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남미에서 발견된 말 탄 사람의 그림

한부울 2011. 1.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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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발견된 말 탄 사람의 그림    

(2010-10-26 15:38)

 

Cave art 편에서

“이것은 <안토니오 델라 칼랑차>가 페루의 트루일로라는 곳에 도착했을 때 발견한 중국이나 일본의 기사 그림의 사본이다.” 라고 나온다.

이 그림에서 말을 타고 상투를 하고 갓을 쓴 양반은 조선인일 수밖에 없다.

멘지스는 일본 아니면 중국인이라 표현했지만, 천만에..1421년 중국대륙에는 조선이 있었고 태종황제가 있었다.

정화제독은 조선의 장군이었다.

멘지스가 정화의 흔적을 찾는 과정에서 남미에서 이 유물을 발견한 것이다.

 

이 그림하나로 남미는 태종때 조선의 땅이요, 조선의 식민지임이 드러난 것이다. 그동안 남미에서 칠기가 발견되고, 한자가 발견되었으나, 조선인의 그림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었다. 귀중한 발견이다.

이 그림은 역사적인 조선의 증거자료이다.[글쓴이: 대륙조선사 연구회 김환]

 

Horsemen (말 탄 사람)

This is a copy of the drawings of Chinese or Japanese cavalry found by

Antonio de la Calancha in Trujillo on his arrival in Peru.

 

멘지스(GAVIN MENZIES)의 미니홈피그림출처:

http://www.1421.tv/assets_cm/files/image/horsemen.gif

 

                                           Painting of Chinese Junk in California

 

멘지스 Miscellaneous artefacts 편

 

                                                Early Chinese navigation table


This beautiful table was brought to our attention by Wayne and Rosemary Hendry, who have been advised that it is an early Chinese navigation table. It is a low round table made of black wood and inlaid with mother of pearl patterns. The central pattern depicts four adult cranes, one with a young crane flying beside. There are other patterns around the edges which have been suggested to be a code of some description, or navigational aids. Can anyone shed any light on this table? 자개소반, 반상(飯床)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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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지스(Menzies)는 근세사와 다른 역사가 아메리카 전대륙 또는 오세아니아주에서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말하려 한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1421년과 1434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와 다른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대륙적 사관으로 볼 때 참으로 신선하고 충격인 그림 자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에서 16,000㎞나 떨어진 남미대륙 페루 동굴속에 조선인들의 말 탄 장수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는 사실은 서양 중심의 근대사 바탕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다.

동굴에 새겨진 그림이라 하니 현지에서 어떤 형태로던 그러한 모습으로 활동하던 것을 그렸다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쉽게 이해하기란 분명 쉽지 않다.

그렇지만 대륙사관으로 보면 그것은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 또한 아니다.

남미를 지배하였을 것이란 일방적인 추측을 배제하더라도 일찍이 우리 전통적인 복장을 하던 무사나 기사들이 파견근무 형태를 띠고 군사훈련을 실시하였을 가능성도 그려 볼 수 있는 것이다.

먼저 우리는 이 그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기본적이 마음가짐이란 바로 서양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에 탈피하는 것이다.

대륙사관으로 볼 때 조선인이나 신라, 또는 백제 더 앞으로 나아가 고구려인까지 현재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고 있는 복장이나 모습을 과거 수 백 년 전에도 똑같이 하였을 것이란 생각은 지극히 잘못된 판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작 그림에 나오는 조선복장은 전통적으로 관료들에게만 사용하였던 것이라 할 때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란 판단이다.

모습이 같다하여 한사코 한반도와 결부시켜려고 해서도 안 된다.

인종적으로 자세하게 확인 할 길은 없으나 일반적인 상황을 그려놓은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겠다.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보고 듣고 있는 자료에만 국한한 역사 판단은 오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 현재 대만민국은 좁고 협소한 영토임에도 경제가 확대되고 나라가 부강해지니까 영토가 크거나 적거나 간에 가난한 나라에서 이민 또는 귀화형태로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문화국가적인 체제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감지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것은 역사에서 단일민족문화 또는 국가라는 고정된 틀을 일시에 깨뜨리는 것이고 단일민족이란 factor에서 지키고자 하는 의도와 전혀 다르게 진행되고 나타나고 있다는 역설적인 이야기가 된다.

그만큼 국가가 강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수 백 년 전 당시에도 거대한 국가체제를 유지하거나 지속할 수밖에 없었다면 다민족문화란 형태는 피할 수 없는 자연적 발생 국가조건이라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다민족문화란 틀은 인종, 민족, 종교를 초월하고 근원과 다른 어떠한 것도 수용하고 포용할 수 있어야 하였던 역사라고 풀이 할 수 있어진다.

지금 대표적인 다민족문화국가 미국은 세계 초일류 대국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경찰국가로서의 특출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사실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수 백 년 전에도 이러한 다민족문화 형태를 띤 국가체제가 바로 대국이었음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이고 이러한 대국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강력한 힘은 결코 단일민족 국가로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륙사관으로 보았을 때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이 대국이었다면 분명코 어떤 형태로던지 국가체제 이름아래 무수히 많은 민족과 종족 그리고 성격이 다른 문화가 서로 공존하며 위 설명과 동일한 강력한 국가체제를 만들었을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한복이나 갓을 쓰면 무조건 조선인라고 판단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나아가 조선이란 국가체제 아래 행색과 복장은 얼마든지 달리 하였을 수도 있다는 가정도 성립이 된다.

대륙사관으로 여기서 이야기를 더 확대 해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인들을 통치하던 군왕의 모습도 우리의 모습과 똑 같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때문에 우리의 옛 군왕들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나 그림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하나같이 없다는 사실은 수수께끼라고 하기엔 이해되지 않는 점이며 위 사실을 충분히 뒷받침하게 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고구려부터 조선대까지 무수히 많은 군왕들의 실제모습에서 이질적인 모습을 가진 군왕도 다수가 존재하였을 것이란 추측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한반도 사관 즉 반도사관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사고력이다.

결국 멘지스의 말 탄 사람 그림은 시대적 판단 없이 편협함으로만 역사를 가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그림이기도 하다.

바로 유라시아고려와 대륙조선을 넘어서는 역사관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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