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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나무(洋槐,刺槐:Acacia)
글쓴이:한부울
식민지산물이라는 아카시나무(洋槐)
아카시아와 미모사
고대 아테네는 지금의 위치가 아니다.
마무리
기존 강단사학에 대해 우리가 할말은 많아도 딱히 그에 대한 반박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이 선점하고 있는 영역에서의 여러면에서 진보측에 있는 우리가 밀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들이 기득한 모든 사실들을 끌어내릴 수가 현실적으로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문제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그것에 대립하고 우리가 최소의 만족을 하려면 수많은 자료들을 통해 역사를 정립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물론 핵심적인 사실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막연한 주장일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막연한 주장은 기존 강단사학의 공격을 막을 수 없을 뿐만아니라 바보가 되기 쉽상이다.
그것에 대립하자면 명확한 자료를 통해 역사논리를 세워 그들을 방어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더라도 그들이 크게 밀린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때까지 우리를 환빠라 하거나 사이코로 몰아붙이던가 아니면 끝까지 조롱거리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분명하게 존재하며 이러한 환경을 안타깝지만 우리가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때문에 우리나라 특히 한반도 역사관점에서 섣부른 판단은 늘 공격받을 수 있는 불안상태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잡다한 것보다 확실한 것은 아무래도 천문역사사실이다.
이것은 잡다한 이야기가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지구 남위(南緯)방향 극단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별자리를 통해 기존 역사사실을 대입함에 있어 강단사학을 무력화시킬 수가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은 틀림없다.
물론 더 나아가 세계사까지도 초토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이글에서 아카시아(acacia)란 주제로 시작하였지만 미모사(Mimosa)란 명칭에서 천문(天文)기록으로 볼 때 정확하게 남십자성(Crux)이 연결되고 있으며 이 남십자성을 기독교 십자가의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남위 적위(赤緯:Declination)-59º에서 -65°사이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것은 유럽사의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위치파악과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한반도 역사관점에서도 볼 때 남극성(Carina)이 기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남위 적위(赤緯:Declination)-52°41′에서 -70°까지 범위가 나타나고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이것을 한반도 위치를 적용할 때 도저히 일치할 수 없는 모순이 천문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은 강단사학이 아무리 날뛰어도 소용없다는 한계를 말하는 것이며 기존 역사사실이 얼마나 허구(虛構:fabrication)로 만들어져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아카시아란 주제를 가지고 이 글을 쓰는 것도 궁극적인 것은 마모사를 찾기 위함이었다.
넓게는 한반도 역사 뿐만아니라 세계사 역시 허구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함이지만 이 아까시아의 미모사란 명칭에서 천문기록을 대입하여 본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식민지산물이라는 아카시나무(洋槐)
한반도에 생육하고 있는 ‘아카시아’는 미국원산이라고 하는 ‘아까시나무’를 말한다.
이 글을 접하는 사람들은 아카시아나 아까시나무나 같은 것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지 않다.
아카시아(acacia)는 라틴어 “acācia”에서 유래된 것으로 라틴어사전에서는 아까시나무(acacia-tree)라고 해석되기는 한다.
물론 분류학적으로는 이것들은 완전히 별개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들꽃카페의 학명해설에 따르면 “Acacia”는 본속(屬)중 이집트(Egyptian word) 종(種)에 대한 고대 그리스명(Ancient Greece name)에서 유래한 것으로 나타나고 영어자료에 Greek word να ακονίσω'akazo(ακαζο)' meaning "to sharpen" or from the Egyptian word 'akakia', a name given to the Egyptian Thorn,라 하여 ‘아카조’ akazo(예리한, 날카로운) 또는 ‘아칸타’ akantha(가시가 있는)ακανθα/akantha (‘thorn’ or ‘spine’)이라는 뜻에서 날카로운 가시가 다수 있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여 이것을 아까시나무족(洋槐族:Robinieae)의 아까시나무속(刺槐屬:Robinia) 또는 북미산 콩과(科)의 아까시나무속(屬)으로 구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를 분류학적으로 보면 속씨식물문(被子植物門:Magnoliophyta), 쌍떡잎식물강(雙子葉植物綱:Magnoliopsida), 콩목(豆目:Fabales), 콩과(豆科:Fabaceae)에서 이것들이 완전히 다른 종(種), 즉 속씨식물분류체계에서 아과(亞科)로 분류되면서 실거리나무아과(蘇木亞科:Caesalpinioideae), 콩아과(蝶形花亞科:Faboideae)와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로 3개의 아과로 갈려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콩아과, 아까시나무속(刺槐屬:Robinia)에서 10종(種)이 존재하고 미모사아과, 미모사속(含羞草屬:Mimosa)에서 400 종(種)이 존재한다.
[Natural distribution map for Robinia pseudoacacia, black locust[wiiki]]
아까시나무속(刺槐屬:Robinia)은 특히 북아메리카대륙과 멕시코북부지역을 원산지로 하고 메뚜기, 파괴자, 탐욕자란 “로커스츠(locusts)”별명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침입종으로 나타나며 각 알려진 종은 뻣뻣한 로거스트(bristly locust)Robinia hispida, 뉴멕시코 로거스트(New Mexican locust)Robinia neomexicana, 파괴적인 또는 가짜 아카시아(black locust, false acacia)Robinia pseudoacacia 이다.
물론 우리나라 한반도에 자라는 아까시나무는 하얀 꽃이 피는 "파괴적인 또는 가짜 아카시아 종(種)"이다.
科學分類
域: 真核域 Eukarya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豆目 Fabales
科: 豆科 Fabaceae
亞科: 蝶形花亞科 Faboideae
잉글랜드(England)식물학자 및 난초류학자 존 린들리(John Lindley:1799-1865)
Robinia pseudoacacia L.(black locust, false acacia)
위키자료 설명에서 생태적인 것을 보면 아까시나무가 다 자라면 높이는 15~25m 정도가 되며, 줄기단면의 지름은 80cm정도로 하였고 예외적으로 아주 오래된 아까시나무는 높이가 27m, 줄기 단면의 지름이 1.6m쯤이며 잎사귀 하나의 길이는 2~5cm, 폭은 1.5~3cm이고, 이런 작은 잎 9~19개가 깃털 모양으로 잎대에 붙어 그 길이가 10~25cm로 측정 하였으며 또한 각 잎의 아래 부분에 작은 가시 한쌍이 있고 젊은 아까시나무의 가시는 2cm정도로, 나이를 먹으면 가시가 없어지거나 1~2mm 정도로 작아지는 것으로 아까시나무의 꽃은 흰색으로 강한 향기가 나며 먹을 수 있으며 꽃이 많이 피고 꿀이 많은 밀원식물(蜜源植物)로 널리 활용된다 하였다.
그리고 아까시나무의 뿌리에는 질소고정(Nitrogen fixation)박테리아가 있어 척박한 땅에서도 자랄 수 있다는 특성이 있어 아까시나무를 침입종(種)이라 하여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은 한반도에 택도 없이 일제(日帝)를 심기위해 발버둥쳤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특히 아까시나무 도입을 열도일본인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
한반도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산(山)을 망치기위해 의도적으로 아까시나무를 심었다는 설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이와같은 것은 아까시나무가 침입성을 전제한 것이다.
이것을 역으로 설명한다면 북아메리카대륙에 침입한 유럽서양인들이 정착하면서 토종식물들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오해라 하겠지만 거꾸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때문에 아까시나무를 한반도전역 모든 산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며 이렇듯 아카시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나무들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었던 핑계거리가 생겼으며 자연적으로 토종식물들이 정상적으로 생육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사라진 원인으로 합리화하고 그것을 모든 기록화 한 것으로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본래 역사적으로 한반도를 근거로 하는 모든 토종식물들이 다 침입종(Invasive Species)에 의해 사라졌다는 것을 한반도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유도되었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같은 사실들이 1945년부터 좀비처럼 생성된 친일파란 명칭의 학자들에 의해 증폭되고 재생산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바로 일제의 주체가 열도일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바로 아까시나무의 근원지인 북아메리카대륙 세력을 일제(日帝)라고 정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본 블로그에서 여러차례 증명하였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자신이 없어하는 것은 충분한 자료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분명하게 있다.
그렇지만 아까시나무가 상징적으로 한반도 역사를 지배하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제로 아까시나무의 자연분포지를 열거한 한반도자료를 보면 미국의 북위35°∼43°사이에 분포하고 동쪽지역은 중부 펜실베니아주(pennsylvania)에서 부터 애팔래치아산맥(Appalachia)을 따라 북쪽 앨라배마(Alabama)와 조지아(Georgia)까지의 지역으로 서부 버지니아(Virginia), 매릴랜드(Maryland), 캔터키(kentucky)와 테네시(Tennessee) 및 남북의 캐롤라이나(Carolina)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하였고 남쪽은 오하이오(Ohio)와 동남 인디아나(Indiana)지역 및 중부 조지아에서도 부분적으로 발견된다 하였으며 서쪽지역은 남쪽 미주리(Missouri)의 오자크고원(Ozark Plat)을 지나 남서 알칸사스(Arkansas)와 오클라호마(Oklahoma)동쪽 일부가 포함되며 남쪽 일리노이(Illinois)와 남서 인디아나(Indiana)에서도 가끔씩 나타난다고 정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아까시나무는 북아메리카대륙이 원산지임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다.
이들 분포지역의 연평균 강우량은 1,000∼1,500mm로 생장기간 동안의 강우량 500∼750 mm, 연평균기온 20∼27°C, 6월 평균 최고기온 30∼38°C, 최저기온 -10∼-25°C로 1월 평균기온은 2∼8°C이고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으로 140일~220일에 이르는 지역이라고 정리되기도 한다.
애팔래치아산맥의 아까시나무는 삼림한계지역의 계곡이나 경사면 해발 1,100m 이상에서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서쪽 버지니아에서는 동북부에서 보다 남서사면에서 나타난다 하였으며 다양한 토양에 적응력이 기본적으로 높지만 너무 건조하거나 점토질(粘土質)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다는 사실까지 알리고 있다.
위 분포범위가 한반도 위도상과 거의 같다.
파괴적인 의미의 로커스트(locust)라는 말은 미국 버지니아(Virginia)주 동부 제임스타운(Jamestown)에 살았던 윌리엄 스트레이(William Strachey:1572-1621)가 붙였다는데 그는 이 나무를 지중해지방에 있는 주엽나무같이 생긴 "Ole(Old)-World Locust Tree", 캐럽나무(長角豆:Ceratonia Siliqua Gum)의 지방종(種)으로 생각하였다는 것에서 이는 잘못된 것이라는 뜻으로 '블랙 로커스트(black locust)'가 되어 버렸다는 설이다.
이것은 아무래도 유럽사와 연관시키기 위한 함정일 수도 있다.
속명(屬名)이 “Robinia”가 되는 것도 논리적이거나 과학적이지 못한 것도 의심이 되며 종명(種名)이 “acacia”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짜아카시아 pseudo-acacia’라고 명명하였던 것도 이와같은 판단을 요구한다.
속명(屬名)“Robinia”가 되었던 이유에서도 1601년 프랑스 앙리4세(Henry IV)때 약초학자이며 정원원예가인 쟝 로벵(Jean Robin:1550-1629)이 1600년에 아까시나무를 미국에서 옮겨심고 아들인 비스파시안 로벵(Vespasian Robin:1579-1662)이 유럽에 알린 것을 기념한 이름이라 한 것이다.
사실상 이 프랑스라는 것은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북아메리카대륙에서 루이지애나(Louisiana)에서 프랑스계 이민자손 크리올(Creole)이란 의심을 제거할 수가 없다.
슈도(pseudo)는 접두사로서 그리스어ψευδο‘가짜(the false)’또는 ‘믿기 어려운’뜻으로 나타난다.
말 그대로 ‘가짜 아카시아’이고 이 이름이 영어권 국가에서만 쓰인다는 사실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다.
이것과 같이 볼 수 있는 것은 이 아까시나무와 같은 콩과식물에서 본 블로그 글 “고려괴(高麗槐), 조선괴(朝鮮槐)의 정체? http://blog.daum.net/han0114/17049779”에서 살펴본 것으로 학자나무 회화나무(Sophora)를 산괴(山槐), 양괴(懷槐), 고려괴(高麗槐), 조선괴(朝鮮槐)라 한 것과 달리 중국이 원산이라고 하면서도 북미대륙에서 자생하는 것과 구별된다고 하여 아까시나무(刺槐)를 양괴(洋槐)라 하고 신중국(新中國)에서는 국괴(国槐), 가괴(家槐)한 것은 참으로 특별하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가짜 아카시아와 같은 콩아과(蝶形花亞科:Faboideae)이면서 여기서 회화나무족(槐族:Sophoreae)과 회화나무속(槐属:Sophora)으로 나눠지는 것과 비교할 때 모순 되는 것은 북아메리카대륙 역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아카시아와 미모사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아까시나무를 ‘아카시아’로 부르는데 본래 아카시아는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의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속명(屬名)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본 블로그 글 “아선약(阿仙藥)이 밝혀주는 섬라(暹羅)의 정 위치는 남아메리카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50590”에서 살펴보았듯이 아선약(阿仙藥)은 인도(印度)에서 자생하는 카테츄나무(catechu), 인도어로는 "커치(cutch)"라 하는 것으로 주(主)로 말레이반도 및 수마트라(Sumatra)에서 나는 아카시아(Acacia), 미모사(Mimosa)따위의 잎이나 가지를 끓여 졸이어 만든 약(藥)인데 주로 갈색(褐色)을 띠며 피부나 점막의 국소에 작용하여 단백질을 응고시켜 염증을 제거하고 피막을 만들어 보호하는 것 외에,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하거나 설사를 저지하는 약효가 있는 수렴제(收斂劑:astringent)로 쓰이며 동물의 원피(原皮)로부터 가죽을 만드는 공정, 유성공정 무주질(Tanning)에도 쓰인다고 하였다.
때문에 이것은 염증을 막고 피막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지혈제(止血劑:hemostatic)와 설사제(泄瀉劑:copragogue)로 폭넓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의 본거지로 섬라(暹羅)라 하였고 남천축(南天竺) 내에 있는 나라이며, 일본에서 2천 4백 리 떨어져 있고 매우 더우나 겨울철 밤에는 조금 서늘하다 하였으며 벌거벗고 허리에 흰 면포(綿布)를 두르고, 머리털은 짧게 오그라졌다고 하는 것은 거의 흑인의 머리칼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이 아선약의 재료로 쓰였던 아카시아는 마모사아과의 아카시아이며 이것은 곧 남천축에 있었던 섬라(暹羅)에서 난다 한 것이다.
이곳의 왕이 해마다 3척의 상선을 일본에 보내어 물건을 파는데, 6~7월에 남풍(南風)을 얻으면 배를 띄우는 것으로 나타나고 이곳의 토산물로 바로 아선약(阿仙藥), 백두구(白荳蔲)라 하였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남풍(南風)은 남쪽에서 부는 바람이기 때문에 북쪽으로 항해하는 선박임을 알 수가 있다.
남아메리카대륙이 남천축(南天竺)인 것에서 적용한다면 바로 남풍으로 북아메리카대륙 쪽으로 항해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불교에 관한 기록중 천독(天毒) 또는 천축(天竺)이라 함은 수미산(須彌山)의 수미세계(須彌世界:天國)을 의미하는 것으로 산해경(山海經)에서 조선(朝鮮)을 천독(天毒)이라 칭하면서, 인도(印度)를 남천축(南天竺)이라 하고, 월지국(月支國)을 북천축(北天竺)이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즉 천독(天毒)은 천축(天竺)과 같은 것으로 천독인 조선이 5천축(五天竺)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신라시대의 승려 혜초(慧超:704∼787)가 지은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은 이러한 틀에서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 한사람 남천축 인물로서 달마대사가 있는데 기록에는 527년에 중국 금릉(金陵)에 가서 양무제(梁武帝,재위:502-549)를 만났던 남천축(南天竺)귀족출신인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천축향지왕(天竺香至王)의 셋째아들이며 벽안호승(碧眼胡僧)이라고 한 것은 푸른눈의 백인이라는 사실을 본 블로그에서 개진한바가 있으며 이를 서양인이라고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백인역사편향적인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다.
남천축에서 특히 섬라(暹羅)사람들은 머리털이 짧게 오그라졌다는 것에서 흑인이라고 볼 수 있고 남천축의 인도의 귀족출신 달마대사가 푸른눈의 백인이라는 사실을 더할 때 남천축은 백인과 흑인이 섞여 공존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의 체제에서 존재한 역사사실인 것이다.
그곳은 바로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의 아카시아속의 아카시아가 생육하는 곳으로 분명 모든 자료에서도 남아메리카라고 하였다.
물론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남아메리카대륙은 남천축(南天竺)이라 했고 그 속에 섬라(暹羅)가 있었던 것이다.
科學分類(아카시아)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豆目 Fabales
科: 豆科 Fabaceae
亞科: 含羞草亚科 Mimosoideae
族: 金合歡族 Acacieae
屬: 金合歡屬 Acacia Mill.
多樣性 約1300種
그렇다면 가짜가 아닌 진짜 아카시아는 무엇인가?
1998년 속씨식물 계통분류학그룹(APG, Angiosperm Phylogeny Group)에 의해 속씨식물(Angiosperms)로 나눠지는 것으로 여기서 1개의 아과(亞科)인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에서 4족(四族)이 나눠지며 이 4족은 아카시아족(金合歡族:Acacieae)과 미모사족(含羞草族:Mimoseae)이 나타나고, 그외 잉가족(印加樹族:Ingeae), 미모지간투스족(龍突含羞木族:Mimozygantheae)이 있으며 이것에서 약80속(屬)에 3000종(種)이 있는 것으로 자료에 나타난다.
아카시아족(族), 아카시아속(金合歡屬:Acacia)에서 약1300종(種)이 있고 미모사족(族), 미모사속(含羞草屬:Mimosa)에서는 약400종(種)이 있다.
위키자료에는 아카시아(acacia)는 아카시아속(屬), 다른이름으로 형구화(荆球花)라고도 하는 금합환속(金合歡屬), 성식화속(聲息花屬), 금봉속(金鳳屬)에 속하는 970여종(種)의 상록교목의 총칭이라고 하였으며 거의 97%를 차지하는 948종(種)이 오스트레일리아(濠州:Australia)가 원산이며, 10종(種)이 아시아열대지역에, 7종(種)이 태평양에 있는 섬에 자라며 1~2종(種)이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카시아는 5개의 속명이 있으며 전체 1300여종(種)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의 속(屬)으로는 Acacia, Vachellia, Senegalia, Acaciella and Mariosousa 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였다.
金合歡為澳洲的國花,金合歡亦被設計在澳洲國徽的底部。 代表的花語為〝稍縱即逝的快樂〞或〝秘密的愛〞。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아카시아가 국화(國花)이며 호주(濠州:Australia)의 상징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의미는 "조금만 늦추어도 사라지는 쾌락",“비밀스러운 사랑"등으로 매우 추상적인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한반도에 자라는 ‘아카시아’는 미국원산의 아까시나무로, 아카시아속식물과 다른 분류에 속한다는 것을 여기서 명확하게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아선약의 재료로 사용되는 아카시아는 어떤 종인가 하는 점이다.
위에서 살려본 결과에 따르면 분명 분명 페구아 선약(black catechu)은 인도(印度)에서 나온다 하였고 아다(儿茶), 해아다(孩儿茶)라 하였는데 이것이 1998년 분류되면서 혼란스럽게 변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아선약(阿仙藥)의 재료가 되는 종을 살펴보면 미모사아과(Mimosoideae)아카시아족(Acacieae)의 'Senegalia속'의 Senegalia catechu(L. f.)'과 아카시아속 (Acacia) 'Acacia catechu Lf Willd', 그리고 미모사족 (Mimoseae)의 미모사속(Mimosa) 'Mimosa catechu Lf' 모두 한 종으로 본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아산약의 일부종에 불과하는 아카시아속만을 기준으로 기원지를 호주라 하여 기존 남아메리카대륙이라는 사실관계를 흐트려놓고 있음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인도가 현재 인도아대륙을 의식한 것이 틀림없다.
남천축(南天竺)을 남아메리카대륙이란 사실을 숨기려는 것이다.
科學分類(미모사)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綱: 雙子葉植物綱 Magnoliopsida
目: 豆目 Fabales
科: 豆科 Fabaceae
亞科: 含羞草亞科 Mimosoideae
屬: 含羞草屬 Mimosa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의 미모사족(含羞草族:Mimoseae), 미모사속(Mimosa)은 콩과의 한해살이풀로서 높이는 30-50㎝ 가량이고 줄기에 가시가 조금 있으며, 잎은 깃꼴 겹잎인데, 잎자루의 끝이 4갈래로 나뉘어 있고, 각 가지마다 가느다란 작은잎이 깃 모양으로 달려 있으며 여름철이 되면 잎겨드랑이에 엷은 홍색의 작은 꽃들이 밀집되어 피어나며 잎을 건드리면 곧 아래로 늘어지고 작은 잎도 서로 닫혀 합해지므로, 마치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고 하여 함수초(含羞草)라고도 하는 식물이다.
고대 아테네는 지금의 위치가 아니다.
Mimosa It is native to southern Central and South America
위 영어자료에서도 미모사란 명칭은 남아메리카대륙 남부와 중부가 원산지를 기준으로 하는 명칭미 확실하다.
물론 아선약의 재료로 쓰이는 것으로도 나타나지만 분류학적으로보면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에서 4족(四族)이 나눠지며 이 4족은 아카시아족(金合歡族:Acacieae), 잉가족(印加樹族:Ingeae), 미모사족(含羞草族:Mimoseae), 미모지간투스족(龍突含羞木族:Mimozygantheae)이다.
그런데 본래 미모사는 별이름이다.
이 별은 미모사 또는 베타 크루시스, 베크룩스(Mimosa, Beta Crucis, Becrux)라고 불리는 것으로 남십자자리(南十字, Crux;南十字星)에서 두 번째 밝은 별이며, 지구로부터 약 350광년(光年:light-year:ly)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적위(赤緯:Declination)-59º 41'19″에 위치하는 것으로 자료에 나타난다.
분명 남아메리카대륙을 기원으로 하는 안선약의 재료가 되는 아카시아 역시 미모사아과(含羞草亚科:Mimosoideae)에 속한다는 사실이며 아카시아속이 호주라고 하지만 미모사아과의 미모사 명칭을 특별하게 이 별의 이름을 붙인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이 별들은 하나같이 남극성 또한 북극성이나 남십자성처럼 해양 항해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어 15세기부터 서양세력들에게는 이 별들이 친숙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마모사(Mamosa)란 이 식물은 서세의 명칭임을 알 수가 있고 서양자료에서도 '미모사'는 별의 색에서 따 온 이름으로 근대에 지어진 이름이라 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별을 어느 위치에 볼 수 있거나 볼 수 없다는 한계가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마모사별을 남반구에서는 1년 내내 볼 수 있으나, 북반구의 위도 23°26′16″북회귀선(北回歸線)에서는 겨울과 봄에 몇시간 가량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시각한계로 인해 북위 33° 이남에서만 보이기 때문에 한반도 제주종단 위도 33°12′에 관측자가 위치하였다 할지라도 볼 수가 없다는 사실임을 알 수가 있다.
문제는 이 십자성이 고대 아테네(Classical Athens:Αθηναι, BD508-322)역사기록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서두에서 이야기 한 사실이 있지만 한반도 역사기록에서는 거의 같은 위치에 있는 남극성(南極星:Cnopusa) 또는 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을 세차(歲差)운동에 의한 변동이 많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보더라도 본 블로그 글“남극성(南極星, Cnopusa)을 바로 볼 수 있는 제주는? http://blog.daum.net/han0114/17049919”에서 밝혔듯이 이 남극성(南極星:Cnopusa)은 한반도 제주도에서는 도저히 바르게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즉 남극성(Carina)은 남위 적위(赤緯:Declination)-52°41′에서 -70°까지 범위가 나타나고 남십자성(Crux)은 남위 적위(赤緯:Declination)-59º에서 -65°사이에 걸쳐 나타난다.
거의 같은 위치에 있는 별이다.
이 두 개의 별 모두가 근대사와 한반도 천문관측 역사사실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근원적으로 역사사실관계를 따질 수 없다는 맹점을 여기서 확실하게 발견한 것이다.
사실상 이 두 개의 별자리 사실만으로도 한반도 역사와 세계사가 허구(虛構:fabrication)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판단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강단사학계를 붕괴시킬 수가 있다.
마모사(Mamosa)란 이름의 남십자자리의 분리는 생몰년대를 알 수 없는 1679년에 프랑스의 건축가(architect)이거나 천문연구가로 알려진 어거스틴 로여(Augustin Royer)에 의해 밝혀졌다고 한다.
이 미모사란 이름의 남십자성(南十字星)의 역사를 보면 일찍이 고대 그리스인에게 알려졌지만, 세차(歲差)운동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이들은 유럽의 지평선 밑으로 고도가 낮아졌고, 그때부터 잊혀지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기원전 1천년경의 그리스 아테네(Athens)의 위도에서는 고도는 낮았지만 남십자성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는 것을 영어자료는 설명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기원후 400년경에는 그 대부분이 아테네(Athens)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그리스 아네네가 위치하는 곳은 북위 37°58′으로 서울 37°30′보다 약간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북위 23°27'의 위도선에 위치하는 북회귀선(北回歸線)과는 차이가 많이 남을 알 수 있어 지평선에서조차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분명한 것은 기원전 1천년경의 그리스 아테네의 위도에서는 비록 고도는 낮았지만 남십자성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하였다는 점이다.
그런데 아무리 천문과학자들이 세차운동을 핑계되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세차운동이 위도 몇도차이가 날 수 있는 변수겠지만 아예 보이질 않는다는 것은 근세기에 아테네가 옮겨졌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아무리 변명을 할지라도 현재 아테네(Athens) 위치가 기원전 1천년경의 아테네(Athens)위치가 아니라는 이야기와 같다.
정말로 그런 것이라면 그리스역사가 지금에 위치에서 기원한다는 것은 엉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터키 및 이집트까지 역사 전체가 본래의 역사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것은 존재하지 않았던 유럽사를 만들기 위해 부득불 아테네와 터키, 이집트를 끌어넣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다.
마무리
그리스 아테네와 한반도 삼한역사는 어쨌거나 처지가 같다라고 할 수 있다.
역사기록 천문에서 남극성과 남십자성을 관측한 기록이 분명하게 있음에도 그것을 증명할 수 없는 영토위치에 그것도 똑같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기존 역사가 완전히 고쳐지거나 다르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부정하기가 힘든다.
이것은 한반도역사가 엉터리면 세계사도 엉터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정의가 내려진 것이다.
나를 지칭함에 있어 작가라고 하기 싫다.
작가는 사실에 의한 글을 쓴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완전한 명칭이라고 할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글쓴이라고 하고 싶은 것에서 글쓴이는 현재 국가개념을 의심하는 것이다.
역사찾기를 하다보니 1945년이전에 세계전반적으로 뚜렷한 국가개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늘 상하게 된다.
왜냐하면 실제로 옛부터 하나의 체제에서 하나의 역사가 아니라면 이렇듯 마음놓고 역사를 뜯어 고칠 수 없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질서를 휘어잡고 있는 세력은 분명 미국이며 그외 기타 유럽서양인이라고 하는 세력이다.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세계질서를 한 손에 움켜쥔 미국과 이들 세력들은 국가개념보다는 경제를 바탕으로 한 세력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그렇지 않다면 2차세계대전 전의 역사는 무엇보다도 분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보거나 역사찾기에 돌출되는 문제점들은 모든 것이 블랙홀처럼 2세계대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제로가 되고 그 후 서양세력들에 의해 주고받고 마음대로 선을 긋고 유럽대륙을 서양세력의 고유의 영토로 만들었다는 이상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사실들이다.
공황이 가장 극심했던 1929년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이 틀림없으며 단기으로 볼 때 1933년까지 4년 사이에 2만5천개의 은행가운데 9천개가 쓰러졌고 그런 가운데 이 대공황의 상황은 J.P.모건 주니어(J.P.Morgan,Jr:1867-1943)에게는 큰 기회가 되었으며 이 공황이 끝나면서 역설적으로 오히려 거대한 금융괴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서양자료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대공황으로 쓰러진 수많은 기업과 은행들을 J.P.모건 페밀리가 모두 빨아들였다는 것이다.
그 결과 놀랍게도 어차피 개인일 수밖에 없는 J.P.모건 페밀리는 미국기업의 40%를 장악한다는 사실에서 미국경제가 곧 모건에 의해 움직이는 금융경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을 주식회사라고 한다면 과점주주 50% 이상은 아닐지라도 40%라는 것은 개인의 영향력으로서는 참으로 어마어마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단순하게 생각할 때 마치 미국은 모건이라는 착각까지 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이것 때문에 글쓴이가 과연 2세계대전 이전까지 국가개념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의심을 하는 것이다.
모건이라기 보단 미국금융경제라고 해야 어울리는 것이다.
어쨌던 경제불황이 20세기 세계판도를 흔들었다는 것은 틀림없다.
음모론도 적지 않지만 1933년 잠정적으로 불황이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고 1929년부터 10년간 전체기간을 따진다면 이어진 불황은 결국 1939년부터 곧바로 2차세계대전을 발생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어떻게 역사적으로 해석해야만 할까?
적어도 1938년. 1939년의 불황은 불황의 초고점을 찍는 것으로 판단할 때 2차계대전은 당연히 연속될 수밖에 없는 결과가 아가도 여겨질 정도로 치밀하다는 것이다.
기름에 불을 붙이는 꼴이라 하였지만 왜 이 난국에서 독일은 전쟁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을까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하게 독일제3제국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매우 미묘하고 복잡한 경제질서문제가 있을 것이고 이것을 타개하기 위한 결정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 않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1세계대전과 마찬가지로 2차세계대전에서도 뒤짐짓고 상황만을 노려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독일과 영국(잉글랜드)라고 해보았자 삼한역사에 귀속되는 존재일 수박에 없다.
이것은 초기에는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충돌이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끼리의 이해관계때문에 충돌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 틈바구니속에서도 미국기업의 40%를 장악한 J.P.모건은 무기팔기에만 혈안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과 똑같이 미국은 이에 동요하지 않았고 비로소 진주만공격을 핑계로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했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을 종합할 때 2차세계대전 이전까지는 국가개념보다는 경제를 앞세운 세력들이 거의 국가체제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면서 방어공격을 번갈아 했던 것으로 이 시대는 어떤 지역이라 할지라도 그곳의 금융경제를 장악한 세력이 곧 국가를 장악한 것과 마찬가지란 인식이 넓게 퍼졌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1차세계대전의 패전국이었던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모호한 국가개념도 그렇지만 독일이 1929년 대공황으로 독일경제(게르만경제)가 붕괴되자 이것을 미국 엉클샘(Uncle Sam)의 대표로 나선 J.P.모건이 이를 조정하고 총체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은 국가대 국가개념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국제연합을 금융이 장악하고 미국이 이를 조정했다면 국가 대 국가 상호적인 것도 금융지배에 움직이는 형태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J.P.모건이 한 행동은 표면적으로는 1차세계대전 전쟁배상금상환 독촉을 전제한 것이지만 독일에 대한 상황기간을 조정한다든지 배상금자체를 줄여준다는지 하는 식은 국가가 아니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때문에 더군다나 세계전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1차대전의 배상금문제를 미국이 아니라 개인 금융업자가 나서 했다는 것은 많은 의문점을 낳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 미국을 엉클샘(Uncle Sam)이라 하여 의인화하고 미국을 엉클샘으로 불렀다는 사실을 교과서에서 보고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이때야 사고판단이 부족해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분을 전적으로 믿고 인식할 수밖에 없지만 그것은 많은 비판에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어떻게 거대한 나라를 엉클샘이라고 할 수 있는가?
[Uncle Sam and J.P.Morgan]
엉클샘은 바란다, 군대에 자원하길. [UncleSam wants You for army]
엉글샘의 역사를 보면 1775년 미국독립전쟁부터 쓰여졌다고 하지만 기록에는 미영전쟁(War of 1812, American War of 1812 to 1815)때 처음 쓰였다 하였고 엉클샘 그림은 1852년에 그려졌으며 실제인물은 새뮤얼 윌슨(Samuel Wilson,1766-1854)이라고 하는데 스코틀랜드계 상속인으로 뉴욕최초정착민으로서 누구의 도움이 없이 거부가 되는 자수성가(自手成家:self-made man)의 상징성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이 국가가 되어야 이유로는 부족하다.
국가가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이야기하지 않고서는 존재가 불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또다른 각도에서 미국경제성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음을 알 수 있는데 아칸소주 머프리스보로(Murfreesboro)남쪽 크레이트다이몬드주립공원(Arkansas 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이 있는 곳에서 1906년부터 6만개 이상의 다이아몬드(Diamond)가 발견되었으며, 가장 크고 유명한 것을 엉클샘(Uncle Sam)이라 하여 그 크기가 자그마치 40.33(carat)이라 하였으니 이것은 바로 당시 미국경제의 상징이라 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미국을 이인화한 엉클샘은 바로 미국경제(經濟)라는 등식이 성립됨은 인정해야만 한다.
물론 이 때 미국역사기록을 보면 경제사건, 경제로 인한 이슈등이 주를 이룬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미국경제에 의해 붕괴된 삼한역사의 보루였던 대조선(大朝鮮)은 갑오경장이라는 이상한 쿠데타로부터 시작하여 언제까지 암묵적으로 살아 존재했었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가 없지만 1945년 2차세계대전이 시작될때까지 어떤 식으로든지 명맥을 유지했다고 보는 것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역사주체를 하루아침에 매몰시킬 수 없다는 것이 100년동안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일반국민들의 확실한 국가개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조선(大朝鮮)을 손아귀에 쥔 것은 열도일본이 아니라 미국이며 또한 거대한 금융경제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에 아까시나무를 식제한 것은 일본열도인이 아니라 미국인어야 한다.
북아메리카대륙을 원산으로 하는 아까시나무를 미국인들이 열도일본인들을 통해 심었을 개연성이 없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북아메리카대륙과 연관된다는 사실에서 무시될 수가 없는 것이다.
한반도 자료에는 아까시나무가 1907년에 수원농과대학 구내에 심은 기록이 처음 나타난다 하였다.
이 아까시나무가 미국에서 1877년 일본열도에 들어갔으며 한반도에서 자라는 것은 일본의 동경에서 들여왔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다.
여러자료에서 아까시나무는 1492년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때까지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지만 북아메리카대륙 동부에 넓게 퍼져 자라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상하긴 마찬가지다.
아메리카인디안들이 이 나무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기록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하였으며 앞에서 잠시 언급하였지만 아메리카인디안들이 이 나무를 사용한 이력이 없다하면서도 1492년 부터 1607년까지 처음 유럽에서 이민해온 사람들이 미국 버지니아(Virginia)주 동부 제임스타운(Jamestown)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곳에서 정착한 윌리엄 스트레이(William Strachey:1572-1621)가 아까시나무 즉 가짜 아카시아(Black locust)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 가짜 아카시아를 이식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이것이 유럽으로 넘어간 것은 가짜 아카시아란 명칭을 붙였던 시기와 같은 시기인 1601년에 프랑스의 앙리4세(Henri IV,1553-1610,재위:1589-1610)가 집권할 때인데 약초학자이며 정원원예가인 쟝 로벵(Jean Robin)이 1600년에 아까시나무를 미국에서 옮겨심었다 한 것이다.
아까시나무 속명“Robinia”은 프랑스 정원사“Robin”의 이름을 기념한 것이라고 한 사람 역시 프랑스 니스(Nice, France)출신 마크 피티(Mark R. Peattle:1930-2014)이며 이 사람은 특이하게 일본학(日本學:Japanologist)미국교수로 재직하였고 현대일본군사 및 해군과 제국역사에 관한 연구전문가로서 근세기 역사판도짜기에 깊이 관여되었다고 볼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느껴지는 인물이다.
왜냐하면 1930년에 이 사람 선조들이 시카코에서 쫓겨 추방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로 추방되었다는 것은 지금의 유럽프랑스가 절대 아니다.
바로 앞에서 잠시 언급한 것이지만 북아메리카대륙에서 루이지애나(Louisiana)에서 프랑스계 이민자손 크리올(Creole)이 존재했다는 거을 가볍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연구한 일본의 실체가 과연 열도일본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경제(엉클샘)'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북아메리카대륙에 오래전부터 아까시나무가 자랐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때문에 한반도에 이 아까시나무가 자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역사연결상에 있을 수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까시나무를 옮겨심는 과정에서 또 한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본래 아까시나무가 서양세력들이 근거지라 할 수 있는 아프리카대륙 남단에서 생장하던 것을 유럽인이라고 하는 서양인들이 언제부터인가 북아메리카대륙에 정착하게 되면서 자신들의 영역에서 마구 심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과거 일제가 한반도에 나쁜의도로 마구심었다는 설과 같이 유럽서양인들이 북아메리카대륙 강산에서 토종식물을 망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심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다면 이 아까시나무가 본래 북아메리카대륙에서 인디언들이 넓게 사용한 것이라면 이것이 근세기에 미국인들의 일제식민지만들기 의도로 1945년부터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옮겨심었을 것이란 추측도 가능한 것이다.
어떤 케이스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전자와 후자 모두가 가능한 이야기다.
유럽인들이 북아메리카대륙에서 식물토종들을 근원적으로 파괴하려고 했다는 사실은 북아메리카대륙을 신대륙으로 만들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는 것이다.
어쨌던 아까시나무는 일제가 묻어 있는 것 같지만 안타까운 근세사가 묻어있고 다시보면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장식한 미국이 주홍글씨처럼 묻어 있는 식물임을 알게 한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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