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구아바(Psidium)가 번석류(番石榴)란 사실이 주는 의미

한부울 2013. 3. 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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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Psidium)가 번석류(番石榴)란 사실이 주는 의미

 

글쓴이:한부울

 

번석류(番石榴)와 안석류(安石榴)는 다르다.

번석류(番石榴)는 도금양과(桃金孃科, Myrtaceae) 번석류속(番石榴属 Psidium)에 속하는 종으로서 특히 아메리카대륙 열대, 아열대지방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30~150속, 약 5,650종이 알려져 있는데, 특히 남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에 많은 종이 분포하고 있다는 것이 자료에 공통적이 설명이다.

 

Guava is native to tropical America, probably from southern Mexico south to South America, but its range has been dramatically increased via cultivation. It is now cultivated (and escaped and naturalized and often considered an invasive pest) in southern Florida (including the Florida Keys), Bermuda, and throughout the West Indies from the Bahamas and Cuba to Trinidad, and south to Brazil.

 

구아바(Guava)는 멕시코 남부에서 남아메리카대륙으로 퍼져나가며 열대아메리카 원산지가 되었지만, 그 범위는 점점 더 재배를 통해 확대 되어 현재 플로리다와 플로리다키스제도(Florida Keys Island), 버뮤다(Bermuda Island)와 서인도제도(西印度:West Indies), 바하마, 쿠바, 트리니다드에도 있으며, 남쪽으로 브라질남부까지에 걸쳐 재배되고 있다는 것을 위 영어자료가 설명하고 있다.

 

번석류(番石榴:Psidium guajava)为热带、亚热带水果,原产美洲,

The apple guava or common guava is an evergreen shrub or small tree native to Mexico, the Caribbean, and Central and South America.

 

번석류(番石榴)는 구아바사과(apple guava) 혹은 구아바(guava)라고 하는데 원산지는 멕시코, 카리브해, 중앙 및 남아메리카로서 상록 관목 또는 작은 나무라는 것이다.

 

番石榴因外型像石榴(即安石榴,屬安石榴科),卻產自外地因而得名。此外,還有多個名稱,包括 번념(番稔)、번도(番桃)、길보새과(吉卜賽果)等。

番石榴因其聞上去有一股臭味,故又名雞屎果或雞矢果。

閩南語稱番石榴為林拔仔、那拔仔或那拔(nâ-po̍at-á),亦作拔仔(po̍at-á),台灣俗寫為파락(芭樂)。

 

위 한어자료에 보면 번석류(番石榴)는 석류(安石榴)와 비슷하기 때문에 번(番)석류라 한 것으로서 즉 산지가 외지이니 그곳에서 얻은 이름이고 이외 이름으로는 번념(番稔)、번도(番桃)、길보새과(吉卜賽果)등이라 하였다.

번석류(番石榴)가 알려지기로는 고린내 맛이 있다 하여 옛 이름으로 계시과(雞屎果), 계시과(雞矢果)라 하였으며 민남어(閩南語)로는 임발자(林拔仔)、나발자(那拔仔) 혹은 나발(那拔), 발자(拔仔)라 하였고 대만에서는 내려오는 명칭으로 파락(芭樂)이라 하였다.

그러나 번석류(番石榴) 속명 Psidium 은 라틴어로 어쨌던 석류의 옛 그리스이름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하고 있다.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桃金娘目 Myrtales

科: 桃金娘科 Myrtaceae

屬: 番石榴属 Psidium

種: 番石榴 P. guajava

二名法

Psidium guajava L. Apple Guava

 

하지만 식물분류학체계적으로 이야기하면 석류(石榴Punica granatum)를 안석류(安石榴)라고 하는 것으로 도금양목(桃金娘目 Myrtales)의 안석류과(安石榴科:Punicaceae)에 속하여 도금양과(桃金孃科, Myrtaceae)에 속하는 번석류와는 완전히 다르다.

 

때문에 번석류와 석류 즉 안석류는 다른 것이다.

애플 구아바(Apple Guava)라고도 하는 구아바 즉 번석류(番石榴)사전에서 형태적으로 설명하기로는 나무높이 3~6m에 달하는 정향과의 낮은 나무 또는 소(小)교목으로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라 했으며 매우 강건하기 때문에 열대, 아열대에 널리 재배되고 있고 과실은 원형(圓形), 난형(oval), 서양 배형(vase)으로 길이 2.5~10cm, 과중은 품종에 따라 30g 정도로부터 400g에 미치는 것까지 있다 하였고 과피(果皮)는 처음 녹색으로 익으면 황색, 대녹황색, 대홍색이 되며 과육색은 품종에 따라 백색, 연어살색, 홍색, 농홍색 등이 있어, 어느 것이나 갈색 편평(扁平)의 종자를 다수 내장한다 하였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익으면 달고 향기로운 냄새를 내며 과육 100g 당 약 300mg 정도의 비타민 C를 함유하면서 껍질 붙은 채로 자르든지, 설탕물이나 염수에 담가 조미하여 생식하기도 한다 하였다.

특히 가공품으로는 구아바 젤리(jelly)가 가장 유명하고, 기타 넥타(nectar), 페이스트(paste), 주스(juice)등으로 가공되고 있으며 그 외에, 잎이나 나무껍질을 약용으로 하고 잎에는 탄닌(tannin)이 함유되기 때문에 차의 대용으로 쓰인다 하고 있는 식물이다.

 

구아바의 효능으로서는 비타민 A 와 C가 풍부한 과실로서 특히 비타민 C가 매우 많아 귤보다도 3배 이상 많으며 고혈압, 감기에 특효인 식품이라 하고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한다.

설익은 과일을 먹으면 대변이 부드러워지므로 은은한 불에 끓여서 보존하며 끓인 잎과 나무껍질은 소화 불량에 좋고 설사치료에도 효과적이라 했으며 가나(Ghana)에서는 레몬 그래스(Lemon Grass:Cymbopogon citratus)와 함께 끓인 구아바 잎을 기침치료에 사용하고 걸쭉하게 된 뿌리는 이질에 쓰이며 치통을 가볍게 하기 위해 구아바 잎을 씹기도 한다.

 

지금까지 구아바가 어떤 과일인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제 과연 이 구아바가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지도분포를 어떻게 표시하고 있는지 살펴 볼 차례이다.

 

Psidium guajava L.GUAVA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

콜롬비아, 볼리비아, 마다카스카르 

 

Psidium cattleianum Sabine, STRAWBERRY GUAVA

디스커버 라이프(Discover life)

 

Cattley guava or Peruvian guava

The red-fruited variety is known as strawberry guava; the yellow-fruited variety is known as lemon guava, and in Hawaii as waiawī. Native to Brazil and adjacent tropical South America,

Synonyms

Psidium chinense

Psidium coriaceum Mart. ex O.Berg

Psidium humile Vell.

Psidium littorale Raddi

Psidium variabile O.Berg

 

Psidium coriaceum var. longipes O. Berg

 

이제부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구아바 종(種)중에는 학명 Psidium guajava L.GUAVA 란  애플구아바가 있고 스트로베리 구아바(Strawberry Guava)라고 하는 학명 Psidium cattleianum Sabine 가 있으며 이 학명과 거의 같게 보는 학명 Psidium coriaceum var. longipes O. Berg 를 유심히 관찰 할 대상이다.

그래서 위 지도 분포지 자료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과 디스커버 라이프(Discover life)를 동시에 살펴보는데 공통점은 남북아메리카대륙이라는 점이다.

특히 애플 구아바 Psidium guajava L.GUAVA 는 남아메리카대륙 콜롬비아와 볼리비아를 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학명 Psidium cattleianum Sabine 를 한편으로 스트로베리 구아바(Strawberry Guava)라고 하는데 일찌기 학명 Psidium cattleianum 를 뿌리로 하고 현재에도 원종(原種)이라고 하여 같은 학명이라고 하는 동의어(Synonyms)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Psidium chinense, Psidium coriaceum Mart. ex O.Berg, Psidium humile Vell, Psidium littorale Raddi, Psidium variabile O.Berg 등으로 쓰여져 이것 모두를 원종(原種)으로 여겨 중국이 원산(中國産)이라는 오해를 낳고 있다고 한다.

분명 동의어라고 하였으니 학명 Psidium chinense를 보고 중국산(中國産) 보는 것과 같은 동의어 학명 Psidium coriaceum Mart. ex O.Berg 는 같은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바로 이 학명에서 coriaceum 이란 종명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다.

 

감자(馬鈴薯:Potato)로 본 변해버린 속명 CORIACEOUS.

http://blog.daum.net/han0114/17049915

 

도대체 위 학명 종명에 붙은 코리아세움(coriaceum)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물어 보나 마나 코리아 라는 삼한을 가리키는 학명이고 종명이다.

일찍이 위 글에서 밝힌 사실은 주로 남아메리카대륙에 생장하던 식물들 종명에 코리아세움(coriaceum)이 많이 등장하는데 밝혀보니 이것은 본래 CORIACEOUS 을-> 종명 coriaceum 으로 하여 속명과 종명을 완전히 바꿔치기 하면서 Coria 에서 뒤에 붙는 CEOUS 를 ceum 로 다르게 만들어 종명(終名)으로 처리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던 1831년 전후로 하여 분명 남아메리카대륙에서 생장하던 생물 여러 학명에서 속명으로 ‘CORIACEOUS’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 속명들이 ‘coriaceum’으로 갑자기 변하면서 속명(屬名)에 있던 것을 종명(終命)으로 처리하였고 완전히 그렇게 뒤 바꿨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 구아바의 동의어 학명 Psidium coriaceum 역시 이러한 사실에서 비껴갈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1831년 이후부터 이렇게 변했다는 것은 다분히 삼한역사의 존재를 없애버리기 위해 벌렸던 인위적인 그 무엇이란 사실을 의심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구아바 역시 삼한역사(三韓歷史)상징 명인 ‘corea’ 또는 ‘coria’의 실제 근원과 다르게 표현 하고자 한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구아바(Psidium)를 번석류(番石榴)이라 하였던 것에서 보면 번(番)은 재삼 확인할 것도 없지만 이것은 분명 남아메리카대륙을 상징하던 한자어이다.

반면 안(安)은 바로 안석류과(安石榴科:Punicaceae)에 속하는 것으로 서역(西域)이라고 하여 안(安)은 지금의 서역이라고 하는 중동을 말하는 것이라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그렇다면 안(安)은 어딜 말한 것일까?

 

학명 ‘Psidium cattleianum’의 동의어 ‘Psidium coriaceum’은 분명 스트로베리 구아바(Strawberry Guava)라 하였다. 물론 이것에 Psidium chinense, 와 Psidium humile Vell, Psidium littorale Raddi, Psidium variabile O.Berg 도 포함된다.

이 스트로베리 구아바(Strawberry Guava)는 강렬한 향기와 입안에서 놀랄 만큼 톡 쏘는 맛을 지녀 수많은 미식가들이 구아바 가족 중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이라고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원산지인 브라질의 일부 주(州)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멋진 전원의 별미로 평가받고 있어 유난히 열매를 많이 맺는 식물 중에 하나라고 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1년에 두 번 열매를 맺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1년 내내 열매가 열리는 특성이 있고 일단 뿌리를 내리면 원래 있던 다른 식물들은 모조리 죽어버리는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몇몇 나라에서는 침략적인 잡초로 분류하기도 한다.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과자인 아라카사다(arasazada)는 스트로베리 구아바(Strawberry Guava)를 퓌레(Puree)로 만들며 간단하게 잘라서 내는 것이다. 또한 애플구아바(Apple Guava)와 마찬가지로 아이스크림, 리큐르, 주스, 젤리, 잼, 페이스트, 셔벗(sherbet, sorbet)에도 등장하며 혼합성 알콜 음료 펀치(punch)등의 칵테일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코리아세움(coriaceum)과 융합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서(史書)에서는 번석류(番石榴)를 어떻게 기록하였을까?

우리나라 사서(史書)에 나오는 것을 보면 석류(石榴)는 다양하게 토산과 공물로 등장하고 있는데 반해 번석류(番石榴)라고 하여 특별하게 명기한 것은 없다.

하지만 해석류(海石榴)란 기록이 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대체 해석류(海石榴)는 과연 무엇인가?

해석류(海石榴)는 안석류(安石榴)일까 번석류(番石榴)일까?

 

약천집 제2권

시(詩)

두 번째

可惜階前海石榴 애석하다 계단 앞에 자라는 해석류

草間埋沒似覊囚 풀 사이에 매몰되어 귀양 온 나그네와 같구나

尙看根底藏生意 아직도 뿌리 밑에 살려는 의욕 간직하여

雨後新枝一尺抽 비 온 뒤에 새로 난 가지 한 자나 솟았네

 

해동역사 제26권

물산지(物産志) 1

화류(花類)

해석류(海石榴)

○ 신라국에는 해석류가 많다. 《이태백시집(李太白詩集) 주(注)》

○ 해석류는 신라국에서 종자가 들어올 때에 오직 홍색(紅色) 한 종류 뿐이었으므로, 또 목약(木若)이라고도 이름한다. 《유서찬요(類書纂要)》

 

조선 후기의 문신 남구만(南九萬1629-1711)의 시문집 약천집(藥泉集)은 동해 망상동 심곡마을에 귀양살이 하면서 읊은 시라고 보이는데 이곳에 해석류(海石榴)가 자랐음을 알 수 있다.

양질의 석류나무를 재배하려면 기후가 덥고 긴 여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 강원도에 석류류가 자랄 수 있다는 것인가?

조선 말기에 실학자 한치윤(韓致奫:1765-1814)과 조카 한진서(韓鎭書)가 기전체로 서술한 사서 해동역사(海東繹史)에 해석류가 등장하는데 신라국에 해석류가 많다고 하였다.

여기서도 이 신라국은 한반도가 아니란 말인가?

도대체 여름작물 즉 열대작물이 우리나라 사서에는 등장하지만 실체 지형적 기후문제는 전혀 받아 들일 수 없는 조건이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렇게 볼 때 석류가 조선 영역에 자랐다는 것은 알 수 있겠으나 이 해석류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다.

더군다나 동아시아역사나 반도역사를 보면 신라(新羅)는 해(海)을 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海)신라(新羅)이다.

신라(新羅)와 해(海)가 연관되는 것들을 살펴보면 해조(海棗 Date palm, Phoenix dactylifera)라 하여 대추야자가 있고, 해동피(海桐皮, 刺桐 Erythrina variegata)있으며, 해동청(海東青:Gyrfalcon)매가 있고, 해송자(海松子)신라송자(新羅松子)즉 잣이 있으며, 해홍화(海紅花Camellia sasanqua)란 동백(冬柏)과 해구신(海狗腎)이 있다.

이것들이 다 한반도에서 서식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딜 말하는 것일까?

해(海)는 카리브해(海)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海)는 북아메리카대륙의 캘리포니아 지역을 상징한다고도 생각하였다.

삼한의 나라 신라(新羅)는 한반도가 아니라 아메리카대륙에서 나타나고 또한 지역적으로 광범위하게 활동한 세력임을 알게 한 것이다.

이것을 근세기에 동양역사를 만드는 세력들에 의해 짜집기 되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해(海)가 카리브해나 아메리카대륙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때 해석류(海石榴)는 번(番)과 같이 읽어 번석류(番石榴)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番)은 조선의 남방세력으로서 결국 남아메리카대륙의 세력들임을 알게 하였다.

그렇게 볼 때 결국 해석류는 번석류로서 남아메리키대륙에서 만난다.

우리의 삼한역사는 이렇게 넓은 것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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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番石榴, 安石榴 guava)

 

 


番石榴(学名:Psidium guajava)为热带、亚热带水果,原产美洲,现在华南地区四川盆地均有载培,香甜可口。

They are native to Mexico, Central America, and northern South America. Guavas are now cultivated and naturalized throughout the tropics and subtropics in Southeast Asia, the Caribbean, Florida and Africa.


[名稱]番石榴因外型像石榴(即安石榴,屬安石榴科),卻產自外地因而得名。此外,還有多個名稱,包括番稔、番桃、吉卜賽果等。


番石榴因其聞上去有一股臭味,故又名雞屎果或雞矢果


臺灣話稱番石榴為林拔仔那拔仔那拔(nâ-po̍at-á),亦作拔仔(po̍at-á),俗寫則是芭樂。在台灣,「芭樂」一詞又被用來暱稱手榴彈。最常在第一人稱射擊遊戲(例如CS)中使用,使用方法如:請你吃芭樂。在網路上,芭樂一詞則被稱指為「不實的消息」。未能兌現的支票則被稱為「芭樂票」。


廣東中部客家人稱番石榴為芭子芭仔。在廣東東部,潮州人稱番石榴為木仔

在澳門,番石榴舊語又叫作花拈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桃金娘目 Myrtales

科: 桃金娘科 Myrtaceae

屬: 番石榴属 Psidium

種: 番石榴 P. guajava

二名法

Psidium guajava L.

 

 

 

                                                            bengal guava-flower

 

                                               Apple Guava (Psidium guajava) flower

 

                                                  Guavas in Larkana, Pakistan


높이 3∼7m로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마주나고 혁질(革質)이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을 누르면 강한 향기가 난다. 꽃은 지름 3cm 정도로 꽃잎이 4개이다.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대부분 하나씩 피지만 가끔 2∼3개의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공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 5∼12cm, 지름 5∼7cm이다. 연한 붉은빛으로 익고 향기를 풍기며 작고 단단한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과육은 즙이 많고 달콤하며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날로 먹거나 통조림·과바젤리·과바치즈·잼 등의 원료로 쓴다.


재배하기 쉽고 기온 및 토양 조건에 대한 적응 범위가 비교적 넓으나 열대에서 아열대의 중간 조건이 가장 적당하다. 번식은 눈접 또는 종자로 한다. 아메리카 열대지방 원산의 재배식물로 아열대에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다.[두산백과사전]


Psidium amplexicaule

Psidium araao Raddi

Psidium araca Raddi

Psidium australe Cambess.

Psidium cinereum: araçá-cinzento (Brazil)

Psidium dumetorum – Jamaican Guava (extinct: late 1970s)

Psidium firmum O.Berg: araçá-do-cerrado (Brazil)

Psidium friedrichsthalium – Cas Guava, Costa Rica Guava, "arrayán" (El Salvador)

Psidium galapageium – Galápagos Guava

Psidium guajava – Apple Guava, Common Guava

native to Mexico, the Caribbean, and Central and South America

Psidium guineense Sw. – Guinea Guava, araçá-do-campo (Brazil)

Psidium harrisianum

It is endemic to Jamaica

Psidium havanense

It is endemic to Cuba

Psidium incanescens Mart.

Psidium littorale – Cattley Guava, Peruvian Guava, "arazá" (Colombia), "Chinese Guava" (as invasive species)

Native to Brazil and adjacent tropical South America,

Psidium littorale var. cattleianum – Strawberry Guava

Psidium littorale var. littorale – Lemon Guava, waiawī (Hawaiʻi)

Psidium montanum – Mountain Guava

Psidium pedicellatum

It is endemic to Ecuador.

Psidium robustum O.Berg

Psidium rostratum

It is endemic to Peru.

Psidium sartorianum – Sartre Guava, "arrayán" (Mexico), guyabita del Peru (Panama, Costa Rica), cambuí (Brazil)

Psidium sintenisii – hoja menuda

It is endemic to Puerto Rico.

Psidium socorrense

Psidium spathulatum Mat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