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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쑥(鼠麴草,香茅:Citronella)과 구강(九江)

한부울 2015. 8. 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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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쑥(鼠麴草,香茅:Citronella)과 구강(九江)

 

글쓴이:한부울

 

동양떡쑥은 아래 학명으로 이어지는데 현재 러시아, 시베리아 그리고 신중국 신강을 근원지로 하는 임지서국초(林地鼠麴草:Gnaphalium sylvaticum)와 조선이라 했지만 한반도, 중남반도(인도지나반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아대륙, 대만, 일본 그리고 신중국 화남, 화동, 화중, 화북, 서부과 서남을 근원지로 하는 서국초(鼠麴草:Gnaphalium affine)를 별도로 나타냄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이것들은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우공편에 나오는 기록과 같은 떡쑥인가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없지 않다.

 

林地鼠麴草学名Gnaphalium sylvaticum是菊科鼠麴草属的植物分布在俄罗斯西伯利亚以及中国大陆的新疆

科學分類

植物界 Plantae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菊目 Asterales

菊科 Asteraceae

鼠麴草属 Gnaphalium

林地鼠麴草 G. sylvaticum

二名法

Gnaphalium sylvaticum L.

 

鼠麴草学名Gnaphalium affine是菊科鼠麴草属的一种植物又名清明草佛耳草母子草等

分布在朝鲜中南半岛菲律宾印度尼西亚印度台灣日本以及中国大陆的华南西北华东华中华北西南等地

科學分類

植物界 Plantae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菊目 Asterales

菊科 Asteraceae

鼠麴草属 Gnaphalium

鼠麴草 G. affine

二名法

Gnaphalium affine D. Don

용도:地上部分入药味甘性平怯風寒利濕止咳化痰治久年咳嗽气喘等症可用於製作草仔粿草餅

 

본래 정약용(丁若鏞:1762-1836)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禹貢전에서 이야기 한 서국초(鼠麴草)의 딴 이름은 향모라 하는 것으로 시트로넬라(香茅:Citronella)라고 하거나, 레몬 그라스(lemon grass)라 하여 속명을 'Gnaphalium' 이 아니라 'Pseudognaphalium' 로 쓴다는 것에서 구분이 된다.

한국식물생태보감에 따르면 향모는 오늘날 일반 사람들에게 낯선 풀이지만, 선조들은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땅속에 달리는 뿌리줄기는 난() 뿌리를 연상케 하면서 향긋한 바닐라 향기를 풍기기 때문에 일찍부터 향초로 알려진 식물자원임을 알 수가 있다.

19세기 초 물명고(物名考)에는 향모를 지칭할만한 한자 명칭이 여럿 보인다 하여 그 가운데 모향(茅香)과 향모(香茅)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 이외 서곡초(鼠曲草), 청명채(清明菜), 용모(茸母), 향모(香茅)는 일명 청모(菁茅)나 경모(瓊茅)도 나타난다.

이것을 현재 대륙전국각지방특산(全国各地的特产)자료를 보면 대만(台北莺歌日用陶)의 타이동(台东:Taitung)이란 지역에서 향모유(香茅油) 즉 시트로넬로유(citronello)가 생산된다고 적고 있다.

 

이것에대한 것에서 브리티시(British)내과의사이며 인종학자(ethnologist)인 셀리그먼(Charles Gabriel Seligman:1873-1940)가 밝히길 베다족(Vedda) 스리랑카의 원주민들이 조사 당시에도 주변농민과 마찬가지로 향모(香茅옥수수를 주로 한 화전농민이라 하였다.

 

베다족[Vedda]스리랑카의 원주민. 19세기 말 차()의 재배지가 중앙고지의 오지로 퍼짐에 따라서, 밀림지대의 채집수렵민 베다가 영국인에게 알려져 문화인류학자 C.G. 셀리그먼 등이 이것을 석기시대의 유물로 간주하고 조사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셀리그먼이 조사한 석기시대의 베다는, 임시로 오두막집에서 살며 동굴·바위 밑을 이동, 근채(根菜과일·벌꿀을 채집하고, 수렵·어로로 생활하였다. 셀리그먼의 조사 당시에도 주변농민과 마찬가지로 향모(香茅옥수수를 주로 한 화전농민이면서 베다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석기시대의 베다에서는 예전의 싱할리족과 같이 모계이고, 입부혼(入夫婚)이 성행하였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35가족으로 이루어지는 소집단의 세력권은 유동적이어서, 셀리그먼이 보고한 모계조직의 실태를 확인할 수 없는 등 불확실한 점이 많다. 채집수렵민 베다의 석기시대적 특징은 셀리그먼의 조사 당시에도 오로지 물질문화에만 한정되어, 야차(夜叉)를 보편적인 신격(神格)으로 하는 주술적(呪述的) 종교·의례는 기본적으로 싱할리와 관계가 있었다. 문헌상의 베다는 스리랑카에 아리아인이 도착하기 이전의 원주민으로 되어 있고, 고문헌에도 싱할리와의 통혼(通婚)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2000년 이상이나 지난 뒤의 셀리그먼 조사 당시에 이 섬 안에 외계로부터 단절된 집단이 남아 있었다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위 본 블로그가 정리한 "세계인종분류색인 http://blog.daum.net/han0114/17018071"에서 보면 문헌상의 베다는 스리랑카에 아리아인이 도착하기 이전의 원주민으로 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 향모의 근원지를 알면 베다인의 근원지도 알 수가 있다.

스리랑카의 베다인(Vedda people of Sri Lanka)을 발견한 셀리그먼은 1906년에서 1908년에 실론(Ceylon)을 방문하였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는 것이다.

 

향모(香茅)는 형태상 뚜렷한 긴 뿌리가 있어 땅속 뿌리는 난()을 닮았다고 하였고 잎에 뚜렷한 잎줄기()가 3개 있으며, 향이 있다고 기록했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향모와 다르지 않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모향이란 명칭이 오늘날의 향모를 지칭하는 본래 이름이라는 것이며 한방에서는 향모의 꽃을 모향화(茅香花)라 해 약재로 이용한다는 사실과 고전 속에서의 향모는 띠를 지칭하였고, 매월당 김시습의 오언시(五言詩)에도 향모가 띠임을 확인하다고 백과사전의 기술을 볼 수가 있다.

 

정약용(丁若鏞:1762-1836)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第二集經集第二十四卷尙書古訓卷三

禹貢

包匭菁茅厥篚玄纁璣組九江納錫大龜史云入賜大龜

本草云香茅一名菁茅一名瓊茅見離騷生江淮間葉有三脊

 

그런데 위 정약용의 여유당전서를 풀어보면 본래 중국 구주(九州)의 지리와 산물에 대하여 기술한 고대의 지리서<書經>우공(禹貢)에 회이(淮夷)는 빈주(蠙珠) 즉 진주(眞珠)를 조공하고, 형주(荊州)에서는 기조(璣組)를 조공해서, 이 향모를 말하였고 이에 여러 나라에 세과(歲課)가 있었다는 것으로 위 기록에서도 나타나듯이 궤에 청모(菁茅)를 넣고 그것 대광주리에는 검붉은 두조각 비단으로 둥굴지 않는 구슬을 함께 쌌다 하였으며 지역적으로는 구강(九江)에서 큰 거북을 바쳤다 하였으며 마찬가지로 사기에서도 큰 거북을 주었다는 기록을 볼 수가 있다.

어쨌던 구강은 바다와 연결되는 곳으로 큰 거북이 출몰하는 지역임을 알 수가 있다.

본초에 향모(香茅)는 일명 청모(菁茅)나 경모(瓊茅)라고도 하며 양자장(揚子江)과 회수(淮水)사이 즉 강소성(江蘇)성과 안휘성(安徽)일대에 생장한다고 하였고 세 개의 척이 잎에 있다는 것은 앞서 형태적으로 설명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 향모를 세과한 지역인 형주(荊州)는 형산(荊山)에서 형산(衡山)이남까지를 말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장강과 한수(漢水)가 종묘를 향해 흘러 가듯 바다로 들어간다 하였고 아홉 줄기로 나누어진 강물이 중앙을 관통하며 흐르고 타수(沱水)와 잠수(涔水)가 소통되니 운택(雲澤)과 몽택(夢澤)지역이 다스려졌다 하였으며 토질은 습기가 많은 진흙땅으로서 전답은 8등급이고 세금 등급은 3등급이었다는 기록도 볼 수가 있다.

이곳의 공물은 깃털, 검정소 꼬리, 상아(코끼리), 가죽, 세 종류의 금속, 참죽나무, 산뽕나무, 향나무, 잣나무, 숫돌, 노석(砮石), 단사(丹砂), 세 제후국에서 바치는 유명 특산물인 균죽(箘竹)과 노죽(簬竹), 호목(楛木), 잘 포장한 정모(菁茅)라 하여 대광주리에 담은 진홍색 견직물과 꿰미로 엮은 진주라 하였다.

때로는 구강(九江)의 큰 거북도 있었다는 것으로서 이 공물들은 장강과 타수, 잠수, 한수에서 배에 실려 낙수(洛水)를 지나 남하(南河)로 운반되었다고 한다.

위 구강의 모습을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데 기록이 언급하는 강 흐름새가 바로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형상이다.

즉 지금의 신중국대륙이 말하는 양자강 즉 장강은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것과 완전히 딴판임을 알 수가 있다.

과연 구강이 있었고 베다인들이 거주한 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그래서 분류학적으로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국화목(Asterales),

국화과(Asteraceae), 떡쑥속(Pseudognaphalium)의 학명 “Pseudognaphalium luteoalbum(L.)”를 찾아보니 과격 수도사 단체인 자코뱅당원의 근거지 도미니카떡쑥 [1]Pseudognaphalium domingense (Lam.) A. Anderb. 그리고 날개떡쑥(Winged Cudweed)이라고 하는 학명 [2]Pseudognaphalium luteoalbum (L.) Hilliard & Burtt , 별칭 토끼담배(Rabbit-tobacco)라고 하는 학명 Pseudognaphalium obtusifolium (L.) Hilliard & Burtt. 등 세 가지 주종을 볼 수가 있다.

 

                                [1]Pseudognaphalium domingense (Lam.) A. Anderb. 

 
              [2]Pseudognaphalium luteoalbum (L.) Hilliard & Burtt  Winged Cudweed

 

                  [3]Pseudognaphalium obtusifolium (L.) Hilliard & Burtt. Rabbit-tobacco

 

위 자료들은 모두 1900년 이전 DNA를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생명의 백과사전(EOL)분포지도로서 [1]명학명만 학명자가 프랑스 박물학자 장바티스트 라마르크(Jean-Baptiste Lamarck:1744–1829)이고 나머지는 모두 식물학의 아버지란 린네(Carl Linnaeus:1707–1778)가 명명한 것으로 유럽대륙을 가르키는 것과는 달리 북아메리카대륙만을 가르키고 있다.

 

Eastern Canada: Canada - New Brunswick, Nova Scotia, ontario [s.e.], Prince Edward Island, Quebec [s.]

Northeastern-Connecticut, Indiana, Maine, Massachusetts, Michigan, New Hampshire, New Jersey, New York, Ohio, Pennsylvania, Rhode Island, Vermont, West Virginia

North Central-Illinois, Iowa, Kansas, Minnesota [e.], Missouri, Nebraska [e.], Oklahoma, Wisconsin

Southeastern-Alabama, Arkansas, Delaware, Florida, Georgia, Kentucky, Louisiana, Maryland, Mississippi, North Carolina, South Carolina, Tennessee, Virginia

South Central-Texas

 

마찬가지로 미국유전자원정보네트워크 식물유전자원관리체계의 자료를 보면 위 [3]번 학명과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대륙 북동부 코네티컷(Connecticut), 인디애나(Indiana), 메인(Maine),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미시간주(Michigan), 뉴햄프셔(New Hampshire), 뉴저지(New Jersey), 뉴역(New York), 오하이오(Ohio),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로데섬(Rhode Island), 버몬트(Vermont), 웨스트버지니아(West Virginia)를 가르키고 북중부에는 일리노이, 아이오와, 캔자스,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라스카, 오클라호마, 위스콘신까지 나타내며 남동부로는 텍사스주를 포함하고 앨라바마(Alabama), 아칸소(Arkansas), 델라웨어(Delaware), 플로리다(Florida), 조지아(Georgia), 켄터키(Kentucky), 루이지애나(Louisiana), 메릴랜드(Maryland), 미시시피(Mississippi),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테네시(Tennessee), 버지니아(Virginia)까지이다.

이 식물은 유럽종이나 아시아종이니 하는 따위가 필요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이 핵심이다.

위 자료에서도 볼 수 있지만 문제는 동양종을 억지로 만들려 했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분류군(Taxon)에서 속명 Pseudognaphalium”으로 정리한 것은 2012319일 것으로 나타나 본래 학명은 "Gnaphalium obtusifolium L.(Place of publication: Sp. pl. 2:851. 1753)"임을 알 수 있다.

이런식으로 속명을 이중적으로 분류한 이유는 바로 동양종(東洋種)을 동아시아대륙에 심기 위함임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반드시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정약용의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에서 이야기 한 중국의 구주(九州)의 형주(荊州) 그리고 구강(九江)이 동아시아대륙이 절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큰 거북이 강에서 잡히고 강의 흐름이 북에서 남으로 흐를 수 있는 곳은 바로 북아메리카대륙이며 바로 미시시피강임을 알 수가 있다.

또 한가지는 여유당전서에 등장하는 향모는 별칭으로 고양이 발(catfoot), 동부 토끼담배(eastern rabbit-tobacco), 향기로운 떡쑥(fragrant cudweed), 영원한 향기(fragrant everlasting)라는 뜻으로 쓰였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구강(九江)의 흔적을 보면 북아메리카대륙 동부는 뉴햄프셔주(New Hampshire)에 있는

노스브랜치콘투쿡강(Contoocook and North Branch Rivers)이며 또 한 곳은 물론 미시시피강(Mississippi River)임을 알 수가 있다.

미시시피강 지류(Mississippi River tributary)에서 낮은 미시시피강(Lower Mississippi)을 보면 아칸사스 레드화이트엥서 레드리버가 서부쪽에서 흘러들어옴을 알 수가 있으며 그곳은 낮은 미시시피강으로서 멕시코만과 연결됨을 알 수가 있다.

미시시피강유역은 자그마치 3,202,230㎢ 로서 한반도면적이 220,000㎢ 이니 거의 15배에 달한다.

이곳에 큰 거북이 잡힐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학명 "Pseudognaphalium obtusifolium"은 동부 북아메리카 전역에 걸쳐서 마른모래 투성이의 자연번식지에 발견되고 이것들은 각기 다른 별칭으로도 불렸는데 'old field balsam', 'rabbit tobacco','sweet everlasting' 등이며 잎이 눌려 뭉개질 때 독특한 단풍 당밀 냄새(maple syrup scent)를 산출시킨다고 자료에 전하고 있다.

Alabama tribe-The Alabama tribe use a compound decoction of it as a treatment for nervousness and sleepiness, and a decoction as a face wash for nerves and insomnia.

위 영어자료에는 앨라바마의 종족들은 신경과민과 졸음을 위해 향모의 혼합하여 달인 즙을 치료제로 사용하였고 신경과민과 불면증을 위해 얼굴을 이것으로 씻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앨라바다의 종족으로서 체로키족(Cherokee)도 국부적 진통인 근이완제로 사용하였고 류머티즘과 감기등을 치료하기 위해 섭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천식치료로 연기를 피웠고 인후통에는 씹기도 했었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촉토족(Choctaw)역시 가슴통증을 위해 잎과 꽃을 달인 즙을 사용하였으며 크리크족(Creek)은 구토를 치료하기 위하여 달인 즙을 사용하였고 목질환인 이하선염(耳下腺炎)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찜질약으로도 발랐다 하였다.

코아사티족(Koasati)도 신열을 향모 잎을 달인 즙으로 다스렸고 향모의 물을 이용하여 목욕으로 치료하였고 위스콘신주에 있는 메노미니족(Menominee)도 두통들을 위해 흡입하였으며 허깨비들을 떨쳐버리기 위하여 향을 피웠으며 향모의 연기로 기절하였던 사람의 콧구멍으로 마시게 하였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래브라도 고원을 근거로 하던 몽타녜족(Montagnais)은 기침하는 것과 폐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향모달인 즙을 사용하였고 동부버지니아(eastern Virginia)의 래퍼해넉족(Rappahannock)도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파이프로 마른 잎이나 줄기를 피우고 잎을 씹기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위 사실들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향모를 약으로 사용한 인디언 원주민들은 미시시피강 동쪽에 전부 거주하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정약용(丁若鏞:1762-1836)의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우공(禹貢)에서 구(九江)에서 "큰 거북(大龜)"을 바쳤다는 것은 위 인디언 부족들의 터전을 참고할 수 있는 것처럼 구강(九江) 당연하게 미시시피강지류(Mississippi River tributary)로 볼 수 있고 이 큰 거북은 지금도 미시시피강과 동부해안에 나타나며 별칭 그린거북(Green Turtle)이라고도 하는 학명 Chelonia mydas (Linnaeus, 1758)으로 볼 수 있겠지만 보통 크기가 1 미터에서 2미터 정도 되며, 250 에서 700 kg까지 나가지만, 북대서양해안에서 발견된 표본은 3 미터나 되고 900kg까지 자란다고 하니 참으로 큰 거북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 장수거북(Leatherback sea turtle)의 학명을 보면 "Dermochelys coriacea"라고 하여 Cia, Xia, Cece (Latin and English),"Cea" is a way of making it sound like "sea" 명이 coria 와 cea 합성어로 라틴어를 빌릴 것도 없이 바로 코리아와 바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장수거북-Dermochelys coriacea

科學分類

動物界 Animalia

脊索動物門 Chordata

爬蟲綱 Reptilia

龟鳖目 Testudines

亞目曲颈龟亚目 Cryptodira

下目真曲頸龜下目 Eucryptodira

總科海龟总科 Chelonioidea

棱皮龟类 Dermochelyoidae

棱皮龜科 Dermochelyidae Fitzinger, 1843

棱皮龜屬 Dermochelys Blainville, 1816

棱皮龜 D. coriacea

二名法

Dermochelys coriacea(Vandelli, 1761)

 

참으로 의혹스러운 것은 위 종은 장부거북과에 속해있는 111종으로서 유의해야 하며 이 장수거북을 처음으로 설명한 자는 이탈리아 자연역사가 도메니코 반델리(Domenico Agostino Vandelli:1735-1816)로서, "Testudo coriacea"라는 학명을 1761년에 붙였으나 프랑스의 동물학자 앙리 블라잉빌(Henri Marie Ducrotay de Blainville:1777-1850)에 의해 1816년 "Dermochelys coriacea"로 명명되었으며 다시 1843년 동물학자 레오폴드 요한 훼징가(Leopold Joseph Franz Johann Fitzinger:1802-1884)에 의해 장수거북과(Dermochelys)로 분류되었다.

이것을 1884년 미국펜실베이나 태생 자연역사가 사무엘 게르만(Samuel Walton Garman:1843–1927)이 Alternative name:Sphargis coriacea var. schlegelii Garman, 1884 라 하여 혼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는 것에서 그는 특히 바다장수거북이 소음을 내는 것을 [Dermochelys coriacea (Leatherback) which has also earned the generic Greek name "sphargis" meaning "to make noise." ]그리스어 의미 소리낸다는 "sphargis"를 속명으로 붙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인도아대륙 가까이에 있는 북동인도양에서 체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지만 자료부족(Data Deficient)으로 나타난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이 장수거북의 서식지를 현재 온 지구전체인 것처럼 이야기 하고 멸종상태라고 하지만 북아메리카대륙의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많이 출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카리브해를 넘나드는 것으로 지금도 남아메리카대륙 동북부해안에는 장수거북의 산라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또한 플로리다 남부에도 산란지가 있다.

바로 떡쑥으로 본 위치 즉 미시시피강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해안지역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USA (Washington, Western Atlantic: Maine, New Hampshire, Massachusetts,
Connecticut, New Jersey, Delaware, Maryland, Virginia, North Carolina, South Carolina, Georgia, Florida, Alabama, Mississippi, Louisiana, Texas) 이곳을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 결코 생소한 곳이라고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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