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SINA-신중국

백제 무덤에 웬 고려청자?

한부울 2009. 2. 26. 18:15

 

일본은 역사조작국 그러나 자랑스러워하라, 조작해서라도! http://blog.daum.net/han0114/17046171 

 

한반도에 존재한 역사가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맞는가?

한마디로 아니올시다 이다.

한반도에 존재하였다고 하는 역사는 반도역사라고 하는 것인데 그 반도역사는 일제에 의하여 이런저런 조작수법에 의한 산물이고 잘 만든 작품일 뿐이다.

백제무덤? 물론 여기에 올려 진 간단한 기사정도로 무어라고 확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명백한 것은 반도사관위에 꿰맞추기 위하여 일제가 조작한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엉터리 같은 짓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일제는 1895년 이후부터 헛된 야욕에 핵폭탄을 두들겨 맞을 때 까지(1945녀) 50년이란 시간동안 대륙은 물론 한반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조작활동을 하였고 그러한 틀 위에 날조란 추악한 짓을 저지르며 기어코 완성한 것이 반도역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역사를 역사라고 하면서 무작정 믿으려 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러한 기술을 일찍이 습득한 왜구사학자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한반도를 대상으로 먼저 실험하였으며 수많은 그들 만에 기법으로 완성하였기 때문에 역사조작은 이미 이골이 난 상태다. 그것이 자신감이 되었고 다시 오만이 되어 역사란 뜯어고쳐 조작해버리면 그만이라는 식에 사고를 가지게 된 것이다.

뜯어고치고 그곳에 그들이 심고자 하는 것을 심으면 그것이 곧 역사이기 때문에 겁도 없이 열도에서까지 역사고치기를 하다가 망신을 당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왜냐하면 열도가 그들의 본거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세계사학자들은 일본역사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반도역사학자들은 신주 모시듯 한다.

어찌 한심스럽다 하지 않겠는가?

반도역사에 존재하였다고 하는 사실에 맞춰 부장품이라면 인위적인 냄새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출토되는 모든 부장품 유물들은 다 인위적이지 않는 것이 없다.

한반도에 존재한 역사가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맞는가?

아마도 태반이 아니올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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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무덤에 웬 고려청자?

[연합뉴스] 2009년 02월 26일(목) 오전 10:16

 

 

정읍 백제식 석실분서 청자 4점 발굴


지난해 여름 전북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산2-1에 산사태가 났다.


이 산사태는 고분 1기를 선물했다. 산이 붕괴하면서 생긴 절벽에서 덩그러니 무덤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겉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백제 무덤이었다. 무덤방은 전ㆍ후ㆍ좌ㆍ우 외에도 바닥과 천장까지 판돌을 이용해 쌓되, 그 한 쪽(전면)에는 외부로 통하는 문을 별도로 마련한 이른바 횡혈식 석실분(橫穴式石室墳)이었다.


하지만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재단법인 전북문화재연구원(원장 최옥환)이 막상 이 고분을 발굴조사한 결과 백제 흔적이라고 할 만한 유물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무덤방은 백제 유물 대신 고려청자 4점을 선물했다. 구름을 노니는 학을 상감한 상감 운학문(雲鶴文) 발(사발)과 대접, 접시 등의 청자류가 출토된 것이다.


이 중 2점은 깨졌지만 나머지 2점은 멀쩡한 모습이다.


26일 발굴현장을 공개한 전북문화재연구원 김규정 책임연구원은 "무덤 양식은 명백히 백제 횡혈식 석실분이지만 내부에서는 고려청자가 나와 조금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백제 고고학 전공인 최완규 원광대 교수는 "백제 무덤 양식을 고려시대에 재활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추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