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교과서에 똑같이 등재하자

한부울 2011. 3. 30. 18:52

구로다

서울에 있지 말고 방사능이 휘날리는 열도로 당장 들어가거라.

그곳에 들어가 개지랄을 떨어라.

대한민국 서울 땅이 더 이상 너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경고한다.

너의 논리는 대마도가 대한민국 땅이라고 한국 교과서에 실어야 하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그 논리대로 못할 것도 없다.

그리고 근원적으로 열도가 너희 왜구 땅이 맞나 하는 문제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열도 역시 일본 왜구 땅이 아닌걸 어떻하겠는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 땅이다.

너희 영토라고 알고 있는 땅 열도 전체가 우리나라 땅이다.

다만 너희들이 빼앗아 차지 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 지진이 많은 땅 지겨우니 그만 내 놓을 때도 되었지 않는가?

너희 종족들은 열도를 내 놓고 바다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한심한 종족들임을 알아야 한다.

정부는 구호는 뭐니 다 집어치우고 당장 개소리로 일관하는 구로다와 주한일본대사를 열도로 추방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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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또 망언 "독도, 일본교과서 韓반응은 억지"

[머니투데이] 2011년 03월 30일(수) 오전 11:26 |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매체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69)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표기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대한 우리국민의 반발이 "억지"라고 비난했다. 로다 지국장은 30일 오전 라디오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교과서 문제가 나왔다고 독도문제까지 연결시키면 한국인들의 순수한 선의와 우정이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것처럼 훼손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의 따뜻한 지원에 일본국민들이 다 감사하고 새롭게 친근감이 확산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는 일본 지진 지원과 독도 영유권은 서로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연결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또 "이번에는 조용히 지내는 게 어떨까 한다"고 경고했다.


또 최근 한·일간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된 데다 일본 방사능이 한국에 날아오는 이 때 일본정부의 태도가 너무 일방적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한국인들의 분위기를 보면서 일정까지 바꾸자는 것은 억지를 부리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교과서 검정은 주기적으로 3월 말 실시해 왔다는 것이다. 일본 회계연도는 3월 말까지고, 4월 새로운 연도가 시작하기 전 다음 해 새 교과서에 대한 내용을 확정하는 것 뿐이라고 했다.


구로다 지국장은 '일본국민들이 한·일 양국관계를 해치는 교과서 문제에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나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교과서 상에서 각 나라의 주장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은 자국 교육의 권한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특별히 한국을 자극하는 독도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한·일관계에 큰 문제가 안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실제 독도 문제는 지금 한국이 벌써 반세기 이상 자기나라 것으로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일본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독도 문제가 일본 교과서에 나왔다고 해도 현실의 변화는 없다며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서로 간에 플러스"라고도 덧붙였다.


구로다 가쓰히로 지국장은 이미 여러 차례 한국관련 망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산케이신문 '해외칼럼'을 통해 "한국 비빔밥은 보기에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먹을 때는 숟가락으로 뒤섞어 정체불명 엉망이 된 음식으로 변한다"며 "양두구육(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내실은 그렇지 못함)에 경악하지 않을까 걱정 된다"는 비하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머니투데이 배소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