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식물

천축모란(天竺牡丹), 다알리아(Dahlia)로 본 대고려(大高麗)

한부울 2012. 11. 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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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축모란(天竺牡丹) 이라고 하는 대려화(大麗花)

 

글쓴이:한부울

 

다알리아(Dahlia).

이것을 한어자료에는 다른 이름으로 대려화(大麗花)、대리화(大理花)、천축목단(天竺牡丹)등으로 불렸다 하였는데 다알리아(Dahlia)를 대려아, 대리아로 읽었다는 사실 또한 음이 다르다고 볼 수 없다. 

이 꽃의 원산지가 멕시코(Mexico),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 콜럼비아(Colombia)이다.

특히 멕시코(Mexico)의 국화이기도 하다.

 

이 천축모란, 대려와 , 다알리아, 등의 이름은 왠지 삼한역사 사실과 무엇인가 얽혀 있거나 고리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근세기 역사를 통째로 숨겨놓은 듯한 비밀스러운 곳에 흘러나오는 향기가 주체 할 수 없게하는 종교적인 꽃의 이미지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신비스럽기도 하고 많은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수수께끼 같은 꽃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천축모란(天竺牡丹) 또는 양모란(洋牡丹)이라 하고 물론 다알리아(Dahlia)라고도 하는 이 꽃은 대려화(大麗花)라고도 하였다는데 대려화(大麗花)란 뜻은 과연 무엇일까 크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혹 대고려(大高麗)의 꽃은 아닐까?

 

프랑스왕실상징 Fleur-de-lys(백합꽃 또는 붓꽃)에서 본 대조선의 그림자

http://blog.daum.net/han0114/17050527

 

자료에 보면 붓꽃(馬藺, 鳶尾 Iris)을 애려사(愛麗絲)라 했는데 애려사를 그리스 말로는 레인보우 무지개라 하였다. 그렇다면 몽고인들이 고려를 무지개 나라(솔론고스 울스:Солонгос улс)라고 하는 것과 일치한다.

때문에 애려사(愛麗絲)는 어원그대로 풀이 하면 고려(高麗)를 사랑하는 꽃이란 말이다.

마찬가지로 대려화(大麗花)역시 다르지 않다고 본다.

바로 대 고려(大高麗)의 꽃이라는 풀이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고구마는 Dios-corea 신이 내린 조선(고려)단감자이다.

http://blog.daum.net/han0114/17049596

 

위 글에서도 여기서 밝히고자 하는 고려에 대한 의미는 거의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대려화(大麗花), 천축모란(天竺牡丹) 속명인 다알리아(Dahlia)는 세계를 지배하였다고 볼 수 있는 대제국인 고려연합(United Corea)의 국화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할 것이다.

이 다알리아(Dahlia)의 속명 기원은 1789년 멕시코의 식물원장 '세르반테스'로부터 다알리아 종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드리드 식물원장 아베 카바닐루(Abbe Cavanilles)가 그 당시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스웨덴의 안드레아 다알(Andreas Dahl)을 기념하여 붙인데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스페인이 중앙, 남아메리카를 지배한데서부터 시작된 꽃 이름이라는 것이다.

 

Dahlia

 

Dahlia coccinea Cav.Red dahlia

 

Dahlia imperialis Roezl, ex Ortgies Tree Dahlia

 

Benedikt Roezl (1823-1885) 체코 정원사 식물학자

Karl Eduard Ortgies (1829-1916)was a German horticulturist and nurseryman

 

Dahlia pinnata Cav.Pinnate Dahlia, Dahlia; Dahlia rosea Cav

 

또한 더붙여 생각할 것은 천축(天竺)이란 용어가 가진 뜻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원가(袁珂)는 천축(天竺)을 지금의 인도(印度)라고 했으며, 대륙의 서남에 있는 나라이며...라면 천축(天竺)은 지금 인도아대륙에 있는 인도(印度, India)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印度)는 원산지에 포함되지 않았다.

어찌 된 영문인가?

천축(天竺)이라면 지금 인도(印度)가 분명한데 천축모란(天竺牡丹)이라고 하는 다알리아(Dahlia) 원산지에 인도가 없다는 것은 근대사가 가지고 있는 불확실이고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인도(印度)가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 존재하거나 현재 인도란 지명이 잘못 표기 된 것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그와 동시에 대고려를 뜻한다고 생각되는 대려화(大麗花)란 명칭 역시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천축(天竺)은 인도(印度)와 함께 고려(大高麗)를 대칭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천축(天竺)이 고려이고 인도라면 대려화(大麗花), 천축모란(天竺牡丹)이고 속명인 다알리아(Dahlia)의 원산지인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는 천축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역사에 등장하는 인도(India)는 실제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지역을 통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근세사에서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1-1506)가 죽을 때까지 자기가 발견한 땅을 인도라고 믿었다는데 그러한 믿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어쨌거나 콜럼버스가 발견한 서인도제도는 동인도제도가 되어야 맞고 지금의 동인도제도는 서인도제도가 되어야 맞다.

이것이 바로 근대사가 잘못된 판짜기이다.

현 세계사가 기존 기득권세력을 해체하고 신생세력일 수밖에 없었던 서세에 의해서 근세기 1920년경에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면 분명 인도지역을 동(東)과 서(西)로 마음대로 뒤바꿔놓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추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여하튼 천축모란(天竺牡丹), 다알리아(Dahlia) 대려화(大麗花)로 본 대고려(大高麗)는 이 식물의 기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1789년 멕시코의 식물원장 세르반테스(Vicente de Cervantes,1755-1829) 로부터 다알리아 종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Royal Gardens of Madrid)에 처음 도입되었다는 것과 함께 근세기에 스페인으로 둔갑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대고려를 실제 고려를 칭한 것인지 아니면 신라를 칭한 것인지 아니면 조선을 칭한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밝혀진 바대로 이것이 진실의 구도 역사라면 그래서 그러한 진실의 역사를 신생세력인 서세가 감추고 있는 역사가 근대사라면 이러한 역사는 천리를 거스리는 잘못된 인류의 재앙이었다는 것을 알게 한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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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麗菊属(学名:Dahlia),又名為大麗花、大理花、天竺牡丹,是菊目菊科丛生植物的一个属,原產美洲,是墨西哥的国花。1789年瑞典植物學家林奈的學生安德烈·达尔(Andrea Dahl)首次將之種於西班牙馬德里,因此用他的姓來命名。本屬約30個種。

 

Dahlia coccinea Cav.Red dahlia

 

 

 

 

 


大麗菊在中国普遍栽培。是河北张家口市的市花。


native to Mexico, Central America, and Colombia.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菊目 Asterales

科: 菊科 Asteraceae

屬: 大麗菊屬 Dahlia

品種  30個種,20,000栽培品種

 

大麗菊


大丽花(大丽菊、天竺牡丹)的花语和象征代表意义:雍容华贵、富丽堂皇

大丽花雍容华贵,富丽堂皇,堪同牡丹媲美,因此又得名“天竺牡丹”。但是花儿的构造毕竟同牡丹不同。牡丹花的花心里有大簇的花蕊,而大丽花的花,不能称为“朵”,只能叫它“花篮”、“花盘”。因为它是由无数朵小花排列而成的。这些小花就是大花中的“花瓣”,而且它们会随着开放的先后陆续结实。这同它的近亲菊花完全一样,是菊科植物的主要特征。   

大丽花的花朵,花瓣排列得十分整齐,不像牡丹花那样大小错综,自然奔放而富有浪漫色彩。但是,大丽花也有花瓣卷曲多变的,如一种叫“仙人掌”的,就是这样。

 

속명인 다알리아(Dahlia)의 기원은 1789년 멕시코의 식물원장 '세르반테스'로부터 다알리아 종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드리드 식물원장 아베 카바닐루(Abbe Cavanilles)가 그 당시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스웨덴의 안드레아 다알(Andreas Dahl)을 기념하여 붙인데서 유래된 것이다.

 

다알리아는 1789년에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처음 전해졌고,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다알리아 바리아빌리스(D. variabilis)와 다알리아 코키네아(D. coccinea) 종을 개량하여 대부분 겹꽃인 품종들을 만들어냈다.

 

멕시코 원산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m이다. 줄기는 가지를 잘 치고 녹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2회깃꼴로 갈라지는데, 끝의 잎조각은 달걀꼴이거나 물결모양을 한다. 잎자루는 날개가 있다. 꽃은 7~8월에 흰빛, 붉은빛, 노란빛 등으로 피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린다. 꽃의 지름은 5~7.5cm이다. 모두꽃싸개조각(총포편)은 6~7개인데 잎의 모양과 같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속명(Dahlia)은 식물학자 이름에서 유래하며, 종명(pinnata)은 ‘새의 깃 모양의’를 뜻한다. 달리아는 꽃이 모란과 같고 인도[天竺]에서 중국, 일본을 거쳐 한국에는 1912~26년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천축모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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