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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鹽水)가 할슈타트(Hallstatt) 호수?
거란(契丹 Khitan 388–1211)은 게르만(Germanic peoples)이다.
충격적인 동방역사(東方歷史)에 들어가면서 http://blog.daum.net/han0114/17050378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영역? http://blog.daum.net/han0114/17050402
삼국사기에
395년, 비려(거란일파)를 공격하여 염수 일대의 3개 부락과 600~700개 영을 격파하고 많은 가축을 노획하였다.
永樂五年,歲在乙未,王以碑麗不息,□人躬率往討。過富山負山至鹽水,上破其丘部洛六七百當,牛馬群羊不可稱數。
영락5년(AD395년) 왕은 비려(碑麗)가 고구려인을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몸소 토벌에 나섰다. 부산(富山)을 넘어 산을 등에 지고 염수(鹽水)에 이르러 비려의 3부락 6∼7백 령(營)을 파하고 소, 말, 양떼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것도 비려의 3부락 6∼7백 령(營)을 파하고...가 아니라 비려 30부락 6~7천 령(營)을 파하고...라 해야 한다.
富 [fù]부 1.[형]부유하다. 재산이 많다.
碑 [bēi]비 비(碑)돌기둥
稗 [bài]패 1.[명]【식물】피. [논밭이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볏과의 한해살이풀로 잎은 벼 모양으로 생겼으며, 낟알은 기장과 비슷함].
Echinochloa crus-galli
피는 아시아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한국·인도·중국·일본·유럽 등지에서 재배되었으며, 현재는 미국이나 아프리카에서도 재배된다. 구황작물로서 많이 재배하여 왔다. 환경적응성이 커서 산지나 척박한 땅에서도 잘 견디며 냉수답 또는 밭에서는 냉수가 솟는 저습지에 재배되어 왔다.
麗 [lì]려 1. [형태소]보기 좋다. 어여쁘다. 아름답다.
비려(碑麗)를 말하기 전에 먼저 염수(鹽水)라는 곳을 정확하게 찾을 필요성이 있다.
현재 역사학자들은 내몽고 시라무렌 강(西拉木倫河)이라 하고 있다.
이 강을 역사학자들은 많이들 써 먹는다.
황하의 누런 강이라고 했다가 염수라고 까지 한다.
그것은 삼한을 한반도에 가두기 위해서이다.
문제는 광개토대왕이 비려(碑麗)를 친히 원정함에 있어 “부산(富山)을 넘어 산을 등에 지고 염수(鹽水)에 이르러...” 이 염수가 흐르는 강(river)인가 아니면 호수(Lake)인가가 문제이다.
흐르는 강이라면 하(河)라고 해야 하고 지금의 시라무렌강을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호수라면 수(水)를 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여태까지 번지수를 잘못 찾아 머리만 고생한 것이 된다.
또한 비려(碑麗 비리, 비려, 패리 또는 패려[稗麗]로 읽음)는 거란의 한 갈래라고 여겨지는 염수(鹽水)유역의 유목국가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거란도 잘못 찾은 것이 된다.
바로 거란(契丹 Khitan 388–1211)은 독일 즉 게르만(Germanic peoples)이라는 가설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염수(鹽水)는 호수이고 지금의 오스트리아에 있는 소금광산 할슈타트(Hallstatt)인 것이다.
할슈타트(Hallstatt) 호수 주위에 1400m, 1800m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당시 금보다 귀했다는 소금(鹽, salt) 산(山)이기 때문에 부산(富山)이라 했을 것이다.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Austria)에는 할슈타트문화(Hallstatt culture)라 하여 12,000년 전부터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는 고대지역을 말하고 특히 소금광산이 있는 소금도시로 유명하여 1997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다.
할(hal)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이다.
소금(Salz)을 담고 있는 창고의 뜻을 가진 잘쯔감머구트(Salzkammergut)는 잘쯔부르크(Salzburg) 시내에서 20-30KM 동쪽에 있는 호수지역이며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은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빼어나고 수려(秀麗) 한 것이다.
이 할슈타트(Hallstatt)의 투명한 호수와 푸른 산의 풍경은 1965년에 제작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그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놀라운 이야기가 아닌가?
바로 광개토대왕이 친히 원정을 갔던 곳이 바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인 것이다.
이것은 광개토대왕이 킵차크 쿠만을 속국으로 만들었다는 기록을 연장선상에서 바라보면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바로 Avars 가 유연(柔然, Rouran Khaganate 330–555)이고 고구려인 것이다.
다만 우리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켈트 할슈타트 문화의 이동 (Celtic Hallstatt culture)
Map showing the central area of the proto-Celtic Hallstatt culture in about the 5th century b.c., just prior to Celtic expansion after 400 b.c Plaid twills similar to those from Hami were found in the salt mines at Hallstatt and Hallein, in the Alps above Salzburg. Map from The Mummies of Urumchi by Elizabeth Barber.
A simpified map showing the spread of 'Celtic' or La Tène culture in green;
the core area of the earlier Hallstatt culture shown in yellow
도나우 강(독일어: Donau, 영어: Danube)은 볼가 강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유럽의 주요 강 중 유일하게 서에서 동으로 흐른다. 독일의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 검은 숲) 지역의 브리가흐와 브레크 두 지류가 도나우에싱겐에서 합쳐진 다음부터는 도나우 강으로 불린다. 약 2850km의 거리를 남동쪽을 향해 흘러 루마니아의 다뉴브 삼각주 지대에서 흑해로 흐른다. 도나우 강은 중요한 국제 수로이자 옛 로마 제국과 게르만족의 국경선이기도 했으나 로마 제국 말기에는 훈족과 게르만족이 이 강을 넘어 서남유럽을 공격하였다.
검은 숲(독일어: Schwarzwald)는 독일 남서부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숲과 산악 지역이다. 숲이 울창하여 검은 숲이라고 부른다. 서쪽과 남쪽 끝에는 라인강이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고도 1493미터에 이르는 펠트베르크(Feldberg)이다. 이 지역은 가로 60km 세로 200km의 직사각형 꼴이다. 따라서 넓이는 약 12000 제곱킬로미터이다.
우리는 흑하(黑河), 흑해(黑海) 즉 지금의 흑룡강을 한반도 위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 옳다.
바이에른 주 북부 밤베르크(Bamberg)에서 바이에른 주 중부-레겐스부르크(Regensburg)까지
Rhine(1,230km)과 Danube(2850km)의 연결운하(Canal)
Bamberg->Kelheim 운하 171km (106 miles) 1834-1992년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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