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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蒲公英:Taraxacum)와 코리아눔(coreanum)
글쓴이:한부울
삼한민들레는 흰민들레가 아닌 노란 민들레 황화(黃花地丁) 포공영(蒲公英)이다.
1.서두
2.민들레원종은 노란꽃이다.
3.라틴어 코리아눔(coreanum)이란
4. 토종 민들레는 노란 꽃이며 약재로 사용했다.
5. 학명수정과 근원지 숨김
1.서두
왜노에게는 피의 복수가 약이다.
우리에겐 그들의 어설픈 고노담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위안부라는 실체가 중요하고 위안부를 만든 세력들의 범죄사실은 그들의 역사가 남아 있고 살아 있는 한 없어질 수도 사라질 수도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왜 맨날 왜노 쪽바리들에게 뒤통수를 맞아야만 하는가?
왜 선방을 한번이라도 날리지 못하는가?
늘 보수정권은 일본에게 당한다?
왜노 수장 아베가 한동안 사이코가 되어 우리 뒤통수를 쳐 된 것이 엊그저께였다.
그런데 이제는 버지니아주 '동해병기법안' 의회상하원 통과를 막기위한 왜노정부차원에서 치밀하게 로비를 한 사실과 감히 왜노대사가 버지니아주지사에게 보낸 편지 속에는 왜노기업철수란 카드로 위협까지 한 사실이 탈로나 그들 처지가 궁지에 몰려 스스로 판 무덤에 들어간 꼴이 되고 말았다는 보도에 고소함도 없지 않지만 늘 뒤통수나 맞고 있는 우리나라 안타까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암울함 때문에 그저 한숨만이 나올 뿐이다.
어떻게 할 수만 있다면 남북한이 왜노정벌을 위하여 뭉쳐 200만 가까운 군사자원으로 일시에 열도를 쑥대밭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없지 않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어째서 선방조차 날리지 못하는가?
정치고향이 왜노이니 왜노쪽바리들 눈치를 보기 때문인가?
이래저래 화를 참으며 냉정하게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편으론 회심의 미소가 없지 않다.
왜노 일제가 저지른 잘못을 반성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미안함과 죄스러움을 그들의 짐승같은 조상들 을 대신하여 피해자인 우리에게 간절하게 용서를 빌고 감동을 준다면 우리의 한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피에 맺힌 복수는 할 수가 없어진다.
대다수 여론들이 그러한 분위기 휩쌓여 과거 한을 잊어버리게 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우릴 자극하고 그들의 범죄사실을 숨기려거나 왜노 조상들이 저질렀던 역사사실을 기만술책으로 애초 없었던 것처럼 만들려 하고 지우려 하는 작태가 계속되는 것은 우릴 지속적으로 분노케 하는 것으로서 언제가는 제대로 피의 복수제를 성스럽게 치룰 수 있는 다짐이 되며 우릴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에서 회심의 미소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가 현재 왜노들을 물리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은 또 다시 왜노들에 의해 늘 마음을 태울 것이고 제대로 분을 못이겨 스트레스 때문에 후손들 삶에도 상당한 지장이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바보천치가 아닐 뿐더러 그렇다고 무한정 참아야 하는 성인이 아닌 이상 참는데가 한도가 분명이 있다 할 때 이 분노들은 언제가는 활화산처럼 폭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떻게 하든 깔끔하게 소화시켜야 마땅하다.
딱 언제라고 할 수 없겠지만 언젠가는 왜노들과 상황이 역전되었을 때 왜노들이 일찍이 반성하여야 했고 용서를 구해야 하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점을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아래 사악함은 반드시 멸해야 한다는 하늘의 이치가 있고 그에 따른 각오가 서 있는 것이니 그와 같은 일은 거의 숙명같은 일로 대수롭지 않게 치룰 수 있다 하겠다.
이 숙명은 우리가 결코 만든 것이 아니기에 결과에 대한 우리 책임은 없다.
언젠가 머지 않는 장래에 우리가 통일되고 난 후 그러한 장엄한 명이 하늘로부터 떨어질 때 비로소 우리는 이러한 당연한 과업을 성스럽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며 우리는 마침내 역사적인 피의 복수를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에게 큰 짐을 덜게 하는 것이며 또한 그토록 갈망하던 우리의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게 한다는 대의가 분명하게 있다 할 것이다.
왜노들에게 과거 무고한 조선인들을 100만명, 아니 200만명을 무참하게 살해했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왜노들의 패전국으로 인한 제약에 의한 군사인적자원이 빈약할 때 정벌은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우리의 역사사실을 치욕과 오욕으로 점철되게 한 잘못은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한 것이다.
그들의 한낱 쓰레기 같은 욕구에 휘말려 억울하게 귀중한 인명이 손실되었던 불행한 일들을 생각할 때 안타까움과 분노가 땅을 덮고 하늘까지 솟구치게 한다.
그렇게 희생된 후손들이 살아 있다면 현재 1000만명, 2000만명이 되었을 숫자이다.
이런 억울한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주어진 숙명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치인들이 사심을 벌리고 나서 남북통일이 되고 그래서 뛰어난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하늘의 거룩한 명을 받아 장엄하게 왜노정벌을 감행할 때 역사에서 처참하게 숨져간 100만명 또는 200만명의 원혼들이 아마도 크게 덩실덩실 춤을 출 것이 틀림이 없다.
억울하게 희생당한 원혼들은 피의 제를 부르고 있다.
피의 제를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원혼들이 원을 풀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왜노들에게 무고하게 희생당한 인명 숫자보다 10배가 더 많은 숫자가 제물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왜노들이 저질렀던 잔혹하고 잔인한 행위의 역사사실보다 100배 더 가혹하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이 이러한 사실을 일부라도 미처 깨닫거나 미리 상상이라도 하여 미래의 경각심을 가진다면 감히 지금처럼 잘못된 역사를 가지고 또 다시 우리를 우롱하거나 모욕을 주고 잊어버릴 수 없는 아픔을 되새기게 하는 짓거릴 감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렇듯 오만방자하게 왜노들이 세상이 변했다고 하여 위대한 역사를 가진 우리들에게 감히 할 수 없는 망나니짓을 계속한다면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우둔하고 어리석은 왜노들이 잠시 그들의 힘만 믿고 오만방자하게 자만하고 온갖 오두방정을 다 떨고 있겠지만 머지 않는 장래에 곧 일본에서 태어난 것을 후회하며 지옥보다 더 가혹한 공포심이 어떤 것인지 죽음보다도 못한 시련이 어떤 것인지 그때가서 그러함을 깨달았다 하여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왜노들이 우리가 주는 엄중한 가혹함에 어떤 표정을 지을 것인지 또 어떻게 견디려 할 것인지 한번 두고 볼 것이다.
2.민들레 원종은 노란꽃이다.
우리나라 사서를 보면 결정적인 것에서 이상한 점이 많이 발견되곤 한다.
이 민들레 역시 그렇다.
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포공영(蒲公英) 앉은뱅이 또는 민들레(믄은드레)라고도 하며 지정(地丁)이라고도 한다
處處有之。三四月開黃花。似菊。莖葉斷之有白汁出。人皆啖之。 本草 治疔腫最效。 入門
곳곳에 난다. 3~4월에 노란 꽃이 피는데 국화와 비슷하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백즙(白汁)이 나오는데 사람마다 모두 그것을 먹는다. 《증류본초》
정종(疔腫) 정창(疔瘡) 치료하는데 가장 효력이 있다. 《의학입문》
조선 숙종때 홍만선(洪萬選:1643-1715)이 엮은 농서 겸 가정생활서 산림경제(山林經濟) 치약편을 보면 민들레를 포공영이라 하였고 앉은뱅이라 하여 지정이라고 하였으며 "處處有之" 우리나라 도처에, 각 방면에, 어디든지 있다 하였고 또한 3, 4월에 피는 노란 꽃(黃花)이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바로 삼한 땅 어디든지 곳곳에 나는 것으로 노란 꽃이 바로 민들레인 것이다.
때문에 라틴어 코리아눔(coreanum)이라 했을 것이지만 세종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 지리지에는 자생한 기록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현재 우리에게 전해지는 두 종의 지리지 역시 근세기 일제에 의해 수정 또는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18세기 민들레의 정식학명은 'Taraxacum officinale G.H. Weber ex Wiggers 1780 (Leontodon taraxacum L 1753)'이다.
하지만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린네가 명명한 학명이 수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지만 이것과 달리 현재 한반도에서는 '민들레'를 스웨덴식물학자 구스타브 돌스테트(Gustav Adolf Hugo Dahlstedt:1856-1934)가 명명한 학명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1907' 을 말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는데 명명시기가 고작 1907년일뿐만 아니라 이것은 'DNA 분석'에 의한 분포지도를 확인하였는데 일본열도가 원산지로 나타나는 종(種)임을 알 수가 있다.
하기사 이러한 종이 어디 한 두가지겠는가 만은 어설픈 한국생물학계의 단면을 보는 것이다.
물론 일제식민지 역사로 인한 변형에 의한 것이지만 해방후에도 한반도 생물학자들이 제대로 고치지 않고 부끄럽게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부르는 '민들레'를 당연히'일본민들레'라고 수정하여 불러야 마땅한 것이다.
3.라틴어 코리아눔(coreanum)이란 과연 무엇을 뜻한 것인가?
코리아눔(coreanum:Cor-ee-AH-num)은 정말 무엇때문에 붙인 종소명일까?
두 말할 것도 없이 삼한(三韓)의 대명사 고려(高麗)를 나타내는 'corea' 와 'coree'의 종소명(種小名)의 라틴어이다.
이것은 본래의 민들레가 삼한 고려(高麗:core, corea, coree)땅에서 자생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이야기임에도 우리나라 생물학적 인식은 녹녹치 않다.
한반도에서 자생한 '민들레'이기 때문에 코리아눔(coreanum)을 붙인 것이라고 단순하게 본다는 사실이다.
본 블로그에서 수많은 식물들을 학명으로 살펴보았듯이 코리아눔(coreanum)이 붙은 식물들은 놀랍게도 근원지가 한반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본래 학명의 이명법에는 속명(屬名)과 종소명(種小名)이 있고 이것을 전부 합하여 종명(種名)이라고도 하는데 이 종소명은 그 종(種)자체의 특성적인 이름을 라틴어로 만들어 붙인 것이다.
이 특성이라 함은 바로 그 종(種)의 근원이다.
물론 이 코리아눔(coreanum)은 일제병탄기를 거치면서 또한 해방후 반도사학자들에 의해 한반도로 굳혀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COREA' 이거나 'COREE' 으로 인식은 하지만 당연히 한반도에 준한 것이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리아눔(coreanum)의 'corea'가 결코 한반도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근세기에 수많은 생물들이 완벽한 서양사를 만들기 위해 근원지가 둔갑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자포니가(japonica)나 자포니쿰(japonicum)도 '일본=japanese'의 라틴어란 지칭에는 변함없고 역시 코리아눔(coreanum)도 그렇게 해석되지만 문제는 코리아눔(coreanum)의 근원지가 한반도가 아니라는 점과 자포니쿰(japonicum) 역시 일본열도가 근원지가 될 수 없다는 점이 같은 것이다.
이것은 동아시아대륙 역사 생성이 1881년 이후 근세기에 만들어지면서 분류체계도 여기에 이용되었기 때문이다.
즉 코리아눔(coreanum)은 한반도, 자포니쿰(japonicum)은 열도란 공식이 만들어진 것이다.
문제는 산림경제 등장하는 우리의 토종 노란색 꽃 '앉은뱅이' '민들레'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민들레(T. platycarpum Dahlst.)
산민들레(T. ohwianum Kitam.)
좀민들레(T. hallaisanense Nakai)
털민들레(T. mongolicum Hand.-Mazz.)
흰민들레(T. coreanum Nakai)
흰노랑민들레(T.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
흰털민들레(T. platypecidum Diels)
서양민들레(T. officinale Weber)
붉은씨서양민들레(T. laevigatum DC.)
위는 우리 한반도에서 민들레 종을 각기 부른 명칭이다.
이미 본 블로그에서는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조선화융초(朝鮮火絨草)의 학명으로 레온토포디움 코리아눔(Leontopodium coreanum)은 코네티컷주(connecticut)의 하트포드(Hartford)로 나타나고 또 신라백육(新羅白肉)이라고 하는 백부자(白附子:Aconitum coreanum)는 캘리포니아주(California)의 알라메다(Alameda)에 나타나며 그리고 '고려엉겅퀴'라고 하고 조선계(朝鮮薊:Cirsium coreanum)는 캘리포니아주 전체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어느 종도 한반도를 근원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결코 코리아눔(coreanum)은 한반도를 근원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비록 위 세 가지 종만 나열하였지만 본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이해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때문에 민들레의 코리아눔(coreanum)은 한반도가 아닌 진정한 삼한 땅에서 그것도 전국적으로 자생한 민들레 원종(原種)에 마땅히 붙어야 하는 종소명(種小名)이라는 사실이다.
라한사전(羅韓辭典:Dictionarium Latino-Coreannum)을 보면 코리아눔(coreanum)의 어근 모어가 "core" 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격으로는 Coreanus(남성), Coreana(여성), Coreanum(중성)를 표시하고 그외 목적격(accusative)으로도 coreānum(남성), coreānam(여성), coreānum(중성)등으로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의 뿌리 즉 모근은 하나같이 “core” 임을 알 수가 있다.
korai, kore, core, corea 가 변형된 것을 고려하더라도 우리는 이해할 수가 있다.
코레(Kore:κόρη)는 라틴어 필리아(filia)이라 하고 그리스어로 처녀의 뜻을 가졌지만 ‘코레(core:πυρήνας)’는 삼한의 역사를 나타내는 라틴어 핵심, 중심 바로 그 뜻이다.
'core' 가 어근(語根)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Corea의 -a는 라틴어에 따르는 일반적 접미사임을 전제할 때, 어디까지나 근원은 'Core'이다.
core 그리스어
πυρήνας |
비린마시 |
core, nucleus, kernel, cell |
κέντρο |
캔드로 |
sting, center, core, downtown, spur, prick |
καρδιά |
카르디야 |
heart, core, ticker |
πυρήν |
비린 |
core, nucleus, kernel, pit |
κουκούτσι |
고쿠지 |
kernel, pit, core, pip |
이러한 사실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바르게 알려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반도역사가 아닌 우리가 미처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역사 정체성이 바로 우리 삼한 역사로부터 출발한 것임을 반드시 일깨우게 하여 우리 삼한 역사의 우수성에 대한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도록 하여 정신적 지주로 삼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한결같은 주장인 것이다.
그렇다.
삼한의 전 세계 역사의 중심'core'이었던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우리나라 사학자들이나 생물학자들이 모두 정신차려 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 Nakai)학명과 한라산을 종명으로 하는 좀민들레(Taraxacum hallaisanense Nakai)학명에 일본이름 나카이(nakai)이름을 때 버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왜 당시 우리나라의 생물학자들은 학명에 이름을 붙일 수 없었을까?
또는 무엇때문에 일본인들이 자기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땅에 자생하는 생물에 이름을 붙였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후자의 의문은 일제병탄기이니 조선학자들은 얼씬도 못하게 하였다는 구설이 있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의 생물학자들이 조선에 없었다는 의문은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이다.
당시 삼한역사가 전개되던 대조선 땅에는 생물학자가 엄청나게 많아 이리저리 흩어져도 될 만큼 인적자원이 남아 돌아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반도를 기준으로 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보는 것은 역사의 터전이 아닐 뿐만 아니라 고려가 지배하는 땅의 영역에서 실상은 한지와 같았다고 볼 수 있어 근세기 역사가 생성될 때 비로소 수많은 것들이 소속되었을 것이란 추측을 할 수 있으며 때문에 지금까지 애매모호하게 실학사상을 주장하였다고 하여 실학자(實學者)라고 하였을 뿐이지 세세하게 나누지 못하는 어설픈이 반도역사에 남아 있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하지 못하다는 점이 저 밑바닥에 숨겨놓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바로 대조선의 자취인 것이다.
그것을 일제탄압기를 이용하여 일본학자들이 독차지 한 것이다.
비록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삼한역사를 바탕으로 일제잔재 또는 일본인들의 망령이 있는 것들은 전부 찾아내어 당장 소각시키거나 조작된 내용을 전부 없애버리고 반듯한 삼한의 생물학자, 식물학자들로 교체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한반도 분류학체계의 문제점 http://blog.daum.net/han0114/17050489
위 본 블로그 글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이러한 작업은 마침내 치욕의 역사 굴욕역사만을 배우고 있는 후손들에게 위대한역사, 'core' 세계중심 또는 세계문화 핵심에서 당당하게 세계역사를 지배하였던 역사의 참모습을 물려줄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하는 말이다.
학명의 종소명 코리아눔("coreanum")은 삼한("corea")라고 문신이나 마찬가지다.
4.토종 민들레는 노란 꽃이며 '약재'로 사용했다.
위 산림경제 치약편에서 '앉은뱅이' 토종 민들레는 노란 꽃이라고 분명하게 적혀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인 나카이(nakai)가 명명자로 되어 있는 민들레는 흰민들레이다.
때문에 삼한사서에 등장하는 토종 민들레가 아니다.
또한 산림경제에 보면 토종 민들레는 약재로 사용하였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다.
蒲公英(学名:Taraxacum),又称黄花地丁、婆婆丁,是溫帶至亚热带常见的一种植物。蒲公英叶邊的形状像一嘴尖牙。其英文名字Dandelion来自法语dent-de-lion,正是狮子牙齿之意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未分级) 被子植物 angiosperm
(未分级) 真双子叶植物 eudicots
(未分级) 菊类植物 asterids
目: 菊目 Asterales
科: 菊科 Asteraceae
亞科: 舌状花亚科 Cichorioideae
族: 菊苣族 Cichorieae
屬: 蒲公英屬 Taraxacum Weber ex F.H. Wigg., 1780
Georg Heinrich Weber (1752–1828)독일 의사, 교수이며 식물학자(이끼, 선태식물학자)
Friedrich Heinrich Wiggers(1746–1811)독일 식물학자
按照中国科学院资料,蒲公英分为以下几种:
白花蒲公英(Taraxacum leucanthum Ledeb.)
川藏蒲公英(Taraxacum maurocarpum Dahlst.)
川甘蒲公英 (Taraxcum lugubre Dahlst.)
蒲公英(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东北蒲公英(Taraxacum ohwianum Kitam.)
白缘蒲公英(Taraxacum platypecidum Diels)
华蒲公英(Taraxacum sinicum Kitag.)
위 한어자료를 보면 민들레를 한어로 포공영(蒲公英)이라 하고 황하지정(黄花地丁)、파파정(婆婆丁)이라고 한다는 사실과 온대에서 아열대 걸쳐 상시적으로 볼 수 있다 하였고 이것을 영어로 댄덜라이언(Dandelion)이라 한다.
The common name, dandelion, comes from the French, dent de lion, which means “lion’s teeth.”
보통 민들레(dandelion)라고 하는 것은 프랑스어 'dent de lion'인데 이것의 뜻은 사자이빨(lion’s teeth)이라는 뜻이다.
The original Latin (Dens leonis) and Greek (Leontodon) names for this plant bear the same meaning.
실제 오리지널 라틴어 덴스레오니스(Dens leonis:사자이빨)와 그리스어 레온도던(Leontodon:Λεοντόδων)즉 사자와 이빨(lion and a tooth)과 같은 뜻이 있다 하였다.
유럽종이라고 알려진 현대 라틴 학명'Taraxacum officinale' 은 약효가 있는 식물약재로 나타나고 있고 속명'Taraxacum'은 그리스어(Greek) 다라호스(taraxos:ταραχος) 즉 혼란(a disorder, agitation)과 아코스(akos:ακος), 즉 치료(a remedy)에서 근거한 것이라고 하며 종명인 "officinale" 은 오피시날(officinal)의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약명이다.
이 학명(Taraxacum officinale)을 명명한 사람은 독일의사이며 이끼, 선태식물학자인 베버(Georg Heinrich Weber:1752–1828)과 독일 식물학자 비거스(Friedrich Heinrich Wiggers:1746–1811) 공동으로 명명한 것인데 이 종의 속명(屬名)을 명명한 사람도 위 두 사람이며 이것의 원산지를 서양유럽이라 하고 미국으로 소개되었다고 하나 꼭 북아메리카대륙이 근원지가 아니라고 하는 사실을 믿기가 힘든다는 해석까지 볼 수가 있다.
임하필기(林下筆記) 제35권
벽려신지(薜荔新志)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아홉 수로 극운(極運)을 삼는데, 가장 순탄하기 어려운 것은 59이다. 나는 임신년 겨울에 유핵(乳核)을 앓았는데, 오랫동안 낫지 않아 59의 액회(厄會)를 당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의원이 포공영(蒲公英 민들레) 즙을 발라 주어 약효를 보았으니, 약이 어쩌면 사람의 목숨을 연장하는 것이 아닐까. 수를 누리는 사람은 약의 효과를 얻어서 그런 것이다.
위 이유원(李裕元:1814-1888)의 임하필기 벽려신지에도 59세 나이에 유핵 즉 유방암을 생각할 수 있는 이 병을 앓아 59세를 넘기지 못할까 하였는데 민들레의 즙을 발라 약효를 보았다는 기록을 보더라도 약효가 있는 약재를 민들레라 하였으니 유럽종이라고 알려진 학명'Taraxacum officinale' 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때문에 속명과 종소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약재로 사용할 수 있었던 종임에 틀림이 없고 세계삼한역사관점으로는 이것은 '토종 민들레'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5.학명수정과 근원지 숨김
그렇다면 이제부터 민들레의 근원지가 어딜 근거로 하고 있는지를 주요한 몇가지의 종들을 살펴볼 차례이다.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과 디스커버 라이프(Discover life)의 분포지도에서 우리나라 사서에 등장하는 민들레가 노란 꽃 즉 황화(黃花地丁)라 하였으니 노란 꽃을 기준으로 하여 학명년도가 빠른 것을 발췌하고 비교 분석해 본다.
1.Taraxacum mongolicum Hand.-Mazz.蒲公英
2.Taraxacum laevigatum DC
3.Taraxacum officinale F.H. Wigg’ 과 Leontodon taraxacum L
[1].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먼저 한어자료에서는 포공영(蒲公英)을 학명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이것을 털민들레라고 하는 것으로 실제 분포지도를 보니 동아시아 대륙사의 현재 몽골국을 맞추어 놓은 것임을 알 수 있고 종소명 “mongolicum”은 몽골의 라틴어인데 동아시아대륙을 근원으로 삼고 있음도 알 수가 있다. 이것을 노란 꽃의 민들레라 하여 한반도에서 토종민들레 금잠초(金簪草), 만지금(滿地金)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일부 자료에서 그것이 나타난다.
역시 영어자료를 보아도 근세기에 붙여진 학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학명 부여자 한델-마체티(Handel-Mazzetti:1882-1940)는 오스트리아 식물학자로서 1914년부터 식물들을 탐구하고 채집하는 일로 중국(china)을 여행하게 되었고 1914년, 1915년, 1916년에는 운남(雲南)지방을 그리고 1914년에는 사천(四川), 1917년에 귀주(贵州), 1917년과 1918년은 호남(湖南) 그리고 귀주성(Guizhou=Kweichow)을 방문하였으며 또한 지도제작을 위해 측량에도 착수하였다고 한다. 1919년에는 비엔나로 돌아가 그때부터 중국식물지에 모든 정열을 쏟아 부었다고 하였으니 결국 그는 중국통으로서 중국 현지 식물연구에 열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찾은 중국은 동아시아대륙인지 알길이 없다.
[2].Taraxacum laevigatum DC
두 번째 학명 ‘Taraxacum laevigatum DC’ 은 황화 노란색꽃 민들레로서 영국을 포함한 유럽종(Europe, including Britain)이다. 붉은 씨앗 민들레(Red-seeded dandelion)라고도 하는데 영국명:Smooth Dandelion, 미국명:Red-Seeded Dandelion, 한어로는 홍포공영(紅蒲公英)이라 하는 것이다.
학명의 명명자는 스위스 출신 식물학자로서 프랑스에서 활동하였던 오거스틴 캉돌(Augustin Pyramus de Candolle:1778-1841)은 약용식물의 성분을 연구하였다.
이것은 특히 ‘일편단심(一片丹心)민들레’란 뜻과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초지일관(初志一貫)진심, 정성스런 마음, 충성심의 마음 심(心)을 붉은 씨앗에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는 점이다.
종소명인 'laevigatum'은 '갈고 닦은' 또는 '평활(平滑)한' 뜻이 있으며 다른 종소명인 'erythrospermum'은 그리스어 'Erythros'(붉은색)와 'Sperma'(종자)의 합성어로 '붉은 종자의'라는 뜻이다. 이 붉은 종자의 학명자는 오스트리아출신 식물학자 베서(Wilibald Swibert Joseph Gottlieb von Besser:1784-1842)이다.
위 분포지도를 보면 대체적으로 북아메리카대륙을 폭넓게 가르키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3-1].Taraxacum officinale F.H. Wigg’ 과 Leontodon taraxacum L
세 번째 학명 ‘Taraxacum officinale Weber ex F.H. Wigg.1780’ 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학명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본래 학명 ‘Leontodon taraxacum L.’가 린네에 의해 1753년에 명명되었다는 사실이 있다는 사실에서 1780년에 속명(屬名)이 'Leontodon' 에서 독일식물학자 베버(Georg Heinrich Weber:1752–1828)와 비거스(Friedrich Heinrich Wiggers:1746–1811)에 의해 'Taraxacum'으로 바뀌면서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Weber et Wiggers 1780)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독일의 곤충분류학자 윌리 헤닉(Willi Hennig,1913-1976)에 의해 분계론(cladistics)이 고안되었고 이것은 영국의 박물학자(博物學者)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의 현존하는 다양한 생물들은 하나의 공통조상이 종분화(種分化:speciation)를 반복하여 생겨났다고 믿는 진화론(進化論:evolutinary theory)의 저서 ‘종의 기원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Species:1859)로부터 출발한 것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분류법에 의해 근세기에 새롭게 조정된 종(種)임을 알 수가 있다.
따지고 보면 물론 서양학자들은 진보된 방법이라고 하지만 린네의 고유성질의 분류가 아닌 것이다.
보통 현대 분류법에 의해 분류될 수 있는 것은 단계통군(單系統群:monophyletic taxon)이라고 하는데 이 속명 'Leontodon'은 국화과(菊科:Asteraceae), 치커리족(菊苣族:Cichorieae), 레온토돈속(Leontodon)으로 분류한 것이다.
西洋蒲公英(學名:Taraxacum officinale),
科學分類
界: 植物界 Plantae
門: 被子植物门 Magnoliophyta
綱: 双子叶植物纲 Magnoliopsida
目: 菊目 Asterales
科: 菊科 Asteraceae
屬: 蒲公英屬 Taraxacum
種: 西洋蒲公英 T. officinale
二名法
Taraxacum officinale Weber ex F.H. Wigg 1780
근세기에 만들어진 분계론(cladistics)에 의해 단계통군(單系統群:monophyletic taxon)은 공통 조상 및 그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모든 생물을 포함하는 분류군이기 때문에 분류법에 의해 분류가 가능하지만 단계통군이 아닌 다계통군(多系統群:polyphyletic taxon)으로 판단되면, 별도의 분류군으로 나누며 일부 분류군을 떼어내거나, 공통 조상을 포함하도록 조정되기도 하는 특수한 분류법에 의해 변화시켜 수정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분에 다계통군(多系統群:polyphyletic taxon)을 분류된 ‘Leontodon taraxacum L’은 근세기 학자들에 의해 배제되었고 다시 분류한 것이 ‘Taraxacum officinale Weber ex F.H. Wigg 1780이란 학명이다.
이것이 서양민들레라고 하여 유럽종으로 둔갑시켜 버린 것이다.
이것을 영국에서는 보통민들레(Common Dandelion)라 하였고, 또는 미국에서는 ‘민들레 중에 보통민들레(Dandelion, Common Dandelion)’라 하였으며 한어에서는 이것을 약포공영(葯蒲公英)이라고 하여 실제로 약효가 강하다는 것을 암암리 내포하고 있음도 알 수가 있다.
산림경제 제4권
잡방(雜方)
등촉(燈燭) 만드는 방법
萬里燭。黃花地丁。及皁角花松花槐花各二錢。蜜一斤同煎。數沸漉出。入白芨二錢。候赤暈時退火。已凝結矣。 必用
만리촉(萬里燭)은, 황화(黃花)ㆍ지정(地丁 포공영(蒲公英)의 이칭)과 조각화(皁角花)ㆍ송화(松花)ㆍ괴화(槐花) 각 2전, 밀(蜜) 1근과 함께 달여 자주 끓여서 걸러 내고 백급(白芨) 2전을 넣고 붉은 무리[赤暈]가 생길 때를 기다려서 불을 물리면 즉시 응결(凝結)이 된다. 《거가필용》
산림경제 제3권
구급(救急)
모든 물건이 살 속에 들어갔을 때
蒲公英取白汁。多塗之。又松脂自流者。爲末裹定。自出。 許方
포공영(浦公英 민들레)의 백즙(白汁)을 내어 많이 발라주거나 또는 저절로 흐른 송진[松脂]을 가루로 만들어 싸매주면 저절로 나온다. 《허방》
위 사서들의 내용을 보면 민들레로 등촉(燈燭)인 만리촉(萬里燭)을 만든다 하였으며 임하필기에는 민들레가 사람의 목숨까지 연장하는 약으로 대단한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산림경제 구급편에서는 살 속에 이물질이 들어 갔을 때 민들레의 하얀 즙을 많이 발라주거나 가루송진을 싸매주면 저절로 나온다고 되어 있음도 알 수가 있다.
때문에 유럽종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서양포공영이라고 하는 학명 'Taraxacum officinale" 에서 종소명 'officinale' '약용의' 또는 '약효가 있는'이라는 뜻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 우리나라 사서에 등장하는 민들레는 이 종임을 알 수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라고 하는 것도 새겨 들을 이야기다.
민들레의 효능들을 보면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에 쓰며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하며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하였고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하며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고 그외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질환,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다.
자료에 따르면 이 종은 꽃은 3~9월에 피는데, 날씨가 온화하면 거의 1년 내내 발생하고 개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두화는 양성이고 150~200개의 설상화로 구성되어 꽃받침은 뒤로 젖혀져서 구분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열도가 근원지인 민들레보다 거의 15배의 유묘(幼苗) 발생능력이 있다 하였으니 번식이 최고조라는 것이다.
민들레는 종자와 지하경으로 번식한다 하였고 종자 운반은 주로 바람, 비, 동물, 사람으로 인해 운반되며, 풍속 시속 2.3킬로미터만 되어도 종자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밭, 길가, 잔디밭, 초지, 주택지, 정원, 건초장, 공한지, 목초지, 도심지, 콘크리트 틈사이 등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니 서양에서는 이 민들레를 바람에 의해 퍼뜨려진다 하여 깃털종자(blowballs) 혹은 괘종시계(clocks)로 불려지는 것이다.
분포지도를 보아도 대륙 별로 어떤 특정 지역없이 마구잡이 넓게 포진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 중에도 북아메리카대륙이 특별하다 할 수 있다.
[3-2].Leontodon taraxacum L. Taraxacum kok-saghyz Common Dandelion
[분포지]New York
이상 차례차례로 DNA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생명의 백과사전(EOL:Encyclopedia of Life)과 디스커버 라이프(Discover life)의 분포지도를 근거로 살펴 보았다.
그러나 여기서 특수하게 느끼는 것은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야 하는 것은 바람에 의한 번식력이다.
특히 토종 민들레로서 약효가 있어 약재가 되며 또한 산림경제에 등장하는 노란꽃의 민들레 즉 앉은뱅이는 어느 특정지역에 한정되어 자생할 수 없는 번식력이 있기 때문에 어떤 대륙을 애초 근원지를 삼았다면 그 대륙전체를 노랗게 휘 덮을 것이란 사실을 쉽게 예상할 수 있어진다.
때문에 서양포공영이라고 하는 학명 'Taraxacum officinale Weber ex F.H. Wigg.1780' 은 일본열도가 근원지인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Dahlst 1907)보다 거의 15배의 유묘(幼苗)발생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더라도 굉장한 번식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종자 운반이 바람, 비, 동물, 사람으로 인해 운반된다 하였고 바람이 있는 것을 느낄 정도의 풍속[경풍(軟風) 풍력1, 1.5~3.4秒速(m/s)]시속 2.3킬로미터만 되어도 종자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밭, 길가, 잔디밭, 초지, 주택지, 정원, 건초장, 공한지, 목초지, 도심지, 콘크리트 틈사이 등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니 깃털종자(blowballs)라 불리는 것이다.
산림경제 치약편에 "處處有之" 우리나라 도처에, 각 방면에, 어디든지 있다 하였으니 노란 꽃의 민들레가 곳곳에 있었다는 것은 삼한 땅 전체를 가름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위 분포지도를 보면 한정된 분포지도에 준할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기어코 밝혀본다면 현재 유럽종이라고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코리아눔(coreanum)이 붙어야 할 종은 바로 'Leontodon taraxacum L' 이 아닌가 판단 한다. 비록 바람에 의해 엄청나게 분포지가 확대되었다고는 하나 대륙별로 따진다면 번식력의 범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대륙에서 저대륙으로 넘어 갔을 것이란 생각은 좀 지나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언급한 것을 바탕으로 한다면 실제로 원산지 서양유럽이라고 하는 것은 북아메리카대륙 서부를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삼한역사관점에서 나오는 예측이다.
왜냐하면 아랍과 유럽은 같은 영역을 깔고 있는 명칭이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설명에서 보면 이 종은 원산지를 서양유럽이라 하면서 이어 미국으로 소개되었다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북아메리카대륙이 절대로 근원지가 될 수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어쩌면 유럽이 아니라 북아메리카대륙을 기반으로하는 종일 수 있으며 이 종을 민들레의 원종으로 또는 삼한 땅에 자생하던 토종민들레 '앉은뱅이' 또는 코리아눔(coreanum)이 붙어야 할 종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다. 그렇다면 민들레 삼한 토종은 세밀하게 나타나게 할 수 없지만 바로 북아메리카대륙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있는 것이다.[세계삼한역사연구:한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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