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

사라진 삼한의 역사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한부울 2010. 7. 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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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삼한의 역사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글쓴이:한부울

 

삼한은 신라, 고려, 조선이라고 한다.

그 이전에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인데 결국 삼한 통일은 신라가 이루었다.

통일신라는 고려에게 병합되었으며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 갈 때도 삼한이란 역사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순리를 택했다고 본다.

이러한 역사 전체를 통칭 삼한의 역사라고 한다.

물론 이 삼한의 통치체제는 다민족을 기반으로 하는 united 체제이다.

지금까지 자료분석 상황으로 보았을 때 삼한은 처음부터 한반도에만 국한한 것이 아님이 밝혀지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이렇듯 반도사가 삼한의 역사인 것처럼 거짓의 역사판을 만들었을까?

실제로 치고받고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강한 힘이 작은 힘을 눌러 버리는 법칙을 그대로 적용하였다면 치고 받는 역사의 기록이라도 있어야 옳다.

그러나 그것마저 없다면 어떻게 된 일일까?

완전히 통째로 들어내어 비웠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싹 없애 버렸다.

한반도 이외 역사는 통째로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어 버렸다.

만약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이 세계 주요거점지역을 모두 차지하고 관할하고 통치하였다면 이러한 역사판을 뒤집어엎으려는 세력이 있었을 것이고 근세기에 서세가 주축이 되어 그렇게 실행했다는 사실을 추측 할 수 있다.

소위 역사판 뒤집기가 시행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탈취하거나 빼앗는 과정이 있어야 가능한데 그러한 사실이 없다.

분명 이러한 쟁탈전 즉 전쟁기록이 삼한을 대상으로 한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하지만 전혀 아니다.

세계 거점지역을 삼한이 통치하였다면 그 삼한을 서세가 어떻게 하던 물리적인 힘으로 몰아내고 차지하여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충돌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바로 전쟁인데 전혀 그러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는 다는 것은 음모의 역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주요거점지역을 삼한이 통치하였다면 그러한 역사적 흔적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흔적이나 자취가 사라지고 없다면 분명 누군가에 의해 그것도 집단적으로 공모하여 역사판을 새로 짜던가 기존 존재한 역사사실을 없애버리거나 전부 고치거나 수정 조작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물론 이렇게 하면 실제 그곳을 통치한 세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없었던 것처럼 만들 수 있고 지금의 역사틀에서 완전하게 배제할 수 있어 마치 청소해버린 것처럼 말끔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작업이 바로 근세기에 서세가 주축이 되어 벌렸던 역사재편짜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앙아시아 근세기 역사만 있고 그 이전 역사가 불 분명한 것처럼 그렇게 역사 빈공간이 생긴 자리를 새롭게 끼워 맞춘 역사를 대체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때문에?

실제로 무엇 때문에 서세들이 삼한의 역사를 기존 역사틀에서 완전하게 들어내버리고 사라지게 만들고자 마음먹었을까? 그 동기가 무엇일까?

서세는 대륙신생화하세력과 왜구정치무사집단을 전위에 세워 삼한의 역사를 세계사에서 지우게 하고 한반도에 삼한을 집어넣고 벗어나지 못하도록 안달 하였을까 많은 의문이 생긴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잘 모르는 사건에 의한 서세가 오래전 부터 품고 있던 역사의 한 일 것이다.

그들이 수백년 수천년 전부터 가지고 있던 역사적인 한이 분명 삼한에게 있어서일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음모가 진행 되었다고 보여진다.

물론 서세입장에서 볼 때 그들의 역사 한풀이가 중요하다.

그리고 세계사에서 그들이 주축이 되고 주도 되어 그들의 역사를 앞세우고자 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근세기들어 그들에게 빌 붙어 따르는 왜구칼잡이 해적출신정치인과 화하객가인정치인들을 세력을 키워 삼한에 대응하도록 만들고 이용했을 것이다.

그들역시 역사와 문화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무시할 수 없는 한도 품고 있기에 동병상련 같은 처지임에 분명한 것이다.

그들의 비정상적인 욕구가 이런 엄청난 음모를 꾸민 것이다.

이러한 것은 어쩌면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니라 삼한에 피해의식을 가진 집단적 공모에 의한 세기적인 더티한 반전플레이가 성공한 것이라고 여겨지는 면이다.

그러한 반전에 핵심은 바로 삼한이고 결국 삼한은 그들의 무지막지한 희생물로 전락하고 만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삼한이 너무 강한 국가로서 존재했을 것이고 강력한 힘의 주체로 그들에게 두려운 대상으로 존재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삼한이 가진 역사사실이 세기적인 음모거리가 될 정도 였다면 어느정도 상상 할 수 있어진다.

그렇듯 무도하게 당하고 비상적으로 역사틀에서 완전하게 들어내어 비워지는 철저하게 배제되는 수모를 겪지 않으면 반대로 주도권을 가진 서세가 곤란해지고 그들이 추구하려던 그 무엇에 방해가 되며 걸림돌이 된다고 할 때 피차 한쪽이 망가뜨려져야 하는 형국이었던 것이다.

어쨌던 그 때까지 삼한은 세계역사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분명하다고도 여겨진다.

이러한 힘의 기울기 정점에서 산업혁명에 성공한 서세가 세를 먼저 잡았고 그들의 축적된 힘을 바탕으로 세계역사재편짜기라는 욕심을 부린 것이라고 풀이 할 수 있어진다.

만약 삼한이 서세보다 먼저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발전을 이룩하였다면 근세기의 충돌은 엄청난 것이 되었을 것이고 바로 제2차세계대전의 주 접전은 바로 동양문화세와 서양문화세가 붙어 자웅을 가리는 전쟁이 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해본다.

실제로 지금 현재 서세가 차지하고 있는 영역이 바로 삼한의 영역이 아닌가 하는 점이고 더 크게 볼 때 세계 주요거점지역들이 삼한에서 통치 또는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 점이다.

미국이 차지하였던 필리핀, 영국이 차지한 호주, 뉴질랜드가 남극성(南極星)을 관찰할 수 있는 탁라, 탐라인지 알 수 없다.

때문에 근세기역사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허점투성인 역사수수께끼를 담아놓은 그릇처럼 우리에게 많은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삼한의 역사가 과연 세계에서 어떤 위치에 존재했을까 매우 궁금해진다.

혹 영국연방이나 미국연방은 삼한연합체제를 모토로 모방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세계삼한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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