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지리

열도일본을 만들기 위해 조작한 청조일통지도(淸朝一統之圖)

한부울 2010. 6.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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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道光15년. 天保6년)에 대륙삼한을 한반도삼한처럼 꾸미고 동남아가 근거인 왜구를 일본인으로 만들어 열도에 일본이란 신생국을 생성시키기 위해 일본인이 그린 대륙지도 일명 청조일통지도(淸朝一統之圖)이다.


이것은 누구나 봐도 한눈에 조작된 지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인들은 무엇 때문에 거창하게 이름을 붙여 이런 엉터리 자료를 의도적으로 남겼을까?

그것은 한반도조선을 강조하고 열도 일본이란 사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술책으로 보인다.

1835년이란 년대도 믿을 수 없으며 어쩌면 1872년 왜구무사정치집단세력들이 열도로 이동하면서 만들어진 지도라도 볼 수 있다.

이 한 장의 지도를 보면서 그 당시 얼마나 일본인들이 대륙삼한을 말살시키고 한반도 삼한을 만들면서 열도 일본을 생성시키려 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 자료를 신뢰하지도 않겠지만 기왕에 이런 자료가 나왔으니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무엇을 숨기려 했는지 밝혀보는 것도 재미있을 성 싶다.

일본인들이 대륙삼한을 한반도 삼한으로 꾸미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이 열도에 일본이란 신생국을 생성시키기 위해 그린 지도라 할지라도 그 당시 상황을 전혀 무시 할 수 없었을 것이란 가정아래 여러 가지 대륙삼한의 자취 또는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숨기려 한 것들을 찾아내 밝혀 보고자 한다.

그러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고 오히려 우리가 대륙사를 밝힘에 있어 찾아야 하는 자그마한 근거라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 속에서 이 작업을 시도한다.

 

동시에 이 자료를 보게 되는 분들도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엉터린가를 같이 찾아보실 것을 권고하고 싶다.

 

[클릭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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