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소용돌이쳐 운다?
바다인가 아니면 바다 같은 강인가?
명랑대첩은 이순신장군이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물살이 빠르고 소용돌이가 심한 곳이라 했다.
젊은 사나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물소리가 크고, 거품이 일며 물이 용솟음쳐 배가 거스르기 힘든 곳이라고 하는 울돌목.
과연 한반도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사이 해협이 맞는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대륙 어느 곳에 존재하는 울돌목인가?
어디에도 밝혀진 것이 없다.
추측만 있고 확실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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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 울돌목일 가능성이 있는 양자강(長江) 소삼협(小三峽)
在长江三峡的中段巫峡,有一条支流大宁河,大宁河河道较窄,水比较浅,水流湍急,否则清澈见底。大宁河上有一三处相连的狭谷,称为小三峡,即龙门峡、巴雾峡、滴翠峡的总称。小三峡的特色是秀美、神奇。有人认为它有六奇,即山奇雄、水奇清、峰奇秀、滩奇险、景奇幽、石奇美,可称为“天下奇峡”。它南起龙门峡口,北至涂家坝,全长50千米。被评为“中国旅游胜地四十佳”之一。
은와탄(銀窩灘)은 용문협(龍門峽)이 끝나는 무렵에 나타나는 거센 물줄기이다
여울목을 한어로(水流湍急的滩口)라 한다.
단급(湍急)-물살이 세다. 급하다. 빠른 여울탄(滩)구(口)이다.
这一块的河水打着漩。소용돌이 칠-선(漩) -강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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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은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사이에 있는 해협. 울돌목에는 용이 살고 있는데, 용이 하늘로 올라갈 때는 물살이 세게 회를 돈다고 한다. 용은 하늘로 올라갈 때마다 큰 소리로 우는데, 그 소리가 마치 뱃고동 소리 같다고 한다. 울돌목은 물살이 센 곳으로 유명한데, 이순신이 이 물살을 이용해 명랑대첩을 거둔 역사적 사실로도 익히 알려진 곳이다.
울돌목을 한문으로 명량(鳴梁)이라고 한다.
그것은 물살, 류속이 빨라 배가 거슬러 울라 갈 수도 없을 정도로 소용돌이가 심하고 마치 사람소리처럼 웅웅거린다고 하여 붙였던 이름이다.
그것은 험준한 산악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지형현상이 아니면 상상하기 힘든일이다.
강 상류로부터 흘러드는 수원의 량이 많아 한곳에 모이는 과정에서 좁은 협곡을 지나갈 때 자연스럽게 소용돌이가 일 것이고 부딪쳐 소리가 나는 것은 자연적인 이치이고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그러한 현상이 자연스럽게 발생되려면 최소한 수로 양옆 깊은 협곡으로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이고 험준한 산악이 있어야 가능하다.
조석으로 밀려드는 밀물썰물만을 가지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
급류속에 여울이 만들어지고 소용돌이가 쉴사이 없이 일어난다는 것은 지형적 자연현상이 아니고서는 다르게 설명할 길이 없다.
하지만 한반도 전라도 울돌목 해협이라는 곳은 그저 평이한 해협으로 존재하고 그러한 평이한 지형에서 조석으로 밀려드는 썰물과 밀물이 존재할 뿐임을 판단 할 때 웅웅거리는 소리와 소용돌이가 생겨 감히 배가 거슬러 올라갈 수 없을 정도의 조건으로는 충족되지 않는다.
소용돌이 치는 곳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수많은 왜병들이 수장되었다고 하는 명량대첩이 있었던 울돌목이라고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면이 많다.
물론 바다란 점에서 이런 사실을 믿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이치란 상상만으로는 부족하다.
말이 해협이지 양 옆 높은 산이라고 해 봐야 고도 100 미터도 채 되지 않는 언덕이 있을 뿐이다.
이런 곳에 엄청난 소용돌이가 있어 수많은 왜병들이 수장되었다고 하니....답답한 노릇이다
九泷十八滩 韶关九泷十八滩位于武水中游的乐昌市境内,它与雄奇的金鸡岭紧密相连,全长约六十公里河段。它发源于湖南临武境内(又称韩龙、虎溪、武水),流向由北奔南。九泷十八滩又名乐昌峡,它象一条银色的纽带,横系在古老的大瑶山蹭。
武江是北江的一条支流,发源于湖南省临武县三峰岭,全长为260km,集水面积为7097km,平均坡降0.91‰。流经临武县、宜章县、乐昌市,在韶关市城区与浈江汇合后称为北江。
西江 北盘江 - 南盘江 - 柳江 - 郁江(邕江) - 桂江(漓江) - 北流河 - 贺江 - 罗定江- 红水河 - 黔江 - 浔江
北江 浈江 - 武江 - 南水 - 滃江 - 连江 - 潖江 - 滨江 - 绥江
东江 新丰江 - 秋香江 - 西枝江 - 增江
珠江三角洲河网 流溪河 - 潭江
(青海)三江源
中国(青海)三江源
Three Rivers Source Region
“三江并流”金沙江、澜沧江和怒江
명량대첩(鳴梁大捷)
1597년(선조 30년)에,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이 진도 앞바다의 명량에서 12척의 전선으로 왜선 133척과 싸워 31척을 격파하고 크게 이긴 싸움.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을 전멸시킨 왜군은 이어 전라도로 침입해 남원·전주 등지를 휩쓸고, 육지에서는 충청도까지 쳐들어왔다. 이에 조선 정부는 이순신을 삼도 수군통제사로 삼아 왜군을 막도록 하였다. 이순신은 배 12척을 이끌고 바다로 나가 진도 앞바다의 명량에서 왜선 133척과 싸워 31척을 격파하는 큰 승리를 거두었다.
명량해협은 울돌목이라고도 한다. 명량해협은 이 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이다.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인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은 동양 최대 시속인 11노트에 이르며 젊은 사나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물소리가 크고, 거품이 일며 물이 용솟음쳐 배가 거스르기 힘든 곳이다. 명량해협은 바다라기보다 홍수 진 강물로 보일 정도로 물길이 소용돌이쳤다가 솟아오르면서 세차게 흘러내려 그 소리가 해협을 뒤흔들 정도이다. 거기에다 어느 때는 아주 깊은 음정으로 크게 우는 소리를 내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은 “바다가 소용돌이쳐 운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울돌목’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명량해협은 ‘울돌목’의 한글 표기를 대신한 한자 표기이다.
명량해협은 한반도 남쪽 땅 끝인 해남과 섬지역인 진도 사이에 끼여 있는 좁은 바다를 말한다. 바다 폭이 평균 500m에 불과하다. 행정구역으로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바다 폭이 가장 좁다. 그 폭은 평균 300m 안팎이다.
명량해협은 가장 좁은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팔 모양처럼 점차 넓어진다. 그래서 이 지점은 명량해협의 물목이 된다. 명량해협은 폭이 좁을 뿐 아니라 해구가 깊은 절벽을 이루고 있어 흐르는 물살이 여기에 부딪쳤다가 솟아올라 물소리가 우렁차다. 바닷물은 해협을 하루에 네 번씩 교차하는데, 아침 무렵에는 남동쪽인 완도 방면에서 목포 방면인 북서쪽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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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滩。 - (강가의) 모래톱.[명] 입.
일반적으로 ‘嘴’라고 함.
病从口入。 - 병이 입으로부터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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滩여울, 해이름-탄
1. (강이나 바닷가 등의) 모래사장. 개펄. 사주(沙洲).
河滩。 - (강가의) 모래톱.
海滩。 - 해변의 모래사장.
滩地。 - 사주(沙洲).
盐滩。 - 염전.
沙滩。 - 모래톱. 사주(砂洲). 백사장(白沙場).
我爷爷的小鱼船正在滩上。 - 나의 할아버지의 작은 고깃배는 사주에 있다.
她看着在海滩上躺着晒太阳的男人。 - 그녀는 해변의 모래사장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있다.
2. (강의) 여울. 천탄(淺灘).
险滩。 - 험탄(險灘). 험한 여울.
浅滩。 - 여울. 천탄(淺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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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형] 1. (겉에서 안 또는 아래에서 위까지의 거리나 간격이) 짧다. 얇다. 얕다.
[부연설명] ‘구체적인 사물+浅’의 형식으로 쓰며, 뒤에는 추향사(趨向詞)를 붙여 쓸 수 없음.
水浅。 - 물이 얕다.
浅滩。 - 여울. 천탄(淺灘).
浅狭。 - 얕고 좁다.
深浅。 - 깊이. 심도(深度).
搁浅。 - (배가) 암초에 걸리다. 좌초(坐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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