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SINA-신중국

중국역사는 5%만 사실이고 나머지는 전부 허구라고 하였다.

한부울 2010. 5. 12. 11:26

중국역사학강사 원승비(袁勝飛)

중국역사는 5%만 사실이고 나머지는 전부 허구라고 하였다.

그가 중국 역사학자로서 많은 역사도서뿐만 아니라 고대역사서를 두루 섭렵(涉獵)한 지식인이라고 할 때 결코 헛소리가 아닌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중국역사가 허구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서북공정과 동북공정이 무엇인가?

있지도 존재하지도 않았던 역사사실을 그들이 주창하는 중화주의사상에 맞게끔 허구로 만들려고 하고 만들고 있는 작업의 대명사이다.

바로 대륙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흔적을 지우고 삼한이 존재한 영역을 그들이 만든 허구로 채워버린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어진다.

삼한이후 영역역시 고려가 승계한 것임에도 송이란 나라를 만들고 대체하였으며 고려를 승계한 조선을 청나라로 만들어 대체한 역사 전부가 잘못 된 것이라고 비판하는 것이며 양심을 속일 수 없는 역사학자로서 용감하게 총체적인 면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중국역사 진실이 이러하니 어찌 우리의 대륙역사 찾기 모든 수고를 헛일이라고 비난 할 수 있겠는가?

어찌 일제가 만든 반도사와 중공이 만든 중국역사가 우리의 역사로 인정 할 수 있겠는가?

그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우린 이미 그러한 진실을 미리 알고 찾아 나아가고 있다.

이제 중공내부에서 이와같은 사실이 확연하게 밝혀지고 확인 된 이상 확신을 가지고 좀 더 증진하면서 끊임없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다짐이 다시 생긴다.

그의 주장에서 근세기에 모택동은 대륙 인민 3,000만 명을 죽였다고 했다.

그 숫자는 2차대전 당시 유럽인들이 잃은 목숨 보다 더 많은 수치라고 했다.

모택동이가 죽인사람들은 그냥 중국인들이 아니다.

바로 대륙조선과 관련된 사람들이라고 추정 할 수 있다.

모택동이가 6.25사변때 사회주의동지애란 딱지를 붙여 수많은 젊은이들을 인해전술로 전장에 몰아넣고 연합군과 아군 총알 밥이 되게 하였다.

이 또한 대륙조선과 관련된 젊은 목숨들인 것이다.

이렇게 무고한 젊은이들을 강제적으로 전장에 밀어넣고 죽도록 만든 것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젊은 목숨들의 대가가 지금까지도 북한인민들을 굶어죽게 만드는 김일성, 김정일 세습왕조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면 한마디로 어리석고 몰렴치한 살인귀들의 장난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용감한 역사학자는 중공전체를 발칵 뒤집어놓고 중공정부가 60년 동안 공들여 만들어 놓은 기본 정체성까지 뿌리 채 흔들어 놓고 말았다.

이제 공포정치를 주무기로 양심있는 사람들을 입막음하는 수단도 이제 한계를 다 한 것이다.

독이 오른 중공정부가 이 같이 주장하고 나선 원승비(袁勝飛)란 유명 역사강사를 당장 반역자로 몰아 총살시키고 입을 막아 버릴 것인지 지켜 볼 일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의 죽임으로 입은 막아지겠지만 그의 말과 주장은 모두 사실이라고 중공정부 스스로가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어쨌던 그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위기에 처해있다.

하지만 험악한 공산당 독재체제에 맞서 진정한 역사학자로서 양심을 지키는 자세는 만인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그에게 천지신명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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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명강사 '마오 비판' 동영상 논란

(홍콩=연합뉴스) 2010/05/07 15:07:57 

 

 

"마오쩌둥은 독재자"… 中네티즌, '반역자' 비판


관련기사 중국의 유명한 학원강사가 동영상 강의를 통해 중국의 역사교과서 내용과 마오쩌둥(毛澤東) 전 국가주석을 신랄하게 비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7일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발행하는 국제문제 전문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저명한 역사강사인 위안텅페이(袁勝飛)의 중국 문화혁명을 다룬 110분짜리 동영상 강의로 중국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는 것.


베이징(北京) 소재 유명학원인 징화학당(京華學堂)의 이름난 강사인 위안텅페이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마오쩌둥과 중국 교과서의 내용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위안텅페이는 마오쩌둥 전 주석에 대해 "마오쩌둥 주석을 보려면 톈안먼(天安門)광장의 마오쩌둥 기념관에 가면 된다. 그러나 그곳이 자신의 손에 수많은 인민을 피를 묻힌 학살자를 경배하는 `중국판 야스쿠니 신사'임을 잊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1949년 이후 마오쩌둥 주석이 유일하게 잘한 일은 죽은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위안은 또 "장제스(蔣介石) 전 대만총통은 일당 통치를 한 독재자였다. 마오쩌둥 역시 독재자였다"고 덧붙였다.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그는 "일본의 역사교과는 중국의 역사교과서보다 역사를 덜 왜곡하고 있다. 중국 역사교과서에 기술된 내용 가운데 5% 정도만 진실이다. 나머지는 순전한 허구다"고 발언했다.


위안은 또 "중국 대기근(1959년∼1961년) 당시 3천만명의 인민들이 굶어 죽었으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에서 죽은 사람보다 많은 수치"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민감하게 다루는 티베트 문제와 관련해 그는 "티베트는 중국 건국 이후 준 독립 상태를 유지해 왔다. 티베트는 국기도 가지고 있다"면서 "달라이 라마는 중국의 티베트 침공에 맞섰기 때문에 노벨평화상을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같은 위안의 동영상 강의는 수백만명의 중국 고교생들이 시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안의 동영상 강의 내용이 전해지자 중국의 수많은 네티즌들은 `반역자' `반혁명 분자' `반인민적 발언'이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중국 정부도 즉각 문제의 동영상 유포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최근 출간한 `고대 중국사'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시마 핑방이라는 네티즌은 "위안텅페이는 자신의 책을 잘 팔리게 하기 위해 일부러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위안은 중국사와 관련한 두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바 있으며, 중국 중앙(CC)TV 프로그램을 통해 송나라 시대에 대해 강의한 인기 강사다.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