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동물

매-해동청(海東青:Gyrfalcon)

한부울 2012. 8.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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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동청(海東青:Gyrfalcon)

 

글쓴이:한부울

 

곤륜산 태백산은 애팔라치아산맥(?)

요(遼)는 우리역사가 대륙사인가 아니면 반도사인가를 판단하게 하는 상징성적인 단어이다.

그렇지만 이미 세계삼한역사가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서 자꾸 신중국 즉 지나, 또는 시나라고 하는 동아시아대륙만을 생각 할 수 없는 문제가 분명하게 있다.

요(遼)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느 위치에 가져가 설정하느냐에 따라 대조선과 한반도조선이 정해지는 매우 중요한 핵심적 사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요동(遼東)과 요서(遼西)를 나누는 요(遼)는 어느 위치에 존재하였을까?

웹 우리역사의 비밀 사이트에 논객인 문무선생은 이곳을 세상을 떠받치는 문주(門柱)라고 하면서 곤륜산(昆仑山)을 지정하였고 천하의 중심이라 하였다.

이 문주인 곤륜산을 기준으로 하여 서쪽지방은 서역(西土)이라 하였으며 그 동쪽지방은 동토(東土)라고 하면서 동국(東國) 또는 해동(海東)이라했다 하였다.

곤륜산은 어디인가?

바로 중국에서 서왕모(삼신할매:西王母)가 살았다고 하는 신산(神山)이다.

중화제일의 산이라고 할 정도로 존귀하게 대접받는 산이다.

이곳을 곤륜산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이 곤륜산은 지금의 히말리아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오히려 북아메리카 동부에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Newfoundland and Labrador)에서 시작하여 남서쪽으로 미국의 앨라배마(Alabama) 주까지 뻗어 총연장 2,600km의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곳을 옛부터 신성시 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그곳에는 메릴랜드(Maryland)주 북부에 바로 켐프데이비드(Camp David)가 있다.

그 만큼 신성시하는 곳에 미국 최고지도자의 별장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이 곤륜산이고 태백산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사실이다.

처음 이글을 쓸 때 2009.11.30 18:54 까지는 바로 발해영역이라고 여겨지는 아시아 수원지인 청장고원 북쪽 산이라고 생각했다.

그곳을 기준으로 동편을 바로 해동이라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험준한 산맥이 늘어 선 히말리아산맥과 곤륜산산맥에서 설빙들이 녹아 계곡을 타고 흘러 곳곳에 고여 엄청난 물 천지를 이루고 있는 청장고원은 거대한 수원지이며 바다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그곳을 발해(渤海)라고 하는 것이고 요(遼)라 불리던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래 자료를 보면 해동청은 해동 즉 요(遼) 동토에 자생하는 매라고 했다.

그러니 결국 동아시아대륙을 벗어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기록을 보면 해동청은 해동역사 물산지 금류 매편에서 등주(登州)의 해안에는 송골매[鶻]와 같은 것이 있는데, 고려에서 바다를 건너 날아왔으므로 이름을 해동청(海東靑)이라고 한다 하였고 또 해동역사에서《금사》고려열전(高麗列傳)을 인용하기를 인종2년 5월 을사에 갈라로군사(曷懶路軍帥) 완안홀랄고(完顔忽剌古)등이 아뢰기를,“지난날에는 고려의 경내에서 해마다 물개[海狗], 송골매[海東靑], 난추니[鴉鶻]등을 잡았습니다. 이에 배 2척을 들여보내 잡게 하였는데, 고려에서 전함 14척을 끌고 와 우리 배를 요격해서 두 배에 탔던 사람을 모두 죽이고 무기를 빼앗아 갔습니다.”.라는 기록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매가 자생하는 곳으로 동북과 서북, 영길도, 함길도로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갈라로군사를 말하고 있는데 갈라로는 골, 갈 이어지는 명사라고 보았을 때 이 역시 고구려 후예를 지칭하는 것으로 고려와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록과 연결하여 수원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동아시아대륙 히말리아산맥과 곤륜산산맥에서 설빙들이 녹아 계곡을 타고 흘러 곳곳에 고여 엄청난 물 천지를 이루고 있는 청장고원만 수원지가 아님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곳은 바로 북아메리카 동북부지역으로 지금 캐나다동부 케백지역일대로 오대호의 수원지란 사실이다.

이곳 역시 북해 빙하가 녹아 온 천치로 흘러드는 청정수가 고여 자연스러운 수원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며 이것들이 모여 거대한 오대호가 생성된 것이다.

이곳이 발해(渤海)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요(遼)는 어딜 말하는 것일까?

요역시 발해와 근간을 이루고 있을 것이란 판단을 할 수 있다.

 

아래 미국인터넷자료 Discover Life 자료를 보면 해동청 학명 Falco rusticolus Linnaeus, 1758 GYRFALCON 의 서식 분포도를 보면 동아시아보단 시베리아보단 북아메리카 북부지역과 남부 중부를 포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거의 북유럽지역이다.

현재 미국과학자들이 이렇게 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곳에 이 해동청이 있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自高麗飛渡海岸 名海東靑

고려에서 바다를 건너 날아왔으므로 이름을 해동청(海東靑)이라고 한다.

중국어사전을 보면 안(岸)을...

"岸 (àn)   

언덕, 낭떠러지, 층계, 뛰어나다-안

해안. 기슭. [강, 하천, 호수, 바다 등과 인접한 육지를 가리킴].

海岸。 - 해안."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만약 원문에서 自高麗飛渡海 라고 했다면 두말 할 필요 없이 바다를 건너는 형태이다.

그러나 自高麗飛渡海 뒤에 구태어 岸 을 붙여 自高麗飛渡海라 했다.

무엇 때문일까?

 

상징적으로 이 해동청이 건넜던 곳은 소규모 강이나 만이 아닌 것이다.

분명 거대한 바다, 대양 해(海)가 되어야 맞다.

때문에 동아시아 대륙에서 황해(灣이지 해가 아니다)를 건너 한반도라 하는 것은 반도사의 지극히 나쁜 폐해임을 알 수 있다.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것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거대한 바다는 어딜 말하는 것일까?

조선때 대동양(大東洋)이라고 하던 대서양(Atlantic Ocean, 大西洋)을 말하는 것일게다.

고려와 중국은 이 대양을 사이에 두고 있었다고도 판단 할 수 있는 것이다.

끝과 끝을 잇는 형태인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한반도의 매를 해동청이라 한 것이 아니라 대고려나 조선에 자생하는 매를 해동청이라 했음이다.

고로 신라, 고려, 조선역시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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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海東繹史) 제27권  

물산지(物産志) 2  금류(禽類) 매[鷹]

自高麗飛渡海岸 名海東靑

고려에서 바다를 건너 날아왔으므로 이름을 해동청(海東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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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15권, 7년(1398 무인 / 명 홍무(洪武) 31년) 12월 26일(무진)

동북면 경성 사람 은실 등이 해동청 1연을 바치니, 쌀과 콩 10섬을 주다

○東北面鏡城住人殷實等, 進海靑鷹子一連, 賜米菽十石。

동북면 경성(鏡城)에 거주하는 사람 은실(殷實) 등이 해동청(海東靑) 1연(連)을 바치니, 쌀·콩 10석을 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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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22권, 11년(1411 신묘 / 명 영락(永樂) 9년) 10월 15일(계묘)

동북면·서북면에 송골과 퇴곤을 많이 진상하도록 하교하다

○敎東西北面多進松鶻、堆困。 敎曰: “松鶻、堆困鷹子, 隨所獲絡繹以進。” 鄕人謂鷹之善者爲堆困, 蓋亦松鶻之次也

동북면(東北面)·서북면(西北面)에 하교(下敎)하여 송골(松鶻)·퇴곤(堆困)을 많이 바치게 하였다. 하교하기를,“송골·퇴곤 응자(鷹子)은 잡는 대로 계속하여 바치라.”하였다. 지방 사람들이 좋은 매를 퇴곤(堆困)이라 하는데, 대개 송골(松鶻)의 다음 가는 것이다.


송골(松鶻) : 해동청(海東靑)을 말함. 가장 날쌔고 사나운 매인데, 그 종류는 《세종실록》 제35권에 의하면 귀송골(貴松骨:玉海靑)·거졸송골(居捽松骨:蘆花海靑)·저간송골(這諫松骨:蘆花海靑)·거거송골(居擧松骨:靑海靑)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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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26권, 13년(1413 계사 / 명 영락(永樂) 11년) 11월 29일(을사)

해동청을 바친 영길도 도순문사 이원에게 비단과 명주 1필씩을 하사하다

○乙巳/賜永吉道都巡問使李原叚絹各一匹。 以進海東靑也。

영길도 도순문사(永吉道都巡問使) 이원(李原)에게 단(段)·견(絹)을 각각 1필씩 내려 주었으니, 해동청(海東靑)을 바친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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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30권, 7년(1425 을사 / 명 홍희(洪熙) 1년) 10월 15일(경진)

해동청을 진상한 함길도 감사 정총에게 옷감을 하사하다

○賜段絹表裏于咸吉道監司鄭招, 以其獲進海靑也。

단견(段絹) 안팎 옷감을 함길도 감사 정초(鄭招)에게 하사하니, 그가 해동청(海東靑)을 진상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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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75권, 18년(1436 병진 / 명 정통(正統) 1년) 10월 3일(을축)

해동청을 구하기 위해 함길도에 면포 5백 필을 보내다

○乙丑/送紅綿布三百匹、緜布二百匹于咸吉道。 蓋上國來求海靑, 故將以購賞也。

홍색 면포 3백 필과 면포 2백 필을 함길도에 보내었다. 대개 중국에서 와서 해동청(海東靑)을 구하기 때문에 장차 상을 걸어 구하려고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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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海東繹史) 제13권  

세기(世紀) 13

고려(高麗) 2

 


○ 2년 인종 2년 5월 을사에 갈라로 군수(曷懶路軍帥) 완안홀랄고(完顔忽剌古) 등이 아뢰기를,“지난날에는 고려의 경내에서 해마다 물개[海狗], 송골매[海東靑], 난추니[鴉鶻] 등을 잡았습니다. 이에 배 2척을 들여보내 잡게 하였는데, 고려에서 전함 14척을 끌고와 우리 배를 요격해서 두 배에 탔던 사람을 모두 죽이고 무기를 빼앗아 갔습니다.”하니, 황제가 이르기를, “작은 일로 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마땅한 일이 아니다. 이후로는 명령을 받지 않았으면 함부로 고려의 경내로 들어가지 말라.”하였다.《금사》 고려열전(高麗列傳)


고려가 어디에 있었기에 물개를 고려경내에서 잡았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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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海東繹史) 제27권  

물산지(物産志) 2

금류(禽類) 

매[鷹]

 

 

○ 매는 요동(遼東)에서 나는데, 바다를 건너서 등주(登州)와 내주(萊州)까지 날아온다. 그 가운데 가장 뛰어난 매는 바다 속에 있는 여러 가지 물체를 보고서 물을 쳐올려서 먹이를 잡는다. 그러므로 중국의 매는 고려에서 나는 매만 못하다. 《오잡조(五雜俎)》

○ 신왕(申王)에게 고려에서 나는 붉은 매[赤鷹]가 있었는데, 상이 몹시 좋아하였다. 매번 사냥할 때마다 반드시 수레 앞에다 그 매를 놓아두었는데, 황제가 그 매를 쾌운아(快雲兒)라고 이름붙였다. 《개천유사(開天遺事)》 ○ 《구당서》에, “덕종(德宗)이 즉위하고서는 조서를 내려, 신라와 발해에서 해마다 매[鷹]와 새매[鷂]를 진상하는 것을 정지하게 하였다.” 하였다.

○ 해동청(海東靑)오국성(五國城)의 동쪽 고려와의 경계 지역에서 난다. 작으면서도 굳세어서 고니[天鵝]를 잘 잡는데, 발톱이 흰 것이 더욱 특이하다. 《대명일통지(大明一統志)》

○ 등주(登州)의 해안에는 송골매[鶻]와 같은 것이 있는데, 고려에서 바다를 건너 날아왔으므로 이름을 해동청(海東靑)이라고 한다. 물건을 움켜잡는 힘이 아주 굳세어서 고니를 잘 잡는다. 날아오를 때에는 바람을 일으키면서 곧장 구름에 닿도록 날아오른다. 《이명기(異名記)》 ○ 가구사(柯九思)의 원궁사(元宮詞)에, “원융(元戎)이 명을 받아 교외에서 사냥할 제, 칙명 내려 신라의 흰 해동청을 하사했네. 새 잡아서 오는 모습 개선장군 모습같아, 고니를 바치려고 궁중 뜰로 들어가네.[元戎承命獵郊坰 勅賜新羅白海靑 得雋歸來如奏凱 天鵝馳進入宮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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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동청(海東青:Gyrfalcon)

 

 

 

 

 

 

海東青(學名:Falco rusticolus),

又名矛隼,是一種獵鷹,分佈在北極以及北美洲、亞洲的廣大地區,在中國原產黑龍江吉林等地。

 

海東青是狩獵中的重要幫手,能襲天鵝、搏雞兔,爪白者尤異,所以滿族和其祖先女真都很看重這種獵鷹。遼主天祚帝好打獵,每年冬天便逼迫女真族發甲馬數百至五國城界獵取,「捕海東青於女真之城,取細犬於萌骨子之疆」,引起女真反抗,最終亡國。洪武四年,有外邦呈海東青珍禽,朱元璋命群臣獻詩,宋濂有「自古戒禽荒」語,唐肅亦呈一絕句,有「詞臣不敢志歸諫,卻憶當年魏鄭公」語,上不懌而起。後兩人皆因禍發配邊疆。


科學分類

界: 動物界 Animalia

門: 脊索動物門 Chordata

綱: 鳥綱 Aves

目: 隼形目 Falconiformes

科: 隼科 Falconidae

屬: 隼屬 Falco

種: 海東青 F. rusticolus

Binomial name

Falco rusticolus Linnaeus, 1758

 

 

 

 

 

 


매의 옛 이름이다. 해청(海靑) ·해동청골(海東靑방)이라고도 한다. 골(방)은 송골매를 뜻한다. 《삼국사기》 <김후직조(金后稷條)>에, 진평왕이 매를 놓아 사냥하기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고, 《일본서기》에는 일본의 닌토쿠왕[仁德王] 43년에 백제왕족인 주군(酒君)이 매를 전하였으며 이로써 매사냥을 배웠고 모즈노[百舌野]에서 꿩을 사냥하였으며 이후 응사부(鷹飼部)를 두어 매를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


《재물보》에서는 해동청을 ‘송골매’라 하고, 랴오둥[遼東]에서 나며 청색이라 하였고, 《물보》에서는 해청을 ‘거문나치’라 하였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 “해주목(海州牧)과 백령진(白翎鎭)에 매가 많이 나며 전국에서 제일이다. 고려 때에는 응방(鷹坊)을 두어 원나라에 세공(歲貢)하였다. 그래서 중국은 이 매를 해동청·보라응(甫羅鷹)이라 하였다. 매는 그 해에 나서 길들여진 것을 ‘보라매’라 하고, 야생으로 여러해 된 것을 산진(山陳)이라 한다.  집에 있으면서 여러 해 된 것을 수진(手陳)이라 하며 흰 것을 송골(松방), 청색인 것을 해동청이라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상에서 해동청은 보라매의 일종임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꿩 사냥에 오늘날의 매목 수리과의 참매와 매를 사용해 왔으므로 참매와 매가 함께 해동청으로 다루어져 온 것 같다. 몽골에서도 매사냥에 해동청을 사용하였으며, 원나라 군단(軍團)에서는 통신용으로도 사용하였다. 유럽에서도 주로 매로 사냥을 하지만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몸은 유선형으로 참매에 비하여 작고 꼬리와 다리가 길다. 암컷의 날개길이 350~380 mm이고 수컷은 이보다 약간 작다. 몸 빛깔은 암수가 같으며 등면이 청회색이고 가슴에 흑색의 굵은 세로무늬가 있다. 뺨에는 흑색의 줄무늬가 있다. 비상력이 강하며, 사냥감을 발견하면 공중에서 날개를 접고 급강하하여 이를 차서 떨어뜨린 다음 잡는다. 주로 멧비둘기 ·쇠물닭 ·도요 등을 잡는다. 물가 ·산지나 물가의 벼랑 ·논밭 ·시가지 등에서 흔히 보이며 삼림에서는 별로 살지 않는다. 사냥매로는 암컷을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두산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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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er Falcon.

Plumage is very variable in this highly polymorphic species: the archetypal morphs are called "white", "silver", "brown" and "black" though coloration spans a continuous spectrum from nearly all-white birds to very dark ones.


The radiation of the entire living diversity of hierofalcons seems to have taken place in the Eemian Stage at the start of the Late Pleistocene, a mere 130,000-115,000 years ago; the Gyrfalcon seems to represents lineages that expanded into the Holarctic and adapted to local conditions, whereas the inland populations further south, towards northeastern Africa where the radiation probably originated, evolved into the Saker Falcon. Indeed, gyrfalcons hybridize not infrequently with Sakers in the Altay Mountains, and this gene flow seems to be the origin of the "Altai Falcon".


매(Peregrine Falcon),

세이커 매(Saker Falcon) ,

송골매(Siberian peregrine falcon)


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Animalia

Phylum: Chordata

Class: Aves

Order: Falconiformes

Family: Falconidae

Genus: Falco

Subgenus: (Hierofalco)

Species: F. cherrug

Binomial name

Falco cherrug Gray, 1834

 

 

 

Range of the Saker Falcon.

Yellow = breeding

Blue = wintering

Green = all-year

 

Synonyms

Falco altaicus (Menzbier, 1891)

Hierofalco altaicus Menzbier,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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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r Falcon

 


The Amur Falcon (Falco amurensis), formerly Eastern Red-footed Falcon, is a small raptor of the falcon family. It breeds in south-eastern Siberia and Northern China, wintering in Southern Africa.

 

Falco rusticolus


The gyrfalcon (pronounced) or Falco rusticolus, also spelled gerfalcon, is the largest of all falcon species. The Gyrfalcon breeds on Arctic coasts and islands of North America, Europe and Asia. It is mainly resident, but some Gyrfalcons disperse more widely after the breeding season, or in winter.


黄爪隼Lesser Kestrel (Falco naumanni)

 


The Lesser Kestrel (Falco naumanni) is a small falcon. This species breeds from the Mediterranean across southern central Asia to China and Bangladesh. It is a summer migrant, wintering in Africa and Pakistan. It is rare north of its breeding range, and declining in its European range. The scientific name of this bird commemorates the German naturalist Johann Andreas Naumann.


Peregrine Falcon


The Peregrine Falcon (Falco peregrinus), also known simply as the Peregrine, and historically as the "Duck Hawk" in North America, is a cosmopolitan bird of prey in the family Falconidae. It is a large, crow-sized falcon, with a blue-gray back, barred white underparts, and a black head and "moustache".

 


Breeding ranges of the subspe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