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양배추(Cabbage)는 고려채(高麗菜)라 하였다

한부울 2013. 1. 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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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Cabbage)는 고려채(高麗菜)라 하였다.

 

글쓴이:한부울

 

위키지료에 보면

권심채(卷心菜: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植物學上稱结球甘蓝,又稱洋白菜、圓白菜、包菜、包心菜、莲花菜、疙瘩白。山西、陕西等北方地区多称莲花白、花白或茴子白,廣東部分地區亦稱“椰菜”。是一種常見蔬菜。在台灣,由日本人引進,習稱高麗菜或甘藍菜。

 

식물학상 결구감람(结球甘蓝)이라고 하고 또는 양백채 원백채, 포채, 포심채, 연화채, 흰덩어리 흘탑백(疙瘩白)이라하고 산서(山西)와 협서(陕西)등 북방지구 여러 곳에서는 연화백, 화백 혹은 회자백으로 칭하며 광동(廣東)부분지구에는 야채(椰菜)로 칭한다. 이것은 소채(蔬菜) 즉 채소의 일종으로 본 것이다. 대만에서는 일본인들이 들어가면서 습관적으로 고려채(高麗菜) 혹은 감람채(甘藍菜)라고 한다.

 

위의 원문을 대충 번역을 해보았는데 결론적으로 양배추를 고려채라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한 것은 분명 야후백과사전에 양배추가 한반도 한국에는 20세기 초에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서양에서 들어왔다고 하였는데 위에서 보면 대만사람들이 습칭(習稱) 즉 습관적으로 칭하길 고려채(高麗菜)라고 하였다는 사실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처음 이러한 사실을 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어리둥절해 할 이야기가 틀림이 없다.

습칭(習稱)이라 함은 상당히 무거운 단어인데 풍속(風俗), 관습(慣習), 토속(土俗), 习俗... 속칭(俗稱). 세칭(世稱) 등으로 쓰인다.

 

그래서 왜 양배추를 고려채라고 하였는지에 대해서 신중국 위키지료에서는 아래와 같이 이를 변명하고 있는데 읽어보면 아래와 같다.

 

取諧音說以上兩種說法皆為後人望『高麗』二字而穿鑿附會之說。此菜的拉丁文稱為"caulis"或"colis",此字在現代歐洲各語言有許多後裔,如:荷蘭文"kool",英文"caulis",

"coleslaw"、"cole",德文"Kohl",西班牙文"col",義大利文"caule",以上任何一種語言皆有可能傳入中國南方並讀若「高麗」,並在書寫時,取既有音近的「高麗」兩個字,成為今人熟知的高麗菜。現今台灣老一輩人或稱高麗菜為「高麗」,若高麗菜為"與高麗有關的菜",則簡稱為「高麗」豈非不倫不類,由此可證此「高麗」應為音譯。1931年台灣總督府出版的《臺日大辭典》即收有「高麗」兩個字.

 

소리설과 양종설을 취하면서도 후세사람들이 추측한 것을 고려(高麗)의 두자를 깊이 살펴볼 때 억지로 갖다붙인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양배추(菜)를 라틴어로 "caulis"或"colis"라 하였고 이것을 후세 유럽주의 각 언어로 다음과 같았는데 荷蘭文"kool", 英文"caulis","coleslaw"、"cole",德文"Kohl",西班牙文"col",義大利文"caule" 이상에서 어떤 한 종의 언어가 중국남방(中國南方)에 나란히 전입되어 이것을 고려라고 같이 병용했다고 보이고 이것을 글을 쓸 때 음을 근거로 하여 고려(高麗)라 하면서 두개의 글자를 합쳐 지금사람들은 고려채라고 숙지한 것이다. 현재 대만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혹 고려채(高麗菜)를 고려(高麗)라 칭하고 또는 고려(高麗)와유관한 채소라 하여 간칭으로 고려(高麗)라 칭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것을 굳이 이유를 들자면 고려(高麗)와 같은 음역일 뿐임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 글에서 느끼는 것은 신중국(新中國)에서는 한사코 고려채(高麗菜)가 고려(高麗)와 무관함을 설명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양배추를 라틴어로 "caulis" 또는 "colis" 라 하였다는 사실과 이것을 후세 유럽주의 각 언어로 네덜란드언어(荷蘭文)"kool", 영국언어()"caulis","coleslaw"、"cole",독일언어(德文)"Kohl",스페인언어(西班牙文)"col",이태리언어(義大利文)"caule"이라고 했다는 사실과 중국남방(中國南方)에서 전해져 이렇게 칭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양배추를 라틴어로 "caulis, colis, kool, caulis, cole, Kohl, col, caule"등으로 유럽각국에서 칭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고려(高麗)의 명칭들이다.

그렇다면 결국 양배추가 고려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여길 수 있는 문구이다.

양배추의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이라고 모든 자료에 나오며 영국과 유럽대륙의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던 야생양배추(Brassica oleracea)를 오랫동안 재배하면서 개량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결구가 단단한 양배추는 중세 유럽북부에서 개량된 새로운 작물이라고 하며, 사보이양배추 같은 결구가 부드러운 양배추는 오래 전에 유럽 남부에서 개량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여 양배추 수프는 유럽전역에서 즐기는 전통음식이라고 한 사실에서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어떻게 원산지가 지중해연안이고 유럽 남부, 북부인들이 즐겨 먹었던 양배추가 어떻게 습관적으로 고려채(高麗菜)라고 칭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놀라움이 크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양배추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들어 가보자.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 배추속(蕓薹屬:Brassica)의 감람(甘藍 Brassica oleracea)로서 두해살이풀이다.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라고 한다.

 

 

历史捲心起源於地中海沿岸。其實古希臘人和古羅馬人已廣泛種植。至中世紀以後廣泛傳遍世界。

native to the Mediterranean region, where it is common along the seacoast.

한어자료에서는 권심채의 기원은 지중해연안이고 고대 그리스인과 고대 로마인들이 광범위하게 재배하였다라고 하였으며 중세기이후에 세계적으로 넓게 퍼진 것이라고 한다.

영어자료 역시 원산지를 지중해연안으로 보고 있으며 남유럽과 서유럽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배추속(蕓薹屬:Brassica)식물이라고 못을 박고 있다.

 

그런데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라는 야생종에서 재배종이 일곱가지나 된다는 것이며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양배추도 그 중에 하나라는 사실이다.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 재배종 7 가지종

 

1.Brassica oleracea Acephala Group - 케일 kale and collard greens

2.Brassica oleracea Alboglabra Group- 카이란 Chinese broccoli

개란(芥蘭: Brassica capitata var. alboglabra)是一種蔬菜,原產中國。

西蘭花常被稱為芥蘭。福建莆仙方言称之为:Gae Nór。

3.Brassica oleracea Botrytis Group - 꽃양배추(콜리플라워), 브로코플라워 cauliflower, Romanesco broccoli and broccoflower

4.Brassica oleracea Capitata Group - 양배추 cabbage

5.Brassica oleracea Gemmifera Group - brussels sprout

抱子甘藍(Brassica oleracea L. var. gemmifera),又稱球芽甘藍,俗稱小洋白菜

6.Brassica oleracea Gongylodes Group - 콜라비 kohlrabi

비람(苤藍 : Brassica capitata L. var. gongylodes L.),又稱撇藍,擘藍,大頭菜,甘藍,蕪菁,

7.Brassica oleracea Italica Group - 브로콜리 broccoli

서란화(西蘭花 : Brassica capitata var. italica),又稱綠花菜、綠菜花,西蘭花源於意大利,台灣稱青花菜、綠花椰或美國花菜,和花椰菜(花菜), 西蘭花常被稱為芥蘭。

 

위 한어 위키자료에서 영국언어로 콜슬로(cole slaw)는 분명 양배추를 말한 것이라고 했다.

반면 콜슬로(cole slaw)는 양배추를 잘게 썰어 만든 샐러드로 네덜란드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미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는 음식종류라 하였다.

또한 양배추 수프는 유럽 전역에서 즐기는 전통음식이라 했으며 야생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중에 덜 단단한 종류들은 수확한 즉시 샐러드를 만들거나 요리에 쓰이거나 또는 식초와 소금에 절여먹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여행다큐멘터리를 보면 북유럽주민들은 이 양배추를 소금에 절여 우리나라 배추김치처럼 겨우내 저장해두었다가 먹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는 수천년간 재배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삼한의 깊은 역사와 관계가 없다 할 수 없다.

그래서 아래 야생종이라고 하는 근원종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와 고려채라고 명명한 양배추(cabbage)를 DNA 분석자료인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의 분포지도를 동시에 참고하고 비교해 본다.

 

Brassica oleracea L. WILD CABBAGE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十字花目 Brassicales

科: 十字花科 Brassicaceae

屬: 蕓薹屬 Brassica

種: 甘藍 Brassica oleracea

 

4.Brassica oleracea Capitata Group - 양배추 cabbage

 

모두 유럽 전역을 가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곳에 오래전부터 고구려 또는 고려가 있었다는 것도 함께 알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란 야생양배추는 근원종(根源種)으로 수천년간 재배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중 재배종으로서 캐피타그룹(Capitata Group)의 캐비지(Cabbage)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감람(甘藍) 즉 고려채(高麗菜)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사실도 내가 보기에는 많이 축소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어 근원종을 처음부터 고려채(高麗菜)라 했을 것임을 충분하게 짐작할 수가 있게 한다.

 

때문에 세계삼한역사연구 관점으로 보았을 때 유럽이란 영역은 처음부터 역사적으로 고려 즉 삼한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영역으로서의 자리잡고 있었음을 충분하게 증거물로 이 양배추가 확인해 주고 있음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근원적으로 생물학적 관점에서도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가 고려소채(高麗蔬菜)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그것에서 파생된 재배종, 양배추(cabbage)는 물론이고 케일(kale), 카이란(芥蘭:Gae Nór), 고려꽃이라고 생각되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 방울다다기양배추 브루셀(Brussels), 콜라비(kohlrabi), 브로콜리(broccoli)들 역시 라틴어 고려(caulis, colis, kool, caulis, cole, Kohl, col, caule)와 밀접하게 언어적으로도 깊게 연결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본 위키자료에 따르면 양배추는 고대 이베리아인(Iberians)이 이용하고 있던 원종(原種)이 켈트족(Celts)에 전해져, 유럽으로 퍼졌다는 것인데 당시는 야채보다 약초로서 이용되어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에서 위장 건강식으로서 식용되었다고 하고 있다.

그 후 9세기 무렵에 야채로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되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이베리아인(Iberians)은 켈트족(Celts)과도 연계되는데 켈트족(Celts)은 인도유럽어족(Indo-European language)의 한 일파(family)인 켈트어파(Celtic languages)의 아리아족(Aryan族)을 가리키고 갈리아Gallia) 또는 골(Gaul)의 라틴어 켈타이(Celtae)에서 유래한 명칭이 곧 켈트(Celt)라고 하고 있다.

기원전 에스파냐(Espana)원주민, 영국(English)원주민이 이베리아인(Iberians)이라고 하며 이 이베리아인이 지중해동쪽에서 온 것으로 보는 관점과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는 관점 두 가지의 종족이라고 이해시키고 있다.

때문에 에스파냐(Espana) 스페인(Spain)은 기원전 1천년경 유럽중부의 켈트족이 정착하여 생겨난 켈트-이베리아인(Celts-Iberians)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도 알 수 있는 것은 이 켈트, 골, 갈리아, 이베리아인들은 따지고 보면 인도유럽어족으로서 산스크리트어로 고귀한 뜻을 가진 아리안계이며 고려 즉 caulis, colis, kool, caulis, cole, Kohl, col, caule 이어 korai, kore, core, corea 와 연결되고 있는 사실이 더 흥미롭게 다가옴을 알 수가 있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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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rassica oleracea Acephala Group - 케일 kale and collard greens  

 

2.Brassica oleracea Alboglabra Group- 카이란 Chinese broccoli

개란(芥蘭: Brassica capitata var. alboglabra)是一種蔬菜,原產中國。

西蘭花常被稱為芥蘭。福建莆仙方言称之为:Gae Nór。

 

3.Brassica oleracea Botrytis Group - 꽃양배추(콜리플라워), 브로코플라워 cauliflower, Romanesco broccoli and broccoflower

 

Brassica oleracea Botrytis Group'Romanesco'

 

5.Brassica oleracea Gemmifera Group - brussels sprout

抱子甘藍(Brassica oleracea L. var. gemmifera),又稱球芽甘藍,俗稱小洋白菜

 

6.Brassica oleracea Gongylodes Group - 콜라비 kohlrabi

비람(苤藍 : Brassica capitata L. var. gongylodes L.),又稱撇藍,擘藍,大頭菜,甘藍,蕪菁,

 

7.Brassica oleracea Italica Group - 브로콜리 broccoli

서란화(西蘭花 : Brassica capitata var. italica),又稱綠花菜、綠菜花,西蘭花源於意大利,台灣稱青花菜、綠花椰或美國花菜,和花椰菜(花菜), 西蘭花常被稱為芥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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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rassica oleracea Capitata Group - 양배추 cabbage

                         

                                                                [高麗菜]


잎은 두껍고 털이 없으며 분백색이 돈다. 또한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서로 겹쳐져서 중앙부의 것은 공처럼 단단하게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황색이며 2년생 뿌리에서 자란 꽃줄기 끝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며 암술은 1개이다. 각과(角果)는 짧은 원주형이며 비스듬히 선다.


양배추는 전 세계에 분포되어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품종의 분화 및 발달이 매우 복잡하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을 수입하여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배추의 품종은 구(球)의 모양, 수확기의 조만(早晩), 꽃눈의 분화에서 저온감응성의 예민도 등에 따라 분류한다.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捲心菜起源於地中海沿岸。其時古希臘人和古羅馬人已廣泛種植。至中世紀以後廣泛傳遍世界。

捲心菜營養相當豐富,含有大量維生素C、纖維素、碳水化合物和各種礦物質。除此以外捲心菜還含有維生素u。維生素u是抗潰瘍因子,並具有分解亞硝酸胺的作用。

 

                                                      Bulgarian Cabbage

 

                                                       Cultivar Unknown

 

                                                            Lady of Baza

 

Luís Fraga's interpretation of the language areas in Iberia circa 200BC, with small corrections
 

이베리아족(Iberians)은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과 비슷한 민족 중 하나로서 6세기 정도에 이베리아 반도의 동남부 해안가에 다수 분포했다. 로마인과 그리스인이 섞여 구성된 비율이 높았고 분포지가 나뉘었기 때문에 두 부류로 나뉘는 경우가 발견된다. 이베리아족의 문화나 민족 구성, 국가 구성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로마 제국 이전의 철기 시대에 거주했던 민족으로서 이베리아 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로 규정하고 있다. 어떤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단일 민족이 아니었으며 거주지와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른 면이 많았던 것으로 본다.


이베리아족은 부족사회를 유지하며 살았으므로 폐쇄적인 사회였다. 청동과 농경기술을 위해 철 등 금속을 다룰 줄 알았으며 카르타고와 로마의 공격전까지 도시화 내지는 계층 분할이 이뤄졌다.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와 무역 활동이 성행했으며 구리와 주석 등을 수출품으로 했다.


페니키아인은 기원전 1100년 처음으로 이베리아반도 내 식민지를 만들었으며 이지역은 현재의 카디즈로서 이후에도 산발적인 이베리아족과의 관계가 있었다.

 

신석기 대의 확장이베리아족의 유래는 확실치 않지만 두 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하나는 스페인에 그들이 기원전 5천-3천년 즈음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이 학설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이베리아족이 지중해 동쪽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학설은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모로코에서 발견된 유적과 인류학적으로 유사한 이베리아족 유적을 발견해낸 마이클 오간의 연구에 따른 것이다. 이베리아족은 먼저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뒤 다른 지역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위키]

 

                                                              신석기 대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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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 / Korai  니케신전의 코레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유적지에서 발굴된 조각상으로 파르테논 신전 뒤에 있는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코레(Kore)는 그리스어로 처녀라는 뜻이다.
이 코레 조각상은 여신에게 바친 조각상 10여개 가운데 하나로 아크로폴리스 니케신전에서 발굴되었으며, 나체가 아니라 옷을 입은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옷 무늬의 표현이 주요한 모티프이다.

초기 그리스 시대의 발굴품들에는 옷을 입은 소녀상과 나체의 청년상이 매우 많다. 이들 조각상은 신의 상도 아니며 실제하는 인간의 상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옷을 입은 소녀상을 코레(Kore)라 하고, 나체의 청년상을 코우러스(Kouros)라 한다.

 

A great deal of Kore statues have been unearthed at the acropolis, most dating back to the beginning of the 6th c. BCE. In fact the Acropolis collection tends to monopolize the Kore discourse because of the large number and breadth of stylistic variety that have been unearthed at this site.

 

 

Kore

This Kore represents a pivotal point in the transition from the

archaic, to the more "severe" facial expression.

The "smile of earlier Korai is visible only at the very corners

of the lips, bestowing the statue with an aura of mystery

(see previous slide for a close-up).

Marble, c. 500 BCE. (Acropolis Museum)

 

 

Peplophoros

The Peplophoros ("she who wears a peplos) thus named for her dress.

Vividly painted, exhibits the characteristic archaic smile.

Marble, circa 530 BCE.

 

 

Kore of Euthydikos

The base of the statue reveals the name of the sponsor of this statue as Euthydikos.

The face exhibits the "severe" expression of late Kore.

Believed to be created by the same artist who carved the "Blond Ephebe"

Marble, c. 490 BCE (Acropolis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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