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한역사/SINA-신중국

임진왜란 왜장 최종목표는 중앙아시아 인도였다?

한부울 2009. 8. 27. 20:59

타고르와 인디즈(indies 대륙조선?) http://blog.daum.net/han0114/17049852 

임진왜란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 http://blog.daum.net/han0114/15803782
임진왜란을 다시 보아야 할 이유-대륙조선은 india, indies http://blog.daum.net/han0114/17049850 

전쟁 비용의 역사-History of War Cost http://blog.daum.net/han0114/1704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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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왜장 최종목표는 인도였다?

 

                          만주(滿洲)라고 판단되는 중국지리분포시의도 상 서북지구(西北地區)

 

먼저 인도(印度)는 지금의 인도가 아닐 수 있다는 가정이다.

즉 인도(印度)는 조선 중조(中朝)가 있었을 중앙아시아를 지칭한 것일 수도 있다는 가정이다.

천축(天竺)이 곧 인도(印度)라면 서양인들에게는 india 라고 불려졌을 가능성이 많다.

천축은 동서남북 천축과 중천축(中天竺)까지 포함하고 있다.

남천축(南天竺)이 바로 지금의 인도(india)대륙이다.

그러니 서양인들이 지칭한 인도는 인도대륙만을 말한 것이라 아니라 천축 전체를 지칭한 것이었고 그 곳 중심영역을 영역으로 한 제국을 통칭 印度(india)라고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제국이 대륙조선(indies)이었을 가능성이다. 

 

왜구 수괴의 과대망상증?

그 망상증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일제의 망상증은 태평양전쟁(SINO-JAPANESE WAR: Pacific War)전쟁으로 연결된다.


Two Japanese invasions of Korea and subsequent battles on the Korean peninsula took place from 1592 to 1598. Toyotomi Hideyoshi led the newly unified Japan into the first invasion (1592-1593) with the professed goal of conquering Korea, the Jurchens, Ming Dynasty China and India.[위키영어]


일본인의 두 번에 걸친 한국 침공과 뒤이어진 전투들은 한반도에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발생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새롭게 통일된 일본을 한국과 여진, 명 제국 중국 그리고 인도를 목표로 공언한 1차 침략 (1592-1593)으로 이끌었다.


위 한 문장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이라는 구도는 그들만의 도식이다.

때문에 문외로 둘 수밖에 없다.

그러나  with the professed goal of conquering Korea, the Jurchens, Ming Dynasty China and India. 한국(Korea)과 여진(Jurchens) 명 중국(Ming Dynasty China) 그리고 인도(India)을 목표로 공언한... 문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발췌 해 본다.

왜 조선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물론 조선은 지금의 한국이 맞다.

조선이라고 영어로 표시해야 함에도 부득불 한국 korea 라고 한 것은 의도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일단 위키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하고 넘어간다.

korea 다음에 여진(Jurchens)이다.

만주라함은 천산을 기준으로 오이라트 와 준가르 가 있었던 지역을 통털어하는 말이다.

지금의 송화강(松花江)·목단강(牧丹江)·흑룡강(黑龍江)지역을 야인여진(野人女眞), 해서여진(海西女眞), 건주여진(建洲女眞)으로 설정하여 그 곳을 만주라고 하고 퉁구스계 여진과 연결하는 것은 반도사관이다.

일제가 반도사관을 만들기 위한 만주설정이다.

한반도 북방에 여진이 있었다고 틀을 짠 것이기에 과정상 거쳐야 할 지역으로서 끼워넣기라고 본다.

다음 명중국(Ming Dynasty China)이다.

그대로 풀이하면 그렇다.

중국이면 중국이고 명이면 명이지 명중국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지금 정립된 역사상 명이라고 하여도 중국이고 중국이라고 하여도 명이다.

구태여 명 중국이라고 표현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위키 영어를 작성한자가 일본과 관계가 있어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불필요한 첨가이다.

역으로 풀이 한다면 명이 중국이 아니라는 말이다.

명이란 실체가 있었다면 중국이란 실체도 존재했다는 말이다.

명이 조선일 수도 있고 중국이 아니라는 말일 수도 있다.

조선이 아닌 한국(korea)이라고 하고 명중국(Ming Dynasty China)이라고 하여 내용을 무엇인가 감추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에 위키 글쓴이의 숨은 의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문장이다.

그 의도가 바로 조선이란 실체를 숨기고 싶었던 것일게다.

마지막으로 왜장 히데요시가 인도를 목표로 하였다고 한다.

인도를 목표로 한 전쟁?

조선을 넘고 여진을 넘고 중국 인 명도 넘고 인도까지 점령한다?

지금 열도에서 조선을 점령하고 여진을 돌파 명 중국을 넘어 인도로 들어간다는 것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마치 징기스칸이나 된 것처럼 아시아 전역을 점령하겠다는 망상이 아닐 수 없다.

20세기초 서세와 일제가 합작하여 역사 재편시 징기스칸을 먼저 포장하였고 히데요시마저 포장한 것이다.

어떤 기록에는 왜병 숫자가 100만 명이라고 허풍 친다.

그 당시 일본인의 인구가 얼마인데 이 같은 숫자를 말하는지 그야말로 공상만화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결국 왜병이 패전을 거듭 전쟁 종식기에 얼마 되지 않는 병사들만 겨우 살아 돌아갔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어쩌면 민간인만 다수 사상자를 내고 스스로 몰살한 전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 뒤 일본 내부에서는 무모한 전쟁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따질 수밖에 없었으며 토요토미의 무모한 망상에 대한 엄청난 실책을 수습하고 책임소지를 따져 마무리 짓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대륙조선에서 감히 반기를 들고 반란한 주동자를 잡아 들이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볼 수 있고

히데요시 뒤를 이은 덕천가강은 이러한 대륙조선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어 전쟁범인 풍신수길의 최종 신변 처리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결국 막부최고 권력자가 된 덕천가강(德川家康)은 기록에는 급사라고 하지만 토요토미에게 자결형식을 빌은 죽음을 택하게 하였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다. 이후 풍신의 시신을 대륙조선에 보내 확인케 하고 관계개선에 나선 덕천가강은 대륙조선의 승인 아래 에도막부의 초대 쇼군자리에 오른다. 

이후 일본은 대륙조선을 상국으로 모시고 황제라고 칭하기 까지 한다. 

임진왜란은 국가대 국가 전쟁이 일단 아니다.

조선 통치영역에 존재하는 다민족 중 소수민족의 반란이고 민란이다.

솔직히 임진왜란은 우리 영토 영역내에 일어난 난이라고 하지만 그 시발점인 영역이 어디인지 확실하지 않다. 다만 추리하면 대체적으로 동남아 메콩강근역이나  이라와디강(Irrawaddy). 체오프라야강, 살윈강 버어마 운남성 근역에서 시발 되었다고 보는 관점이다.

왜!

왜구 해구 해적이라고 하는 비문화권 종족과의 전쟁이었다.

그 만큼 우리에겐 충격적이고 놀라운 일이며 실망스러운 점도 없지 않는 사건이다.

그들의 삶은 해적질이고 노략질이며 살인 방화 납치 등이 관습처럼 몸에 배인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위를 삶처럼 여기는 종족이기에 일시적으로 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임진왜란 발발전 왜구 왜적의 침입은 해안 근역에서 소규모적으로 빈번히 자행되었다.

그래서 대륙조선은 왜구가 집단적으로 대규모로 침입할 것이란 예상을 일단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리저리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든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대륙조선을 피폐하게 만들어 망하게 한 것은 결코 아니다.

현존하는 역사는 조선을 이루 말할 수 없게 폄하하고 있다.

단순히 폄하를 넘어 조선의 정치적인 주체가 타도되어야 할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임진왜란 발발도 그러한 원인으로 점철된다.

그리고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조선 전역이 풍비박산이 난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

그러한 사실이 설령 거짓이 없는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하여도 과장, 과대 포장된 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위 영어 한 문장에서 나타나는 모순이 바로 그것이다.

서세동점시기 초반에 부모 같은 나라를 배반하고 서세 예수회를 중심으로 하는 포르투칼의 부추김에 망상에 빠진 토요토미가 순간적으로 극대화된 영웅심리에서 일으킨 난인데 그로 인한 피해는 적다고 할 수 없다.

임진왜란은 서세가 어떤 이유이든지 간에 일본인을 의도적으로 역사에 등장시킨 의문의 표시가 포도같이 달려 있는 사건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왜구가 벌린 임진왜란은 일제로 연결되면서 동아시아의 실력자로 등장하게 하였고 그 실력자에 걸 맞는 역사가 필요하였으며 일제는 그것을 위해 임진왜란을 조작하고 과대포장하게 하여 한반도 병탄역사가 정당한 것처럼 꾸며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만든 것이 된다.

임진왜란은 정말로 엄청난 큰 전쟁인가?

임진왜란이 끝나고 망한 나라는 조선이 아니다.

당사자인 히데요시이고 명나라이다.

명이 대륙 남반부 일부영토를 차지 하고 있었던 주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양자강 이남에 존재했다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을 것이 분명하다.

전통적으로 명 청은 남경에서 출발하였다고 본다.

대륙조선은 양자강이북지역 신강성 감숙 섬서성 북방위치에 존재하였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왜가 침공하는 직접적인 위치가 아닌 것은 분명하고 오히려 명이 존재하였다면 조선이 명을 도왔을 가능성이 더 많다.

그러나 양자강이남 지역 광동, 복건, 운남 지역은 엉청난 피해를 본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

동남아 전역을 차지하고 있던 명 조선을 일단 목표로 두었다고 보이고 당시 인도가 현 인도대륙이 아닌 중앙아시아라면 분명 그 곳을 지배하고 있는 제국을 목표로 서세가 움직인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일차 서세 중 포르투갈이 주동자 역할을 하였을 것이란 판단도 생각 할 수 있다.

조선 조정에 히데요시가 길을 열어 달라고 강요한 것을 보면 그렇다.

임진왜란은 대륙조선의 한정 된 곳 왜인(일본인)들이 거주하는 곳(산동, 운남, 동남아, 광동, 복건)에서 다발적인 형태로 일어난 일정규모 난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중앙아시아에 존재한 인도를 서세가 어떤식으로든지 침공하거나 전쟁을 야기 했을 가능성을 생각 해본다.

분명 임진왜란은 수많은 의문의 존재하는 사건이고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근세기에 전부 조작하였기 때문에 명확한 것이 별로 없다.

임진왜란은 세계전쟁사 사상자 리스트에 보면 상방 사상자가 1,000,000명 정도이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이라고 할 때 1,000,000 명 이란 숫자는 크다.

임진왜란이 1592년도에 일어난 전쟁이고 약 350년 후 현대전인 한국동란에서 사상자가 최고 3,500,000 명이다. 16세기 활과 조총이란 재래식 무기에 의한 전쟁 희생자 수가 그렇다면 결코 적은 숫자라고 할 순 없다.

현대전에서도 1,000,000 명이란 숫자는 엄청난 것이다.

하지만 세계전쟁사로 보았을 때와 또 임진왜란 발발지역이 대륙이라고 보았을 때 엄청난 것인지는 각기 판단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전쟁비용리스트에 보면 1592-98에 일어난 임진왜란시 명나라가 조선출병으로 소모한 전쟁비용이 780만냥, 8억 달러(100:1비율)정도이다.

그렇지만 명은 그 후 50년도 체 못버티고 망하고 조선은 건재하다?

명은 대륙에 존재한 중국이며 대국이고 조선은 한반도에 명의 비해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라인데다가 당시 한반도 조선의 인구(약5백만명)대비로 보았을 때 왜란으로 온 나라가 풍비박산 쑥대밭이 되었다는 것인데 조선은 그 이후 300년간 아무 흔들림없이 건재하였다.

더군다나 청나라 양호란의 피침을 맞이하고서도 그렇다.

이상하지 않는가?

무엇때문에 구해준 조선은 이후 300년간 건재하였는데 중국이란 명 스스로가 불섶을 지고 화약고로 뛰어 들어 망할 정도의 비용을 소모하면서까지 왜란에 참전했는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하지만 명을 대륙조선으로 보았을 때 그러한 것은 쉽게 이해되고 국지전 수준으로서 전쟁 비용 또한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여진다.

명이 망했다는 것은 조선내에 명, 청 정치적인 색깔이 변할 수 있는 내부 변혁일뿐이다.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한반도 전역이 숙대 밭이 되었다는 것은 결국 조작된 것이다.

일제가 남긴 유물 중에 임진왜란이란 환상이 그들에게 크게 존재한다.

일본인들을 왜라고 지칭하고 극단적으로 조롱감이 되고 있지만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임진왜란이란 마취가 심대하다는 것이다.

동아시아 역사에서 왜란 상징성은 혐오스러운 비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존재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일제가 만든 환상이고 망상의 폐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조선인인 일본인이 환상에 젖어 있는 만큼 망실의 한은 크게 늘어나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조작된 역사연계가 바이러스처럼 변종으로 파생되어 감히 왜구가 대륙조선인을 하찮게 볼 수 있는 근거가 되었고 일제강점기에 의한 역사날조도 한 몫을 하였다고 풀이 할 수 있어진다.

조선인 스스로 망할 수밖에 없는 역사로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히데요시가 목표로 한 인도는 과연 지금의 인도 대륙인가?

인도대륙을 결국 누가 차지 하였는가?

서세이고 영국이다.

임진왜란은 포장이 된 왜구전쟁이지만 알고보면 서세와 대륙조선의 전쟁이다.

이 여파로 대륙조선은 정권이 바뀌고 만다.

명에서 청으로...

남인에서 북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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