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 후반 남조(南朝), 북조(北朝)는 신라, 고구려이다.

고구려韓(무쿠리칸汗)계보와 영역 http://blog.daum.net/han0114/17045482 

아틸라 제국역사 375-476 http://blog.daum.net/han0114/17045681

훈(Hun)족은 정말 한민족(COREAN)인가? http://blog.daum.net/han0114/12191914 

훈족(한민족, 고구려유민)이 로마 군단을 괴멸시키는 용맹스러움

http://blog.daum.net/han0114/6031337 

훈족(고구려유민), 유럽을 향한 신의 징벌 http://blog.daum.net/han0114/6025480 

유연(柔然:Rouran Empire) -아발스(Avars) http://blog.daum.net/han0114/17048060

아발스(Avars) 서양에 알려진 고국려 국명 http://blog.daum.net/han0114/170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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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고구려韓(무쿠리칸汗)계보와 영역 이란 자료를 보면 도저히 대륙사의 남조(南朝), 북조(北朝)란 역사 도식을 믿을 수가 없어진다.

중국역사 5세기 후반에 남조(南朝), 북조(北朝), 신라, 고구려 4강체제라고 하고 있지만 전혀 그러한 사실에 동의 할 수 없고 오히려 그 당시 대륙전체를 양분하여 남쪽은 신라와 북쪽은 고구려, 즉 2강 체제에 있었다고 보아야 하며 실제 위 고구려韓(무쿠리칸汗)계보와 영역이란 자료로 아시아, 유라시아를 포괄한 대륙 북방전체 지역을 군사대국인 고구려가 지배하였다고 보여지는 면이 충분히 존재한다.

 

고구려 19대 광개토대왕(Leli Toktobuha Ba Khan 391∼413) 담덕(Tarde,談德)은 대륙북쪽 제국 유연(柔然 Roran, Rouran)과 우랄산맥을 넘어 킵챠크쿠만(Kipchak Kuman)만을 정복하고 지금 러시아 땅 오비 강 (ob.river)과 예니세이 강 (Yenisei River)까지 진출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구려 20대 장수왕(Chaishut Khan 413∼491) 거련(Kerlioii, 巨連)은 480년 말갈(靺鞨)국내의 군사들을 모두 모아 함께 쉬르아 북부와 니칸지역을 공략하여 고명성(孤鳴城)등 7성을 함락시켜 남으로는 황하의 발원지에서 동쪽의 동태평양에 이르렀고, 북서쪽으로는 우랄산맥을 넘어 킵챠크를 차지하여 몽골(몽골인의 자료)역사상 최대의 제국(帝國)을 건설하였다고 했으며

고구려 21대 문자왕(Muchai Khan 491∼519)라운(Larun,羅雲) 역시도 선대가 이룬 영역을 더 확대시킨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영역은 고구려가 신라에 멸망하는 668년가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구려가 망한 후에도 후고구려와 대진국(발해)이 그 영역을 계속 이어 갔으며 고구려를 멸망시킨 통일신라(아시아대륙전체를 통일하였기 때문에 서양에서 united silla 라 했고 이어 고려 역시 united corea라 기록하고 있다)는 다시 고려에 병합되는데 고려가 신라를 병합한 후 까지 고려가 그 영역을 완전하게 통치 하였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고려에 이어 조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종교적, 지역적인 문제 인종적인 문제가 부각되면서 급속하게 분리 된 것이 아닌가 한다.

 

고려는 '유나이티드 코리아' 고려연합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6399

 

united 는 하나의 민족을 통일한 것이 아니라 통합성격이 강한 다문화, 다민족국가 앞에 붙인 수식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united kingdom, united america 역시 신라, 고려를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하나 13세기 징기스칸은 분명 서양인들에게 치명적인 공포심을 심어준 역사 실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실체가 고려와 신라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모든 역사조작꾼들이 삼한이란 실체를 분리시키고자 하였으니 징기스칸을 별도 떼 내어 몽골화하였을 가능성이 많다.

몽골역시 삼한범주에 있었다고 보아야 하지만 대륙삼한을 한반도삼한으로 둔갑시키는 입장에 있었으니 불가하게 몽골인 징기스칸을 만들어야 했고 그러한 공식에서 무인정권때 고려연합소속의 몽골부락추장 출신인 대장군을 몽골제국 칸으로 만들어 대륙고려와 분리하면서 마치 몽골제국과 원나라가 존재 한 것처럼 역사화한 이야기가 아닌가 추정한다.

삼한을 왜 분리하지 못해 안달을 했을까?

결론적으로 서양인들의 묵혀진 한이라고 보인다.

서양인들은 훈족뿐만아니라 이어 고구려, 신라, 고려가 연이어 그들을 몰아쳐 그들 역사에선 차마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숨기고 싶은 엄청난 치욕적인 문제로서 또는 공포의 대상으로 남아 있음을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장수왕시대 훈(Hun)족이 유럽을 평정할 시기 연대표

 

장수왕은 말갈족을 모아 쉬르아 북부와 니칸지역을 공략하여 고명성(孤鳴城)등 7성을 함락시켜 남으로는 황하의 발원지에서 동쪽의 동태평양에 이르렀고, 북서쪽으로는 우랄산맥을 넘어 킵챠크를 차지하여 몽골(몽골인의 자료)역사상 최대의 제국(帝國)을 건설하였다....란 글에서 아래 훈족 연대표와 대입하여 보면 비슷한 상황이 전개된다. 장수왕이 지배한 영역이 바로 동유럽을 지척에 두고 있고 시기적으로도 훈족의 행동반경과 상당히 일치하는 면이 있어 그 당시 상황을 볼 때 유럽인들에겐 한마디로 공포시대였다고 추리 할 수 있어진다.

 

당시 유럽인들은 훈족(Huns)의 제왕 아틸라(Atilla)를 신의 채찍, 신의 형벌, 드라큐라는 훈족의 자손, 이라고 하면서 두려워했다. 아틸라(Atilla)는 맥궁(貊弓)을 든 전사들을 이끌고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정복을 감행하였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파괴하고 약탈을 하였을 뿐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까지도 무자비하게 살해하였다 한다.

물론 로마제국도 이 훈족(Huns)에 의해 멸망당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훈족이 고구려 무사들이란 사실 또한 유럽인들에게 상식처럼 알려진 사실이다.

 

 

410년 - 아틸라의 탄생 (409년 장수왕 왕태자 책봉)
422년 - 테오도시우스 2세가 평화를 대가로 훈족에게 조공을 바칠 것을 인정하다.
423년 - 훈족 4만여 명이 로마군에 용병으로 들어가다.
430년 - 비잔티움 제국이 금 113킬로그램을 조공으로 바치다.
432년 - 아틸라가 왕이 되다.
441년 - 동로마 제국을 공격하다.
451년 - 서로마 제국을 공격하나 카달라우눔의 전투에서 패배, 퇴각하다.
452년 - 동로마 제국을 재침하나 교황 레오 1세의 중재로 물러나다.
453년 - 아틸라의 사망

 

또 유라시안 아발스족(Eurasian Avars)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에게 정복당한 유연(柔然)이라고 하고 현대 코카서스 아바르족(Caucasian Avars)의 선조와 연관이 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발스(Avars)는 독일남서부에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현 다뉴브강, 이스텔(the Ister)강까지 들어가 사릴(Sarir)왕국을 세우고 파노니아(Panonia) 대제국을 건설하기도 했다. 신성로마 제국의 샤를르 마뉴 대제에게 멸망했는데 파노니아의 아발스 제국을 정복한 것이 유럽통일의 마지막 정복사업이었다. 그것이 A. D. 795년이고 A.D. 800년에는 신성로마재국의 황제로서 로마에서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아발스 제국"을 멸망시키고서야 비로소 "신성 로마 제국"이 탄생한 것이다.

유연국이 아발스국이며 고구려의 목골려(木骨閭) 무쿠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고구려 자료에서 보더라도 남조(南朝), 북조(北朝)는 나라명호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상징성을 부여한 호칭으로서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 즉 한국이란 국가 명호를 매번 기록하거나 부를 수 없을 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라고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여지는 기록 명사이다.

즉 남쪽에 있는 조정(朝廷)과 북쪽에서 있었던 조정(朝廷)이라는 뜻일 뿐 지금 역사처럼 마치 남조(南朝), 북조(北朝)란 나라가 존재한 것처럼 만드는 것은 이중 써 먹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반도역사란 기획된 조작사틀에서 한반도 삼한을 만들고 보니 대륙사는 자연스럽게 삼한의 공백이 생겨 그 것을 매우려고 만든 나라가 남조(南朝), 북조(北朝) 일 뿐이다.

더불어 지금 대륙역사를 화려하게 포장하고 있는 당, 송, 금, 요, 원, 명, 청 역시 그런식에 분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중국사는 무엇이 남는가?

헛깨비 역사일뿐이다.

얼마전 중공에서는 용감한 역사학자의 명쾌한 발언으로 대륙전체가 발칵뒤집힌 사건이 있었다.

그가 발언 한 내용 중 중국역사는 5%만 사실이고 나머지는 전부 허구라고 양심선언 한 사례이다.

그러한 발설을 보더라도 위와 같은 사실을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어진다.

때문에 이제부턴 역사에서 남조(南朝)는 신라이고 북조(北朝)는 고구려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무엇때문에 중공정부가 고구려를 자기 역사에 편입하려고 애를 쓰는지 숨은 의도 역시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어야 옳다.

이러한 역사 뒤틀림은 19세기 대륙조선이 서세에 의해 쇠락하고 붕괴되면서 훈족으로 상징되던 삼한(三韓)으로부터 받았던 치욕적인 기억을 지우고 싶은 서세가 세계의 중심이 되고자 하면서 역사재편짜기가 시행되었고 그 틈을 이용 그 하수정권인 명치일제와 어부지리를 노린 대륙객가정치집단인 국민당세력들이 협력, 공모, 조작하여 대륙삼한사(大陸三韓史)전체를 없애버린후 대신 그들의 역사를 포장하여 끼워넣고자 하였으나 조작할 자료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역사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은 포기하고 그 대신 조그맣게 축소하여 한반도로 옮겨 심고 대륙의 빈 자리를 남조(南朝), 북조(北朝), 당, 송, 금, 요, 원, 명, 청 처럼 삼한(三韓)소속이나 별칭으로 불리던 것을 나라이름처럼 만든 것이 지금의 대륙역사이며 동시에 삼한(三韓)이 아닌 서세(西勢)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세계사가 되고 만 것이다.

그렇듯 5세기부터 세계전역을 몰아치며 서양인들이 두려움의 사신처럼 여기던 삼한(三韓)의 존재는 난세에 세기적 간악한 음모들이 횡행하면서 동쪽 극단 한반도로 떠 밀렸고 마침내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그것도 허리가 짤여진 비극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