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文化常識 http://blog.daum.net/han0114/17049529
히말리아산맥(喜马拉雅山脉 :Himalayas Range) http://blog.daum.net/han0114/17049482
히말리아 K-2 http://blog.daum.net/han0114/4137098
아시아 강-ASIA RIVER http://blog.daum.net/han0114/17047482
서쪽변방(西邊)-대마도 조선서쪽변방에 위치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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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渤海)와 합천(陜川)은?
발해를 말하려는데 갑자기 경남 합천(陜川)이 떠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발해의 발(渤)과 마찬가지로 한반도 경남 합천이란 합(陜)자에 대한 많은 의문이다.
합 즉 협이라 것인데 우리는 합(陜)으로 음하고 대륙에서 xiá=시햐 =haap (峽)이라 한다.
합(陜)이든 협(峽)이든 간에 한문으로 같은 의미이다.
산과 산 사이 좁고 험한 협곡을 말한다.
협이라고 하면 적어도 장강의 삼협(三峽)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한반도 합천(陜川)이 협곡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한반도 경남 합천 계곡이라 하여 제일 높다고 하는 산이 500미터 남짓하고 나머지는 대다수 200미터 이내 야산같은 지형이다.
그러나 삼협은 보통 1000미터가 넘는 험준한 계곡이다.
무엇이 합(陜)이라는 단어를 충족시키는가?
어떻게 협이라고 하는 합(陜)자를 경남 합천에 사용하였는지 매우 궁금하다.
한반도 경남 합천 ( 합천댐:낙동강유역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1983년 12월 착공하여 1988년 6월 완공된 콘크리트 중력식댐이다.)
한반도 경남 합천
협(陜)
◎ 古同“狭”。
◎ 古同“峡”,两山夹水的地方。
협(峽). 산협(山峽).
三门峡。 - 삼문협.
青铜峡。 - 청동협.
长江三峡。 - 창장싼샤.
海峡 해협(海峽). [두 개의 육지 사이에 끼어 있는 좁고 긴 바다].
峡谷 (좁고 험함) 골짜기. 협곡(峽谷).[부연설명] ‘在’、 ‘从’、 ‘到’뒤에는 방위사(方位詞)를 붙여 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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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삼협(長江三峽)-구당협(瞿塘峡),무협(巫峡), 서릉협(西陵峡),
重慶市 奉节县의 백제성에서 湖北省 宜昌市 남진관까지 193km의 사이, 8km에 이르는 가장 상류의 《구당협》(瞿塘峡)
45km에 이르는 《무협》(巫峡)
66km에 이르는 가장 긴《서릉협》(西陵峡)
협(峡)=gorge
◎ 两山夹着的水道:三门~(中国黄河中游峡谷之一)。
三~(中国长江流经四川到湖北的交界一带所经过的三个峡谷,其中有“瞿塘峡”、“巫峡”、“西陵峡”)。
海~(两旁有陆地夹着的形状狭长的海,如“台湾~~”)。
◎ 指两山之间:~谷(狭而深的谷地)。
이쯤하고 발해를 이야기 해보자.
발(渤)의 뜻을 중국자료에 찾아보니 물소리인데 물소리가 난다까지 생각 할 수 있다.
물소리가 얼마나 나 길래 발(渤)이라고 하였을까?
지구의 머리라고 하고 꼭대기 雪氷이 사시사철 있어 때론 白山이라고 하며, 거대하여 泰山, 성스럽다고 하여 신산(神山)이라고 불리는 崑崙산맥과 히말리아 산맥에서 흘러나오는 水原이 곳곳에서 발원하여 엄청난 방류량을 모우고 고원계곡을 타고 흘러 낙차가 더하고 덜하고 간에 수많은 곁가지 지류를 이루며 물들이 서로 모여 부딪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기에 충분하였기에 발이라고 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이치적 경이로운 현상이다.
그 곳은 수많은 크고 작은 호수뿐만아니라 온통 수초와 수림이 잠겨 질퍽거리는 늪이 되고 수량이 넘쳐나는 물 천지라고 하여 옛 사람들이 분명 발해(渤海)라고 하였을 것이다.
渤 [bó]
바다이름, 물소리-발
발해(渤海). 산둥반도(山東半島)와 랴오둥반도(遼東半島)사이에 위치
발해는 적어도 물이 흐르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발해는 물이 고여 있는 형상으로서 물이 주는 신선한 수원의 이미지가 아니다.
발해라고 하는 근본적인 한자 뜻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지형적인 지칭이다.
분명 근세기에 역사판짜기 할 때 청장고원에 존재하던 지칭을 이동시켜 임의적으로 붙여진 것이라고 판단된다.
[繁體]:渤
[五行]:水
[吉凶寓意]:吉
[筆順]:捺捺橫橫豎捺折折豎橫折撇
[詳細解釋]:渤
(1)水湧的樣子[surging]
鯨歸穴兮渤溢,鼇載山兮低昂。――元稹《有酒》
(2)又如:渤溢(水湧起的樣子);渤蕩(漲潮)
渤
(1)渤海[BohaiSea]。又叫渤解;《史記》作“渤懈”。中國的內海,在遼寧省、河北省、天津市、山東省之間。東以遼東半島南端老鐵山至山東半島北岸登州角間的渤海海峽同黃海相通。如:渤海桑田(大海變成桑田,桑田變成大海。比喻世事變化巨大)
(2) 古州名[Boprefecture]。遼置。約在今長春市附近
渤 [~海]在中國山東半島與遼東半島之間的海。
"中國文化常識에 [四海]를 渤海、黃海、東海、南海 라 하였다"
위 문장은 현재 "중국문화상식"이란 자료에서 나온 것인데 좀 이상하다.
본래 중국사해(四海)라 함은 동해, 남해, 서해, 북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은데 서해가 청해라고 하더라도 동쪽에 무슨넘의 바다가 발해, 황해, 동해 3개를 겹쳐 놓았는가 말이다.
그것이 무슨 사해(四海)인가? 이해(二海)이지...
적어도 중국(삼한)사해라면 동해, 서해(발해), 남해, 북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연히 북해는 러시아 시베리아 북해이다.
위 중공상식자료에서 사해(四海)중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발해이다.
그 많큼 비중이 있다는 말인데 무엇 때문일까?
바로 황해, 동해, 남해로 흘러 이어지는 수원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발해를 지금의 발해로 보지 않고 서해로 본 것이다.
아시아의 제일 수원지라 함은 황하, 양자강(장강), 메콩강, 살윈강, 브라마푸트라, 갠지스, 인더스등 대륙과 동남아반도를 가로 세로 가르는 큰 강을 생성케 하는 발원지 청장고원(靑藏高原)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역사의 비밀 사이트에 설명을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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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渤海)?
# 근세 조선(朝鮮)부터 고구려(高句麗)까지 우리 민족의 역사에 통들어 서쪽 또는 서북쪽 경계를 찾기 위해서, 반드시 찾아야 하는 곳인 발해(渤海)를 중심으로 하여 추적하기로 한다..
大荒西經云 : 西海之南, 流沙之濱, 有大山, 名曰昆侖之丘..
海內西經云 : 河水出東北隅, 以行其北, 西南又入渤海.. 又出海外, 即西而北, 入禹所導積石山..
是山海經有西海.. 亦名渤海, 漢時謂之蒲昌海..
説文 : ' 泑澤, 在昆侖虚下'.. 即蒲昌海也, 亦謂之西海..
[ # 서금고문주소(尚書今古文注疏) 002권 - 우하서(虞夏書) · 고도모제이중(皋陶謨第二中).. ]
대황서경(大荒西經)이 이르기를 : 서해(西海)의 남쪽과 류사(流沙)의 끝에는 큰 산이 있으니, 이름은 곤륜(昆侖)의 언덕이다..
해내서경(海內西經)이 이르기를 : 하수(황하)의 상류는 (곤륜산) 동북쪽 모퉁이에 나와 흐르며, 그 북쪽으로 운행하고, 서남쪽으로 또 발해(渤海)에 흘러들어간다..
또 해외에서 나와 흐르며, 즉 서쪽으로 흐르다가 북쪽으로 꺾어 흐르고, 우(禹) 임금이 소도하는 적석산(積石山)으로 흘러들어간다..
산해경(山海經)에는 서해가 있으니 옳다.. 역시 이름은 발해(渤海)이라고 하고, 한나라(漢) 당시 포창해(蒲昌海)이라고 불렸다..
설문(説文)에 따르면 : 유택(泑澤)은 곤륜산(昆侖山)의 틈 아래에 위치한다..
즉 포창해(蒲昌海)이다.. 역시 서해(西海)이라고 한다..
# 따라서 포창해(蒲昌海)는 발해(渤海)이며, 서해(西海)이라고 했다..
발해(渤海)는 애초부터 현재 한반도(韓半島)의 서북쪽에 위치하는 바다가 아니었고.. 현 감숙성(甘肅省) 서북부의 돈황(敦煌) 구역에 접하는 지명이었다..
# 보다 상세한 기록을 근거로 하여 발해(渤海)의 위치를 찾아보면.. 사주(沙州 : 敦煌)의 서남쪽에 위치하는 유택(泑澤)이며 염택(鹽澤)이라고 했다..
재미있게도 발해(渤海)의 또 다른 이름인 임해(臨海)가 포창해(蒲昌海)에 해당하고 있다..
括地志云 : 蒲昌海一名泑澤, 一名鹽澤, 亦名輔日海, 亦名穿蘭, 亦名臨海, 在沙州西南.. 玉門關在沙州壽昌縣西六里..[ # 사기(史記)의 대원열전(大苑列傳).. ][우리역사의 비밀-玄朝.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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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는 지금의 산동 반도와 한반도 사이를 황해라고 하고 동해는 지금 동지나해를 동해라고 하며 남해는 지금 남지나해를 말한다.
그렇다면 발해는 어디를 두고 말하는 것일까?
중국 4대 바다를 말할 때 이러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지금처럼 산둥반도와 요동반도 사이에 만해를 말하는 것이란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발해가 그곳에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사실이다.
분명 이것은 근세기에 역사주도세력에 의하여 지명 이동에 의한 조작의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다.
만약 실제 그 곳 만을 발해라고 했다면 구태여 지금 산둥반도와 한반도 사이를 황해라고 하여 별도로 구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점이다.
지금 발해만이라고 하는 곳은 연안이라 수심이 얕고 협소한 바다일뿐인데 이중으로 이름을 붙여 난해하게 만들 필요성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점이고 왜 하필 발해인가 하는 점이다.
차라리 천진만이나 북경만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빠르다.
발해라고 명명해야 하는 직접적인 역사사실이 턱없이 부족하다.
고구려와 발해를 동북삼성에 묶어 두면 만주 역시 그곳에 묶어 둘 수 있기 때문에 역사조작꾼들의 궁여지책에서 나온 것일 뿐 현재 역사가 말하는 발해는 만주와 함께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발해란 지명을 급조하여 황해와 겹쳐 놓았다는 인상 뿐이다.
근세기에 제작된 지도를 보면 얕고 넓지 않는 이 해역을 한국만, 요동만, 발해, 황해라 하여 겹쳐놓고 땠다 붙였다 일관성이 없이 명명하였고 발해라고 나오는 지도역시 근세기에 출판 된 것들이다.
황해역시 겹쳐지는 명칭중에 하나이다.
구태어 황해라고 하지 않고 동해라하여 동지나해와 같은 위상으로 둔다 하여도 역사적으로 해석이 달라질 것이 없겠는데 억지로 황해라고 구분하여 놓았다. 물론 황해라는 명칭이 황하가 흘러들어 누렇다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고 대륙을 가로지르면서 거대하게 흐르는 강 즉 바다라 해도 과하지 않을 규모이기 때문에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황해라고 칭한 것에 그리 이상할 것은 없다.
그렇지만 근원적으로 따져 볼 때 황해는 한반도 황해도 생성과 연관성을 짓지 않을 수 없다.
한가지 더 추가 한다면 혹 청일전쟁을 유발한 황해대전과 연관성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때문에 황해역시 발해와 마찬가지로 근세기에 만들어진 지명이고 같은 성격의 바다일 것이다.
그 만큼 근세기 혼란한 시기에 역사재편짜기 과정에서 생성된 부적합한 명칭이 난무했다는 말이다.
여기서 주지해야 할 사실은 근세사에서 발해가 지금의 위치에 생성될 수밖에 없는 특수한 사정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근세기 역사의 근본적인 비밀을 간직한 만주지역의 실제 위치를 추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수수께끼는 대륙조선을 감추기 위한 궁여지책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대안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말이다.
근세기 들어 갑자기 서세 힘에 의하여 와해 된 대륙조선의 역사를 놓고 어떻든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는 일본 간판을 둘러 맨 왜구전신인 일제와 동이문화에 열등의식에 젖어 호시탐탐 어부지리를 노리던 객가, 화하족 주동 정치세력들에 의하여 역사재편짜기 필요성을 느꼈고 그것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공백을 매우려고 부득이 지명이동하면서 그 허점을 커버하려고 만든 것 중에 하나라고 여겨지는 것이며 대륙조선의 근원지가 되어버린 요동(天山을 기준으로 以東지역)을 동쪽으로 지명이동을 시켜 지금의 하북의 산해관을 기준으로 만들고 그 以東지역을 요동이라 하여 자연스럽게 요동이 동북삼성으로 굳어짐에 따라 더불어 남쪽지역을 발해라고 만들어 생성되게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을 그대로 뒤집어 보면 요택, 요(遼)였던 알타이산맥 천산을 기준으로 한 남쪽지역이 바로 발해가 되어야 한다는 이치가 선다.
본래 발해의 위치는 물이 모여 물소리가 진동하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자료를 덧붙일 필요가 없다.
이치가 그런 것이다.
우리가 시시때때로 사서를 접하면서 갈등을 느껴 왔던 것은 대륙서쪽, 또는 서역에 바다가 있다는 기록을 보아왔다. 그러나 그 곳에는 청해란 거대한 호수가 있고 티벳 고원이 있을 뿐인데 바다라고 한 것에 늘상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아시아의 수원지로서 발해지역을 바다로 보았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그러한 의문은 자연스럽게 풀려 해소되는 것이다.
히말리아산맥과 곤륜산맥에서 나오는 수원이 집합된 지역(靑藏高原)으로서 수많은 곁가지의 지류가 지형, 지세 따라 모이는 곳, 그곳을 통 털어 발해가 존재 한 곳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그래서 물소리가 천지를 진통케 하는 발이라고 하여 그곳을 바다라고 느꼈던 것이다.
발해 음차가 어떠한 변형과정을 거쳤는지 분명하게 알 순 없으나 수원지가 “발하다”라고 하는 발의 음차가 아닐까도 여겨진다. 또한 발(渤)은 물소리가 한데 어울려 진동하는 물 천지 수원지를 말하는 것이라고 결론 지울 수 있다.
그런 발해 동쪽에 일본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조선 서쪽 변방에 일본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일본은 주체가 불분명한 국명으로서 역사암흑기인 근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았을 때 왜구정치세력집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왜구정치세력집단들은 그곳에서 결국 대륙조선에 남쪽으로 쫓겨 안다만이나 그밖에 동남아 도서 섬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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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고원(青藏高原)
티베트고원이라고도 하는데 남북으로 1,000 km, 동서로 2,500 km 가량 되며 평균 고도는 4,500 m이다.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며 넓이는 250만 km²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큰 고원이다. 티베트 고원은 남쪽은 히말라야 산맥, 서쪽은 카라코람 산맥, 북쪽은 쿤룬 산맥과 치리안 산맥, 동쪽은 헝두안 산맥 등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青藏高原橫跨中国西藏自治区、
青海省的全部和新疆维吾尔自治区、甘肃省、四川省與云南省的部分
청장(青藏)고원이라고도 불리는 티베트 고원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넓고 높은 고원이다. 티베트자치구역과 중국 칭하이성(青海省), 그리고 인도 카슈미르에 걸쳐 있는 티베트 고원은 남북 1000km, 동서 2500km에 뻗어 있으며, 그 평균 높이는 4500 미터가 넘는다. '세계의 지붕'으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크며 면적은 약 250만 평방킬로미터나 된다. 이 고원은 인도-호주 플레이트와 유라시아 플레이트가 신생대에 충돌하며 생성되었으며 그 과정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이 고원은 산맥과 소금 호수가 분포한 고원의 건조 스텝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 해 평균 강수량은 100mm에서 300mm로, 강수량의 대부분은 우박을 이룬다. 유목민들은 고원의 남부 및 동부 경계의 한 해 6개월가량 서리가 내리는 목초지에서 유목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고원의 북부과 북서부에 위치한 외딴 커커시리(可可西里Kekexili) 지역에 이르기까지 북서부로 갈수록, 고원의 고도가 높아지며, 기온이 떨어지며, 토질이 척박해짐을 알 수 있다. 이 지역 평균 고도는 5,000미터(16,500피트)가 넘으며, 대기 속 산소량은 해수면 산소량의 60%에 맞먹으며, 한 해 평균 영하 4'C의 기온을 나타내며, 최저 기온은 영하 40'C까지 떨어진다.
커커시리(可可西里Kekexili)는 이러한 극한의 환경으로 인하여, 전 아시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희박하며 전세계적으로 남극대륙과 북쪽의 그린란드 다음인 세 번째로 인구밀도가 희박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티베트 고원의 북서부 지역은 타림 분지(Tarim Basin)와 경계를 이루는 쿤룬 산맥(Kunlun range)에, 북동쪽은 고비 사막(Gobi desert)과 경계를 이루는 치롄 산맥(Qilian Range)과 맞닿아, 고원의 남부지역은 히말라야 기슭을 통해 뻗어있는 브라마푸트라 강 계곡과 인도의 광활한 갠지스 평야로 둘러싸여 있다. 한편, 고원의 동부과 남동부 지역은 살윈 강, 메콩 강을 비롯한 사천분지 서쪽의 청장 삼림 계곡과 산 상류의 산등성이를 마주하며, 서쪽은 카시미르(Kashmir) 북쪽에 위치한 융단과 같은 카라코람 고개(Karakoram)의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티베트 고원은 신생대 초기(약 5500만 년 전)에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티베트 고원이 형성되면서 상당한 기후 패턴의 변화가 있었으며, 아시아 열대 몬순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6월에서 10월에 걸친 인도 몬순 시기에 남쪽으로부터 불어오는 습한 열대 공기는 히말라야 산맥에 막혀 비그늘을 만드는데, 이 때문에 인도 북부는 매우 습하게 되는 반면, 티베트 고원 지역은 매우 건조하게 된다. 바람은 고원을 지나며 남아있던 습기를 모두 잃어버리며, 더욱 건조하게 되어 북쪽으로 이동하며 타클라마칸 사막이나 고비 사막을 만들게 된다. 세계적으로도 긴 강들이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하는데, 장강, 황허, 인더스, 사틀루즈, 창포 (중국명 야루짱부, 인도명 브라마푸트라), 메콩, 이라와디, 살윈강 등이 포함된다. 이들 강들은 전 세계에서 유실되는 토양의 1/4을 침식하여 수송하고 있다.
山脉
昆仑山脉
喀喇昆仑山脉
唐古拉山脉
横断山脉
冈底斯山
念青唐古拉山
喜马拉雅山脉
冰川(빙하)
喜马拉雅现代冰川(빙하)
念青唐古拉山现代冰川
昆仑山现代冰川
喀拉昆仑山现代冰川
横断山现代冰川
唐古山现代冰川
冈底斯山现代冰川
羌唐高原现代冰川
祁连山现代冰川
河流
黄河
长江(金沙江)
澜沧江(湄公河):Mekong
怒江(萨尔温江):Salween River
雅鲁藏布江(布拉马普特拉河 Brahmaputra River) Yarlung Zangbo River, Yalu Zangbu River
恒河 Ganges 갠지스
印度河 Indus River
湖泊 : 호수(湖水)
Glacial lakes Bh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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班公错 Pangong Lake
郭扎错 又名里田错、明亮湖
鲁玛江冬错
拉昂错
玛旁雍错 Lake Manasarovar
昂拉仁错
扎布耶茶错
塔若错
扎日南木错 又名塔热错
当惹雍错 又名唐古拉雍木错,
昂孜错
格仁错
错鄂
阿牙克库木湖
色林错 Siling Lake
乌兰乌拉湖
纳木错 Namtso or Lake Nam (officially: Nam Co; Mongolian: Tengri Nor; “Heavenly Lake”)
普莫雍错
羊卓雍错 Yamdrok Lake“天鹅池"
수원지로 하는 유명 아시아 강
1.황허 강은 티베트 동부 고원에 있는 4,572m 높이의 바옌카라 산맥[巴顔喀拉山脈]에서 발원하여, 상류에서 2개의 커다란 호수 차링 호[札陵湖]와 어링 호[鄂陵湖]를 건너 동으로 흐른다.
2.양쯔, 장강은 처음에 2곳에서 발원하는데, 탕구라산맥[唐古拉山脈]의 해발 5,490m 되는 지점이 그 발원지이다. 2개의 발원지 중 남쪽에 있는 것이 주요발원지로, 그 지방에서는 티베트어 '울란무렌'(Ulan Muren)으로 알려져 있다. 2개의 원류가 합쳐진 곳부터는 얕고 넓은 계곡을 지난다. 계곡 아래에는 호수와 작은 웅덩이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이 구간은 티베트 고원에서도 좀 더 높은 지역에 해당한다. 고원의 동쪽 끝에 이르러 강의 형세가 급격하게 변하는데, 티베트에서 벗어나는 지점인 이곳에서 고도가 크게 떨어진다. 진로도 높은 바옌카라 산맥[巴顔喀喇山脈] 남쪽으로 굽어지며, 깊이 2~3km의 좁다란 계곡을 흘러간다. 각각의 산봉우리들은 해발 4,900m가 넘으며 빙하와 만년설로 덮여 있다. 바위로 된 가파른 산비탈은 골짜기와 깊은 계곡들로 인해 깎아지른 듯하다. 양쯔 강은 300~400km를 남동쪽으로 흐른 뒤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빠른 속도로 아래로 흘러가며, 가파른 통로를 상당한 길이에 걸쳐 흐른다. 마을은 드물기는 하지만 강 위쪽의 높은 곳에 있다. 이곳에서 양쯔 강은 메콩 강 및 살윈 강과 인접하여 달린다.
3.메콩 강은 중국 칭하이 성[靑海省] 티베트 고원의 해발 4,900m가 넘는 곳에서 시작되며, 현지에서는 팜(Pam) 강 또는 지추(Dzi Chu) 강이라고 부른다. 전체 길이의 약 1/4을 차지하는 상류는 길고 좁은 골짜기들을 깊이 형성하며 윈난 성[雲南省] 고지대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향한다. 이어 라오스와 타이의 국경, 미얀마와 라오스의 국경 일부를 흐르다가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을 거친 뒤 베트남 호치민 시(옛 이름은 사이공) 남쪽 넓은 삼각주에서 남중국해로 흘러들어간다.
4.살윈강을 중국에서는 누장강[怒江]이라고 한다. 티베트 동부의 탕구라산맥[唐古拉山脈]에서 발원하며, 남쪽으로 중국의 윈난성[雲南省]과 미얀마동부를 거쳐 약 2,400㎞를 흐른 후 모울메인에서 안다만 해의 마르타반 만으로 흘러든다.
5.갠지스강은 히말라야 산맥의 간고토리 빙하에서 발원하여 인도 북부를 동쪽으로 흐르다가 비하르 주 동쪽 경계에서 남동으로 방향을 바꾸어 벵골 평야를 지나 벵골만에 흘러든다. 갠지스 강은 힌두인에게 성스러운 강이며, 바라나시나 하리드와르와 같은 힌두성지를 거쳐 흐른다.
6.흑수라고 추정된다고 하는 브라마푸트라강은 히말라야산맥 북쪽, 티베트고원 남부에 있는 카일라스산맥에서 발원하여 인도의 아삼지방을 지난 다음 방글라데시에 들어가 갠지스강과 합류하면서 광활한 삼각주를 형성하는 아시아 굴지의 큰 강이다. 카일라스산맥과 히말라야산맥사이에 기다란 종곡(縱谷)을 만들며 동류하다가, 히말라야 최동단의 남차바르와산(7,756 m)의 동쪽에서 남쪽으로 꺾여 깊은 협곡을 이루며 아삼으로 흘러내린다. 아삼의 사디야 부근에서 루히트강(江) 및 디방강과 합쳐지며, 그 다음부터 브라마푸트라강이라고 부른다.
위 강 전부 수원지 역할을 하는 거대한 수림 늪 지대 광범위지역이 발해이다.
청장고원 곧 티벳고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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