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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역사의 중요성이란 여러 말이 필요하지 않는다.
나라의 근본을 세우고 토대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역사는 본태역사 10분지 1의 역사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의 역사는 치욕스럽고 안타깝게도 우리가 만든 역사가 아니라 일제가 만든 역사이며
우리의 역사는 세계 대륙역사가 분명할진데 오그라들게하여 현재는 한반도 역사로 존재할 뿐이다.
이 한반도역사가 우리의 본 역사일 수 없으며 올바르다 할 수 없으며 근본이 될 수가 없는 역사이다.
우리의 근본, 본태 역사는 아시아역사이고 대륙역사가 진리이다.
이러한 역사를 외면하고 남의 역사라고 못 본척해서야 되겠는가?
이 세상 어느민족이 타종족에 의해 비참하고 비굴하게 만들어지고 큰 것을 작은 것으로 왜곡한 엉터리같은 역사를 자기역사라고 우기고 후세들에게 가르치는 역사학자들이 득실거리는 얼빠진 나라 민족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렇다.
그러니 역사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역사의 중요성을 아는 만큼 우리의 역사 본태를 찾는데 소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제 더이상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10분지 1의 역사만 알게 할 수 없다.
이제 더이상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비굴하고 처참한 역사만을 가르칠 수 없다.
역사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가 찾고자 하는 근본의 역사, 본태의 역사, 세계가 존경하던 역사가 하루빨리 정립되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잃어버린 역사를 알게 해야 할 때이다.
우리의 역사가 한반도만을 유지하거나 차지하기 위한 것처럼 왜곡되어 세계의 역사, 아시아역사나 대륙역사와 부딪치는 모든 것에서 굴욕과 치욕을 감수하였다고 둘러되는 잘못된 역사가 아니라 세계를 리더하고 지배하기 위한 위대한 역사가 존재했었기 때문에 불가불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바르게 알게 하여 더 높은 긍지와 자긍심을 키워야 하고 왜곡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선조들의 위대한 꿈과 희망을 다시금 꽃피울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부활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다시 발돋음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도사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광역의 영토를 지배하거나 리더 했음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바르게 알게 할 때 우리나라는 말이 아닌 실제의 위상은 하늘에 비할바가 없을 것이란 판단을 감히 할 수 있다.
그날이 온다면 마침내 세계지도국으로 우뚝 솟아 부상할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그 날 위해 미약하나마 본 블로그는 부단히 노력하고 경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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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모르면 中·日 왜곡 대응 못한다, 선택서 필수로 ‘원위치’
[세계일보] 2011년 04월 22일(금) 오후 09:22 |
작년까지 필수로 배우다 올해 변경“역사교육 약화” 우려따라 다시 바꿔
학교마다 연 68∼102시간 편성가능… 대입 때도 한국사 반영 권고키로
정부가 고등학교 사회 교과 중 한국사를 유일하게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이유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주변국의 역사 강화 추세와 영토 도발 등에 대응하려면 우선 ‘역사교육이 필수’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22일 기자회견 첫머리에서 일본이 지난달 말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담은 자국 중학교 검정교과서를 심의에서 통과시킨 사례를 들었고, 이배용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장도 “차세대가 역사를 모르면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논리도 없어진다”고 뒷받침했다.
정부의 ‘역사교육 강화 방안’에는 역사 학습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역사 교과의 이미지를 지루한 암기 과목에서 흥미로운 탐구·체험 학습으로 바꾸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과서도 개발할 방침이다.
한국사 필수→선택→다시 필수로
교과부에 따르면, 고교생들은 지난해까지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1학년 때 국사를 일주일에 2시간씩 필수적으로 배웠다. 하지만 올해 고1부터 적용된 ‘2009 개정 교육과정’에는 한국사 과목을 포함한 모든 사회 과목이 선택과목이 됐다. 이에 일선 학교의 ‘선택’에 따라 3년 내내 한국사를 배우지 않는 곳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자, 교과부는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현재까지는 대부분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전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할 수 있게 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원칙이 적용될 경우 점차 한국사를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나올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막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고1이 되는 학생들은 계열·학교군과 상관없이 한국사를 필수로 배우게 되며, 각 학교는 한국사 과목을 4∼6단위 즉 연간 68∼102시간 편성할 수 있게 됐다.
교과부는 필수교과 선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한국사를 반영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역사의식이 부족하면 역사교육 강화의 효과가 없을 거라는 판단에 따라 2013년부터 교원임용 시험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을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역사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을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5급 공무원 시험에도 한국사 과목을 필수로 포함했다.
‘따분한 암기 과목’ 이미지 벗고 쉽고 재미있게
역사 과목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제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역사교과서가 초·중·고 모두 선사시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통사적 구성 방식을 고수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여 학교급별로 수준을 고려한 내용을 담아 교과서를 개편할 계획이다.
초등학교는 일화나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적용되며, 중학교는 정치나 문화적인 사건 중심으로 서술된다. 고교는 시대별로 사회구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탐구·체험 학습을 대폭 활용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박물관 관람, 역사 강좌 등의 역사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밖에 교육청,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과 연계해 역사교사 대상 연수를 확대하고 중고교의 역사탐구 동아리 활동도 장려한다.[이태영 기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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