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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치루지 않았다.
글쓴이:한부울
원본 2015.04.25 21:02 역사지우기와 한반도근대사[대한제국 6편]
전편에서 '태프트가쓰라밀약'이 일제(日帝)에 의해 날조되었을 가능성을 충분할 정도로 검정했다.
물론 이 일제(日帝)는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의 일본을 말하는 것이다.
일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하나의 소제목의 글이 아니라 이미 긴 글이 되어버렸다.
대한제국을 정확하게 말하려면 글이 길어지더라도 일제를 확실하게 개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1905년 러일전쟁에서 열도일본의 재정적 한계를 이야기 했고 상대국인 러시아가 현재 소련이 말하는 러시아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비록 대조선이 1881년에 해체된 상태라 하여도 "하나의 체제"가 주는 영향력이 계속 서세들에게 압박을 줄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미움같은 대상은 분명"대한제국"에게 향했을 것이란 판단이 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미국이란 국명아래 최고분기점이라고 할 정도의 프런티어적인 1898년 사건 미서전쟁(美西戰爭)자체가 허구라 사실이 밝혀진 이상 미국이 대한제국에 대해 온갖 잘못된 역사를 꾸밀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결코 2차세계대전 당시까지 미서전쟁에서 시발이 된 쿠바를 미국이 완전하게 점령하지 못했다는 가설이 등장한다.
쿠바는 위에서 밝혔듯이 고려일본원정시에 일본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역사사실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부황령' 및 '라틴제국'을 기반으로 하던 대고려의 후신 '대한제국'은 북양정부(北洋政府:北京政府,Republic of China:1912-1928)를 위시하여 일본이 세웠다고 하는 중앙아메리카의 만주국(滿洲國:Manchukuo:1934-1945)을 포함하면서 2차세계대전 말엽까지 건재했었다는 사실을 충분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이 아닐 수가 없다.
이건 모순덩어리 근대사처럼 잘 짜여진 픽션이 아니라 진짜 역사사실이다.
때문에 동아시아대륙의 열도 일본은 결코 일제가 될 수 없다는 최종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런 결론을 내리기까지 장장 "대한제국 6편"이란 글이 필요했다.
본래 대한제국 지배하에서 피지배국일 수밖에 없는 일본이 대한제국의 지시를 받아야 할 처지이지만 마치 1차세계대전에서 멕시코가 독일을 반하고 미국에게 돌아서 독일에게 세계여론이 불리해지도록 만든 것처럼 대한제국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는 개체로서 존재했을 가능성과 당시 미국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을 자극하기 방법으로 태평양전쟁의 시발이라고 하는 1941년12월 7일 진주만기습을 감행을 함으로서 세계여론을 엉뚱하게 대한제국이 불리하겠금 만들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주만기습이라는 군사도발행위가 성공할 수 없을 때의 확고한 대책도 없이 그냥 한번 찔러보는 정도로 시작된 사건이기에 이러한 일본군사지휘관들의 이상한 사고판단자체가 이상하게 비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런 진주만기습은 멕시코같은 찔러보기 또는 확대하기, 사주받기등으로 나타나 결코 열도일본세력이 미국을 상대로 한 대동아전쟁이란 이름으로 전쟁전체를 책임지고 수행했다고는 도저히 볼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것의 증거로는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미국은 일본을 전범국으로 처벌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물론 대동아전쟁에서 미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치룬 상대가 열도일본이 아니라 바로 대한제국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때문에 불필요한 처분을 한반도인들이 받았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게 한다는 점이다.
이것에 대한 것은 다음 마지막 편에 루스벨트 악연에서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열도일본(japan)이 태평양전쟁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글쓴이가 확신하는지 설명하겠다.
재팬(japan)이라고 하는 열도일본은 미국과 태평양을 주 무대로 치열하게 전쟁을 하였다 하더라도 넓은 태평양에서 함선끼리 충돌하면 침몰 함선이 다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인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1941년 진주만기습사태이후 1945년 8월 6일과 9일 열도일본이 미국에게 원자폭탄을 맞을 때까지 약 4년동안 통계자료에 재팬이란 이름으로 피해함선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재팬이란 이름의 국가가 전쟁을 하면서 함선들은 전부 피해가 없도록 꼭꼭숨겨놓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이것이 도대체가 말이 되는 이야긴가.
아래 2차세계대전 피해통계자료에서 재팬(japan)이란 일본은 통째로 빠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전쟁 주요국가의 각국 사망수 통계조차도 나타나지 않으며 주요참전 국가 각국 함선 침몰한 숫자통계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2차세계대전 당시 재팬(japan)은 유령국가와 마찬가지다.
World War 2 -Death Count Per Country
실제로 그러했는지 자료를 찾아보았다.
정말 전쟁을 하기위해 수많은 항공모함과 전함을 만들어놓고 침몰되는 것이 두려워 참전하지 않고 숨겨만 두었던 것인가?
그러나 위키자료에는 이렇게 나타난다.
미국의 필리핀탈환작전으로 필리핀해전(Battle of the Philippine Sea) 또는 일본명은 마리아나 해전(Mariana and Palau Islands campaign)이라는 전투가 벌어졌고 이 전투에서 승무원 1,660명과 함재기(艦載機)72대를 싣고 운항하던 일본항모 쇼카쿠(翔鶴:Shōkaku:32,105톤)가 1944년 6월 19일 미국 잠수함 카발라(SS-244:Cavalla)의 어뢰에 피격을 당해 대화재가 발생하였으며 분명히 침몰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항모 시나노(信濃:Shinano)역시 본시 전함(戰艦:Battleship)을 항공모함으로 변형시킨 것으로 미완성상태에서 단한번도 실전에 사용한바가 없이 미국 발라오(Balao)급 잠수함 아처피시(USS Archerfish:SS-311)에게 1944년 11월에 폭침당했다는 기록이 명확하게 나타난다.
위 통계자료에 아예 주요 3국 추축국 중에 하나라 하던 재팬(japan)이 나타나질 않는다는 사실은 무엇인가 일본 즉 재팬과 동일한 주체가 있었고 이것을 대체할 역사가 있었지만 빠뜨렸다는 것이다.
아니면 완전히 삭제했다는 것이다.
이 자료들은 물론 미국 CIA 가 주관이 되어 작성한 수치일 것이라고 보는 것은 세계 모든 통계를 CIA 가 주관하기 때문이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재팬(japan)이란 이름으로 위키자료에 등장하는 모든 육해공 전체 무기들은 열도일본의 소유가 아니라 기록만 그렇게 남겨놓았을 뿐 실체가 없으며 자본주의적 제국주의 일제에 의해 감쪽같이 사라진 "대한제국"의 막강했던 무기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이렇게 진단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앞에서 이야기 하였지만 대동아공영권지역을 지배한 세력이 바로 대고려 후신인 대한제국일 수밖에 없는 역사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없이 막연하게 이런 주장을 하게 되면 미친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솔직히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대한제국을 글쓴이가 탐구하기 시작한 것이 이런 결론까지 얻게 된 것이니 사실과 다를 것이 없다.
연기처럼 사라진 대한제국이 일제식민지국가로 전락한 것은 누구의 작품인가에 모아질 수밖에 없다.
서세는 아예 대한제국 전함들을 통계에 나타내고 싶어도 나타낼 수 없는 처지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일본항공모함 중 유황(硫黃:sulfur)과 관계 되는 지명 시나노(信濃:Shinano)란 항모의 이름도 그렇지만 "학이 난다는 뜻"의 상학(翔鶴)은 임진왜란 때 한산도(閑山島)앞바다 전투에서 조선수군이 사용한 해진으로 결코 열도일본인들이 사용할 명칭이 아님이 들어난다.
그외 당시 일본이 소유하고 있었던 전함들도 꽤 많이 나타나지만 실체가 전혀없다는 사실이다.
이 전함들을 전부 한꺼번에 수장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의 이력이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체를 확인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이한 것은 미국은 태평양전쟁에서 잠수함으로만 공격을 하였다는 것은 마치 독일이 U보트(U-boat)로 영국을 공격하듯한 것과 같고 마치 서양에서는 독일이 영국을 공격하는 형식이 동양에서는 미국이 일본을 공격한 것인냥 글쓴이에 이상하게 비치는 것이 비정상적인 생각인가?
침몰했다면 찾을 수가 있는가?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다.
기록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대동아전쟁에서 독일같은 짓을 수없이 하였지만 어쨌던 역사시록에는 빠졌다.
결국 미국은 대한제국을 넘어섰고 그 역할을 일본에게 떠 넘긴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으며 마침내 미국은 아무런 비난없이 대한제국의 온전하게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 온전하다는 것 표현속에는 홀로코스트와 전쟁의 이름을 빌어 인간청소, 역사청소가 가능했다는 말이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에서 추축국(樞軸國:Axis Powers)으로 1936년 나치독일과 이탈리아왕국, 일본제국 세 나라 사이의 우호조약삼국동맹조약(三國同盟條約)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며 이 조약을 보면 일본은 독일과 이탈리아가 유럽의 새로운 질서 확립을 주도하는 것을 존중하고 이를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독일과 이탈리아 역시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 확립을 주도하는 것을 존중하고 이를 인정한다라고 되어 있으나 이것은 일본과 미국이 주장하는 것일 뿐 위 히틀러와 뭇솔리니는 죽음과 함께 악귀가 되었듯이 두 나라 역사주체들이 모두 사라진 마당에서 이에 대한 사실여부를 알 길이 없다.
다만 지금까지 글쓴이가 밝힌 사실은 "Japan"이 아닌 다른 이름의 전쟁주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밖에 생각 해 볼 수 있는 것은 일본이 곧 미국이라는 사실이다.
미국이 유나이트 스테이트 아메리카라 한 마당에 일본(JAPAN)이 들어 갈 자리가 없다.
대신 미국은 대한제국을 차지한 것이니 일본이란 실체가 두 개가 있을 수가 없어 이를 동양열도 일본을 일본과 일제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실제로 일본과 미국은 전쟁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사라진 대한제국 코리아!
그 위용은 이미 본 블로그 글 "1886년의 조선해군력(朝鮮海軍力) [1]http://blog.daum.net/han0114/17050732, [2]http://blog.daum.net/han0114/17050733, [3]http://blog.daum.net/han0114/17050735" 에서 충분하게 그 능력을 확인한 바가 있다.
이제 열도일본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 같지 않는가.[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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