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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向日葵:Sunflower, Helianthus annuus)와 대고려(大高麗)
글쓴이:한부울
해바라기(向日葵:Sunflower)씨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가린이나 식용유를 만드는데 쓰는 고급 식물성기름이 많이 들어 있다.
어떤 변종들은 줄무늬가 있는 커다란 씨를 맺는데, 이런 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거나 다른 곡류와 섞어 새 모이로 쓰이며 옛 소련에서 기름용으로 특별히 개발한 품종들은 작은 씨가 검은색을 띠고 기름을 50% 정도 함유한다고 했다.
해바라기 기름은 세계에서 콩기름과 야자유 다음으로 중요한 식물성 기름이다.
또한 해바라기의 씨와 줄기는 현대 약재로도 쓰인다.
수과(瘦果)에는 고급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식용유, 특히 성인병 방지에 좋다고 하고 한방에서는 줄기속 경심(莖心)을 약재로 이용하고 있는데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이뇨(利尿), 진해(鎭咳), 지혈(止血)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소변불리(小便不利), 요로결석(尿路結石), 방광결석(膀胱結石), 신결석(腎結石), 허소(虛疏), 백일해(百日咳), 외상출혈의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한다.[두산백과사전]
해바라기속(向日葵屬 Helianthus) 식물은 약 60종 이상이 있다.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 굴광성(屈光性, phototropism)이 있다 하여 향일규(向日葵), 향일화(向日花), 조일화(朝日花), 규화(葵花), 태일화(太日花), 조일규(朝日葵), 일조규(日照葵), 규(葵), 일륜초(日輪草), 산자연, 일회(日回)라고도 한다.
해바라기는 식물분류체계학적으로 국화목(菊目 Asterales) 국화과(菊科 Asteraceae) 해바리기속(向日葵屬 Helianthus)이다.
생태환경 으로는 평원(平原), 산골짜기(山谷),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내 곁(溪澗旁) 그리고 산비탈관총(山坡灌叢)중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처음 해바라기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1-1506)가 1492년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다 한다.
학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는 스페인어 기라졸(Girasol)이라고도 하는데 어원은 현대 라틴어로 modern Latin, from Greek hēlios 'sun+ anthos=sunflower' 태양의 꽃(太阳花)의 뜻이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다.
이 해바라기는 페루(peru)의 국화(國花)이며 또한 미국 캔자스주(Kansas州)의 주화(州花)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서(史書) 세종지리지(世宗地理志)에 기록된 해바라기의 자생지에서 러시아 표트르 대제(Pyotr I, 1672-1725)가 해바라기 씨를 귀하게 생각하였듯이 특이하게 해바라기 씨로 구분하였는데 보통 해바라기씨(葵子)는 경기(京畿), 경상도(慶尙道), 황해도(黃海道)에서 자생한다 하였고 누른 해바라기씨(黃葵子)는 충청도(忠淸道), 강원도(江原道)를 지정하고 있다.
분명 바로 앞전에 해바라기의 원산지가 바로 중앙아메리카라고 하였으니 그곳의 기후가 다 잘 아다시피 아열대 또는 열대기후이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사실만으로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해바리기 씨가 난 조선은 한반도가 아님을 알 수 있고 조선 세종지리지에서 해바라기 자생지라고 지정한 경기, 경상도, 황해도, 충청도, 강원도는 아열대 또는 열대지방이어야 맞는 이치다.
누런 해바라기(黃葵)를 한어자료에 보면 다른 명칭으로 사향추규(麝香秋葵), 산유마(山油麻), 가면도(假棉桃), 가삼념(假三棯), 수부용(水芙蓉), 가부용(假芙蓉)로 불리었다고 하니 충청도와 강원도에서 산출된 해바라기 씨는 위와 같다 볼 수 있고 누른해바라기씨가 아닌 그냥 해바리가시 씨는 경기, 경상도, 황해도라 했으니 지방도 다른 것이어서 자료가 부족하여 어떤 형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누른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때문에 분류를 다르게 한 것일게다.
또한 조선왕조실록 성종10년 1479년 기사를 보면 유구국(琉球國)에도 해바라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유구국(琉球國)은 왠지 호주와 겹쳐지는 것이 많다.
1688年出版的《花镜》说得更是详细:“向日葵,一名西番葵, 葵就与向阳
“西番菊”而改叫“向日葵”、“西番葵”,
1688년 출판된 중국자료 화경(花镜)은 저자가 진호자(作者陈淏子)이다.
중국 초기의 원예학을 서술한 것으로 화훼, 재배 및 원림 동물양식의 지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인데 여기에서 해바라기(向日葵)를 일명 서번규(西番葵)라 하였고 해바라기(葵)가 태양(阳)을 향한 것과 같은 것이라 하였으며 서번국(西番菊)을 개명하여 향일규(向日葵) 서번규(西番葵)라 하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해바라기에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라고 하였는데 미국자료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한 분포지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Helianthus annuus L. SUNFLOWER
别名向阳花,是一种可高达3米的大形一年生菊科向日葵属植物。其盘型花序可宽达30厘米。因花序随太阳转动而得名。向日葵的茎可以长达3米,花头可达到30厘米。
别名:朝阳花、转日莲、向阳花、望日莲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菊目 Asterales
科: 菊科 Asteraceae
屬: 向日葵屬 Helianthus
種: 向日葵 H. annuus
二名法
Helianthus annuus L.
위 지도는 미국자료 Discover Life 의 DNA 분석 분포지도이다.
다른 자료에서는 이 해바라기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부터 캐나다남부에 이르는 지역이라고까지 했다.
위 분포지도로 보니 실제 북아메리카 대륙 전역을 노란점이 매우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디.
하지만 한반도에는 노란점 한점이 없다.
한반도는 세종지리지가 기록하고 말하고 있는 해바라기 자생지가 아니라는 말이다.
아메리칸 인디언(American Indian)들은 해바라기를 재배하였고 또한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를 먹어 왔다고 한다.
기원 1510년에 스페인(spain)탐험가들이 대서양 건너편으로 그 식물을 가져간 이후 해바라기는 서유럽 전역에 빠르게 퍼졌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처음에는 식물원과 개인 집의 정원을 장식하는 관상화 (管狀花)정도로만 여겨져 번식이 정체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흐름이 끊겨 버린 것이다.
하지만 약 200년 후 18세기 중엽이 되자, 해바라기씨가 유럽인들에게 별미(別味)로 여겨지게 되었고 당시 사람들은 열을 내리기 위해 마시는 차(Tea)를 만드는데 해바라기 잎과 꽃을 쓰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애용하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다.
또한 1716년에는 한 영국(英國)사람이 직조산업(織造產業)과 가죽을 부드럽게 다루는 무두질(tannage)에 사용할 목적으로 해바라기에서 기름을 짤 수 있는 면허까지 얻었지만 해바라기 기름은 이상하게 1800년대까지 유럽의 다른 지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무엇인가 빼먹은 것 같은 느낌의 설명이다.
또 러시아 황제인 표트르 대제(Pyotr I, 1672-1725)가 1698년에 해바라기씨를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들여왔지만 정작 러시아에서는 1830년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해바라기를 상업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하고 있다.
이것도 생각 해 볼 때 러시아가 실제 다른 곳에서 옮겼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한 이야기다.
이미 1698년에 네덜란드에서 해바라기씨를 어디에 쓰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던 표트르대제는 국가적으로 수입했다.
그렇다면 시간적으로 이어지는 설명이 계속되어야 하지만 이상하게 단절된다.
하지만 130년 뒤에서야 해바라기가 상업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은 러시아가 현재 북유럽을 근거로 역사가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자, 러시아의 보로네슈(Voronezh)지방에서는 수천 톤의 해바라기기름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인근 나라 유고슬라비아(Yugoslavia), 루마니아(Romania), 불가리아(Bulgaria), 우크라이나(Ukraine), 헝가리(Hungary)에도 퍼져나가 해바라기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한다.
이미 북아메리카대륙에서 근원하였다고 믿어지던 해바라기씨가 자연스럽게 19세기에 들어 러시아대륙으로 퍼져 나갔다는 사실을 추리 할 수 있어진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북아메리카대륙에 넓게 퍼져 이것이 다시 러시아대륙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간 사실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늘 상 하는 이야기지만 인위적인 역사의 단절은 있을 수 있어도 자연스러운 흐름을 단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그것은 하늘만 할 수 있는 이치이다.
북유럽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해바라기는 19세기 말에 러시아 이민자(immigrant)들에 의해 다시 북아메리카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는 것은 절대 펙트일 수 없다.
현재 위 미국자료 분포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북아메리카대륙 전역에 걸쳐 해바라기 DNA 가 가득차 있는 사실에서 혹 근대사가 가지고 있는 모순이 들통 날까봐 억지로 펙트를 감추려 한다는 것이 확연하게 보인다.
또한 근대사가 덧붙이길 북아메리카의 초기 정착민들은 인디언들과는 달리 해바라기를 계속 재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 이민자들이 다시 북아메리카대륙으로 들어옴에 따라 해바라기가 퍼졌다는 것을 애써 설명하려 하지만 역사 순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다.
요약하면 중앙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곧장 넘어간 것이 아니라 북아메리카대륙을 자연스럽게 거쳐 러시아 쪽으로 넘어가 아시아대륙 서쪽으로 진행했다는 표현이 오히려 역사성에 맞을 성 싶다.
천축모란(天竺牡丹), 다알리아(Dahlia)로 본 대고려(大高麗)
http://blog.daum.net/han0114/17050069
정리하면서 제목으로 해바라기(向日葵 Sunflower, Helianthus annuus)와 대고려(大高麗)라고 했다.
이것은 위 분포지도에서 보듯이 조선의 땅은 북아메리카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해바라기 역시 대고려 또는 삼한과 크게 연계된다는 사실을 감출 수가 없다.
이 해바라기와 같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천축목단(天竺牡丹)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해바라기의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라고 하는 것도 천축모란, 천축목단이라고 하는 다알리아와 근원적인 배경이 같다.
해바라기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연결된 북아메리카 대륙서부에서 전차 전 대륙으로 넓게 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기원전부터 해바라기가 Indian의 식용 작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였다.
그렇다면 인디언들은 어떤 인디언인지 알 수 없지만 중앙아메리카에도 북아메리카에도 같이 공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10년, 스페인인이 해바라기의 씨를 가지고 돌아가, 마드리드 식물원에서 재배를 개시했다 하였다.
이 마드리드 식물원은 달리아(Dahlia), 코스모스가 최초로 재배된 것에서도 유명한 장소이다.
大麗菊属(学名:Dahlia),又名為大麗花、大理花、天竺牡丹,是菊目菊科丛生植物的一个属,原產美洲,是墨西哥的国花。1789年瑞典植物學家林奈的學生安德烈·达尔(Andrea Dahl)首次將之種於西班牙馬德里,因此用他的姓來命名。本屬約30個種。
大麗菊在中国普遍栽培。是河北张家口市的市花。
대려화(大丽花) ; 달리아(Dahlia)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덩이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잎은 겹잎임. 주로 관상용으로 공급됨
천축모란(天竺牡丹)이 대려화(大麗花)라고 한다면 바로 천축(天竺)이 고려(高麗)이고 인도(印度)라 할 수 있다.
즉 COREA, CORIA 가 천축이고 인도일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는 천축(天竺)일 가능성이 높다.
이 해바라기 역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1510년 스페인 사람이 해바라기의 씨를 가지고 돌아가 마드리드 식물원에서 재배를 개시했다 하였는데 대고려 국화(大麗菊属 Dahlia, 又名為大麗花、大理花、天竺牡丹)라고 하는 천축목단도 스페인 마드리드(馬德里, Madrid)식물원에서 재배되었다는 사실과 똑 같거 중첩되는 이야기다.
스페인(SPAIN)은 근세기에 모든 작물에 연결되는 국명이지만 이 나라는 역사성과 비교했을 때 현재 그들의 영역을 초라하기 이를 때 없다.
다만 역사성에 맞게 이러저리 과거 식민지 영광만 남겨져 있을 뿐이다.
이 스페인이 사라진 영광과 함께 고려와도 연결되고 신라와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다.
시기적으로도 해바라기나 천축모란이라고 하는 달리아가 스페인으로 옮겨진 시기가 같다.
삼한과 스페인, 그리고 천축모란, 인도,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해바라기 모두 얽히고 섥히고 있는것이다.
조선 세종지리지에서 해바라기 자생지라고 지정한 경기, 경상도, 황해도, 충청도, 강원도는 아열대 또는 열대지방이어야 맞는 것처럼 스페인은 삼한역사와 연결되어야 맞는 것이다.
때문에 해바라기가 자생한 조선의 땅은 아메리카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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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리지 해바라기 자생 분포지
경기(京畿) 해바라기씨[葵子]
충청도(忠淸道) 누른 해바라기씨[黃葵子]
경상도(慶尙道) 해바라기씨
황해도(黃海道) 해바라기씨
강원도(江原道) 해바라기씨[黃葵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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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른 해바라기(黃葵)
別名-麝香秋葵、山油麻、假棉桃、假三棯、水芙蓉、假芙蓉
生態環境:常生于平原、山谷、溪澗旁或山坡灌叢中。
資源分布:分布于江西、臺灣、湖南、廣東、海南、廣西和云南等地,有栽培。
************************성종 10년 기해(1479,성화 15) 6월10일 (을미)
제주도 표류인 김비의 등으로부터 유구국 풍속과 일본국 사정을 듣다
유구국(琉球國)
1. 채소로는 토란·가지·참외·동과(冬瓜)·무우·파·마늘·해바라기·박·파초(芭蕉)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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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向日葵 Sunflower, Helianthus annuus)
Worldwide sunflower output
Sunflower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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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sunflower)
Helianthus annuu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이고 미국 캔자스주(州)의 주화(州花)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두산백과사전]
초롱꽃목 국화과
다른이름 : 향일화, 산자연, 해바락이, 강낭꾀, 조일화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아 전국에서 재배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특히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있는 과습지가 좋다.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과 푸른 하늘아래 굵은 줄기와 노랗게 탐스럽고 커다란 잎은 매우 인상적이다.
속명인 Helianthus는 태양과 꽃의 합성어이고 종소명인 annuus는 한해살이란 뜻으로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 부른다.
기원전 1000년부터 아메리카 인디언에 의해 재배되었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소개되었다.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도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예로부터 모란은 꽃 중의 왕이요,
해바라기는 충신이로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누 원료, 도료 원료로 쓰이고 씨앗과 꽃, 식물체 전체를 약용하며 이뇨, 진해, 지혈 등에 사용한다. 특히 해바라기 씨앗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식용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씨앗을 대량으로 재배해 기름을 짜서 식용유로 이용하거나 씨앗 자체를 식용하기도 한다. 해바라기는 원래 씨앗에서 기름을 짜는 작물로 이용되어 왔으나 꽃이 크고 아름다워 가정의 화단, 도로나 공원 등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한다. 줄기는 대용목재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씨뿌리기로 번식한다. 해충으로는 진딧물과 총채벌레가 있다.
특히 총채벌레에 피해를 입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구제가 필요하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그리움이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살펴보면,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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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억제시키는데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이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지에 보고된 내용인,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을 섭취한 사람들은 미국식 전통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혈중 LDL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해바라기씨에는 토마토 보다 엽산이 무려 18배 많다.
엽산은 혈액응고와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엽산의 섭취를 통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뿐만 아니라 이 식품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In-shell sunflower seeds are particularly popular in Mediterranean and Asian countries, including Egypt, Syria, Israel, Turkey, and Malaysia, where they may be called garinim, ayçekirdeği, or kuaci. In Turkey, Syria and Israel they can be bought freshly roasted in shops and markets and are a common stadium food, while in Malaysia they can be bought freshly packed in various roasted flavors. They are also popular in countries worldwide including Russia, Ukraine, Bulgaria, Romania, Spain, China, Morocco, Ira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의 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비교적 많은 비타민(vitamin)A, 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단백질, 지방 등 열량 영양소의 흡수량을 높여 주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는 피부가 거친 사람은 매일 같이 소량으로 장복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단 많은 양은 금물이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는 지방이 씨앗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기름이 많은데, 이 지질은 반건성유라이므로 먹으면 피부가 반지르르 하게된다. 해바라기 씨앗(sunflower seeds)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메티오닌(methionine)과 트립토판(tryptophan)이 비교적 많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여 소화가 잘 되고 성질이 따뜻해서 누구나 먹어도 좋지만 임산부는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에는 칼륨(kalium), 칼슘(calcium), 철분(Fe) 등의 무기질과 일반 곡류가 정제 과정에서 상실하기 쉬운 비타민 B 복합체가 풍부하기때문에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이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좋고, 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amino acid)이 많고, 아르기닌(Arginine)도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lecithin)이 부족하면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데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에는 이 레시틴(lecithin)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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