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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괴(高丽槐) 조선괴(朝鲜槐)의 정체?
글쓴이:한부울
(1)회화나무
(2)느티나무
(3)다릅나무
(4)아카시아
우선 괴(槐)라 함은 느티나무와 회화나무 그리고 더 한다면 다릅나무까지 모두를 가르키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싶고 한자로도 모두 괴(槐)로 읽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본다면 단적으로 이 괴(槐)가 확실하게 정립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회화나무(槐, 槐树, 玉树, a pagoda tree)를 괴(槐), 괴수(槐树), 옥수(玉树)라 하고 회화목(懷花木), 회나무, 홰나무, 괴화나무, 괴목(槐木)등으로도 부르는 낙엽지는 큰키나무이다.
회화나무를 중국에서는 학자수(學者樹), 출세수(出世樹), 행복수(幸福樹)라고도 부르는데, 이 나무를 심으면 집안에 학자가 나고 큰 인물이 나오며 집안에 행복을 부른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실제로 영어로도 “scholar tree”라고 한다.
그리고 영험한 힘을 지닌 신령한 나무라고 한다.
회화나무가 이처럼 신성한 나무로 숭상 받는 것은 나무의 수형이 위엄과 품위가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이 나무가 하늘의 뭇 별들 중에서 불과 해독작용을 주관하는 별인 허성(虛星)의 정기를 받아서 자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늙은 회화나무는 불을 잘 일으킬뿐더러 그 속에 신선(神仙)이 깃들여 있다고 믿어왔던 것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재판관이 송사를 들을 때 반드시 회화나무가지를 들고 재판에 임했다고 하는데 회화나무에 진실을 가려 주는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란다.
둘째 느티나무(榉, 柜, 榉树, zelkova)를 괴목(槐木)이라고 하고 느릅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으로 사전에 보면 느티나무를 원(楥)이라고 하여 신골 훤 신골. 신을 만드는 데 쓰는 골. 골. 등으로 상징된다.
<우리궁궐이야기>에서 적기를 돈화문을 들어서서 왼편으로 안내판 뒷 편 일대에 꽤 나이가 들어 보이는 나무들이 서너 그루가 있는데 가시가 없고 크기도 큰 이 나무들은 앞에서 말한 괴목(槐木), 회화나무 또는 홰나무라 한다 하였다.
다시 돈화문을 지나면, 느티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느티나무는 특히 우리나라, 우리민족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던져주고 있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마을에는 대개 큰 정자나무가 있으니 바로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군림하기도 했고 동네 사람들의 휴식처로 때로는 서당의 선생이 강학하는 민족의 애환이 모인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입구에서 만난 이 나무가 다른 어떤 나무보다 정답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적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할 나무는 바로 다릅나무인데 일반적으로 다름나무라고도 불리며, 속명 또는 향명으로는 개물푸레나무, 쇠코뚜레나무, 개박달나무, 소터래나무, 다즙나무로 불리고 학명은 Maackia amurensis 이다.
아무르 이 단어에도 많은 곡절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개물푸레나무는 물푸레나무와 비슷한 게 아니라 회화나무와 비슷하여 옛날에는 개회나무라고 하였으며, 중국에서도 이 나무를 양괴(木襄槐) 또는 고려괴(高麗槐)라 하였는데 왜 개물푸레나무라 했는지 그 뜻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또한 일본에서도 개회나무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으니 다릅나무를 쇠코뚜레나무 또는 개박달나무라고 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재질이 굳고 습기에 견디는 것이 물푸레나무와 같다하여 붙여진 것이라는 한다.
이 나무는 내후성이나 보존성이 높아서 다리나 제방들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다리는 대개 마을 입구에 있어 마을의 안내판 구실도 하고 갈림길 구실도 하며 때로는 수문장 같은 구실도 하였으며 그 수문장에 귀신 쫓는 벽사의 능력이 있는 것으로 다릅나무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릅나무에 관한 민속적인 이야기는 옛 부터 많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아이누(Ainu)족은 다릅나무의 가지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벽사(辟邪)에 이용하여 신(神)에게 바쳐지는 나무로만 사용했으며 절대로 땔감으로는 사용치 않았고 또 수렵의 도구로 만들지도 않았다고 한다.
또 이 나무는 주로 악질을 쫓는데 만 쓰였는데 병마는 나쁜 바람이 몰고 온다고 믿고 있어서 그 나쁜 바람을 마을에 들이지 않기 위해 마을 입구에 다릅나무의 가지를 세워서 간절한 소원을 빌었다는 얘기가 있다.
중국에서는 몸속에 있는 사기를 없애기 위해서 이 나무의 잎을 말려서 차로 다려 즐겨 먹었다하며, 일본의 어느 지방에서는 산모가 아기를 해산할 때 난산으로 고생할 경우, 다릅나무나 회화나무의 가지를 산모의 손에 쥐어주면 고통 없이 순산할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우리나라의 서북지방에서는 뱀이 이 나무를 두려워하여 쫓겨 간다고 믿어 풀 베러 들에 나갈 때 이 나무로 지팡이도 만들고 낫의 자루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다릅나무의 꽃은 약으로 썼는데 고혈압의 예방약으로 또 위장병에도 민간약으로 쓰이며 꽃에는 꿀을 생산할 수 있는 밀원이 풍부하며 잎은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목재의 바깥쪽인 변재(邊材)는 황색이고 가운데 심재(心材)는 흑갈색으로 무늬가 아름다워 기구재, 가구재, 완구재, 공예재 등으로 쓰이며 뿌리는 모양이 잘생겨 장식재로 많이 쓰인다고 하고 있다.
이상에서 볼 때 회화나무, 느티나무, 다릅나무는 괴(槐)로 통하는 나무이다.
또한 이 세 나무의 공통점은 바로 민간전설이 있고 또한 영험(靈驗)하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다 한자 괴(槐)로 쓴다는 것인데 세종지리지(世宗地理誌)에 괴화(槐花), 괴실(槐實)이 토산(土産)으로 나온 곳으로 경기(京畿), 충청(忠淸), 경상도(慶尙道)라 하였다면 분명 이것을 외부에서 고려괴(高丽槐) 또는 조선괴(朝鲜槐)라 하였을 것인데 이 괴화(槐花), 괴실(槐實)은 위 세 가지 나무 중 어느 것인가 분명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회화나무, 느티나무, 다릅나무까지 형태를 살펴보았다.
위 사실들만 놓고 보면 실제 우리 사서(史書)에서 괴화(槐花)라고 하고 괴아(槐鵝), 괴실(槐實)이라는 나무가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것과 함께 찾아야 하는 것은 바로 고려괴(高麗槐), 또는 조선괴(朝鮮槐)라는 진짜 나무이다.
특히 괴화(槐花), 회화나무는 우리 조상들도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손꼽아온 나무다.
이 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가문이 번창하고 큰 인물이 난다하였고, 이 나무에는 귀신들이 가까이 못하고 좋은 기운이 모여든다하여 이 나무를 매우 귀하고 신성하게 여겨 함부로 아무 곳에나 심지 못하게 하였다 한다. 이 나무는 선비의 집이나 서원 궁궐에서만 심을 수 있었고, 특별히 공이 많은 학자나 관리에게 임금이 상으로 내리기도 했다는 것을 보면 모든 나무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신목(神木)으로 여겼던 것 같다”라고 한 것이 괴화에 일반적인 설명이다.
"괴화가 노랗게 피는 6~7월이 되면 과거시험이 있을 때다." 옛 선비들이 하는 말이다.
지금처럼 공무원시험이 공고되기까지 응시생들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조선왕조실록 인조 21년 계미(1643)편 기록에 “청국이 지지(紙地), 괴화(槐花), 단목(丹木)등 물자를 구하기 위해 은2천 5백 냥을 내주었는데, 관소(館所)에서 청하기를 ‘우선 관향사(管餉使)가 저축해 둔 지지 2만권(卷), 단목 2천 근, 괴화 2백 근을 이달 3일까지 봉황성(鳳凰城)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란 기록이 있다.
청나라의 칸(淸汗)이 죽어 염습에 쓰고자 한 것이다.
즉 부족장이 죽었다는 이야기며 청나라에는 지지, 괴화, 단목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분명 자료에는 중국이 원산지이고 그래서 중국학자나무(Chinese scholar tree)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청(淸)이 중국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면 중국(Chinese)은 어디를 두고 한 말일까?
또 우리나라 현 번역원에서 보면 당(唐)을 중국이라고 번역하는데 당(唐)나라에 ‘홰나무 꽃이 노래지면 수험생들이 바빠진다.[槐花黃 擧子忙]’란 글에서 당(唐)나라 때 과거에 실패한 응시생들이 6월 이후 계속 장안(長安)에 머물러 공부하면서 서로들 개인적으로 시험 문제를 출제하여 실력을 점검한 뒤 홰나무 꽃이 노랗게 될 즈음인 가을에 해당 관원에게 새로 지은 글을 작성하여 천거되기를 원했다 하여 바빠진다고 표현한 것인데 이와 마찬가지로 조선에서도 괴추(槐秋)라고 하여 홰나무 꽃이 누렇게 변할 무렵의 가을이 되면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한양(漢陽)에 머물러 있던 때를 나타내는 상황과 거의 비슷한 이야기가 맞물려 전해 내려오고 있다.
괴화가 피는 곳이 당나라 때는 장안이라 하였고 조선은 한양이라고 한 것이 다를 뿐이다.
물론 시대적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같을 수는 없는 것이다.
당(唐)의 장안(長安)과 조선의 한양(漢陽)은 같은 뜻으로 쓰여 진 것이라는 것이고 위치적으로도 같은 곳을 지칭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울을 장안이라고 하였고 한양이 서울이니 그렇다.
왜인(倭人)들이 당인(唐人)은 바로 고려, 조선인을 지칭한 것이라고 하였으니 조선(朝鮮)은 중국(中國)인 것이다.
아래 한어자료에서는 학명 Maackia amurensis 라 불리우는 다릅나무를 조선괴(朝鮮槐)라고도 하고 별명(別名)으로 산괴(山槐)、양괴(懷槐)、고려괴(高麗槐)、누런색깔의 나무(黃色木)라고 밝히고 있다.
이것을 영어로 한국학자나무(Korea scholar tree)라 한다 하고 있다.
중국이 원산이라는 회화나무가 Chinese scholar tree 또는 Japanese pagoda tree 라 하는 것도 모자라 학명에 떡하니 Sophora japonica 종명에 “일본=japonica”을 붙이고 있다.
반면 조선괴, 고려괴는 회화나무가 아닌 다릅나무에 붙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엇인가 이상하지 않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들지 않는가?
나는 여기에서 생각하기를 분명 회화나무를 조선괴(朝鮮槐), 고려괴(高麗槐)라고 하였다면 외부사람들이 그렇게 지칭하였을 것이고 그것을 조선학자나무(Korea scholar tree)라했을 것인데 난데없이 회화나무가 아닌 다릅나무에 이름이 붙었다는 것은 회화나무가 갈길을 잘못가고 있다는 것이고 또한 다릅나무를 회화나무로 볼 수도 있다는 가정 또한 생기는 셈이다.
뿐만아니라 이 회화나무를 현재 중국자료에서도 혼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인터넷 사이트 백도백과(百度百科)와 호동백과(互动百科)가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백도백과(百度百科)는 국괴(国槐)를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Linn)라고 하였던 반면에 호동백과(互动百科)에서는 국괴(国槐)를 아까시아나무(Robinia pseudoacacia)라고 한다는 사실이다.
소위 국괴(国槐)를 신중국에서는 회화나무(槐树)를 일컫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렇듯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는 사실은 괴수(槐树)가 아직까지 어느 것이 원종(原種)인지 정립이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이상한 것은 회화나무가 분명 중국이 원산이라고 하면서도 북미대륙에서 자생하는 것과 구별된다고 하여 아카시아(刺槐)를 양괴(洋槐)라 하고 신중국(新中國)에서는 국괴(国槐)、가괴(家槐)등으로 불린다는 것이다.
위키
槐树原产于中国,为了区别原产于北美的刺槐(洋槐),也称为国槐、家槐,在河北一带农村常称为“笨槐”。
百度百科
中文学名: 国槐
拉丁学名: Sophora japonica Linn.
别称: 槐树、槐蕊、豆槐、白槐、细叶槐、金药材、护房树、家槐
二名法: Flower of Japanese Pagodatree
互动百科
名称:国槐
拉丁学名:Robinia pseudoacacia
别名:种槐、家槐
이러하니 당장 괴수(槐树)자체도 정립이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화나무와 아카시아나무조차도 통일이 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회화나무가 어떤 것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 주장하는 회화나무와 아카시아나무가 비슷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신중국에서 나는 것은 회화나무가 되고 북미대륙에서 나는 것은 아카시아라고까지 하는 것이다.
지금 신중국 대륙 즉 동아시아대륙에 청(淸)나라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신중국역사 기록이 그렇다.
그렇다면 왜 인조(仁祖)재위 21年(1643)기사에 청국(淸國)이 장사지내는 완염(完斂)에 쓰기 위해 조선에 백면(白綿), 종이, 단목(丹木), 괴화(槐花) 등을 구하기 위해 은(價銀)의 가치로 1천 5백여 냥을 보내왔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회화나무가 조선에서 자생하였기 때문에 청나라가 돈까지 지불하면서 구하고자 했던 것이 틀림이 없다.
더군다나 청칸이 죽어 염습에 쓰려는 엄중한 나무를 중국 즉 청나라 본토에서 나는 것을 안쓰고 한반도 조선에 것을 쓴다는 것이 타당한 이야긴가?
분명 모든 자료에서 중국(中國)이 회화나무의 원산이라고 하였으니 중국(中國)은 동아시아대륙에 없었다는 것이고 청나라가 동앙시아대륙에 있었던 것처럼 만들었다는 것이며 조선(朝鮮)도 한반도 없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자료가 아래 미국자료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미국분포지도를 보면 확연하게 나타난다.
(1)회화나무(槐树, Styphnolobium japonicum (L. ) Schott-Japanese Pagodatree
Styphnolobium japonicum, Scholar-tree, [Conservation Status Not Applicabl(SNA)]-분홍색 이국, 외국(Exotic)종이라 하였지만 기실 근원지일 가능성이 많다.
다른 이름 : 학자수(學者樹), 양목, 양화목, 괴수, 출세수, 행복수
槐树原产于中国,为了区别原产于北美的刺槐(洋槐),也称为国槐、家槐,在河北一带农村常称为“笨槐”。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豆目 Fabales
科: 豆科 Fabaceae
亞科: 蝶形花亚科 Faboideae
族: 槐族 Sophoreae
屬: 槐屬 Styphnolobium
種: 槐 S. japonicum
二名法
Styphnolobium japonicum(L.) Schott
하인리히 빌헤름 쇼트(Heinrich Wilhelm Schott:1794-1865) was an Austrian botanist well known for his extensive work on aroids (Family Araceae).
(2)느티나무(榉树:Zelkova serrata)是榆科榉属的植物。
Zelkova sinica C. K. Schneid-CHINESE ZELKOVA(느티나무) 뉴욕시티
Zelkova serrata (Thunb. ) Makino-JAPANESE ELM(느릅나무) 동아시아 일본과 북미 밴쿠버
光叶榉(中国树木分类学) 鸡油树(经济植物手册) 光光榆(秦岭) 马柳光树(陕西略阳)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未分级) I类真蔷薇分支 eurosids I
目: 蔷薇目 Rosales
科: 榆科 Ulmaceae느릅나무과
屬: 榉属 Zelkova
種: 榉树 Z. serrata
二名法
Zelkova serrata(Thunb.) Makino 1903
(3)다릅나무(Maackiain)조선괴(朝鮮槐: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북미동부:워싱턴
아무르 이름으로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동북에 노란점을 몰아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야만 고려괴와 조선괴가 다릅나무라고 뒤집어씌울 수가 있지 않겠는가?
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Plantae
(unranked): Angiosperms
(unranked): Eudicots
(unranked): Rosids
Order: Fabales
Family: Fabaceae
Subfamily: Faboideae
Tribe: Sophoreae
Genus: Maackia Rupr. & Maxim.
Richard Otto Maack (1825 -1886) was a 19th century Russian naturalist, geographer, and anthropologist
藤槐
[中文名称]高丽槐素
[英文名称]Maackiain
[成分来源]豆科高丽槐.朝鲜槐心材,广豆根.岭南槐树,垂生鸡血藤,无刺柯桠树,日本山豆根等.
植物名稱:朝鮮槐
拉丁文名: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
英文名:Korea scholar tree
別 名:山槐、懷槐、高麗槐、黃色木。
科 屬:豆科Leguminosae、馬鞍樹屬 introduce。
다시말해 분포지도에 한반도는 회화나무의 근원지가 아님을 알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통한 한국의 식물학자가 하는 말이 회화나무가 중국에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 온 것이라고 하였는데 한반도에는 본래부터 야생 회화나무가 없다 하였다.
그렇다면 중국으로부터 회화나무가 전래되었다는 우리나라 조선(朝鮮)은 어디에 있었다는 것인가?
세종지리지(世宗地理誌)에서 그 조선 땅 경기(京畿), 충청도(忠淸道), 경상도(慶尙道)에 자생했다고 하였으니 궁금한게 당연하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세종지리지 회나무꽃 괴화(槐花) 자생분포지
경기(京畿)
충청도(忠淸道)
경상도(慶尙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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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21년 계미(1643,숭정 16)
9월1일 (임진)
청나라의 한이 죽어 염습에 쓸 물자를 요구하다
○文學李袗在瀋陽馳啓曰: “淸汗於本月初九日夜暴逝。 九王廢長子虎口王, 而立其第三子, 年甫六歲, 群情頗不悅云。” 且言完斂諸具需索之事。 備局啓曰: “淸國爲貿易紙地、槐花、丹木等物, 出給銀二千五百兩, 而館所請先以管餉使所儲紙地二萬卷、丹木二千斤、槐花二百斤, 趁今月初三日, 入送于鳳凰城云。 今見平安監司具鳳瑞狀啓, 則本道拮据收合者, 薄紙僅二千五百卷、槐花三十餘斤, 丹木則元無所儲云, 宜令該曹, 趁急措送。 且鄭命壽以龍將之意, 傳言曰: ‘今此送銀貿易之外, 紙地數萬卷、丹木數千斤, 別樣措備輸納, 則厥價當自此計給。’ 云。 皇帝之喪, 禮當有賻儀, 而況彼先自求請, 尤不可不副。 令該曹, 准數措備以待之爲當。” 從之。
문학(文學) 이진(李袗)이 심양에서 치계하기를,
“청(淸)의 한(汗)이 이달 9일 밤에 갑자기 서거하였습니다. 구왕(九王)이 장자 호구왕(虎口王)을 폐하고 그의 셋째 아들을 세웠는데 나이가 겨우 6세로서 많은 사람이 매우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고, 또 염습에 쓸 물자들을 요구하는 일을 말하였다. 비국이 아뢰기를,
“청국이 지지(紙地)·괴화(槐花)·단목(丹木) 등 물자를 무역하기 위해 은 2천 5백 냥을 내주었는데, 관소(館所)에서 청하기를 ‘우선 관향사(管餉使)가 저축해 둔 지지 2만 권(卷), 단목 2천 근, 괴화 2백 근을 이달 3일까지 봉황성(鳳凰城)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평안 감사 구봉서(具鳳瑞)의 장계를 보니 ‘본도가 가까스로 수합한 것이 박지(薄紙)는 겨우 2천 5백 권, 괴화는 30여 근이고 단목은 본디 저축한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해조로 하여금 시급히 조치하여 보내게 하소서.
그리고 정명수(鄭命壽)가 용장(龍將)의 뜻으로 전언(傳言)하기를 ‘이번에 은을 보내 무역하는 것 이외에 지지 수만 권과 단목 수천 근을 별도로 준비하여 보내주면 그 값은 여기에서 계산하여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황제의 초상에 예의상 마땅히 부의가 있어야 하는데 더구나 저쪽에서 먼저 요구하였으니, 더욱 따라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조로 하여금 그 수효대로 준비하여 기다리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하니, 그대로 따랐다 [한국고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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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집(簡易集) 제6권
진양록(晉陽錄)
비안(比安)의 시원(試院)에서 동년(同年) 고숙명(高叔明)의 시에 차운하다. 12수(十二首)
(생략)
偶來同棘院 우연히 왔다가는 극원에 함께 있고 보니
偕試憶槐秋 서로 어울려 시험 치던 괴추가 생각나오
不厭日文酒 날마다 글 지으며 술만 마셨을 뿐이리요
還應風馬牛 어쩌면 바람 난 소나 말과도 같았지요
南昌堪閣筆 남창이 상대해도 붓을 포기할 것이요
東野可低頭 동야가 온다 해도 고개를 숙일 텐데
誰解重圍急 누가 와서 포위된 나를 꺼내 주려나
先聲趙倚樓 옳거니 조의루께서 와 주신다네
(생략)
성주 목사(星州牧使)로 있는 조백옥(趙伯玉)이 이곳으로 온다는 기별이 도착했다.
괴추(槐秋) : 홰나무 꽃이 누렇게 변할 무렵의 가을이라는 뜻으로,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한양(漢陽)에 머물러 있던 때를 말한다. 당(唐)나라 때 과거에 실패한 응시생들이 6월 이후 계속 장안(長安)에 머물러 공부하면서 서로들 개인적으로 시험 문제를 출제하여 실력을 점검한 뒤 홰나무 꽃이 노랗게 될 즈음에 해당 관원에게 새로 지은 글을 작성하여 천거되기를 원했으므로 ‘홰나무 꽃이 노래지면 수험생들이 바빠진다.[槐花黃 擧子忙]’라는 말이 유행했던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南部新書 卷乙》[한국고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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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화(槐花)가 누렇게 피면 :과거 시험이 있는 때를 뜻한다. 옛날에 음력 7월이 되면 과거 시험이 있었다. 이때 괴화가 누렇게 피기에 당(唐)나라 때 속어에 “괴화가 누렇게 피면 과거 보는 선비가 바쁘다.[槐花黃 擧子忙]” 하였다.[한국고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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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괴화(槐花) 괴아(槐鵝) 라고도 한다. 심는 방법은 종수(種樹) 조에 보인다.
6월이나 7월에 채취한다. 《속방》
약에 넣을 때는 볶아서 사용한다. 《증류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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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괴실(槐實) 괴화열매. 괴각(槐角) 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협(莢) 이다. 괴(槐)는 허성(虛星)의 정(精)이다. 잎은 낮에는 오므라지고 밤에는 펴진다. 그러므로 수궁(守宮) 이라고도 한다. 먹는 방법은 섭생(攝生) 조에 보인다.
10월 상사일(上巳日)에 채취하여 약에 넣을 때에는 약간 볶는다. 《증류본초》 심는 방법은 종수(種樹) 조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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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제 제1권
섭생(攝生)
복식(服食)
槐實。十月上巳日。採實和莢。 槐角 新盆盛以牛膽汁。拌濕封口塗泥。經百日取出。皮爛爲水。子如大豆紫黑色。能疏導風熱。久服則令腦滿。髮不白而長生。 本草
괴실(槐實)을 10월 상사일(上巳日)에 열매와 껍데기 괴각(槐角)이다. 를 채취하여, 새 항아리에 담아 놓았던 우담즙(牛膽汁)에 섞어 넣고 주둥이를 밀봉하여 진흙으로 바른 다음 1백 일이 지난 뒤에 꺼내면 껍데기는 녹아서 물이 되고 열매는 큰 콩만하며, 자흑색(紫黑色)을 띠게 되는데, 이것이 풍열(風熱 혈압증세)을 소통시킨다. 오래 먹으면 뇌(腦)가 꽉 차고 머리가 희게 되지 않으며 오래 살 수 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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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화(槐花 Styphnolobium)
Chinese scholar tree, Japanese pagoda tree
Sophora japonica Linne.
Sophora korolkowii Dieck
Sophora sinensis
简 述
广义的槐花指豆科植物槐(Sophora japonica L.)的花及花蕾,但一般将开放的花朵称为“槐花”,也称“槐蕊”,花蕾则称为“槐米”。
槐花为多生花,总状花序,蝶形花冠,盛开时成簇状,重叠悬垂。小花多皱缩而卷曲,花瓣多散落,完整者花萼钟状,黄绿色,先端5浅裂;花瓣5,以黄色或黄白色多见,也有其他颜色如紫红色(参见图片),通常1片较大,近圆形,先端微凹,其余4片长圆形;雄蕊10,其中9个基部联合,花丝细长;雌蕊圆柱形,弯曲。
◎本词条主要介绍的是豆科植物槐的花,有关植物槐的介绍请参见词条槐,有关槐的花蕾的介绍请参见词条槐米,与槐相关的其他中药可参见槐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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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괴화)
식물명=회화나무
이명=과나무, 회나무
학명=Sophora japonica L.
분류=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
높이가 10-30m, 지름 1-2m에 이르는 거목으로 자란다. 줄기는 바로서서 굵은 가지를 내고 큰 수관을 만들며, 수피는 회암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띠며 겨울 눈은 대단히 작고 청자색의 밀모가 나 있다. 잎은 호생하고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이며 소엽은 길이 2-6cm,넓이 1.5-2.5㎝로4-5쌍 때로는 7쌍이며 잎자루가 짧고 난형 또는 도란형, 원형을 보이고 예두 원각이고 거치가 없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때로는 미모가 있다. 잎 뒷면은 녹백색으로 짧은 흰털이 있고 주맥의 기부에 때로 갈색 털이 나 있다. 잎자루의 기부는 팽창하고 특히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20-30cm 의 정생하는 복총상화서로 많이 붙는다. 새가지의 끝에 원추화서가 달린다. 담황백색의 접형화이고 길이 1-1.5cm, 꽃받침통은 종형이며 길이 3-4mm에 이르고 짧은 털이 있다. 열매는 9-10월에 황색으로 성숙하고 협과이며 길이 5-8mm로서 잘룩잘룩하고 아래로 드리우고, 약간 육질이며 안에 물기를 함유하고 원통상의 염주 모양을 이룬다. 종자 사이 열매 부분은 축소되어 좁아진다. 종자는 1-4개이고 갈색을 띤다.
효능
회화나무는 예로부터 신선이 되게 하는 나무로 알려질 만큼 훌륭한 약성을 지닌 나무다. 꽃, 열매, 껍질, 줄기, 뿌리를 다 쓰는데 꽃은 주로 고혈압, 뇌일혈, 중풍, 손발의 마비 등 순화기계 질병과 치질, 치루 등에 효과가 크다. 오래 먹으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늙지 않으며 오래 산다고 한다. 회화나무 열매를 괴실, 괴각 또는 괴관으로 부르는데 그 모양이 특이하다. 열매의 꼬투리가 염주를 줄에 꿰어 놓은 듯한 모양이다 회화나무 열매도 강장, 지혈, 양혈 등의 효과가 있어 토혈, 각혈, 치질, 혈변, 혈뇨, 장염 등의 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열매는 완전히 익은 뒤에 따서 햇볕에 말려 꼭지를 떼어 내어 쓴다.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즙을 짜서 쓰기도 하는데, 이 즙을 괴료(槐療)라고 하여 중풍이나 신경계통이 질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덜 익은 열매를 식초에 오래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중풍, 뇌일혈, 뇌출혈 등에 뛰어나고, 토혈, 혈변, 여성 월경이 멈추지 않을 때,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신효하다 한다. 드물게 이른 봄철 곡우 무렵에 회화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약으로 쓰기도 한다. 해묵은 회화나무 밑동에 드물게 버섯이 나는 수가 있다. 회화나무에 나는 버섯을 괴이, 괴아, 괴균, 괴치 등으로 부르며 신선이 되게 한다는 선약을 만드는 데 쓴다. 또한 이 버섯은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회화나무 꽃은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혈분의 열을 없애며, 피나는 것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꽃의 루틴 성분이 실핏줄의 투과성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며, 달임약은 혈압을 낮추고 핏속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밝혀졌다. 루틴 함량은 꽃봉오리가 더 높다. 장출혈, 치루, 자궁출혈, 피를 토할 때, 코피, 혈리 등의 모세혈관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출혈과 간열로 눈이 붉어진 데, 부스럼에 쓴다. 피가 나는 데는 거멓게 볶아서 쓰고 고혈압에는 약간 볶아서 하루 6~9그램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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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용조괴) 이야기
회화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다. 분포지역은 북으로 요녕성에서 남으로는 광동성이나 대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동으로는 산동성에서부터 서로는 내륙의 감숙성과 사천성까지 중국 대부분의 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오래전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이 나무는 궁(宮)이나 조정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 궁궐은 물론 절간이나 사당 혹은 벼슬아치들의 뜰이나 마을의 정자수로도 즐겨 심던 수종이다.
이 "회화나무"란 명칭의 유래는 중국에서 부르는 명칭인 “괴화(槐花)”의 발음이 “huai hua" 인데서 유래되어 "회화나무" 혹은 "홰나무" 로 불리어 왔다. 우리나라의 한자음 그대로는 " 괴수(槐树)", " 괴목(槐木)" 혹은 ”괴화수(槐花树)“, ”괴화목(槐花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회화나무를 정원수로 심으면 집안에 큰 학자가 나오거나 출세를 하고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학자수(學者樹), 출세수, 행복수라고도 한다. 회화나무의 영문 이름인 "scholar tree" 즉 " 학자수" 라는 것도 바로 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형태상 이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아카시나무”와 “다릅나무”가 있다. 이들은 잎이나 꽃 모양이 매우 흡사하고 모두 콩과에 속한다. 아카시나무는 가시가 있다고 해서 중국에서는 " 자괴(刺槐)" 라 하고, 북미지역이 원산지라고 해서 양괴(洋槐)라고도 한다. 특히 양괴(洋槐)와 구분하기 위하여 중국에서는 회화나무를 "국괴(国槐)" 라 부르기도 한다.
예로부터 회화나무는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귀하게 여기고 신성시 하여왔다. 우주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인간에게 전해주는 신목(神木)이기 때문이다. 집안에 회화나무를 심으면 잡귀는 쫒고 상서로운 기운만 모여든다고 한다. 그래서 가정이 화평하고 가문이 번창하고 만사가 형통한다고 믿었다. 나라에서도 큰 공을 세운 관료나 훌륭한 학자에게 임금이 상으로 내리기도 했고,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하거나 공이 많은 관료가 물러날 때 기념수로 심기도 했다.
지금도 중국 사람들에게는 괴화(槐花)라고 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익숙하다. 몇 년 전에만 해도<5月槐花香, 5월 괴화향>이란 제목의 책과 드라마가 인기를 누렸고 예나 지금이나 청춘 남녀들 간에 주고받는 연애편지에도 자주 인용되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우리로 치면 신록의 계절에 향기를 뿜는 "아카시 꽃" 과 같다고 보면 된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회화나무는 하나도 버릴게 없다. 목재는 단단하고 결이 아름다워서 각종 건축 재료로 사용됨은 물론 조각가들의 작품재료로 지금까지도 애용되고 있다. <본초강목> <한약집성방> <동의보감> 등에서는 여러가지 약효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다. 꽃은 괴화(槐花)라 하고 열매는 괴실(槐實)이라고 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 중풍, 손발마비 등에 효험이 있고 지혈, 진정, 소염 등의 작용이 있어 토혈, 대하, 임파선 염, 치질, 이질, 피부병의 치료약으로도 사용된다. 상복하면 흰머리를 예방하고 강장제로서도 특효가 있다고 한다. 가지나 뿌리에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약효가 있다. 회화나무 꿀은 꿀 중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특히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중국민간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괴화(槐花)로 교자(餃子)를 만들거나 죽을 쑤어 먹기도 하고 부침개(煎), 찜 요리, 괴화주(槐花酒), 괴화차(槐花茶) 등 다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지금도 말린 괴화나 괴화주, 괴화차는 상품화되어 있어서 지역에 따라서는 어렵잖게 구할 수가 있다. [월간조선: 전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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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Sophora japonica L.
Habitat
native to China and Korea
학명에서 japonica 지만 원산지로는 구분하지 않는다?
hardy to zone 5
Habit and Form
1.a deciduous medium to large tree
2.reaches 40' to 60' tall
3.spread equals height
4.rounded shape
5.branching is upright and spreading and eventually nearly arching over
Summer Foliage
1.alternate, pinnately compound leaves
2.leaves are 6" to 10" long
3.possess 7 to 17 leaflets
4.each leaflet is 1" to 2" long
5.leaflets mature from bright to dark green
6.leaflets are lustrous
7.casts light shade
Autumn Foliage
1.no fall color
2.leaves drop green or yellow-green
Flowers
1.pale yellow to creamy white
2.pea-like
3.hang in 6" to 12" long clusters
4.bloom time is August
5.slightly fragrant
Fruit
1.a 3" to 8" green pod
2.a loment, with constriction between each seed like a string of beads
3.green pods turn yellow and eventually brown in October; somewhat persistent
Bark
1.twigs and branches are smooth and olive green with prominent tan lenticels
2.bark on the trunk is furrowed into rounded, interlacing ridges
3.color is light gray-brown
Culture
1.full sun
2.grows best in moist, fertile, well-drained soil
3.tolerant of pollution
4.plants less than 1.5" in caliper are especially prone to winter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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