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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작가

한부울 2012. 11. 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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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작가

 

최근 작가들의 원고료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그 중 A급이라고 불리우는 작가들의 원고료는 화제의 중심에 있다.

밝혀진 A급 작가들의 원고료는 회당 2,500~6,000만원정도라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원고료가 궁금해진다.

 

요즘 전자책이 많이 팔리면서 종이 책을 만들어 내는 출판사들이 울상이지만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은 돈을 잘 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베스트셀러 작가 10명이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은 2억 7,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 200억 정도로 집계됐다. 한 사람이 평균 320억원정도를 벌어 들인 셈이다. 지난 2008년 해리포터 시리즈로 한 해 3,000억 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던 조앤롤링은 올 해 10위로 추락하면서 겨우 체면만 유지했고 다작으로 유명한 제임스 패터슨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건재를 자랑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가로 알려진 제임스 패터슨은 지난해 7,000만 달러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패터슨은 지난해 가을 2012년까지 17권의 책을 쓰기로 하고 1억 달러를 받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터슨의 문학 세계는 텔레비전과 만화 게임까지 망라하고 있다.

 

그는 해외판매 수입만 한 해 1,000만 달러에 달한다. 패터슨은 아직도 손으로 원고를 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린 책이 무려 51권에 이른다.

 

2위는 뱀파이어들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로 유명한 스테파니 메이어로 총 4권으로 구성된 메이어의 트와일라이트 시리즈는 새로운 책이 출판되지 않았지만 4,0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렸다. 이 가운데 7백만 달러는 영화 판권으로 벌어들였다. 그녀의 시리즈 가운데 3번째 편을 영화로 만든 '트와일라이트'는 2010년 개봉 영화 가운데 첫 주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로 기록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3위는 3,400만 달러의 소득을 기록한 스티븐 킹이 차지했다. 3,400만 달러 가운데 800만 달러는 이미 출판된 책들의 인쇄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티븐 킹의 51번째 소설인 언더 더 돔은 닐슨 북 스캔에 따르면 약 60만 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4위는 로맨스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니엘 스틸이다. 4권의 책을 출판할 계획인데 권 당 평균 700만 달러의 원고료를 미리 받기로 계약을 맺었다. 나머지 수입에는 스틸로부터 760,000달러를 횡령한 협의로 고소당한 전 비서가 지급한 합의금 100만 달러 등이 포함돼 있다.

 

이렇듯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들의 수입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나라 A급작가 원고료는 그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런 세계적인 작가들의 원고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A급작가 원고료 말하기 민망할 정도네…", A급작가 원고료 더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A급작가 원고료랑 세계 베스트 셀러 작가 원고료랑 왜 이렇게 차이가 큰지…", "A급작가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작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년 3월 14일, 연예문화 메거진 : 윤정헌 기자]

 

미국 포브스에서 2012년 8월 9일에 발표한

최근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작가 10명이다.

 

Nombres y números

 

1. James Patterson (72 millones de dólares): tuvo 20 títulos en las listas de ventas de fin de año en 2010, incluyendo novelas para adultos y adolescentes. Obra más famosa: La saga de Alex Gross.

 

2. Danielle Steel (35 millones de dólares): el epítome de la novela romántica tiene el récord de semanas consecutivas en la lista del New York Times.

 

3. Stephen King (28 millones de dólares): gran parte de su éxito reside en la cantidad de adaptaciones cinematográficas que hay de sus novelas.

 

4. Janet Evanovich (22 millones de dólares): esta autora tiene tanto potencial que ha conseguido recibir adelantos de 10 millones de dólares por libro. Su obra más famosa: la saga de Stephanie Plum.

 

5. Stephenie Meyer (21 millones de dólares): la versión cinematográfica de Eclipse recaudó 300 millones en la taquilla de Estados Unidos. Veremos qué pasa con The Host. Su obra más famosa: la saga de Crepúsculo.

 

6. Rick Riordan (21 millones de dólares): al parecer dedica mucho tiempo a sus jóvenes admiradores. Su obra más famosa: Percy Jackson y los dioses del Olimpo.

 

7. Dean Koontz (19 millones de dólares): quizá el sucesor de Stephen King. Su obra más famosa: Demon Seed.

 

8. John Grisham (18 millones de dólares): al igual que James Patterson, Grisham escribe

novelas para adultos y para adultos jóvenes. Obras más famosas: El cliente y El informe Pelícano.

 

9. Jeff Kinney (17 millones de dólares): su serie Diary of a Wimpy Kid está ganando gran popularidad entre los niños. Su obra más famosa: El diario de Greg.

 

10. Nicholas Sparks (16 millones de dólares): especialista en novelas románticas, la versión masculina de Danielle Stelle. Obra más famosa: Un paseo para recor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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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딘 쿤츠 (Dean Koontz)

국적 : 미국

나이 : 68세

주요 장르 : 서스펜스, 공포소설, 공상과학, 스릴러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1,900만 달러 (214억 7,000만 원)

 

 

9위 수잔 콜린스 (Suzanne Collins)

국적 : 미국

나이 : 51세

주요 장르 : 판타지, 공상과학, 아동문학, 성인소설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2,000만 달러 (226억 원) 

 

 

공동 7위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국적 : 미국

나이 : 66세

주요 장르 : 로맨스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2,300만 달러 (259억 9,000만 원)

 

 

공동 7위 노라 로버츠 (Nora Roberts)

국적 : 미국

나이 : 63세

주요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서스펜스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2,300만 달러 (259억 9,000만 원) 

 

 

6위 빌 오 레일리 (Bill O'Reilly)

국적 : 미국

나이 : 64세

주요 장르 : 정치, 칼럼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2,400만 달러 (271억 2,000만 원)

 

 

5위 제프 키니 (Jeff Kinney)

국적 : 미국

나이 : 42세

주요 장르 : 아동문학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2,500만 달러 (282억 5,000만 원)

 

 

4위 존 그리샴 (John Grisham)

국적 : 미국

나이 : 58세

주요 장르 : 범죄소설, 스릴러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2,600만 달러 (293억 8,000만 원) 

 

 

3위 자넷 에바노비치 (Janet Evanovich)

국적 : 미국

나이 : 70세

주요 장르 : 로맨스, 서스펜스, 미스터리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3,300만 달러 (372억 9,000만 원)

 

 

2위 스티븐 킹 (Stephen King)

국적 : 미국

나이 : 66세

주요 장르 : 공포소설, 판타지, 공상과학, 드라마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3,900만 달러 (440억 7,000만 원)

 

 

1위 제임스 패터슨 (James Patterson)

국적 : 미국

나이 : 66세

주요 장르 : 스릴러

2011년 7월 ~ 2012년 7월까지 벌어 들인 총 수입 : 9,400만 달러 (1,062억 2,000만 원)

대표작 : 알렉스크로스 시리즈, 여성살인클럽 (우먼스 머더 클럽) 시리즈, 마이클베넷 시리즈, 다니엘X 시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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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 작가들의 현주소

 

《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뿌리 깊은 나무’의 김영현 박상연…. 최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드라마 작가들이다. 드라마 작가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영화 시나리오로 시작한 작가들도 드라마로 몰리고 있다. 반면 충무로에서는 좋은 시나리오가 말랐다고 아우성이다. 공들여 스토리 창작물을 내놓는 작가 중에서도 일부 드라마 작가가 ‘꽃방석’에 앉는 것과 달리 시나리오 작가나 대부분의 순수문학 작가들은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 다. 각 분야 작가들의 수입은 어떤 수준이며 문제점은 무엇인가. 다양한 장르 작가들의 현주소를 들여다봤다. 》

 

○ 드라마 작가 “A급만 황금방석”

 

‘김수현표 드라마’ ‘노희경표 드라마’라는 말에서 보듯 드라마에서 작가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스타급 작가의 몸값은 톱 배우를 능가한다. 최근 10여 년간 외주 제작사의 드라마가 늘면서 작가의 몸값도 치솟았다. 제작사로서는 A급 작가가 있어야 방송사의 편성을 따낼 수 있다는 압력을 받게 된다.

 

현재 회당 3000만 원 이상의 고료를 받는 이른바 ‘A급’ 작가로는 ‘장밋빛 인생’ ‘조강지처클럽’ 등을 쓴 문영남 작가, ‘올인’ ‘주몽’ ‘아이리스1’의 최완규 작가, ‘자이언트’의 장영철 작가,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의 김영현·박상연 작가, ‘최고의 사랑’을 히트시킨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를 쓴 임성한 작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지존’으로 꼽히는 주인공은 최근에도 ‘천일의 약속’을 히트시킨 김수현 작가. 방송가에서는 “얼마 전 회당 6500만 원에 100회 계약을 했다”, “특집극 회당 1억 원을 받았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떠돈다.

 

이와 달리 신인 작가가 받는 고료는 회당 300만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사들이 스타작가를 선호하다 보니 작가 사이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 방송작가협회 소속 드라마 작가는 441명이지만 이들 중 1년에 한 편이라도 작품을 쓰는 사람은 4분의 1에 못 미친다. 임동호 한국방송작가협회 사무국장은 “기성작가라도 다음 작품을 맡기까지 보통 3∼4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작품을 맡지 않는 한 ‘무급휴직’ 상태인 셈이다.

 

그래도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다. 방송작가협회 산하 작가교육원에는 한 해 600∼700명의 작가 지망생이 몰린다.

 

○ 시나리오 “1년에 한 편도 별따기”

 

시나리오 작가의 드라마 겸업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김수현, 정하연, 이희우 등 노장급 드라마 작가들도 예전엔 시나리오를 썼다.

 

드라마로의 대거 이동은 2000년대 중후반 국내 영화산업의 침체와 맞물린다. 최근에는 중견 이상 시나리오 전업 작가는 손에 꼽을 정도다. 박찬욱, 봉준호, 윤제균, 최동훈, 김지운 등 스타 감독들이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라는 점도 역설적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어렵게 한다. 신인급은 대개 편당 3000만 원 이하의 고료를 받는다. 거의 모든 작가가 1년에 시나리오 한 편 쓰기도 어렵다.

 

전업 작가 중 ‘A급’으로는 박계옥(‘댄서의 순정’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투캅스3’), 나현(‘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이웨이’), 김상돈(‘태극기 휘날리며’ ‘소년은 울지 않는다’ ‘타워’), 고윤희(‘연애의 목적’ ‘어깨 너머의 연인’), 황인호 작가(‘오싹한 연애’ ‘마이웨이’ ‘시실리 2km’)가 꼽힌다. 이들은 편당 1억 원 이상을 받는다. ‘국화꽃 향기’ ‘공공의 적2’ 등을 쓴 김희재 작가는 2003년 ‘실미도’ 이후 업계 최고인 편당 2억 원 이상의 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시집 초판 인세 150만∼300만 원

 

문학 시장의 침체 속에서 순수문학 작품만을 써서는 생계를 영위하기 어렵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1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재직자 조사’에는 문인들의 생활고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국내 732개 직업 종사자, 2만374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입 하위 10위 가운데 시인이 연봉 172만 원으로 최하위였다. 소설가는 연봉 1453만 원으로 9번째로 소득이 낮았다.

 

일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입은 ‘억’소리가 난다. 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 히트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재출간된 이후 80만 부가 나갔다. 소설 외 다른 장르에 손을 대지 않아온 정 작가는 인세 수입으로 최소 10억4000만 원을 벌었다. 전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80만 부,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은 60만 부를 팔아 정 작가는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2008년 11월 출간)는 누적 191만 부, 공지영의 ‘도가니’(2009년 6월 출간)는 81만 부가 팔렸다. 인세 수입만 ‘엄마를 부탁해’는 19억1000만 원, ‘도가니’는 8억1000만 원이 넘는다. 지난해 4월 출간된 정유정의 ‘7년의 밤’도 30만 부가 넘게 팔려 3억9000만 원의 인세 수입을 올렸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부분의 작가는 초판을 소화하기도 버겁다. 보통 초판은 시집은 1500∼2000부, 소설은 2000∼3000부를 찍는데 이를 다 소화해도 작가에게 돌아가는 인세는 150만∼300만 원이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김연수, 김영하, 박민규 소설가의 장편도 3만∼5만 부가 팔린다. 몇 년씩 준비한 장편 소설로 얻는 수입이 3000만∼5000만 원에 그친다.

 

물론 각종 문예지 기고로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보통 문예지는 시 한 편에 5만∼15만 원, 단편소설은 80만∼120만 원을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지에 모두 작품을 싣는다고 해도 수입이 500만 원을 넘기 힘들다.[민병선, 황인찬, 구가인 기자]

 

부문별 작가들 수입 살펴보면

 

영화 ‘조폭 마누라’(2001년)는 할리우드로 리메이크 판권이 팔려 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는 공식적으로 수익을 분배받지 못했다. 시나리오 작가에게는 저작권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가 케이블TV에서 방영되고 DVD로 제작돼도 시나리오 작가에게 돌아오는 몫은 없다. 이에 비해 드라마 작가들은 저작권을 인정받아 재방송 등에도 저작권료를 챙긴다. 이 때문에 시나리오 작가들은 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저작권의 확보를 요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기업 투자배급사가 나서야 할 문제다.

 

영화가 제작 단계에서 무산되는 일이 흔한 것도 시나리오 작가들을 힘들게 한다. 드라마는 편성이 안 될 경우에도 최소 조건이 있어 고료를 지급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영화 투자, 배급사의 입김이 세져 시나리오 수정을 요구하는 일이 흔하다. 투자, 배급사가 선정한 작가가 붙어 공동 집필을 하면 고료는 1000만 원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최근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경우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3, 4명의 작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설가나 시인은 수입이 일정치 않다. 출간 계약을 하면 수백만 원의 목돈을 쥐지만 일회성에 불과하다. 국민건강보험 등은 일회성 소득도 산정해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문인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등단 7년차의 한 소설가는 “부모님의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들어있었는데 지난해 원고료로 한꺼번에 500만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이후 보험료를 별도로 내게 됐다. 이후에는 별 소득이 없지만 원상태로 되돌아가기 힘들어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작가들은 살인적인 집필 스케줄을 소화해 내야 하는 고충을 호소한다. 박상연 작가는 “분량으로 치면 미니시리즈 1주일분, 2회 140분짜리 대본은 시나리오 한 편 격이다. 보통 시나리오 하나 쓰는 데 1년이 걸리는데 그걸 1주일 만에 쓰는 거다. 눈뜨면 잠자기 전까지 대본만 쓴다”고 말했다.[2012-03-15 03:17:21 동아일보: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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