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산유자나무(Xylosma)로 본 제주는 하와이 또는 중미의 섬인가?

한부울 2011. 10.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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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자나무(Xylosma)로 본 제주는 하와이 또는 중미의 섬인가.

  

글쓴이:한부울

 

식물의 근원을 따지고 들어 가보면 놀랄 일이 많이 나타난다.

우리의 삼한의 역사가 북중미는 물론 남미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그런 중에 본 블로그에 늘 참여해주시고 좋은 글을 주시는 “샴발라고구려님”의 권고로 산유자나무를 조사하게 되었다.

 

그가 말한 품송(品松) 이라는 것을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연원직지제1권 출강록(出疆錄)

 

 

○임진년(1832, 순조32)11월25일 부 영길이국표기(附英吉利國漂船記)에

영길이국 선원 대답에서

答有大小國小國難詳而大國一爲法蘭二爲品松三爲鵝羅斯四爲粤地里亞

지나온 길에는 “크고 작은 나라가 있습니다. 작은 나라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큰 나라로 하나는 법란(法蘭 프랑스), 둘은 품송(品松 프로이센), 셋은 아라사(鵝羅斯 러시아), 넷은 오지리아(奧地里亞 오스트리아)을 거쳐 왔습니다

 

                                                      [대한제국 문장과 닮았다.]

                  

품송(品松)을 프로이센(Prussia, 普鲁士, 普魯西)이라고 번역이 되었는데

이 프로이센(1871-1918)은 켈트(Celtic)어족으로 갈리아어 (Gaulish also Gallic)로 이웃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게르메니아(Germania)이다.
13~17세기에 독일 북쪽과 발트 해 연안에 있는 90개가 넘는 가맹도시들이 연맹을 한 것으로 한자(Hanse)동맹으로 부터 출발하고 중세(中世)에 일어났던 게르만동방확장(German eastward expansion) 동방식민운동(東方殖民運動, Ostsiedlung)도 역할을 했던 것으로 나온다.

이 프로이센은 발트(Balts, 波羅)족의 일파인 프루사(Prūsa)에서 이름을 따 프로이센이라고 하며 바로 현재 도이치 독일(德国)인 것이다.

이 발트족이 인도유럽어족(Indo-Europeans)이라고 하는데 과연 스키타이어(Scythian)족이라고도 하는 인도유럽피언(Indo-Europeans) 에서 인도(indo, india) 즉 천축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도대체 어디서 기원하는 것인지 먼저 밝혀보아야 할 것 같다.

이것은 기회 있는대로 나중에 또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여하튼 이런 권고로 하여 산유자나무를 살펴보게 된 것인데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이 나무는 맹아력(萌芽力) 즉 식물에 새로 싹이 트는 힘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나무인데 가시가 치밀하게 많고 재질이 단단하여 목재로 많이 이용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그런데 이 가시많은 나무가 1832년 영길이국표기(附英吉利國漂船記)에 나오는 서양 선박 재료로 사용했다던 그 가시나무인지 확실하지 않다.

이 나무 역시 연송연, 금과 은이 많이 나는 황금제국, 천축모란이 피는 곳, 또 주식인 고구마가 나는 신성한 땅, 그곳을 천축이라하고 인도라고 하던 그래서 근대사의 근원이 될 수밖에 없는 북미, 중미, 남미, 그리고 하와이섬까지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이 뭐 놀랄일인가 의아해 하겠지만 놀랍게도 우리나라 제주도에 산유자나무가 토공(土貢), 토산(土産)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세종지리지 뿐만 아니라 신증동국여지승람 지리서편에 분명히 기록되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제주에서는 이를 서웍낭, 소왁낭 부른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놀랍게도 서양 자료 어디에도 한반도에는 자생되지 않는다 하여 지도에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로 제주도가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에는 미기록으로 나오며 귀화식물이라는 사실이다.

인터넷 사전에서는 이 산유자나무(山柚子, Xylosma congesta)는 한반도 남부해변의 벌판에 드물게(?)나는 상록 관목이라 했다.

드물게 난다는 것은 거의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왜, 어떻게 세종지리지에서는 돌유자나무(山柚子木)하여 토공으로 나오고 신증동국여지승람지리지에서는 산유자나무가 토산으로 등재되어 기록되었는가 하는 말이다.

교명궤(敎命樻)에 이 산유자나무를 사용한다 하였고 세조4년(1458)에 백관들에게 호패를 차게 하였는데 동·서반 3품으로부터 성중관(成衆官)과 과거를 거치지 않고 공이 있는 조상의 혜택으로 벼슬길에 오른 후손 유음자제(有蔭子弟)에 이르기까지는 호패를 산유자(山柚子)나무를 사용하라고 지시하였다 한다.

예종1년(1469)기록을 보면 한라산(漢拿山)소산물(所産物)은 안식향(安息香)·이년목(二年木)·비자(榧子)·산유자(山柚子) 등과 같은 나무와 선재(船材)들이 있다 하였으며

인조4년 병인년(1626)에 죽은 사람의 관직, 성씨 등을 기록하여 상여 앞에 들고 가는 기다란 깃발인 명정(銘旌)의 축(軸)을 경자년과 무신년에는 산유자(山柚子)로 만들어 썼다고도 했다.

호패와 축 또는 궤에 사용하려면 이 산유자나무가 얼마나 소모, 소진되었을까?

드물게 나는 산유자나무로 이 수요를 감당이나 하였겠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나라에서 관리하면서 이것은 폭 넓게 산유자 나무가 자생되면서 언제든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은 이 산유자나무의 속(Xylosma) 생장범위를 보면 열대 및 아열대(亞熱帶, Subtropic)에 카리브해, 중미, 북부 남미, 태평양 군도, 남부아시아, 북부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난다 하였으며 대만과 일본에서 난다고 지도에서 표시하고 있다.

온대기후의 열도일본에서 난다 한 것은 아무래도 1920년 이후 열도에 맞춰 조작하고 이식한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아래 자료는 디스커버라이프에서 나온 자료이다.

각 종자별 산유자나무 지역 근원지가 지도에 노란 점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명

Xylosma benthamii, Flacourtia nitida (Tul.) Triana and Planch

 

 

Xylosma chlorantha Donn. Sm(1914)

 

 

Xylosma chloranthum

 

 

Xylosma ciliatifolium(Clos) Eichler

 

 

Xylosma cinerea (Clos) Hemsl.

 

 

Xylosma congesta (Lour. 1919) Merr Lignum="wood", (북미, 대만이다.)

 

 

Xylosma congestum, Dense logwood (Lour. ) Merr.-Shiny Xylosma(북미, 지나애륙남부, 일본)

 

 

Xylosma crenatum (H. St. John)(1892–1991)미국식물학교수-Sawtooth Logwood (Kauaʻi in Hawaii)(하와이)

 

 

Xylosma flexuosa Brushholly (Kunth)(1788-1850)독일식물학자, Hemsl.-Brushholly (Mexico, Central America)

 

 

Xylosma hawaiiense Seem.(1825-1871)독일식물학자-Hawaiian Brushholly, Maua (하와이, Hawaii)

 

 

Xylosma hispidula Standl.(1884-1963)미국식물학자

 

 

Xylosma horrida Rose(1786)

 

 

Xylosma intermedia (Seem.)(1825-1871)독일식물학자, Triana and Planch.

 

 

Xylosma oligandra Donn. Sm(1914)

 

 

Xylosma oligandrum

 

 

Xylosma panamensis Turcz.(1796-1863)러시아식물학자

 

 

Xylosma quichensis Donn. Sm.(1914)

 

 

Xylosma rubicunda (H. Karst. (1817-1908)독일식물학자) Gilg

 

 

Xylosma tessmannii Sleumer(1906 -1993)독일식물학자

 

 

Xylosma velutina (Tul.1862) Triana and Planch

 

 

이상 서양자료 지도그림에서 보면 하나같이 북미, 중미, 남미, 하와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조선시대 제주가 분명 한반도가 아니라 위 나타나는 지역에 있었다는 반증인 것이다.

남아시아에는 대만에 노란 점이 표시 되어 있다.

이 대만이 가깝게는 제주라는 사실을 밝혀주는 것이기도 하다.

만약 세종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지에 나오는 제주가 섬이라면 그곳은 대만이나 하와이섬 그기로 좀 더 나아가면 중미 카브리해에 있는 섬 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이 산유자나무가 주는 사실은 실로 엄청나고 대단한 이야기가 된다.

자연과 생물의 근원은 인간이 못된 마음을 먹고 속이려 하지만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어쨌던 제주가 아시아로서는 대만, 하와이 그리고 북미, 중미, 남미에 있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기가 그지없다.

이것을 보면서 모두 제주가 있었던 곳 조선이 있었곳을 상상해주기 바란다.

어쩌면 그곳이 진정한 우리의 역사일 수 있으니 하는 말이다.

삼한의 땅

대륙조선의 땅

그곳은 우리가 상상을 초월 하는 광역의 땅일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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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책봉할 때 내리는 훈유문서(訓諭文書)을 넣은 함인 교명궤(敎命樻)와 장식에 그림을 그리지 말라고 전교하였기 때문에 왜주홍칠(倭朱紅漆)과 연황동 도금으로 장식함.

 

교명 회장식(敎命繪粧式) 봉과식 위아래 가장자리에 가로대는 나무[邊竹橫木]는 산유자(山柚子) 나무를 사용한다. 길이는 1자 2치 5푼이다.

 

세종 지리지 / 전라도 / 제주목

토의(土宜)가 밭벼[山稻]·기장·피·콩·메밀·밀보리이다. 토공(土貢)이 대모(玳瑁)·표고·우무[牛毛]·비자·감귤·유자·유감(乳柑)·동정귤(洞庭橘)·금귤(金橘)·청귤(靑橘)·돌귤[山橘]·전복·인포(引鮑)·퇴포(槌鮑)·조포(條鮑)·오징어·옥두어(玉頭魚)·곤포(昆布)·돌유자나무[山柚子木]·이년목(二年木)·비자나무[榧子木]·좋은 말[良馬]이요, 약재는 진피(陳皮)·마뿌리[山藥]·석골풀[石]·초골풀[草]·소태나무열매[川練子]·구리대뿌리[白芷]·팔각(八角)·영릉향(零陵香)·오배자(五倍子)·치자·향부자(香附子)·모과·묏미나리[柴胡]·푸른귤껍질[淸皮]·백변두(白扁頭)·바곳[草烏頭]·엄나무껍질[海東皮]·후박(厚朴)·오징어뼈·두충(杜沖)·순비기나무열매[蔓荊子]·석결명(石決明)·끼무릇뿌리[半夏]·누른국화[黃菊]·녹용·박상(舶上)·회향(茴香)·탱자껍데기[枳殼]다.

 

세조 4년 무인(1458,천순 2) 4월5일 (임술)

백관들에게 호패를 차게 하고 각도에 내린 호패 착용에 대한 사목

1. 동·서반 3품으로부터 성중관(成衆官)과 유음 자제(有蔭子弟)에 이르기까지는 산유자(山柚子) 나무를 사용하되 관수(官守)가 있는 자는 일면에 모관·모직을 쓰며, 관수가 없는 자는 성명·연갑·본관을 쓰고, 일면은 전서(篆書)로 낙인하게 하라.

 

예종 1년 기축(1469,성화 5) 2월29일 (갑인)

행 통례원 인의 고택이 제주의 폐단을 아뢴 상소문

1. 본주(本州)는 사면이 바닷가로 되어 있고, 오직 한라산(漢拿山)만이 홀로 3읍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어서, 북쪽으로 본주에 이르고, 동쪽으로 정의에 뻗쳤으며, 서쪽으로 대정에 연하였습니다. 이 산의 소산물(所産物)은 안식향(安息香)·이년목(二年木)·비자(榧子)·산유자(山柚子) 등과 같은 나무와 선재(船材)들인데, 이 모두가 국용(國用)에 절실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근년 이래로 산 근처에 사는 무식한 무리들이 대체(大體)를 돌보지 않고 고식적(姑息的)인 이(利)만 취하여, 다투어 먼저 나무를 베고 개간(開墾)을 하여 밭을 만들어서, 거의 모두가 붉게 되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지력(地力)이 날로 감소되고, 우택(雨澤)이 내리지 아니하여, 연사(年事)가 많이 가물고 흉년이 드니, 신은 원컨대 이제부터 나무를 베고 새로 개간하는 자를 엄히 금하게 하소서.

 

인조 4년 병인(1626,천계 6) 1월16일 (경신)

예빈 도감에서 명정축의 재료에 대해 상의 의견을 묻다

예빈 도감(禮殯都監)이 아뢰기를,

“명정의 축(軸)을 옥으로 만들어 쓸 것을 계달하였습니다만, 다시 등록(謄錄)을 상고하여 보건대 오매(烏梅)를 쓰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자년과 무신년에는 산유자(山柚子)로 만들어 썼으니, 무엇으로 축을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하니, 답하기를,

“그대로 옥축을 쓰라. 윗축은 옥을 제거하고 족자(簇子) 모양으로 만들어 들여오라.”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8권

전라도(全羅道)

제주목(濟州牧)

【토산】 산도(山稻)ㆍ기장ㆍ피ㆍ조ㆍ콩ㆍ팥ㆍ메밀ㆍ보리ㆍ밀, 말 원 나라 지원(至元) 시대에 탐라를 방성(房星) 분야(分野)라 하여 목장을 두고 단사관(斷事官)이나 만호(萬戶)를 두어 목축을 주관하였다. ○ 정이오(鄭以吾)의 기(記)에, “말이 생육되는 것이 진(晉) 나라의 굴산(屈産)과 같아서 여러 고을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 하였다. 목장이 4군데인데, 정의(旌義)와 대정(大靜)도 같다. 소 검정소ㆍ누런소ㆍ얼룩소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뿔이 매우 아름다워 술잔을 만들 만하다. ○ 집집마다 목축하여 수백 마리로 떼를 이룬다.

궤자(麂子)ㆍ미록(麋鹿) 이 고을에서만 생산된다. 가죽이 세밀하고 질겨 가죽신을 만들 만하다. 해달(海獺)ㆍ지달(地獺)ㆍ환(獾)ㆍ진주[蠙珠] 고려 충렬왕(忠烈王) 2년에 원 나라에서 임유간(林惟幹)을 보내어 탐라에서 구슬을 채취하다가 얻지 못하고, 민간이 간직하여 둔 것을 백여 개 가지고 돌아갔다. 대모(玳瑁)ㆍ자개[貝]ㆍ앵무라(鸚鵡螺) 이상 세 물건은 모두 우도(牛島)ㆍ대정(大靜)ㆍ가파도(加波島)에서 난다.

감(柑) 황감(黃柑)ㆍ유감(乳柑) 등 몇몇 종류가 있다. 귤(橘) 금귤(金橘)ㆍ산귤(山橘)ㆍ동정귤(洞庭橘)ㆍ왜귤(倭橘)ㆍ청귤(靑橘)의 다섯 종류가 있는데 청귤은 열매를 맺어 봄이 되어서야 익고 때가 지나면 다시 말랐다가 때가 이르면 다시 익는다. 유자[柚]ㆍ비자(榧子)ㆍ치자(梔子)ㆍ밤 적률(赤栗)ㆍ가시율(加時栗) 두어 종류가 있다. 과실이 과원(果園)에서 나오는데 과원은 모두 담을 쌓았다. 모두 열아홉 곳인데, 대정이 여섯 곳이고 정의가 다섯 곳이다. 무환자(無患子) 잎사귀가 창백하다. 무회목(無灰木) 우도(牛島)에서 난다. 바다 가운데 있을 때는 부드럽고 연하여 물결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물 밖에 나오면 굳고 단단하여진다.

산유자ㆍ이년목(二年木)ㆍ노목(櫨木)ㆍ두충(杜冲)ㆍ지각(枳殼)ㆍ후박(厚朴)ㆍ동실(棟實)ㆍ동근(棟根)ㆍ영릉향(零陵香)ㆍ안식향ㆍ향부자(香附子)ㆍ청피(靑皮)ㆍ해동피(海東皮)ㆍ촉초(蜀椒)ㆍ진피(陳皮)ㆍ필징가(蓽澄茄)ㆍ팔각(八角)ㆍ표고버섯ㆍ목의(木衣)ㆍ석곡(石斛)ㆍ석종유(石鐘乳)ㆍ백납(白蠟)ㆍ소금ㆍ미역ㆍ우뭇가사리ㆍ게ㆍ소라ㆍ전복ㆍ석결명(石決明)ㆍ황합(黃蛤)ㆍ해의(海衣)ㆍ오징어ㆍ은어[銀口魚]ㆍ옥두어(玉頭魚)ㆍ상어ㆍ갈치ㆍ고등어ㆍ행어(行魚)ㆍ문어.

 

산유자나무(山柚子-, Xylosma congesta)

한반도 남부 해변의 벌판에 드물게 나는 상록관목으로 높이는 3-7m이다.

 

Xylosma

Range-The genus is predominantly native to the tropics and subtropics, from the Caribbean, Central America, northern South America, the Pacific Islands, southern Asia and northern Australasia. Two species – Shiny Xylosma (X. congestum) and X. japonicum – are found in warm-temperate eastern Asia (China, Korea and Japan).

 

범위-이 속은 카리브해, 중미, 북부 남미, 태평양 군도, 남부 아시아, 북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대 및 아열대(亞熱帶, Subtropic)에 원산지이다. 두종에서 보면-번들거리는 Xylosma (X. congestum)와 (X japonicum)는 따뜻한 온대 동부아시아 (중국, 한국, 일본)에서 찾을 수 있다.

 

 

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Plantae

(unranked): Angiosperms

(unranked): Eudicots

(unranked): Rosids

Order: Malpighiales

Family: Salicaceae

Tribe: Flacourtieae

Genus: Xylosma G.Forst., 1786

Type species

Xylosma orbiculata(J.R.Forst. & G.Forst.) G.Forst.

Species

About 100, see text

Synonyms

Craepaloprumnon (Endl.) H.Karst.

Eichlerodendron Briq.

Hisingera Hell.

Lightfootia Sw.

Myroxylon J.R.Forst. & G.Forst.

Roumea DC., orth. var.

Rumea Poit.

 

국명 산유자나무

학명 Xylosma congesta (Lour.) Merr.

별명 산수유자나무(북한), 1919 (제주)

분류 상록활엽관목

분포 전남과 제주도의 표고 700m 이하의 바닷가나 숲속 계곡에서 드물게 자란다.

 

형태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고 예첨두이며 때로는 끝이 둔하고 예저이지만 어린 나무의 것은 원저이며 길이 4-8cm, 너비3-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3-7mm이다.

총상화서는 액생하고 꽃은 이가화로서 8-9월에 피며 지름 2.5mm이고 황백색이며 짧은 화병이 있고 꽃받침은 4개로서 원형이며 화서와 더불어 겉에 털이 있다. 자방은 둥글고 암술머리가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5mm이며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11월에 흑색으로 성숙한다.

어릴 때는 끝이 가시로 된 짧은 가지가 있으며 가지는 적갈색이고 어릴 때는 엽병과 더불어 털이 있다.

 

특징 맹아력(萌芽力)이 강하고 가시가 치밀하게 많다.

 

맹아(萌芽)[명사]

1.식물에 새로 튼 싹.

2.새로운 일의 시초, 또는 그러한 조짐이 나타나는 것.

 

Kingdom Plantae

Phylum Magnoliophyta

Class Magnoliopsida

Order Violales

Family Flacourtiaceae

Genus Xylosma

Xylosma congesta(Lour.) M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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