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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胡)는 북아메리카 대호(大湖)를 지칭한 것
글쓴이:한부울
1.해가 뜨는 동쪽개념
2.조선은 동쪽 해뜨는 나라이고 동국, 대동, 해동, 청구이며 그리고 천축, 천독이다.
3.조선호국(朝鮮胡國)
4.삼한(三韓)은 조민(兆民)을 다스린 천자국(天子國)이다.
5.결어
호(胡)는 정말 무엇을 나타낸 호칭일까?
西胡古代对葱岭内外西域各族的泛称。
匈奴居中,称胡或北胡;乌桓、鲜卑在匈奴东,称东胡;西域各族在匈奴西,称西胡。
王国维《观堂集林‧西胡考上》:“汉人谓西域诸国為西胡,本对匈奴与东胡言之。
前汉人谓葱岭以东之国曰西胡。
后汉人於葱岭东西诸国皆谓之西胡。
南北朝人亦并谓葱岭东西诸国為西胡。
西胡亦单称胡。”
서호(西胡)라 함은 고대총령(葱岭)내외 서역(西域) 각 종족을 통칭하는 것으로 흉노(匈奴)가 있는 중앙을 호(胡) 또는 북호(北胡)라 하고 오환(乌桓), 선비(鲜卑)가 있는 흉노(匈奴) 동쪽을 동호(东胡)라 하며 서역(西域) 각종족이 있는 흉노(匈奴) 서쪽을 서호(西胡)라 하였다.
한인(汉人)이 이르길 서역제국을 서호(西胡)라 하고 본래 흉노(匈奴)와 동호(东胡)는 같다 하였으며
전한사람(前汉人)이 이르길 총령 동쪽의 나라를 서호(西胡)라 하였고
후한사람(后汉人)은 총령 동서제국(东西诸国) 전부를 서호(西胡)라 하였으며
남북조사람(南北朝人) 역시 똑같이 이르길 총령 동서제국을 서호(西胡)라 하였다.
서호(西胡) 역시 호(胡)이다.
한전[漢典]에서 동호(東胡)는 퉁구스족(Tunguses)이라 하여 선비(鲜卑)를 칭하였고 북호(北胡)는 흉노(匈奴)를 말하고 서호(西胡)는 서역(西域)사람을 지칭하면서도 그냥 호(胡)라고도 한 것이다.
호(胡)는 연방제국의 이름이 틀림없다.
호(胡)는 자료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동(東)쪽을 뜻하는 개념이 강한 용어라고 보이며 좀 더 나아가 역사성으로 따진다면 호(胡)는 오랑캐 호(胡)가 아니라 적어도 물 수(水)변이 있는 호수 호(湖)가 되어야 하고 호는 거대한 호수를 바탕으로 준동한 세력들 모두를 일컫는 것이라고 해야 합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1.해가 뜨는 동쪽개념
호(胡)를 그대로 풀어보면
古(왼쪽)+月(오른쪽)=胡(오랑캐-호)
고(古)는 사람 구(口) 위에 완성의 상징인 십(十)이 얹혀 있는데 이것은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한 순간도 빠짐없이 우주에 열려진 기운이라는 설명도 있듯이 사람 구(口)이니 사람의 근원으로 족한 단어라고 보인다.
최초의 사람이라고 해석되는 것이 맞다.
이것을 오랑캐 운운하는 것은 난센스라고 본다.
오른쪽에 있는 파자의 월(月)은 월지국(月支國), 또는 달지국(達支國)을 떠 올릴 수 있는데 오랑캐-호(胡)가 아니라 월지국, 달지국의 사람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월지국과 달지국은 최초의 나라이고 백성이 아닌가 한다.
월지국(月支國)의 초승달 문양은 아사달(阿斯達)문양에 기원하고 있다.
아사달(阿斯達)문양에서 초승달 문양과 함께 나타나는 태양(太陽)은 아사달이"해 뜨는 동방의 땅"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아사달이 곧 태양이 뜨는 동방(東邦)에 기원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월지국(月支國)은 인도유럽어족(印度歐洲語族:Indo-European languages)이라 하였고 월지(月支)는 토하리인(Tocharians)과 함께 인도스키타이(Indo-Scythians)의 일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또한 토하리인(Tocharians)은 인도유럽어족 중 제일 동(東)쪽에 위치하였다는 종족이다.
월지국(月支國), 아사달(阿斯達) 토하리인(Tocharians)은 모두 동쪽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그곳에 조선(朝鮮)이 있었다.
아사달(阿斯達)의 "아사"는 고대 말로 새로운 또는 처음이라는 뜻이라 하였고 "달"은 들 또는 산, 땅(land)이라는 뜻이라 했으니 그렇다면 아사달(阿斯達)은 "새 땅" 또는 "해 뜨는 땅"이라는 뜻이다.
신세계(新世界)란 말과도 어울린다.
아사달(阿斯達)을 다른 명칭으로 구려(九黎)라고도 불렀다.
구려(九黎)란 단어 역시 하늘 전체를 뜻하는 아홉 구(九, 丸)에서 많은 것, 풍성한 것이 더해져 하늘 아래 모든 것으로 표현되는데 이것도 동쪽으로부터 근거한다.
평양의 옛 이름인 환도성(丸都城)이라 한 것도 환(丸)이 하늘이니 하늘의 가호를 받는 도시라는 뜻이며 태양을 바라보는 도시이다.
구려(九黎)의 문명은 수메르(Sumer)문명이라 하였고 태호복희(太昊伏羲), 여와(女媧)의 맏아들 염제신농(炎帝神農)의 후손이라고도 하였다.
발해국역시 발해(勃解)라고 썼다는데 ‘발’은 ‘밝’으로 해석하여 밝은 해(解)는 해, 즉 태양을 가리키는 한자라고 하였으며 또는 알 해(解)이니 이치를 안다하여 하늘이다.
동쪽 밝은 해가 뜨는 곳에 하늘이 점지한 나라 발해가 있었다는 뜻이다.
또한 박트리아(Bactria) 또한 ‘박달’, ‘밝다’라고 하고 월지(月支)라 하면서 대월지(大月氏)를 쿠샨왕조(Kushan Dynasty)라고 하였으니 곧 태양이 뜨는 곳이고 역시 동쪽이다.
박트리아(Bactria)를 크게 덥다는 뜻으로 대하(大夏)라고 지칭한 것은 잘못이라고 본다.
월지(月支)라 한 것은 아사달을 뜻하는 것이라 할 때 동쪽에서 제일 먼저 태양이 뜨는 곳을 덥다고 할 수가 없으니 더운 곳은 태양이 중천(中天)에 떠 있는 여름 날씨를 말하는 것이고 열대지방을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데없이 박트리아를 중동에 상정하고 있다.
때문에 박트리아가 대하(大夏)가 아니라 태양이 먼저 뜨는 곳에 큰 호수나 강을 뜻하는 대하(大河)일 것이란 사실과 박트리아는 아사달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였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고 변광현 교수는 티벳(Tibet)은 고대의 대월씨국(大月氏國, 大月支)으로 씨(氏)와 지(支)가 통한다고 하면서 이는 다시 월(月)나라를 뜻하는 월지국(月支國)이 웨일즈(Wales)와 상통한다고 했으며 영국에서 웨일즈(Wales)는 이방인(異邦人)을 뜻하는 말로 여겨왔는데 호두를 뜻하는 월넛(Walnut)은 웨일즈에서 비롯한 말이라고 하였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 월지국은 유럽과 다른 곳에서 온 것이며 호두가 나는 곳에 있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 신중국사가 말한 것처럼 서역은 곧 웨일즈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도역사와 신중국사는 호지(胡地)를 원(元)나라고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한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에 단군왕검이 달지국(達支國)에 도읍하였으니 백아강(白牙岡)이라 불렀다는데 그곳을 양평(楊平)이라 하였다. 양평(楊平)은 양(楊:미루나무)를 많이 심었던 넓은 평원이라고 본다면 여기서 양(楊)을 혹자는 버드나무라 해석한 것은 잘못이라 보이고 그런 해석에는 양수(楊樹)와 양유(楊柳)를 혼돈한 것으로서 양(楊)은 백양나무이지 버드나무가 아닌 것이다.
이 백양나무가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한일병합이 이루어진 다음해 1911년부터는 갑자기 미루나무(美柳)라고 통칭되었다는 사실을 본 블로그가 밝힌바가 있다.
백양(白楊) 즉 미루나무(美柳)로 본 북경(北京)은 북아메리카에 있어야한다.
http://blog.daum.net/han0114/17050551
두보(杜甫)의 시(詩), 도잠(陶潛)의 만가(挽歌)는 무덤가에 있는 백양(白楊)나무를 배경으로 하였는데 백양(白楊) 즉 미루나무는 우리가 일제 때부터 주입된 선입관으로 중국(中國)땅이 무조건 동아시아대륙에 생장하였다고 알고 있지만 그러나 실제 이 백양나무의 근원지는 그것과 전혀 다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백양, 미루나무의 원산지 근원은 동아시아대륙이 아니라 북아메리카대륙이라는 사실이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한 미국자료 분포지도에서 밝혀진 셈이다.
때문에 두보(杜甫)가 있었다고 하는 중국(中國) 땅도 동아시아대륙에 있었다는 사실조차 믿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얼마나 충격적인 사실인가?
그렇다면 중국(中國)이 있었던 곳은 어디란 말인가?
결론이 쉽지 않겠지만 생물학적 근거로 따져 볼 때 바로 북아메리카대륙이어야 맞다.
이 양수(楊樹)라고 하는 백양(白楊)나무는 “eastern cottonwood”라고 하여 북아메리카 대륙 동부지역 특히 오대호를 중심으로 분포지가 넓게 퍼져 있음을 알 수가 있으니 역시 동쪽이며 동국과 해동의 나라와 합치된다 할 것이다.
또한 서역(西域)에서 중국에 전래되었다던 호두(胡桃:Walnut)와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대륙 오대호(五大湖)를 중심으로 넓게 퍼져 자라 그곳에서 근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왕검이 도읍한 달지국(達支國)의 백아강(白牙岡)과 양평(楊平)의 위치는 바로 이 미루나무의 원산지 근원과 일치한다고 보아야 하며 그곳은 해 뜨는 땅, 바로 동쪽이다.
2.조선은 동쪽 해뜨는 나라이고 동국, 대동, 해동, 청구이며 그리고 천축, 천독이다.
정말로 중요한 사실은 동월(董越)의 조선부(朝鮮賦)에 “睠彼東國 朝家外藩” 살펴보건데 동국(東國)은 조가(朝家)의 바깥 울타리로...”분명 동국(東國)은 조선(朝鮮)이라 했다.
朝鮮人自稱多爲“東國”、“大東”、“海東”、“東邦”,此外朝鮮文人在一些著作中還以“震域”、“槿域”、“青丘”、“雞林”、“八道”、“三韓”來指代朝鮮。(王朝網路)
위키자료에 나오는 문장인데 조선인(朝鮮人)은 동국(東國), 대동(大東), 해동(海東), 동방(東邦), 진역(震域), 근역(槿域), 청구(青丘), 계림(雞林), 팔도(八道), 삼한(三韓)이라 했던 사실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동국이라 한 곳이 동아시아대륙 한반도인가?
아래 좀 더 살펴보자.
(1)山海經第十八[海內經]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 天毒, 其人水居, 偎人愛之.
동해안과 북쪽의 모퉁이에 있는 나라이름은 조선(朝鮮)이며 조선은 천독(天毒)이며, 그 사람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살고 사람을 사랑하며 가까이 한다.
郭璞云: 朝鮮今樂浪郡也. 珂案: 朝鮮已見海內北經
곽박이 이르기를 조선은 지금의 낙랑군이다라 하였다. 원가가 생각건대 조선은 이미 <해내북경>에 보인다.
郭璞云: 天毒卽天竺國, 貴道德, 有文書.金銀.錢貨, 浮屠出此國中也. 晉大興四年, 天竺胡王獻珍寶.
곽박이 이르기를 "천독은 곧 천축국이니 도덕을 귀하게 여기고 문서와 금은 돈과 재물 등이 있고 불타가 그 나라에서 나왔다. 진(晉)나라 대흥(大興, 東晉,AD.318-321) 4년 천축(天竺)의 호왕(胡王)이 진귀한 보물을 바쳤다."라고 하였다.
(2)삼국유사권제3(三國遺事卷第三)탑상편(塔像編) 어산불영[魚山佛影]
高僧傳云:“惠遠聞天竺有佛影, 昔爲龍所留之影, 在北天竺月支國那竭呵城南古仙人石室中[云云]” .
고승전(高僧傳)에는 또 이렇게 말했다. "혜원(惠遠)이 들으니 천축국(天竺國)에 부처님의 영상이 있는데 그것은 옛날용을 위해서 남겨 놓은 부처님의 영상으로, 북천축(北天竺) 월지국(月支國) 나갈가성(那竭呵城)의 남쪽 고선인(古仙人)의 석실(石室)속에 있었다 한다."
위 두 문장은 산해경과 삼국유사의 어산불영[魚山佛影]의 글이다.
(1)산해경[海內經]기록에서 들어나는 요점 핵심은 어딘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분명 해가 뜨는 동해(東海)안쪽과 북(北)쪽 모퉁이에 조선(朝鮮)이 있었고 이 조선(朝鮮)을 천독(天毒)이라고 한다는 사실이며 또 곽박(郭璞)은 분명하게 말하길 천독(天毒)은 천축(天竺)이라고 했다는 점이다.
또한 천축(天竺)의 왕을 호왕(胡王)이라고 한 사실이 더 해진다.
신중국사나 반도역사에서 호지(胡地)가 원(元)나라 했으니 호왕(胡王)은 원나라 왕이며 조선왕이란 사실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원나라는 고려가 지배하는 나라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일이다.
이것을 알기 쉽게 정리하면 해가 뜨는 동해가 보이는 영역과 아울러 그 영역 북쪽에 조선이 있었고 이 조선을 천독(天毒)이라 하면서 동시에 천축(天竺)이라 했고 조선의 왕을 호왕(胡王)이라고 했다는 사실을 전부확인 할 수 있었다.
다시 풀어 보면 동쪽 해 뜨는 나라, 조선, 천축, 천독, 호왕은 다 동일하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사실에서 한 가지 더 첨부한다면
东西南北中五大天竺国
천축(天竺)을 오대천축국(五大天竺国)이라 하여 동, 서, 남, 북, 중앙으로 나누었다는 사실이 있는데 이와 같다면 조선(朝鮮)은 이 오대천축국의 수장(首長) 또는 종주국(宗主國)이라는 의미이다.
더 이상 이야기 할 것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2)편 기록 삼국유사(三國遺事)어산불영[魚山佛影]편에 북천축(北天竺) 월지국(月支國)이라 한 것이다.
조선이 천축국(天竺國)의 종주국이니 복속국인, 월지국은 오대천축국(五大天竺国)중에 하나인 북천축(北天竺)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지금까지 열거한 내용에서 모두가 해가 뜨는 동(東)쪽을 뜻하는 것이며 동방(東邦)이며 동국(東國)이고 청구(靑丘)이며 조선(朝鮮)인 것이다.
3.조선호국(朝鮮胡國)
(3)동사강목 부록 하권 고구려현고(高句麗縣考)《주서(周書)》에,
“고이(高夷)는 곧 고구려다.”
한 말이 있으니, 그 이름이 생긴 지 이미 오래다.
《한서》지리지에 의하면, 무제(武帝) 원봉(元封) 4년에 현도군 소재지인 고구려현을 설치하였는데, 고구려는 아마 오랑캐 나라라 해서 현(縣)으로 강등하고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리라.
현도군 아래에 반고(班固)는 자주(自註)하기를,
“왕망은 고구려를 하구려(下句麗)라 하였다.”
하고, 응소(應劭)는 주하기를,
“옛 진번(眞番) 조선호국(朝鮮胡國)이다.”
하였으며, 고구려현 밑에 응소는 또 주하기를,
“옛 구려호(句麗胡)다.”
하였으니, 이에 의하면 현도군 땅은 곧 고구려국인데 한 무제가 멸망시킨 것이다. 사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반고가 오랑캐의 나라라해서 약하였던 것이다. 구(句)는 구오(句吳), 구월(句越)이란 구와 같다. 그러므로 중국 사람은 더러 고려(高麗)라 칭하고 구(句)를 말하지 않기도 한다.
(4)해동역사 속집 제4권 지리고(地理考) 4 사군(四郡) 진번군(眞番郡)에서
○ 진번은 본디 고구려 지역으로, 한나라 원봉(元封) 3년(기원전 108)에 군을 설치하였다.
《한서》주(註)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신(臣) 찬(瓚)이 말하기를, “《무릉서(茂陵書)》를 보면, 진번군의 치소(治所)인 삽현(霅縣)은 장안(長安)에서의 거리가 7640리이며, 15개의 현이 있다.” 하였다. ○ 응소(應劭)가 말하기를, “현도군은 옛 진번과 조선에 있는 호국(胡國)이다.” 하였다.
위 두 편의 기록에서도 공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호(胡)에 대한 설명인데 분명하다.
조선호국(朝鮮胡國)이란 단어와 ‘조선에 있는 호국(胡國)’의 문장이 동시에 발견된다.
조선호국(朝鮮胡國)이라함은 바로 조선이 호국(胡國)이라는 말이다.
신중국사(新中國史)에서는 호인(胡人)은 서역(西域)을 지칭하였고 호지(胡地)가 원(元)나라 라까지 하였다.
동호(東胡)는 퉁구스족(Tunguses)이라 하여 선비(鲜卑)를 칭하였으며 북호(北胡)는 흉노(匈奴)를 말하는 것이고 서호(西胡)는 서역(西域)사람을 지칭하면서도 그냥 호(胡)라고도 하였다고 나열도 하였다.
그렇다면 조선이 선비이고 흉노이며 서역에 있었다는 이야기고 또한 원나라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역사기록에서는 호(胡)가 있는 곳을 중국(中國)을 중심으로 바라본 것이기에 방향에서도 매우 혼란스러운 것으로 북방, 서방, 동방지역을 공히 말한 것이다.
만약 중국이 변하면 어떻게 되는가?
만약 중국이 동아시아대륙에 없었다면 어떻게 되는가?
예를 들어 호도(核桃, 胡桃)는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모든 자료에 나옴에도 호두(胡桃) 앞에 억지로 호(胡)를 붙여 외국 것이라 하였고 혼란스럽게도 원산지가 서역(西域)이라고 했다.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신중국사 기록은 한무제(漢武帝)때 장건(張騫)이 서역(西域)에서 새로운 추자를 가지고 오니 이것을 호두(胡桃)라 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당추자(唐楸子)라 하였다는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원산지를 당(唐)이라 하여 마치 중국(中國)처럼 하여 놓고 중국이 아니라 서역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접근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런데 웬일인가?
“옛 진번(眞番) 조선호국(朝鮮胡國)이다.”[東史綱目:1756-1758]
“현도군은 옛 진번과 조선에 있는 호국(胡國)이다.”[海東繹史]
조선호국(朝鮮胡國)이 서역이라니 말이 되는가?
그렇다면 호도(核桃, 胡桃) 역시 조선호국(朝鮮胡國)에서 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중국에서 외국인을 호(胡)라 하였는데 반도역사에서 난데없이 오랑캐라고 하였다는 것은 이 호칭이 다분히 왜곡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게 한다.
때문에 그 영향으로 반도역사를 배운 우리들은 북방에 있는 민족이면 무조건 오랑캐라 알고 있었던 어리석음을 낳게 했다.
스스로를 오랑캐라고 하여 무시한 것이니 얼마나 한심스러운 작태이었는가?
우리는 또 중국이 현 동아시아대륙이 근원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서방이라고 하는 서역(西域)의 사람들을 대체적으로 동양인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페르시아 사람, 코카서스 사람들을 호(胡)라 하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 호(胡)란 지칭은 조선호국(朝鮮胡國)에서 생각해야 하니 얼마나 혼란스러운 이야긴가?
4.삼한(三韓)은 조민(兆民)을 다스린 천자국(天子國)이다.
솔직히 세계삼한역사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호(胡)는 분명 삼한(三韓)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것을 매번 느꼈던 사실이다.
호(胡)가 본래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한 호(胡)를 아메리카대륙을 지칭하였을 것이란 추측도 이미 했었다.
가장 중요한 판단의 근거는 생물학측면에서 이러한 사실들이 속속들이 발견되었고 그것들이 하나 둘씩 모여 누적되어 나타난 것이다.
또 호(胡)가 사람의 수염과도 관계되는 단어라 하여 호인은 일단 구레나룻 수염이 많이 자라는 우리 동양계와 인종적으로 다른 서양계통의 사람들임을 짐작하게 하는 면도 없지 않았다.
조선인은 구레나룻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 원래 조선인은 조선호국(朝鮮胡國)이라고 할 정도로 인종적으로 동양만을 고집할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란 판단을 하게 한다.
백과사전에 이 호(胡)를 중국에서 이적(夷狄)을 일컫는 말로 정의하였고 시대에 따라서 종족이 달라졌다 하였는데 이것은 호(胡)를 사용하였다는 범위가 너무 넓어 구분이 뚜렷하게 되지 않음도 눈치 챌 수 있다.
그러나 신중국사에서 주장대로 한다면 호(胡)를 이적(夷狄)이라고 하였으니 서역도 서방이라고 보고 이적이라고 표현해야 하고 동호(東胡)를 선비(鲜卑), 북호(北胡)는 흉노(匈奴), 서호(西胡)는 서역(西域)이라 하여 그냥 호(胡)라 하였다면 호(胡)는 중국(中國) 주위 남쪽만 빼놓고 동, 서, 북 지역에 모두 존재했다는 사실이 성립된다.
그리고 아랍, 이란계통의 서역인(西域人)을 호(胡)라고 하였으며 육조수당(六朝隋唐)의 시문에 보이는 가호(賈胡), 상호(商胡)는 중국(中國)에 내왕한 서역상인(西域商人)을 가리킨다 하였다.
그러니 하나의 중국, 천자국(天子國)이란 지배체제에서 동, 서, 북쪽에 있었고 그래서 중복 사용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으며 중국, 천자국(天子國)이 중앙정부라고 할 때 그에 지배되는 모든 것을 호라고 지칭한 것이 아닌가하게 까지 한다.
무엇인가 거대한 상징성 뒤에 숨겨 놓고 있는 것이다.
거대한 상징성은 무엇을 의미한 것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분명 중국이란 지칭은 나라가 아니다.
중국은 중앙정부, 천자가 있는 땅, 지역이라는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 지칭이라 할 수 있어 한나라를 특정한 것이 아니라 천자국(天子國)이 거처하는 곳의 상징성을 부여한 것이 중국(中國)이라 했을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가운데 중자를 써 즉 지배영역 가운데 총괄하는 곳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러니 중국이라고 칭하는 주위 영역 모두를 시대나 사건 개요에 따라 근세사에서 호(胡)라 했을 가능성이 있고 더 세부적으로 따져 들어간다면 중국이란 구성원 역시 상당수가 호인(胡人)이었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그 만큼 중국(中國)을 근세기에 동아시아대륙에 집어넣고 좌충우돌 식으로 배열하다보니 정확하게 정립시키지 못한 이유일 수 있다는 말이다.
일단 중국, 천자국이 관할하거나 지배한 범위영역은 매우 광범위했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니 호(胡)라고 지칭한 곳은 중국의 상징성을 뛰어 넘는 영역적으로 보았을 때 엄청난 크기의 영역을 대신하였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그리고 한정된 중국에서 찾을 수 없는 모든 희귀한 생물들은 기록에서 보듯이 외국에서 구해 오는 것이 태반이고 새로운 생물이름 앞에 모두 호(胡)가 붙었다는 사실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반도역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삼국시기에 한반도 신라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생물에 모두 바다 해(海)자를 붙였다는 사실도 호(胡)를 붙였다는 사실과 다르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천자국(天子國), 즉 중국(中國)이라는 대국(大國)은 사이(四夷)는 어느정도의 영역이고 다스린 것인가를 살펴보자.
그 사이(四夷)의 범위가 놀랍게도 전 세계대륙을 포괄하는 것이다.
물론 서양제국들이 생성되지 않았을 때 이야기다.
사이(四夷)로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이라고 하였는데
天子失官,学在四夷(天子丧失了自己的职守,官守的学术散落到东夷、西戎、南蛮、北狄所处之地)但“天子失官,学在四夷”所蘊含的意义,
천자는 관을 잃고 오랑캐에게 배운다는 제목에서 천자가 직분을 잃었을 때 관리의 직책을 수호하는 배움이 흩어 떨어져 전 사이(四夷)도처까지 미친다고 하여 중국 즉 천자의 영향력이 그만큼 대단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삼한(朝鮮)은 만방의 우두머리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9382
또한 삼한영역에서도 위와 같은 글이 있는데
三韓者, 爲萬邦酋, 榮兆民群,
삼한(三韓)사람은 만방(萬邦)에 우두머리이고 조민(兆民)즉 많은 백성의 영화라고 한 단순하고 간단한 문장인데 여기에 삼한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하였는가를 함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위 글은 유구국왕(琉球國王) 즉 중산부주(中山府主)가 조선국왕(朝鮮國王)도 아닌 일개 조선 예조대신(禮曺大人)에게 전하는 글이 이러 하였다는 것은 바로 조선(朝鮮), 삼한(三韓)은 분명 만방의 우두머리(萬邦酋)로 존경받았음을 알 수 있고 고려인지 조선인지 알 수 없지만 삼한(三韓)에 있는 제왕이 곧 천자국(天子國)임을 알 수 있는 문장이다.
또 榮兆民群에서 조민(兆民)이 뜻하는 것은
兆民古称天子之民,后泛指衆民,百姓《书·吕刑》:
고칭 천자의 백성을 조민(兆民)이라 했으며, (廣土衆民)넓은 땅과 많은 국민 또는 광활한 면적과 많은 인구의 백성이라는 뜻이다.
“一人有慶,兆民賴之”《禮記·月令》
예기월령(禮記·月令)에 또 천자 한 사람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억조창생이 그 덕을 입는다 하였으며
”郑玄 注:“天子曰兆民” 南朝梁刘勰《文心雕龙·祝盟》
"천자는 곧 조민(兆民)이다" 라고 남조(南朝) 양(梁)나라 유협(劉勰)이 쓴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문학 비평서 문심조룡(文心雕龍)에 등장하는 문장이다.
天子曰兆民,諸侯曰萬民《五經算術》
또 오경산술(五經算術)에 천자는 조민(兆民)이라고 하고 제후는 만민(萬民)이라고 하였다.
유구국왕이 말한 삼한(三韓)사람은 만방에 우두머리이고 조민(兆民)의 영화라 하였으니 곧 삼한(三韓)은 천자(天子)로서 조민(兆民)과 같고 조민(兆民)을 강력하게 지배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억민이 아니라 조민이다.
이것은 곧 삼한(三韓)이 천자국(天子國)이고 중국(中國)이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반도역사 할 애비가 뭐라고 해도 명확한 역사사실이다.
반도역사가 밝히지 못하고 여태까지 감추고 있는 명백하고 자명한 사실이 한꺼번에 들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근세기 역사판짜기가 시작되면서 우리가 알 수 없는 거대한 국가체제는 천자국 삼한(三韓)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다.
이러한 삼한을 거대한 상징성으로 하여 근대사 또는 신중국사에서 호(胡)라 지칭했다고 보는 것이다.
5.결어
자 호(胡)는 정말 무엇을 나타낸 호칭일까?란 주제아래서 호는 해가 뜨는 동쪽개념이라는 사실도 알아보았고 또한 조선은 “동쪽 해뜨는 나라”이고 동국(東國), 대동(大東), 해동(海東), 동방(東邦)이며 그리고 천독(天毒), 천축(天竺)이라는 사실도 알아보았으며 정말로 호국은 조선호국(朝鮮胡國)이라 사실도 확인하였고 세계 거대한 삼한(三韓)의 조민(兆民)을 다스리는 천자국(天子國)이라는 사실도 알아보았다.
솔직히 말하자.
무엇이 부족한가?
그렇다.
부족한 것은 바로 “동쪽 해뜨는 나라”가 있었던 위치, 곳, 장소가 과연 어딘가 하는 문제이다.
동국(東國), 대동(大東), 해동(海東), 동방(東邦)이라하며 천독(天毒), 천축(天竺)이라고 했던 위치가 과연 어딘가 하는 문제이다.
그렇다면 호가 주는 의미를 풀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답은 이미 나왔다.
1844년도에 우리나라 곤여만국지도를 빼긴 것이라고 보이지만 일본인이 만든 지구만국산해여지전도(地球萬國山海輿地全圖)에 우리가 그렇게도 궁금하던 답이 있는 것이다.
바로 대동양을 아메리카대륙 동쪽바다를 지칭했다는 숨길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 들어 난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동쪽 태양이 뜨는 땅은 어디겠는가?
끝으로 호(胡)에서 주목 할 것은 반도역사 1636년에 청(淸)이 조선(朝鮮)을 침입한 사건을 우리는 병자호란(丙子胡亂)이라고 하는데 이 청족(淸族)을 일명 호족(胡族)이라고 하였다는 사실이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조선(朝鮮)내에 있던 호족(胡族)들의 반란이 아닐 수 없다.
거대한 지배영역 안에 수많은 호족들이 있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거대한 상징성으로 근대사에서는 마구 써먹은 것이다.
또 하나 중대한 사실에서 호(胡)를 설명한 사전에 보면 전국시대(戰國時代)에는 산서하북(山西河北)의 북쪽에 있었던 임호(林胡), 동호(東胡)등도 이 호족(胡族)에 속한다 하였고 위진(魏晉)이후부터는 서호(西胡)를 그냥 호(胡)라고 하였다 한다.
산서라 하였으니 어떤 거대한 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이고 하북이라 함은 거대한 강이 있어 강의 북쪽을 말한 것이며 그곳에 있었던 종족이 임호(林胡)이고 동호(東胡)란 이야기다.
임호는 산의 나무들이 많은 곳에 산다고 임호라 했을 것이고 동호는 동쪽에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옛 사서에 보면 음(音)은 같되 글을 다르게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많이 보아왔다.
호(胡)란 단어에 물 수(水)가 붙으면 호수 호(湖)가 된다는 사실도 우리는 안다.
이것이 바로 여기에서 주장하고 싶은 골자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호수를 생각하면 북아메리카에 있는 오대호(五大湖, Great Lakes)다.
이 호수의 면적이 자그마치 24만 4,940㎢가 되는 말 그대로 바다 같은 거대한 호수이다. 러시아 시베리아의 바이칼호수(Baikal Lake)의 면적은 오대호의 약 8배나 작은 3만 1500㎢정도일 뿐이다.
신중국(新中國)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동정호(洞庭湖)를 대호(大湖)라고 하였는데 면적이 최대 3,100-5,100㎢로 오대호(五大湖, Great Lakes)와는 정말 비교가 되지 않는다.
과연 옛 중국(中國)이며 천자국(天子國)이 있었을 곳은 어딘가?
대호(大湖)라 하였다면 어딜 대호(大湖)라 하였겠는가?
호두의 호(胡)나 호양(胡楊), 동호(東胡), 북호(北胡), 서호(西胡), 임호(林胡)등의 호(胡)는 동서남북을 빼면 특별할 것이 없는 역사 호칭이었다는 점도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초두에서 이야기 했지만 호(胡)는 그곳 사람이 근본이라는 뜻이다.
앞 편에서 왜 호남(湖南)일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하였다.
역사성을 종합할 때 결코 호(胡)가 호수의 호(湖)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과 결코 다를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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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 오랑캐 호
京胡 호금의 일종으로, 주로 경극의 반주에 사용하므로 ‘京胡’라고 함, 호금의 한 종류
四胡 호금의 일종, 형태는 ‘二胡’와 비슷하나 현이 4줄임, 호금의 한 가지
胡贼 胡匪(토비)
梆胡 板胡(호궁의 일종)
银胡 银柴胡(은시호)
干胡 옥수수가 익다
二胡 이호
皮胡 호금의 일종, 호금의 하나
胡笳 호가
中胡 호궁과 비슷한 중국 악기의 하나
秦胡 진호
板胡 호궁의 일종
胡儿 호인, 오랑캐, 중국 서방과 북방 지역 이민족의 아이
高胡 고음의 이호, 고음 호금
胡说 허튼소리를 하다, 터무니없는 말을 하다, 엉터리로 말하다
胡同 골목, 작은 거리, 뒷골목
胡须 수염, 털
胡乱 대충, 마음대로, 되는대로
革胡 혁호
五胡 오호
胡达 후다, 알라
胡吣 허튼소리를 하다, 되는대로 지껄이다
胡调 마구 희롱하다, 터무니없이 굴다, 건성으로 대답하다
胡诌 함부로 지껄이다, 나오는 대로 짓다, 날조하다
胡杨 백양나무의 일종
胡来 생각없이 함부로 하다, 되는대로 하다, 소란을 피우다
柴胡 시호, 약초의 하나
胡搅 교활하게 변명하다, 함부로 소란을 피우다, 강변하다
越胡 월호
胡羊 면양
胡缠 귀찮게 굴다, 마구 치근거리다, 멋대로 지껄이다
胡脸 체면이 안 서다, 면목이 없다
胡为 분별없는 짓을 하다, 함부로 행동하다, 멋대로 굴다
胡聊 터무니없는 말을 하다, 쓸데없이 잡담을 늘어놓다
胡支 마구 시키다, 멋대로 시키다, 이러저리 둘러대다
胡抡 마구 낭비하다, 제멋대로 하다, 무턱대고 하다
胡噜 어루만지다, 쓰다듬다, 대처하다
胡喷 되는대로 지껄이다, 마구 떠들어대다
胡卷 마구 욕하다
胡混 일정한 목적도 없이 그 날 그 날 살아가다, 못된 짓을 하다, 음탕한 짓을 하다
胡闹 소란을 피우다, 터무니없이 굴다, 법석을 떨다
胡底 마작에서 패가 올랐을 때의 기본 점수
胡匪 토비, 마적, 토적
椰胡 야호
东胡 퉁구스 족
胡赖 멋대로 죄를 뒤집어씌우다, 누명을 씌우다, 생억지를 쓰다
十胡 투전 노름의 일종
胡粉 호분, 백악
胡搞 제멋대로 하다, 함부로 행동하다, 난잡하게 놀아나다
胡塞 마구 쑤셔 넣다
胡话 허튼소리, 헛소리, 터무니없는 말
胡蜂 호봉, 말벌
胡虏 북적을 멸시해서 부르던 말
胡卢 크게 웃는 모양, 단조용 탭
胡葱 쪽파, 중국 남부에서 재배되는 파의 일종
胡涂 밀가루를 풀고 야채를 넣어 끓인 음식물, 흐리멍덩하다, 어리둥절하다
胡人 호인, 외국인, 옛날, 중국의 북방과 서방의 이민족을 일컫던 말
胡弄 대충 얼버무리다, 우롱하다, 멋대로 굴다
胡言 허튼소리하다, 허튼소리, 되는대로 말하다
瞎胡 되는대로, 함부로, 아무렇게나
胡扯 한담하다, 허튼소리하다, 잡담을 나누다
胡吹 허풍을 떨다, 나발 불다, 가락에 맞추지 않고 마구 불다
胡传 엉터리로 전하다
胡麻 아마의 다른 이름, 검은깨, 참깨
前胡 전호
小胡 마작에서 최소 점수로 오름
胡豆 등나무의 일종, 잠두콩의 별칭, 등나무
胡子 수염, 마적, 비적
胡花 마구 쓰다, 허투루 쓰다, 함부로 쓰다
胡诡 책략을 부리다
梭胡 ‘纸牌’를 사용하는 도박의 한 가지
胡捋 어루만지다, 쓰다듬다
胡写 마구 갈겨쓰다
麻胡 곰보에다 수염이 많이 난 흉칙한 사람
胡讲 아무렇게나 말하다
垂胡 축 늘어진 긴 수염
胡服 옛날, 호족의 복장, 옛날, 호족의 복장
胡椒 후추, 후추씨, 후추나무
胡梳 수염을 빗는 빗
胡蔓 단장초
胡拉 언뜻, 갑자기, 함부로 말하다
胡琴 호금, 해금
胡反 마구 떠들다
胡床 교의
胡孙 원숭이
下胡 턱수염
上胡 콧수염
胡髭 수염, 콧수염
胡臭 암내, 액취, 호취
茈胡 시호, 약초의 하나
胡做 엉망으로 하다, 되는대로 하다
胡蝶 나비
胡梯 계단, 층계
含胡 모호하다
胡突 어리석다, 똑똑치않다, 뒤범벅이다
胡哨 휘파람
胡咙 목구멍, 인후
胡搂 쓰다듬다, 털어버리다, 어루만지다
胡荽 고수
南胡 이호
坠胡 악기의 한 종류
胡瓜 오이
胡桃 호두
楠胡 이호
京二胡 호금의 일종으로, ‘二胡’와 비슷한데 소리는 ‘京胡’와 ‘二胡’의 중간이며 경극의 반주에 주로 쓰임
红胡匪 红胡子(마적)
胡子案 胡子案件(질질 끌며 결말이 나지 않는 사건)
秋胡戏 처
闹胡子 마적이 날뛰다, 마적이 나타나서 소란을 피우다
拉胡琴 호금을 켜다
胡日鬼 제멋대로 굴다, 시먹은 짓을 하다, 못된 짓을 하다
领结胡 아래로 늘어뜨린 콧수염
银柴胡 은시호, 대나물, 대마물
花胡哨 달콤한 말, 겉치레 인사, 사람을 현혹시키는 언동
老胡涂 노망이 들다, 망령이 들다, 늙정이
胡是非 쓸데없이 성가신 일을 일으키다
延胡索 현호색, 왜현호색, 왜연호색
石胡荽 석호유, 피막이풀
红胡子 마적, 강도
北柴胡 북시호, 시호
胡颓子 보리수
胡萝卜 당근, 홍당무
瞎胡闹 공연히 소란을 피우다, 쓸데없는 짓을 하다, 빈둥거리다
找胡脸 면목 없는 일을 저지르다
山胡椒 산후추나무
胡枝子 싸리나무
胡桃楸 가래나무
胡黄连 호황련
玄胡索 현호삭, 현호색
刮胡子 수염을 깎다, 거절 당하다, 훈계하다
打胡旋 빙빙 돌다, 배회하다, 헤매다
雕胡米 줄풀
荏胡麻 들깨
胡茬子 짧은 턱수염, 깎고 남은 턱수염, 갓 자란 수염
小胡儿 조금 기른 수염, 약간 기른 수염
剃胡膏 셰이빙 크림, 면도용 크림
延胡酸 푸마르산
死胡同 막다른 골목, 막다른 길
胡子鲇 수염메기
吹胡子 성내다, 화내다
留胡子 수염을 기르다
装胡羊 시치미를 떼다
八字胡 팔자수염
双溜胡 팔자수염
罗腮胡 구레나룻
罗汉胡 구레나룻
吹胡芦 큰 소리를 지르다, 허풍떨다, 허풍치다
葱胡子 파뿌리
胡蝇屎 주근깨
胡麻油 아마인유
胡箜篌 수공후
胡蝶花 아이리스
翘胡子 팔자수염
老骚胡 老骚货(음탕한 노인)
拉胡子 비적이 되다
小胡桃 히커리의 열매
胡天胡帝 胡天胡地(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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