudicots
核心真双子叶植物 core eudicots
(未分级) 菊类植物 asterids
桔梗类植物 campanulids
目: 菊目 Asterales
科: 菊科 Asteraceae
屬: 矢车菊属 Centaurea
種: 矢车菊 C. cyanus
二名法
Centaurea cyanus L.
칼 폰 린네(Carl von Linne 1707년 5월 23일 ~ 1778년 1월 10일), 스웨덴의 식물학자로서 생물 분류학의 기초를 놓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Dried Cornflower as used in tisane & tea blends
Centaurea cyanus(Cornflower, Bachelor's button, Bluebottle, Boutonniere flower, Hurtsickle) is a small annual flowering plant in the family Asteraceae, native to Europe.
Centaurea cyanus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높이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 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頭花)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 독일의 국화(國花)이며, 꽃말은 '행복감'이다.[두산백과사전]
Cornflower garden(Centaurea cyanus)
Medicinal Uses
Blood cleaning 혈액정화
Coughs 기침
Diuretic 이뇨작용
Headaches 두통
Intestinal problems 장 치료문제
Kidney weakness 신장허약
Liver weakness 간허약
Mouth inflammations 입염증
Stomach problems 위장치료문제
Wounds that heal badly 상처덧남방지
Information
Used Parts: Flowernköpfe
Time to collect: Geschützt! June until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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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이야기
야생종은 달개비로, 종명의 "cyanus" 는 "연노랑색의 것"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속명의 Centaurea 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마의 괴물 Centaurus 로부터 나왔다.
꽃잎이 사방으로 뻗은 것이 수레바뀌처럼 보이는 센토레아는 황제의 꽃이라는 별칭을 가졌으며 독일의 나라꽃이다. 우리말로 수레국화라고도 하는 센토레아의 이야기를 전해본다.
옛날 그리스의 페리온 산에 동굴이 하나 있었다. 이 동굴에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반인반마의 괴물이 살고 있었다.
괴물들 가운데 슬기롭고 현명한 예언자이자 의사인 키론이라는 반인반마가 있었다. 키론은 센토레아 꽃을 아주 좋아해 이 꽃을 재배하며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괴물들의 횡포가 심해지자 반인반마를 물리치기 위해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다. 사람들의 앞장을 선 것은 그리스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치우와 닮았다)였다.
제우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헤라클레스는 불사신이었다. 괴물들이 사는 동굴에 쳐들어가서는 독화살로 공격하였습니다. 괴물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죽었다. 그러나 키론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키론은 독화살을 맞았지만 불사신이기에 죽지는 않았지만 고통이 심했다. 그는 제우스에게 달려갔습니다.
-제우스여 이 상처를 아물게 해 주소서-
제우스는 다른 괴물과는 달리키론이 착한 일을 많이 한 것을 알고는 키론의 애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너를 치료할 약은 너의 곁에 있느니라-
키론은 동굴로 달려와서는 주변을 살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보아도 별다른 것은 없었고 평소에 사랑하던 센토레아만이 피어 있을 따름이었다. 이것이라 생각하고 센토레아를 짖 이겨 상처에 발랐더니 상처가 나았다. 그래서인지 센토레아의 잎은 마치 화살촉처럼 생겼다. 센토레아의 꽃말은 야릇한 아름다움, 우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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