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인물

일본인이 본 조선회화

한부울 2011. 2.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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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회화(朝鮮の絵画)


朝鮮の絵画「風の絵師」以来 自分はお隣の国の絵を知らないなあと気になってた

조선의 회화 「바람의 화가」이래 자신은 이웃나라의 그림을 모른다는 것에 신경이 쓰였다.

しかし 日本人の絵師は中国や朝鮮の絵画を勉強してきたのだと分かった

그러나 일본인의 화가는 중국이나 조선의 회화를 공부해 왔다는 것을 알았다.

 

 

北宋の李公麟という人の絵だと言われたそうだが

북송의 이공린(李公麟(1049-1106)北宋舒州桐城(今安徽桐城)人.宋代杰出画家. )이라고 하는 사람의 그림이라고 말하지만

実際はもっと後の時代の朝鮮のものらしい

실제는 좀 더 지난 후 시대에 조선의 그림인 것 같다.

↓が若冲の絵だ

↓약충(伊藤若冲)의 그림이다

伊藤若冲(1716.3.1~1800.10.27)는 에도시대의 화가이다. 伊藤若冲는 사실과 상상을 교묘하게 융합시킨 「奇想의 画家」라고 불린다.  

 

 

現代の感覚だとなんだ パクリか?

현대의 감각이라면 뭐야 파크리인가?

となるけれどそもそも昔は絵のお勉強って

하지만 원래 옛날 그림 공부는

お手本をそっくりまねして描くのよね驚くほどのことではない

표본을 전부 흉내 내고 그렸기 때문에 놀라울 정도는 아니다.

宗達の犬の絵にそっくりの犬の朝鮮の絵もあった

종달(宗達)의 개 그림과 똑같은 개의 조선 그림도 있었다.

上の絵は京都正伝寺にあるそうだ

위의 그림은 쿄토 정운사(正伝寺)에 있다고 한다.

正伝寺と言われても私は山楽の水墨画しか思い浮かばないが

정운사(正伝寺)이라고 해도 나는 산락의 수묵화 밖에 생각해 떠오르지 않지만

上の絵があるんだ. 見に行きたい

위의 그림이 있단다. 보러가고 싶다.

この虎の絵そっくりそのまんま若冲は見たんだな

이 호랑이 그림 전부 그대로 약충(若冲)이라 보았다.

でも

그렇지만

表情はやはり若冲だ

표정은 역시 약충(若冲)이다.[이자연(李子淵:1003-1061)고려 중기의 문관]

相国寺の坊さんが若冲に中国の絵やら朝鮮の絵やら

상국사(相国寺)의 스님이 약충(若冲)에게 중국의 그림인지 조선의 그림인지

見せて勉強させてあげたんだって

보여주고 가르켜 주었다고 한다.

相国寺の美術館には若冲の絵がどっさりある

상국사(相国寺)의 미술관에는 약충(若冲)의 그림이 많다.

印象に残ってるのはブドウの絵だが, そのオリジナルは朝鮮の絵だそうだ.

인상에 남는 것은 포도의 그림이지만 그 오리지널은 조선의 그림이라고 한다.

そういう関係だったのか

그러한 관계인가

ところで仰天するような楽しい虎の絵があるよ

그런데 앙천(매우 놀라고 기겁을 함)하는 것 같은 즐거운 호랑이 그림이 있는데

19世紀朝鮮だ.

19 세기 조선이다.

朝鮮の民画という項にあった.

조선의 민화라고 하는 항(項)목에 있었다.

民画って日本の絵も含め

민화는 일본의 그림도 포함하고 있다.

それらの価値や美を見出して世に広めたのは柳宗悦氏だ

그러한 가치나 미를 찾아내 세상에 알린 것은 야나기 무네요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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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の絵は

오른쪽(아래)의 그림은

 

 

芹沢銈介美術館にあるそうだ

芹沢銈介(1895年~1984年)미술관에 있다고 한다.

柳宗悦・芹沢銈介ともに民芸運動のリーダーだ

야나기무네요시·세리자와개 모두 민예 운동의 리더다.

 

 

これ朝鮮の文字絵 わい!

이것은 조선의 문자 그림!

芹沢銈介氏の型染めのヒントここかあ!

세리자와개씨의 형지를 무늬를 박아서 염색한 것이 특징

 

 

芹沢銈介氏の文字絵の風呂敷

세리자와개씨의 문자그림의 보자기

[yuukoubo.blog-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