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12년, 흑룡(Black dragon, 黑龍)해 임신년(壬辰年)

한부울 2012. 1. 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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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dragon, 黑龍)해 임신년(壬辰年)

 

 

 

흑룡해에 대해서 이야기 전에 태극기를 한번보도록 하자.

우리가 태극기 상식에서 잘못 인식하는 면이 있어 이참에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색이 가르키는 방위의 잘못된 상식에 문제이다.

언뜻 생각하면 빨강이 북쪽이고 파랑이 남쪽인 것 같아 현재 한반도에서 남북으로 갈라져 분단이 된 형국을 당연시 받아들일 수 있는 상당한 위험이 내포한 잘못된 상식이기 때문이다.

바로 위 팔괘표는 서양과학자가 만든 것인데 자세히 보면 원래 파랑이 있는 태극에는 검은 색이 들어가야 하는 원칙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태극기는 검은 색을 고집하지 않고 파랑색이다.

반면 태극기의 위 태극 빨강색은 역시 팔괘상에서도 빨강색이다.

태극기의 색상관계는 단순히 음양(陰陽)을 나타낸 것이라 파랑과 빨강을 취한 것이다.

태극의 팔괘의 괘 방향도 맞지 않는다.

방위문제에서 태극기가 나타내는 방향은 남쪽과 북쪽을 한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극기의 파랑색은 원래 검은색이어야 하고 방위 또한 정 남쪽이 아니라 서쪽이어야 맞다.

물론 빨강색은 동쪽이고 출생의 시작인 봄을 나타낸 것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현재 태극기의 태극은 분명히 방위적으로 남북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의 한반도 분단은 태극기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태극기는 한반도 통일을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삼한의 영토를 회복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해야 맞다.

태극기는 팔괘의 원형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삼한의 영토를 회복하는 날 언제인가는 팔괘를 반듯하게 놓는 태극기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한다.

 

덧붙여 파랑색은 남성을 뜻한다
파란색은 우파, 혹은 극우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이다
在美国藍色一般是美国民主党的颜色。
그러나 미국의 경우를 보면 미국민주당의 상징 색상이 바로 파랑색이다.
미국공화당보다 미국민주당을 보수라고 보는 것은 맞지 않는다.

우리나라 이데아의 좌우익과 다른 것이다.

在美国南北战争中,北方的军装是蓝色的,因此蓝色往往被用来代表北方,

그리고 미국남북전쟁에서도 북방군이 파랑색으로 군장을 표시했다는 사실도 있다.

당시 훨씬 더 보수적이고 자본주의 입장을 표명하던 남군은 회색(grey)이라고 하였다.

 

태극은 우주 세계 종교, 철학의 본질이고 상징이다.

그 태극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긍지와 자랑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일찍이 태양의 신을 섬기고 받들던 우리의 조상님들은 늘 룡을 위대하다 여겼다.

하늘로 승천하는 신수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위대하였으면 서양문장에 모두 창으로 이 룡을 못 찔러 안달하는 그림이 난무한다.

그래서 삼한의 제왕들은 룡을 더욱 더 신성하게 여겼고 위대하게 여겼다.

흑룡은 북쪽을 지킨다는 듯이 강하고 물을 나타낸다.

그리고 노련을 말하며 출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편으론 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자칫하면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수백년 전 역사에서 무뇌한 이민들의 난을 겪게 하여 나라가 중함도 알리었다.

때문에 지금까지 온전하게 나라가 지켜진 것이다.

지금은 각성이 필요할 때다.

 

벽두에 하늘에서 말씀하시길 두마리 룡이 한마리가 된다 하였다.
흑룡해를 맞아 대한민국국민 들이 무엇보다도 편한해졌으면 한다.
위정자들 국민의 무거운 뜻을 거역하고 기득권과 이기에 악심을 먹는다면 올해 국민들은 매우 힘드는 해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안다면 출생의 운도 있으니 국민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2012년 흑룡해를 맞아 온 국민이 승천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통일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나라가 부강하고 모든 인류에 모범이 되어 존경받는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우리는 당당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와같은 바램처럼 소망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힘찬 발걸음을 내 딛어 본다.

 

 

龍虎相搏-용과 호랑이는 필적이다.

 

용(龍)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신성한 동물, 즉 영수(靈獸)라고 하여 매우 귀하게 여겼다. 용은 영수 중에서도 특히 귀하게 여겨져, 용이 모습을 드러내면 세상이 크게 변할 전조라고 믿어졌다. 용을 보았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 황제가 점술가들을 불러 길흉을 점치게 하고 점괘가 불길하게 나오면 궁궐까지 바꾸는 일까지 있었다. 한국에서는 용을 가리켜 미르라는 고유어로 불렀었다. 뱀이 500년을 살면 비늘이 생기고 거기에 다시 500년을 살면 용이 되는데, 그 다음에 뿔이 돋는다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용의 모습은 중국 한나라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9가지 종류의 동물의 모습을 합성한 모습을 하고 있다.

龙具有蝦眼、鹿角、牛嘴、狗鼻、鯰鬚、獅鬃、蛇尾、鱼鳞、鷹爪、九種動物合而為一的形象(也称为九不像)

즉, 얼굴은 낙타, 뿔은 사슴, 눈은 귀신, 몸통은 뱀, 머리털은 사자, 비늘은 물고기, 발은 매, 귀는 소와 닮았다. 입가에는 긴 수염이 나 있고 동판을 두들기는 듯한 울음소리를 낸다. 머리 한가운데에는 척수라고 불리는 살의 융기가 있는데, 이것을 가진 용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또한 등에는 81장의 비늘이 있고, 목 밑에는 한 장의 커다란 비늘을 중심으로 하여 반대 방향으로 나 있는 49장의 비늘이 있다. 이것을 역린(逆鱗)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이 용의 급소다. 이곳을 누가 건드리면 용은 엄청난 아픔을 느끼므로 미친 듯이 분노하여 건드린 자를 물어 죽인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건드리지 않았으면 하는 곳을 건드려 화가 나게 만드는 일을 ‘역린을 건드린다.’라고 표현하게 되었다.

 

용은 날씨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동물이기도 하다. 마음대로 먹구름을 동반한 번개와 천둥, 폭풍우를 일으키고 물을 파도치게 할 수도 있다. 또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인간에게 가뭄을 내려 고통을 안겨 준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들은 가뭄이 오래 지속되면 용의 기분을 풀어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기우제를 지냈다. 또한 물고기나 뱀 등 비늘을 가진 360종류의 동물들의 조상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물 속을 통치하는 왕으로 여겨졌다.

 

용은 입에서 기를 내뱉어 불꽃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용은 신통력을 써서 하늘 꼭대기나 지하 깊은 곳까지 순식간에 도달하거나, 몸의 크기와 형태를 마음대로 바꾸는 능력도 있다. 이러한 용의 능력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여의주라는 신비한 구슬을 통해 발휘한다고 여겨졌다. 이 여의주는 주인의 소원은 모두 들어주기 때문에 옛날부터 이것을 손에 넣으려는 자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신통력 때문에 용은 천계를 통치하는 옥황상제의 사자로 받들어졌다. 그런 까닭에 중국의 역대 황제들은 용의 위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용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전설을 만들어냈다. 황제를 용에 비유하여 황제의 얼굴을 ‘용안(龍顔),’ 황제의 옷을 ‘용포(龍袍),’ 황제의 보좌를 ‘용좌(龍座),’ 황제의 눈물을 ‘용루(龍淚),’ 황제의 덕을 ‘용덕(龍德),’ 황제가 타는 수레를 ‘용거(龍車)’라고 부르게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조선의 역대 군주들을 칭송한 서사시에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란 제목을 붙인 이유도 다 여기서 비롯된다.

 

이것이 바로 조선왕들이 황제라는 기록이다.

 

특히 발톱이 5개인 오조룡(五爪龍)은 황제를, 발톱이 4개인 사조룡(四爪龍)은 황태자 및 제후를 상징하였다. 조선 역시 왕은 오조룡복(五爪龍服)을, 왕세자는 사조룡복(四爪龍服)을, 왕세손은 삼조룡복(三爪龍服)을 입었으나, 말엽에는 모두 오조룡복으로 통일하였다. 다만 경복궁 근정전의 왕좌의 천장에는 예외적으로 발톱이 7개인 칠조룡(七爪龍)이 그려져 있다.

 

용은 불교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 용은 불법을 수호하는 팔부신(八部神) 중의 하나가 되어 불법을 옹호하는 존재로 받들어지고 있다. 귀신이나 난신과 같은 애매한 신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쳤던 공자도 용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했다는 기록이 있다.

 

생태적으로 보면 용은 아름다운 보석과 청동색 그리고 참새고기를 좋아하며 철, 골풀, 지네, 전단나무의 잎사귀, 다섯 가지 색깔로 염색된 실을 싫어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지네의 독은 용에게 치명적이어서 이것에 쏘이면 뼈까지 녹아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용에게는 쉽사리 암수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만일 용을 보았을 때 뿌리보다 끝이 두꺼운 뿔과 뾰족한 갈기, 빽빽하게 겹쳐진 비늘이 있으면 그것은 수컷, 코가 똑바로 되어 있고 부드러운 갈기를 가졌으며 얇게 겹쳐진 비늘과 굵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암컷이라고 한다.

 

용은 다른 파충류와 마찬가지로 알을 낳는다. 교미는 두 마리의 작은 뱀으로 둔갑하여 이루어지는데, 그때는 하늘이 갈라질 것 같은 폭풍우가 일어난다. 암컷은 알을 낳아도 절대로 품으려고 하지 않는다. 암컷이 낳은 알은, 수컷이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암컷이 바람을 맞는 쪽에서 부르기만 하면 그대로 부화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새끼가 생겼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알을 부화시키는 방법을 사포(思抱)라고 하는데, 이는 용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태어난 새끼는 긴 세월을 거쳐 이무기가 되고 그러한 상태에서 5백 년을 지내야만 겨우 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암컷을 만나지 못한 수컷은 눈에 띄는 동물 암컷과 닥치는 대로 교미한다. 그 결과 태어난 새끼는 영수인 용의 성질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다른 동족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용과 말 사이에 태어난 용마는 엄청난 속도로 며칠을 달려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용은 추분 무렵에는 깊은 연못 밑에서 조용히 살다가 춘분이 되면 기세 좋게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한다. 특히 천년마다 오는 춘분에는 낡은 몸을 버리고 새로운 몸으로 하늘에 오른다. 이때 버려진 몸은 곧 돌이 되고 뇌는 보석으로 바뀐다. 용뇌(龍腦)라고 불리는 그 보석은 만병통치약으로서 악귀나 재앙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효용이 있기 때문에 예전의 중국에서는 귀한 보물로 여겨졌다. 특히 보령성에서 발견되는 용뇌는 품질이 좋아 어디에서든 귀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또한 용은 낡은 뼈를 천년마다 정해진 장소에다 내다버리는 습관이 있었다. 뼈를 버리는 장소는 중국 동해의 방장산(方丈山) 기슭인데, 그곳에는 버려진 뼈와 태골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다. 이 태골 또한 정신을 가라앉히는 약으로 소중하게 쓰였다. 태골의 분말은 목으로 잘 넘어가며 약간 단맛이 나고 쇠고기 기름과 섞어놓으면 그 효과가 증대하는데, 철로 만든 무기나 석고에 닿으면 효과가 전혀 없어진다고 한다.

 

동아시아 문화의 용

 

용은 구름과 비를 부리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인식되었고, 위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용은 십이지 중 다섯 번째 동물이다.

매 12년마다 용의 해 (갑진, 병진, 무진, 경진, 임진)가 찾아오며 서기 2012년은 임진년이다. 용띠는 보통 진생 (辰生)을 뜻하나 (예:1940년생, 1964년생), 2001년 등 뱀의 해에 태어나도 1월 초, 중순에 태어나면 용띠가 된다.

용이 나타나는 꿈은 세상을 호령하는 군주가 태어난다는 뜻으로 여겨졌다.

기상현상 중 하나인 회오리(용오름)는 용이 하늘에 오르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동물의 제왕으로 그에 필적하는 위치를 지닌 동물은 호랑이뿐이다.

용호상박이라는 사자성어와 관련이 있다.

 

아로와나가 있다.

Scleropages속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다.

1편 아로와나(亞洲龍魚 Scleropages Formosus)는 일본에 있었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9940

용어(龍魚)라고 하는 아로와나(Arowana 骨舌鱼科)는 아마존어종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50454

이 속에 속하는 종을 나누기도 하고, 하나의 종으로 합치기도 한다.[위키]

 

흑룡은 대체적으로 어두운 부분을 말하고 있다.

《墨子·贵义》:“且帝以甲乙杀青龙於东方,以丙丁杀赤龙於南方,以庚辛杀白龙於西方,以壬癸杀黑龙於北方。”

 

서양에서는 검은 색의 이미지를 죽음, 공포, 사악함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다.

동양에서의 흑색은 북방과 물을 상징하는 색이므로 흑룡은 북쪽 방위를 지키는 용이며 사성수(四聖獣) 중 북방을 지키고 물을 다스리는 현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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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혹 우리에게 좋지 않은 면이 있다하여도 우리에게 태극이 있으니 무엇을 걱정하겠는가?

 

 

 

천간

오행

음양

갑(甲)

목 靑

을(乙)

목 靑

병(丙)

화 赤

정(丁)

화 赤

무(戊)

토 黃

기(己)

토 黃

경(庚)

금 白

신(辛)

금 白

임(壬)

수 黑

계(癸)

수 黑

 

지지(地支)

생초(生肖)

방위

시간

음력

陰陽

五行

자(子)

쥐(鼠)

0° (북)

23-1

11월

축(丑)

소(牛) (베트남에서는 물소)

30° (북북동)

1-3

12월

인(寅)

호랑이(虎)

60° (동북동)

3-5

1월

묘(卯)

토끼(兎) (베트남과 타이에서는 고양이)

90° (동)

5-7

2월

진(辰)

용(龍)

120° (동남동)

7-9

3월

사(巳)

뱀(蛇)

150° (남남동)

9-11

4월

오(午)

말(馬)

180° (남)

11-13

5월

미(未)

양(羊)

210° (남남서)

13-15

6월

신(申)

원숭이(猿)

240° (서남서)

15-17

7월

유(酉)

닭(鷄)

270° (서)

17-19

8월

술(戌)

개(犬,狗)

300° (서북서)

19-21

9월

해(亥)

돼지(豚,猪,豕) (일본에서는 멧돼지 태국에서는 코끼리)

330° (북북서)

21-23

10월

 

도교의 유명한 음과 양 기호는 청두 (成都), 사천에서 도교 사원.

 

The one Universal Principle of Taichi Expressed in Three Different States
태극의 범용 원리는 세 가지 상태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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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壬辰年)

1532년

신성 로마제국의 카를 5세에 대항하는 비밀조약이 잉글랜드의 헨리 8세와 프랑스의 프랑소와 1세간에 맺어졌다.

1592년 임진왜란(잊지 말아야 할 란이다)

1832년 영국 상선 동인도회사 소속의 1000t급 로드 암허스트 호(The Lord Amherst)가 조선 충청도 해안에 표착하여 교섭.

검은 독수리 전쟁(Black Hawk War) 검은 독수리라고 불리는 인디언 추장과 백인의 전쟁

1892년

교조 신원 운동(敎祖伸寃運動)은 동학교조 최제우의 신원을 회복하기 위해 동학교도가 벌인 운동이다.

1952년

1월 18일 - 대한민국, 평화선을 선언함.

1월 31일 - 일본, 경찰예비대를 자위대로 개편. 일본 재무장 시작.

2월 1일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창설됨.

3월 1일 - 영국이 북해의 섬 헬고란트(Helgoland)를 독일에 반환.

2차 대전 이후 영국이 점령하고 있었음.

3월 10일 - 독일통일을 위한 ‘스탈린 노트’가 발간, 통일의 기본조건으로 독일의 중립성을 요구.

3월 19일 - 광무신문지법(光武新聞紙法)이 폐기되다.

4월 23일 -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최대 규모의 핵실험을 하다.

4월 24일 - 서민호 의원, 순천에서 서창선(徐昌善) 대위를 총으로 사살하다(서민호 의원 총격사건). 이 사건에서 유명한 '정당방위'가 성립되었다.

4월 25일 - 제1회 전국 시·읍·면 지방의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다.

4월 28일 - 일본, 국민당 정부(대만)와 평화조약 서명 .

4월 28일 - 일본 독립.(미국점령기간: 1945년 9월~1952년)

5월 7일 - 거제도포로수용소 폭동사건(巨濟島捕虜騷擾事件):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공산포로들이 폭동을 일으키다.

5월 24일 - 한미 경제조정 협정(韓美經濟調整協定) 마이어협정이 조인되다.

5월 25일 - 부산,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계엄령이 발효되었다.

5월 26일 - 독일 조약(본 협정)서명(서독, 영국, 프랑스, 미국) - 이 조약으로 서독은 점령지위에서 탈피. 일정한 조건하에 서독의 주권 회복 허용. 서독이 주권국가로 EDC 조약 체결을 허용하기 위해 취해진 협정이나 EDC 좌절로 실효되지 못함.

5월 26일 - 부산 정치파동(개헌파동,改憲波動)이 일어나다.

5월 26일 - 동독이 내독국경 폐쇄.

5월 27일 - 유럽연합: EDC 창설 조약 체결.

6월 1일 - 제1차 중-일 민간무역협정 서명.

6월 4일 - 영국의 엘리자베스2세 여왕 즉위.

7월 18일 - 중석불사건(重石弗事件)이 국회에 비화(飛火)되어 조사위가 구성되다.

7월 23일 - 이집트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다.

8월 5일 - 대한민국 제2대 대통령. 제 3대 부통령선거 실시,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함태영 당선.

8월 28일 - 대한민국과 일본 간에 독도분쟁 첫 발생.

9월 1일 - 대한민국, 국군징병제 실시.

9월 8일 - ECSC 이사회, 서독수상 아데나워 주재로 업무개시.

9월 10일 - 유럽의회가 폴 앙리 스파크를 의장으로 업무개시.

9월 10일 - 독일, 이스라엘과 배상협정조인. 이스라엘은 유대인대학살의 배상으로 34억 마르크를 받음.

9월 12일 - 한국전쟁-중국과 소비에트 연방, 한국전쟁 휴전회담 관련 공동선언 발표.

9월 24일 - 한국전쟁-마크 클라크 유엔군총사령관, 한국방위수역선을 설정.

9월 27일 - 마크 클라크 유엔군 총사령관, 한국 전(全)해안 봉쇄발표.

10월 2일 - 스탈린, ‘소련 사회주의 경제의 제 문제’발표.

10월 3일 - 영국 첫 원폭실험.

10월 8일 - 한국전쟁-대한민국, 휴전회담서 유엔 측 무기한 연기 통고.

10월 22일 - 이란, 영국과 단교선언.

11월 1일 - 미국, 태평양 에니웨톡 섬(Eniwetok Atoll)에서 첫 수소폭탄 실험.

11월 5일 - 미국 34대 대통령에 아이젠하워 당선.

11월 7일 - 레바논, 부녀자에 참정권 부여.

11월 16일 - 미국,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

12월 3일 - 유엔총회, 한국전 포로문제에 관한 결의안 채택.

12월 5일 - 영국런던에 스모그현상. 이날부터 9일까지 계속된 이 현상으로

4,000여명이 사망.

12월 12일 -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국민평화대회 개최.

*************************************************************60년전 이야기다.

2012년 예상된 사건들

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윤년(閏年)은 역법과 실제 우주년 또는 계절년을 맞추기 위해 여분의 하루, 주, 또는 달을 끼우는 해이다. 우주년이나 계절년은 정수 개의 날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 해에 정수 개의 날이 들어 있는 역법에서는 하루(윤일) 또는 한 달(윤달)을 적절한 시기에 끼워서 이를 보정한다.

보통 윤일이 들어 있는 해를 말하는데, 이 경우 1년은 366일이 되며, 이것이 바로 윤년이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 걸리므로 365일을 제외한 시간들을 모아 양력에서는 4년마다 한 번 2월을 28일에서 29일로 하루 늘리고, 음력에서는 평년이 354일이므로 계절과 역월(曆月)을 조절하기 위하여 5년에 두 번의 비율로 윤달을 끼워 1년을 13개월로 한다.

 

1월 14일 - 중화민국 총통 선거.

2월 22일 -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던 날.

3월 4일 - 러시아 대선.

3월 19일 - KT의 2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

4월 11일 - 대한민국 제19대 총선.

4월 14일 - RMS 타이타닉 호 침몰 100주기가 되는 날

4월 15일 - 김일성 100주년.

5월 12일 -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

7월 27일 - 제30회 하계 올림픽이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

8월 24일 - 한, 중 수교 20주년.

8월 29일 - 손기정 탄생 100주년.

8월 29일 - 2012년 하계 패럴림픽이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

9월 29일 - 중, 일 국교정상화 40주년.

하반기 - 중화인민공화국 제18차 당 대회. 시진핑(習近平,1953- )차기 지도자 승격 유력

10월 25일 - 독도의 날.

11월 6일 - 미국 대통령. 상. 하원 투표.

11월 29일 - KAL 폭파사건 25주년.

12월 19일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12월 21일 - 12월 23일 = 교토의정서 온실가스 삭감 목표시한.(2008년부터 5년)

12월 31일 - 대한민국 전역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이 완전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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