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수호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한부울 2011. 4. 17. 13:47

대마도 영토주권 주장을 병행하자!

어찌 조선왕실의궤만이 환수해야 할 대상인가?

돌려 받아 할 것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것들은 무조건 다 되돌려 받아 할 우리유물들일뿐 간교한 정치협의에 대상이 될 수가 없다.

 

해원!

해원이 이루어지는 날 자연스럽게 풀릴 것들이다.

해원은 열도 점령 전쟁이다.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할 숙명이기에 이것을 해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이 공평하다.

열도 점령의 의의는 풍지박산 난 과거를 고스란히 되돌려 주는 길이니 순리라 할 수 있다.

일본 열도를 점령하여 남경 대학살사건의 100배 이상 참혹한 상황을 우리가 만들지라도 그들이 먼저 시작한 일이니까 우리는 죄의식을 크게 가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성스러운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부담없이 일을 깨끗하게 깔끔하게 치루어 해원을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도한 그들을 진실로 참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성스러운 대업인 것이다.

그래서 과거 그들이 한 죄가 어떤 것인가를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고 그로 인해 스스로가 잘못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이란 숨을 거두기 전에 그래도 반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니까 그들에게도 공평하다 할 것이다.

곧 그럴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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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현대·대우건설이 짓는다

[세계일보] 2011년 04월 15일(금) 오후 06:49

 

 


이달 착공 내년 12월 완공


정부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독도 인근 해상에 짓기로 한 종합해양과학기지 시공사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5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최근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구축공사 입찰을 받은 결과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낸 현대건설(지분 55%)과 대우건설(지분 45%)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두 회사는 이달 안에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구조물 제작에 착수해 2012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는 독도 북서쪽 1㎞ 해상에 건설되는 철골기지(연면적 약 2700㎡, 사업비 430억원)로 동해의 해양·기상·지진 및 환경 등을 관측할 장비를 갖추게 되고 평상시 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해양·기상 연구뿐 아니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자 종합해양과학기지 건립에 나섰다.


김준모 기자[세계일보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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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양기지 건설, 일본 자민당 공식 항의

[쿠키뉴스] 2011년 04월 15일(금) 오전 10:40


[쿠키 국제] 일본 자민당이 한국의 독도 해양기지 건설에 공식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의 제1야당인 자민당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등 실효적 지배를 위한 조치에 공식으로 항의했다.


15일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정조회장은 14일 오후 한국대사관을 찾아 권철현 대사에게 독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조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항의문을 전달했다.


이시바 정조회장은 “일본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독도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자제를 요구했다. 권 대사는 이에대해 “일본은 그동안 교과서를 통해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면서 한국 정부와 국민을 자극해왔다”면서 “한국 정부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조치를 강화한 원인은 일본 측에서 먼저 제공했다”고 말했다.


권 대사는 “일본에 대지진이 발생했을때 우리 국민은 위안부 할머니까지 나서 일본을 돕자는 감동적인 국민운동이 일어났다”면서 “일본은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내놓아 우호 분위기를 깼고 한국 국민은 엄청난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바 정조회장은 이날 권 대사와의 회동에서 일본이 조선왕실의궤 등의 도서를 한국에 돌려주기로 한 한일도서협정의 국회 비준 문제와 관련, 자민당이 당론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